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김없이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온 세상에서 끊김없이 철야의 기도가 이어져야 한다. 인간에게 남은 시간이 너무도 짧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5. 8. 21
큰 용기가 필요하다
"다가올 날들에는 큰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너희는 많이 기도해야 하고,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조언해 주실 것이다. 나의 딸아, 이 메시지를 세상에 급히 전하여라.
"어둠의 무리들이 진리를 막아설 것을 경고하지 않았더냐?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네가 두려워할 것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들이 길을 잃고 깊은 어둠 속에서 헤메이고 있구나. 어둠이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 들어왔다. 성자의 집에도 많은 이들이 어둠의 길에 머물고 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어떤 식으로든 그들을 꾸짖기 보다는 그들에게 빛이 주어지도록 기도하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3. 11. 1

[19-17]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로마의 전염병과 박해 속에서 어떻게 생명을 구하고 복음을 전파하였는가...
PJMedia.com, 2020. 3. 17:
타일러 오닐 Tyler O’Neil 작성
코로나바이러스에 직면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초대 교회의 이타적인 사랑이 오늘날 우리 세상보다 훨씬 더 예수님의 메시지에 적대적이었던 세상에 어떻게 복음을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되었는지를 기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교회는 여러 이유로 박해를 받으면서도 퍼져나갔지만, 두 경우에는 치명적인 전염병이 창궐한 가운데서도 퍼져나갔습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로마 제국을 강타한 두 가지 역사적 전염병이 있습니다. 안토니누스 역병 (서기 165-180년)과 키프로스 역병 (서기 249-262년)입니다. 이 전염병들은 인구의 약 4분의 1에서 3분의 1을 사망에 이르게 했으며, 황제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호스틸리안, 그리고 클라우디우스 2세 고티쿠스)을 쓰러뜨리고 제국을 황폐화시켰습니다. 오늘날 코로나바이러스 사례와 마찬가지로, 사회가 질병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공포가 퍼졌습니다.
사회학자 로드니 스타크가 저서 "교회의 승리: 예수 운동이 세계 최대 종교가 된 과정(The Triumph of Christianity: How the Jesus Movement Became the World's Largest Religion)"에서 언급했듯이, 그리스도인들은 이교도 이웃들과는 다르게 전염병에 대응했습니다.
"첫 번째 역병 동안, 유명한 고전 의사 갈렌은 로마를 떠나 그의 시골 저택으로 도망쳐 위험이 가라앉을 때까지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도망칠 수 없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반응은 질병에 걸린 사람과의 모든 접촉을 피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질병이 전염성이 있다는 것이 이해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첫 번째 증상이 나타나면 희생자들은 종종 거리로 던져졌으며, 그곳에서 죽어가는 사람들과 시체가 쌓였습니다,"라고 스타크는 썼습니다.
주교 디오니시우스는 키프로스 역병 동안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질병이 처음 발생했을 때, 그들은 [이교도들] 환자들을 밀어내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도망쳤으며, 죽기 전에 그들을 도로에 던지고 묻히지 않은 시체를 쓰레기처럼 취급했습니다. 이는 치명적인 질병의 확산과 전염을 막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목숨까지 걸고 병자들을 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카르타고의 주교 키프리아누스는 “이 죽음은 다른 어떤 것도 기여하지 못했지만, 그리스도인들과 하느님의 종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법을 배우면서 기꺼이 순교를 추구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특별히 큰 공헌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위험을 개의치 않고 병자들을 돌보고, 그들의 모든 필요를 돌보고,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을 섬겼으며, 그들과 함께 고요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질병에 감염되었지만, 이웃의 질병을 자기들의 질병으로 여기고 그들의 고통을 기쁘게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디오니시우스는 동료 그리스도인들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기초적인 간호만으로도 사망률을 크게 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윌리엄 맥닐은 그의 저서 [전염병과 인류]에서 "아주 기초적인 간호조차도 사망률을 크게 줄일 것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예를 들어, 간단한 음식과 물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스스로를 돌볼 힘이 일시적으로 없는 환자들이 비참하게 죽는 대신 회복할 수 있게 해줍니다." 라고 스타크는 주장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병자들을 돌본 것이 사망률을 최대 3분의 2까지 줄였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 그리스도교 자선 단체는 생명을 구했을 뿐만 아니라 복음도 전파했습니다. 역사가들은 예수의 승천 이후 소수의 교인 집단(사도행전에서는 120명과 5,000명으로 추산)이 어떻게 결국 로마 제국(추산 인구 6,000만 명)의 다른 모든 종교보다 많아졌는지 오랫동안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스타크는 역사적 자료의 추정치를 사용하여 서기 40년에 1,000명의 그리스도인에서 서기 350년에 3,300만 명의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려면 10년마다 40%의 성장률이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당시 그리스도인과 그 이후 역사가들에게 기적처럼 보였지만, 소셜 네트워크의 확장을 통해서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전염병 창궐동안 이교도 이웃을 돕기 위해 목숨을 걸었을 때, 두 가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리스도인들과 접촉하지 못한 이교도들은 죽음의 가능성이 더 높아졌고, 그리스도인들의 자선을 받은 이교도들은 살아남은 가능성이 더 높았으며, 그들을 구한 그리스도인들과 관계를 발전시킬 가능성이 더 높았습니다. 죽음에서 구원받은 이교도는 자신을 구해준 그리스도인과 친구가 될 수 있고, 전염병으로 인해 이전 친구들을 잃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교도를 구함으로써 예수의 사랑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영향력도 퍼뜨렸습니다.
스타크는 오랫동안 소셜 네트워크가 종교적 개종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새로운 신자들은 진정한 교리에 만족한다고 말하지만, 다른 신자들과의 우정도 신앙을 선택할 때 필수적입니다. 이는 믿음이 중요하지 않거나 성신이 개종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각 사람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과정은 여전히 미스터리입니다. 그러나 사회과학적 관점에서 볼 때, 관계는 사람이 종교에 공개적으로 공감하기로 결정하는 것을 이해하는 데 중요합니다.
기원후 2세기와 3세기에 살았던 그리스도인들은 대단히 이례적인 생활 방식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신으로 여겨지던 로마 황제에게 제사를 드리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눈에 띄었고, 병자, 고아, 과부를 돌보는데 앞장섰기 때문에 눈에 띄었습니다. 그들은 (일종의 낙태/영아 살해의 초기 형태로) 버려진 아이들을 구하고 최초의 병원을 설립했습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전염병 동안 이교도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을 때,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자신들의 삶이 자선의 성신에 의해 변화되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제공했습니다. 그들의 희생은 주변 사람들에게 증거가 되었고, 그들의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장함으로써 복음을 전파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실천적으로는 완전히 다르게 보일지 몰라도 동일한 자선 정신을 본받아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되며, 그리스도인들은 일상 생활의 편안함과 사회적 기회보다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더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또한 이 어려운 시기에 하느님의 일을 하는 자선 단체들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교회 자선 단체인 사마리탄 퍼스(Samaritan's Purse)는 이탈리아의 과부하된 의료 시스템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3월 17일에 현장 병원과 기타 물품을 공수했습니다. 사마리탄 퍼스의 DC-8 항공기는 약 20톤의 의료 장비,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개발된 호흡 치료 장치, 그리고 최소 한 달 동안 이탈리아에 머물 의료진인 의사, 간호사, 호흡기 전문의를 포함한 32명의 재난 구호 인력을 실어 날랐습니다.
사마리탄 퍼스의 회장인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성명에서 "우리는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갑니다. 나라 전역에 많은 두려움과 공포가 있지만, 우리는 하느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이 세계적인 보건 위기로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과 이에 대응하는 우리 의료 팀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프랭클린 그레이엄의 막내 아들이며 사마리탄 퍼스 프로그램 부회장 보좌관인 에드워드 그레이엄은 간단히 말했습니다: "의료는 복음을 끌어들이는 자석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탈리아로 날아가 위기에 대응할 수 있거나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가정과 이웃에서 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은 초기 교회와 동일한 정신으로 가능한 한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자선 행위는 복음을 위한 엄청난 수확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인류와 세상에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악마들의 세력으로부터 너희 자녀와 너희 가정을 지켜야 한다고 경고하였었다. 알게 모르게 사탄의 도구가 되어버린 인간들에 의해 설명되는 악마의 교리가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슬픈 지혜는 성자가 자신이 세상에 세운 사제였지만, 이제 ‘세상에 자신을 맡기고 우리의 양들을 떠돌게 만든’ 자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는 너희에게 성자의 교회를 떠나지 말고 머물 것을 부탁하였다. 기도와 거룩함의 본보기가 되어라. 지금 성자의 교회뿐 아니라 지상의 다른 교파에도 거룩함이 너무도 적다.
"생명과 사랑의 책인 성경에 대해 조금의 지식만을 가진 이들이 지금 세상을 돌아다니는 거짓 예언자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었구나. 저들은 선택된 자들마저 속이고 있다. 너희가 성경을 읽는다면 거짓된 말에 현혹되지 않을 것이다. 성경은 단편적으로나 부분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사탄이 많은 자들의 마음속을 오염시켰기에 너희는 성경 전체를 알아야 한다. 그렇다. 사탄 역시 성경을 인용할 줄 앎을 알아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5. 26
"지옥에 떨어져 영원한 파멸에 떨어질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저들의 구원을 위해 천국에 올라오는 수천의 기도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천국에서 큰 상을 받을 때가 되면, 너희가 지상에서 행한 너희의 임무가 얼마나 큰 것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10. 6
전사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미카엘 대천사와 천사들을 기억하여야 한다. 인간들이 그들을 잊고 있구나. 그렇다, 너희는 이 수호천사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너희 곁에 수호천사들을 두었다. 우리는 너희 모두를 기다리며 지켜보고 있다. 우리의 전사들인 수호천사를 부르는 이들은 누구라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1. 5. 3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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