주교들이 잘못된 길로 인도하다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주교들이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구나. 추기경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도 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이다. 모든 인류를 위해 기도하여라.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하루 종일 기도하는 동안 남은 기도가 있다면, 연옥에 있는 영혼을 위해 사용하여라. 연옥에 있지만 지상에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영혼들에게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5. 11. 1
[4-4] 젠 추기경. 시노드에 대한 또 다른 비판 발표, ‘성공적인 마무리’ 촉구...
CatholicVote.org, 2024. 10. 18 기사:
한나 히스터 Hannah Hiester 작성
조셉 젠 추기경은 공동합의를 위한 시노드를 다시 한 번 비판하면서, 이번에는 시노드와 그에 관한 논의가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젠 추기경은 이전부터 블로그의 글이나 동료 주교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시노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시노드의 불분명한 궤적과 동성 커플 결합, 여성 부제 서품과 같은 시노드에서 이루어지는 주제의 성격을 비판해왔습니다.
가장 최근의 비판에서 추기경은 시노드가 교회 교리로 인해 승인할 수 없는 주제를 불필요하게 다루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평신도에게 투표권을 부여함으로써 시노드가 전통적인 시노드의 합의에서 벗어났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느님의 백성 전체가 복음화 사명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여정의 방향을 보장하고 사도로부터 전수받은 신앙의 성향을 보존하는 것은 교회의 책임있는 고위 성직자 계층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이끄는 사도들에게 교회를 넘겨주셨고, 사도들의 후계자는 주교들”이라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이번 시노드를 이끄는 두 추기경과 신임 교황청 신앙교리성장은 시노드 시작부터 신앙의 보존을 강조하기보다는 변화, 특히 교회의 구조와 윤리적 가르침의 변화, 특히 '성' 윤리적 원칙, 무엇보다도 동성 관계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젠 추기경은 주교 시노드 사무총장인 마리오 그레흐(Mario Grech) 추기경과 시노드 총보고관인 장 클로드 홀러리히(Jean-Claude Hollerich) 추기경을 언급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사람 모두 여성 부제나 동성 커플 축복에 대한 모호하거나 논란이 되는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23년에 교황청 국무장관으로 임명된 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 추기경도 성에 대한 견해로 인해 많은 사람의 의심을 샀습니다.
젠 추기경은 또한 시노드 주최자들이 "교회 위계를 전복하고 민주주의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평신도를 참석자 중에 포함시켰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전체 시노드 총회의 26%가 주교가 아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황은 어떤 종류의 자문 회의도 소집할 권한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황 바오로 6세가 시작한 주교 시노드는 교황이 형제 주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되었습니다. 이번 시노드는 "비주교"가 함께 투표하기 때문에 더 이상 주교 시노드가 아닙니다."라고 그는 비난했습니다.
추기경은 시노드가 순조롭게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첫째, 전통적인 의미로 돌아가야 하고, 둘째, 교회 교리에 비추어 동성 축복을 둘러싼 혼란을 명확한 용어로 해결해야 하며, 셋째, 보편 교회의 지속성을 위해 교회의 고위 성직자 계층의 중요성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그러나 젠 추기경은 “이런 문제 때문에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금식하고 기도하세요(특히 묵주기도를)! 희망은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정부와 그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리고 너희 성직자들을 위한 기도는 절대로 멈추지 말아라. 많은 사람들이 약해져서 물질적 이득과 교만때문에 권력욕에 자신을 내어주었다. 교만은 노골적인 음탕함보다 거룩함과 경건함을 가로막는 더 강력한 장벽이다. 교만은 죄악이며, 많은 사람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1. 2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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