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8월 5일 주의 거룩한 변모 축일 전야
죄가 생활화 되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모든 인류에게 깊이 관련된 중대한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마음이 찢어진 어머니들의 통곡
“인간은 천주님께 대한 지식을 제쳐버렸고, 죄가 생활 방식이 되기에까지 이르렀다. 우리는 어머니들의 마음이 갈기갈기 찢겨진 채, 우리에게 다가와서 통곡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 :‘왜 우리의 마음이 이토록 산산이 찢겨져야 합니까?’그것은 죄가 광기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죄는 인류를 타락시키고 영혼을 약탈하는 어둠의 왕자, 사탄이 조장한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오랜 세월을 지상을 오가며 666의 때인, 이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하였다. 그 악마는 지상에서 천주님의 자녀들과 싸우기 위해 큰 세력을 모으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이 전쟁은 격렬하다. 너희들의 정부와 가정 안에서 이 전쟁은 격렬하다. 지금 너희 자녀들은 성인(成人)들의 희생물이 되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나라와 세상의 모든 나라들에서 죄악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겠느냐? 살인이 예사로운 일이 되어 버렸다. 어둡고 죄로 가득한 인간의 마음은 살인이 천주님이 보시기에 가증스러운 행위라는 것을 실감하지 못한다.”
“온갖 형태의 살인이 자행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마땅한 징벌이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난 날 내가 경고한 것을 지금 다시 경고한다. 너희가 초자연에 대한 지식과 믿음을 제쳐 버린다면, 그것은 초자연의 악의 세력이 너희를 공격하도록 문을 열어주는 것이다. 너희는 굳은 결심과 진실 된 마음으로 천주님께 보호를 청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떨어질 것이다.”
“지금 지상에는 악마들이 풀려나와 있다. 그들은 은총 밖으로 떨어진 남자와 여자, 또는 아이들의 육신을 탈취한다. 그들은 영혼이 어두운 자들을 택한다.”
거대한 징벌의 도상에 있는 뉴욕
“나의 자녀들아, 지난 날 많은 경고들을 받은 너희들의 도시, 뉴욕이 이미 거대한 징벌의 길에 들어섰다. 666의 세력에 직접 포로가 된 자가 너희 도시, 나라에 풀려나와 있다.”
“부모들아, 너희는 나의 조언을 귀담아 듣지 않고 준성사로서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지 않고 있구나. 많은 청소년들이 이제 지옥의 사자가 되어 세상을 돌아다니며, 추종자들에게 온갖 지겨운 죄악과 살인들을 조장시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잠에서 깨어나거라. 졸고 있는 목자들은 흔들어 깨워라. 양떼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사탄이 지금 너희 나라를 완전히 조종하고 있다. 사탄은 모든 가톨릭 신앙인들의 영혼을 꾀어서 영원한 어두움 속으로 끌고 가려하고 있다. 사탄은 지금 크리스챤 생활 속에 침투하여서 영혼을 파괴시킬 목적으로 인간의 육신을 취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인간 본성이 나약하기 때문에 사탄이 인류를 손아귀에 넣고 완전히 굴복시키려는 수단과 계획들을 모두 알려줄 수는 없다.”
“지금 이 시대는 과거에 많은 예언자들이 경고한 날들이며 또 너희를 위하여 생명의 책인 성경에 쓰여진 날들이다. 사탄이 젊은이들의 영혼을 부패시키고 어른들의 영혼을 사로잡는 것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지금 지옥의 사자들이 생명의 책인 성경을 쥐고 진리를 제거하고 있다.”
살아있는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 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나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살아있는 자들이 죽은 자들을 부러워하는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부패, 살인, 악은 극에 달하고 나의 성자의 교회 최고위직들에 까지 들어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철야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간청한다.”
동성애는 가증스러운 행위
“666의 사자들로부터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666이 지상에서 많은 재앙을 일으킬 것이다. 너희는 주위의 악의 얼굴들을 깨달아야 한다. 너희는 이웃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악에 동조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악을 묵인하고, 죄를 합리화시켜서는 안 된다. 동성애는 인간에게나 천주님께서 보시기에 가증스러운 행위이다!”
“나의 성자께서는 인간이 그리스도의 희생과 이 지식을 무시해 왔으며, 또 다시 자신의 파멸의 길을 계속 가는 것으로 인해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 계시다. 너희는 그렇게도 빨리 잊었느냐?”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빛 속에 머무르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가족, 자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일치된 노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너희 마음에 큰 사랑이 있다면 너희가 갖고 있는 그 은총을 갖지 못한 다른 자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부모들은 가정에 견고한 규율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악의 세력이 독수리를 향해서 빠르게 모이고 있다.”
공산주의 ·인류의 채찍
“공산주의는 한 나라를 노예화시키는 인류의 채찍이다. 오, 아름다운 나라, 미국에 뱀이 있다. 독수리는 털이 뽑혔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이 뱀이 너희 가정에 들어오지 못하게 기도하여라. 성물, 성상들로 너희 가정을 보호하여라. 악의 세력들이 너희 생활에서 초자연과 준성사에 대한 모든 지식을 제거하기 위해서 모였다. 이는 지옥에서 올라온 사악한 계획이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흔히 좋은 의도로 포장되어 있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기도 없이는 빛 속에 머무를 수 없다. 너희를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도록 너희 생각과 말을 항상 영원하신 성부와 천국의 모든 분들에게 향해야만 한다. 너희들의 불멸하는 영혼사정에 관한 일일 때는 인간들의 조언을 구하지 마라. 진실로 너희에게 조언해 줄 수 있는 자가 이 지상에 남아 있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거의 없다. 목자들은, 그들이 나의 성자의 앞에 서서 그들의 가르침이 그 분이 보시기에 순수하였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 분은 해충과 독사같이 되어버린 그들을 내치실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자들이 높이 되고자 그들의 영혼을 팔아버렸기 때문이다. 오, 목자들아, 너희가 세상의 온갖 보화를 다 모은다 해도 하늘에 보화를 모아 놓지 않은 채, 장막을 넘어 빈손으로 온다면, 어찌 큰 문제가 아니겠는가? 너희는 영원히 계속되는 생명이 없는 죽음의 왕국으로 추방될 것이다.”
사탄은 천가지의 진실이라도 늘어 놓는다
“사탄은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비이다. 그는 기만의 왕자다. 그는 하나를 속일 수만 있다면, 너희 가운데에 천 가지의 진실이라도 늘어놓을 것이다.”
“처음에는 작은 열매로서 시작해서 어느 날인가는 불 속에서 태워질 하나의 나무로 자라게 한다!”
“나의 자녀들아, 잘 들어라. 너희는 모두 생명의 나무에 달려 있다. 그리고 성자께서는 나무를 가꾸시는 분이다. 너희가 그 분의 포도나무에서 자라고 있지만 너희가 세속을 따른다면, 너희는 그 포도나무에서 죽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어른들에 대한 존경심이 줄어들며, 또 살인들로 인해 나의 성심이 찢겨지는 때에 너희들에게 기쁜 메시지를 가져다 줄 수 있겠느냐? 자녀들이 부모에게 대항하고, 부모들은 이리 저리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장가들고, 시집가고 간음하고 악에 빠지며 동성애와 레즈비언(역자 주 : 여자끼리 동성애)을 하고 있지 않느냐? 너희는 자녀들에게 어떤 모범을 생활 속에서 보여주고 있느냐? 자녀들을 욕되게 하는 부모들에게 앙화가 있을 것이다. 그런 부모들은 차라리 모태에서 죽었음이 나앗으리라. 신자들을 욕되게 하는 목자들에게 앙화가 있을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기만 때문에 영원한 지옥의 불 속에서 태워질 것이다!”
“오, 목자들아, 나의 성자께서 너희에게 돌아오실 때, 너희 마음속에 한 가닥의 믿음이나마 찾아보실 수 있겠느냐? 오직 극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너희는 그 소수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일할 수 없겠느냐?”
“인간들에게는 적어지고 천주님께 대한 공경은 더 커져야 하질 않겠느냐? 아니면 강제로 무릎을 꿇어야 하겠느냐? 목자들아, 그리고 사제들아, 선택은 너희에게 달려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모든 것이 올바르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큰 고통의 소용돌이를 통과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빛과 어두움을 그리고 양과 염소를 분리하는 과도기로서 필연적인 과정이다. 알곡과 가라지는 분리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수확은 클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성자와 그 분의 적인 사탄 중에 누가 제일 큰 수확을 거두게 될까?”
“나의 자녀들아, 너희 주위에 보이지 않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너희가 존재하듯이 존재하고 있다! 하나 크게 다른 것은 그들의 존재는 결코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너희 육신은 죽지만 영혼은 계속 존재하게 된다. 그러면 너희 존재의 완전한 인식 속에 살게 되는 곳은 어디가 될 것이냐?”
“천국에서? 지옥에서? 아니면 끝없는 세월을 연옥에서 보내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애원한다.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이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왔다. 내가 메시지를 거듭 반복해서 말하는 이유는 한 영혼이라도 더 나의 손길이 닿을 수 있으리라는 큰 희망 때문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한 영혼이라도 그 분에게서는 잃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모두 걸음을 늦추지 말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천국의 메시지를 서둘러서 전파하여라. 너희는 진실로 영혼들을 위한 사랑의 노력을 해야 한다.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영들을 시험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인류에게는 이상한 일들, 불가사의한 현시들이 있을 것이다. 너희는 그 영들을 시험해야 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지상에 그들의 규율을 들여오는데 성공한 자들과 사탄과 그의 타락한 천사들과 성공적으로 지상을 지배한 자들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그러나 어떠한 힘도 창조주을 능가하지 못하리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천주님의 보다 큰 영광과 인류 구원을 위하여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허락하고 계신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께서 성자와 빛의 성신과 함께 너희를 강복하시듯이 나도 너희 모두를 강복한다. 나는 치유와 개종의 힘, 또 인간들이 기뻐할 수 있는 많은 것들로 너희를 축복한다. 천주님의 현존에 대한 많은 증거들이 인류에게 주어질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것만이 필요하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나의 어머니의 메시지에 부언함으로서 너희들의 속죄의 기도를 멈추게 하지는 않겠다. 너희의 길을 개선하도록 나의 어머니께서 끊임없이 충고해주신 그 경고들로 충분하다. 영원하신 성부의 성심을 찌르는 모든 죄에 대해서 뉘우치고 속죄와 보속을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전 세계에 걸쳐 악이 가속화 되고 있다. 사탄의 공격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모두 양과 염소를 분리하는 시험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너희의 은총을 모아라
“너희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너희가 어느 한 쪽을 사랑하면, 다른 쪽은 미워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기억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보화가 있는 곳에 마음이 머문다는 사실을, 녹이 슬지 않고 좀먹지도 않으며 도둑들이 훔쳐갈 수도 없는 곳에 보화를 모으는 것이 더 낫다. 나의 자녀들아, 하늘에 보화를 쌓아라. 너희들의 은총을 모아라. 너희는 자신들의 영혼과 자녀들 그리고 가족들의 영혼의 죄를 보상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마지막 순간에 보상하려고 지체해서는 안 된다. 많은 자들이 준비되지 않은 채, 장막을 넘어오고 있다. 슬프게도 그들은 왕국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다.”
“너희 도시, 너희 나라, 너희 세상에서 악이 가속화 되는 것으로 인해 나의 성심은 찢어진다. 인류는 사탄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나의 어머니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다. 지금 인간의 육신과 영혼은 사탄의 영향을 받은 악한 자들에 의해서 타락되고 있다. 너희는 너희에게 다가오는 악을 피해야 한다. 너희는 자유로이 주어진 은총으로 전력을 다하여 악한 성향을 뿌리쳐야 한다.”
지금 바티칸에는 666 사자들이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지상에는 풀려나와 있는 세력들이 있다. 지옥은 지금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666은 전력을 다해서 지상에 들어왔으며, 지금 바티칸에는 그 사자들이 있다. 그들은 최고 성직의 몇 자리를 탈취하였다. 그들은 많은 정부를 장악하였다. 그들은 지금 국가들을 파괴 직전까지 몰아가고 있다.”
“자비가 식어가고 또 천주님의 사랑은 저버리고 인간을 위한 인간의 사랑이 주요논점이 되고 있는 이때에 내가 말한다. 성신께서 인간들에게서 떠나시는 때가 올 것이다. 그러면 인간들은 자신들의 수단과 손으로 스스로의 파멸의 길을 재촉해 갈 것이다. 육신의 파괴를 피하지 못할 것이다. 또 육신 안에 있는 영혼의 파괴도 피하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빛을 구하지 않는다면, 사탄이 영혼을 파괴할 것이다.”
“자녀들은 어른의 순결한 희생물이다. 가정에서의 모범적인 표양이 결여되었기 때문에 가정은 분열될 것이다. 사탄이 그들 가운데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이 싸우고, 어머니와 딸이 대립하게 될 것이다. 사랑이 식어질 것이다. 이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웃 사랑이 식어질 것이다. 이것은 악이 세상을 뒤덮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이 악에 맞서서 일치의 견고한 벽을 쌓기 위하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너희들의 맞잡은 손은 기도와 희생과 속죄이어야 한다! 너희는 지상에 나의 교회 설립 이후 너희에게 내려온 모든 준성사를 사용해야 한다. 조롱꾼들이 너희를 비웃도록 내버려 두어라, 그들의 비난을 평온한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결국에는 너희가 월계관을 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세속적이어서는 안 된다. 너희가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떨어질 것이다. 너희는 영원한 왕국에 되돌려지기 위해서 지상에 보내졌다. 그런데 많은 자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를 기꺼이 사탄에게 넘겼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만이 인류에 대한 유일한 심판자이시다. 나의 자녀들아, 인간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판단을 하지만,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 마음을 보고 판단하신다. 그분은 너희 마음을 알고 계신다. 그분에게 감추어질 수 있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천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공로에 의해서 들어온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거듭 말하지만, 너희는 짧은 순례를 하고 있을 뿐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 순례가 다른 자보다 빨리 끝나지만, 너희 모두는 어느 날인가 그 순례를 마치게 된다. 너희 지상에서의 생명은 일시적이고, 장막 너머의 생명은 끝없이 계속된다. 너희가 장막을 넘어올 때는 너희 영혼을 통하여 완전한 인식을 갖게 된다. 너희가 생각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 잊어버림이 없이 완전한 인식 속에 있게 된다. 나는 사람들이 우리 앞에 오는 장면을 너희에게 열어 보일 수 있다. 그들이 천국 문전에서 거절될 때, 그들은 이를 갈고 울며 타락한 천사들의 사자들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가야만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인류에 대한 하늘의 심판을 이해할 수 없다. 너희는 이것을 세기를 통해서 초자연적으로 주어진 증거들과 신앙에 의해서 받아들여야 한다. 초자연을 거절하면 너희는 떨어질 것이다.”
공산주의는 무신론이다
“지상에서 날뛰고 있는 무신론자들이 공산주의라는 것을 만들었다. 공산주의는 무신론이다!”
“사탄은 모든 거짓말쟁이들의 아버지이다. 그는 온갖 약속으로 너희들을 수중에 끌어넣으려 한다. 그러나 무신론자들의 약속은 빈껍데기뿐이다. 왜냐하면 결국 그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음으로서 모든 것을 정당화하기 때문이다!”
“거짓말쟁이들! 사탄이 온갖 거짓말쟁이들의 아버지이듯이.”
“나의 자녀들아, 사랑의 의미도 모르면서‘사랑! 사랑!’하고 외치는 자들에게 넘어가지 마라. 천주님이신 성부께서는 사랑이시다! 하나의 세계, 하나의 종교를 지향하는 인간이 만든 그 사랑은 인본주의와 근대주의에 기초를 둔 사랑이다! 내가 세운 교회는 위기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지만 영원한 것이다.”
“포도나무를 가꾸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썩은 것은 모두 포도나무에서 흔들려 떨어질 것이다. 추수꾼이 추수하러 갈 것이다. 그때 양떼를 부패케 한 너희 모두는 심판을 받을 것이고 추수 때 모아져서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오, 나의 집에 있는 목자들아, 나는 너희에게 분명히 경고하고 있다. 나는 너희를 보고 있으며, 너희가 부족한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너희를 보고 있다. 그리고 나는 너희 마음속에 자리 잡은 그 광기에서 너희가 회복되기를 인내를 갖고 기다린다. 과학자들은 항상 탐구하지만, 결코 진리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런데 너희는 진리가 무엇이냐고 묻고 있구나. 진리는 생명이다. 생명은 빛이다. 어두움은 죽음이다! 사탄은 죽음이다! 너희는 모두를 소유할 수는 없다.”
“나의 자녀들아, 영혼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궁극의 승리는 천국과 함께 할 것이지만, 많은 자들이 권력을 쥔 자들에 의해 타락되어 길 밖으로 떨어지리라는 것을 알고 있는 우리는 고통의 눈물을 하염없이 흘린다.”
“나의 자녀들아, 끊이지 않는 철야의 기도를 하여라. 마음을 영원하신 성부께서 계신 천국으로 들어 올려라. 천사들에게 너희를 보호해 주시도록 요청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그들은 눈으로 볼 수 없는 후원자이다. 너희 주보성인에게 기도하여라. 성인들에게 기도하여라.”
“눈은 영혼의 거울이다! 그런데 너희 자녀들 눈에 보이는 것이라곤 오물과 도색사진 뿐이구나! 자녀들과 유대관계가 결여되었으며, 또 이것을 묵인하는 부모들이 아니면 누가 자녀들의 눈에 띄는 곳에 이런 것들을 갖다 놓겠는가!”
“내가‘유대관계’라는 말을 쓰는 이유는 그들이 이웃집 부인이나 남편을 탐하고 시집가고 장가들고, 사고팔며 우왕좌왕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주님께서 보시기에는 모두가 가증스러운 행위일 뿐이다! 지금은 죄가 생활의 한 방편이 되고 있다. 무엇을 위해서인가? 궁극적으로 한 세대의 파멸만이 있을 뿐이다!”
“나의 자녀들아, 징벌의 공이 다가오고 있다.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경고하셨듯이 나는 과거에 너희에게 경고하였다. 조롱하는 자들이 ‘그분이 어디에 오시는가? … 징벌의 공은 어디에 있는가?’ 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지금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충성되고 진실되이 머물러 있는 극소수의 사람들의 기도로 지연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전 세계를 통하여 끊임없는 철야의 기도를 하여라. 너희를 광신자라고 부르며 비웃는 자들을 받아들여라. 너희는 그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 ; 그리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가고 있는 길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 길의 끝은 지옥의 어두움 속이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많은 사람들이 멸망의 길로 가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을 동반하고 있다. 너희들의 주교와 추기경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악을 멈추기 위해서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큰 힘은 기도다. 너희 가정에서 끊이지 않는 철야의 기도를 하여라. 지금은 공동으로 바치는 기도와 개인적으로 바치는 기도가 모두 필요하다.”
국가와 국가가 대적하고
“나의 자녀들아, 이 날들에 대해 생명의 책에 쓰여 있듯이, 모든 것들이 일어날 것이다. 너희는 지금 한 시대의 마지막을 살아가고 있다. 가정에서의 불화가 극심할 것이다. 국가와 국가가 대적할 것이며, 결국 많은 나라들이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인간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이것을 허용하시는 이유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온전히 선하시며 자비로우신 분이시다. 그리고 너희는 그분과 사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받았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자유의지로 가려하지 않는 한, 지옥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빛을 받지 못한 사람들 모두를 위해서 기도하여라. 너희들의 기도는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끊임없이 철야의 기도를 하여라. 너희는 이제 곧 큰 시험에 직면할 것이다.”
베로니카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그 나라가 임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하듯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1977년 8월 13일
사탄인 666이 직접 지옥에서 올라왔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희 슬픈 마음과 네가 겪고 있는 시련을 잘 알고 있다. 너희 나라가 전능하신 성부께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나, 따르지 않았다!”
죽음의 천사
“너희는 죽음의 천사의 방문을 받게 될 것이다. 오 나의 딸아, 너희가 마음이 굳고, 귀가 막힌 자들을 설득시키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있구나. 나의 딸아, 너희가 잠에서 깨어나 죄악의 길에서 돌아오지 않는다면, 죽음이 너희 나라를 뒤덮을 것이다.”
성 미카엘 대천사 - “나의 딸아, 나를 따라 하여라.”
“오 지상의 인간들아, 너희는 심판을 받았으며 마지막 경고가 너희를 찾아갈 것이다. 피가 거리마다 넘쳐흐를 것이다. 부모들이 통곡할 것이다. 지상에서 보았던 그 무엇보다도 사악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자녀들아, 두려워 마라. 너희는 항상 준성사를 목에 두르고 있거라. 너희 자녀들의 영혼도 보호하거라. 그 누구도 은총의 상태에 있는 이를 공격하여 이길 수는 없을 것이다.”
“너희도 알듯이 암흑의 제왕인 사탄이 지상에 풀려났다. 그의 시간은 매우 짧다.”
사탄은 1975년 인간의 몸속에 들어갔다
“그는 1975년 신비주의 의식에 자신을 바친 인간의 몸속에 들어갔다. 그는 육신 없이 떠돌다가 1975년에 이 인간의 몸속에 들어갔다. 그는 이 인간을 이용하다 이용가치가 떨어지면 다른 인간의 몸속에 들어갈 것이다. 너희는 사탄이 너희 나라에서 떠나도록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내가 너희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든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너는 지금 인간의 몸을 이용하고 있는 사악한 자를 온 세상에 드러내야 한다. 그리고 은총 속에 있지 못한 자들의 영혼을 잡아가려 곳곳에 세워진 그의 무리들을 온 세상에 알려야 한다.”
“나의 딸아, 그동안 너희에게 주었던 이 모든 단련은 이제 너희가 두 번째 사명을 행하며 나아가는데 쓰이게 될 것이다.”
“지금 죽음의 천사가 너희 나라에 보내졌다. 전능하신 성부의 자비로우신 성심으로 대징벌 전에 보내지는 마지막 경고가 될 것이다.”
살인자는 타고나지 않는다
“(노래하듯이 말씀하신다) 잠에서 깨어나거라! 살인자는 타고나지 않는다. 잠에서 깨어나거라! 저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잠에서 깨어나거라! 살인자들은 타고나지 않는다. 저들은 암흑의 왕자가 인간의 몸속에 들어가 만들어진다.”
“(정상적인 목소리로 말씀하신다) 나의 딸아, 내가 왜 묵시록의 말씀을 외치는지 모든 자들에게 설명하거라,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그가 바로 666이다. 666은 바로 사탄이다! 지금 그가 지상에 있다. 그는 지금 자신의 의지로 받아들인 자들의 몸속에 들어가 움직이고 있다. 이로서 대량 학살이 시작될 것이다. 많은 자들의 마음에서 많은 눈물이 흐르게 될 것이다. 자녀들은 너희 죄 때문에 풀려난 괴물들에 희생될 것이다! 너희가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나의 딸아, 신비주의를 포함한 저들의 행위 때문에 너희 나라에 들어온 끔찍한 악마들을 경험하였기에 겪고 있는 너희의 고민을 잘 알고 있다.”
마술 숭배자들의 최고 우두머리
“(다시 노래하듯이 말씀하신다) 지금 너희 나라에 마술 숭배자들의 최고 우두머리가 있구나. 그가 은총을 받지 못한 자들의 영혼을 빼앗아 가기 위해 살인하며 돌아다니고 있다.”
“너희 자녀들과 가족들을 준성사로 보호하여라. 준성사의 도움 없이 돌아다니지 마라. 은총 속에 있지 않은 모든 자들은 죽음의 표시를 받았다! 은총 속에 있지 않은 모든 자들은 죽음의 표시를 받았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는 이날들을 위해 너희에게 가르치고 준비시켜온 것들을 명심하도록 하여라.”
자녀들이 검은 미사에 희생되고 있다
“그는 이곳에 있다. 그는 1975년에 너희 나라에 들어왔다. 너희 자녀들이 그에게 희생당하고 있다. 마약의 확산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너희 자녀들이 사탄에 희생당하고 있다. 너희 자녀들이 검은 미사에 희생당하고 있다. 너희 자녀들이 무관심한 너희 정부 지도자들에 의해 학교와 사회에서 그 신성함을 더럽히고 있다.”
“(정상적인 목소리로) 나의 자녀들아, 나의 노래는 장송곡이다. 내가 너희에게 노래로 말한 것은 너희의 죄악과 태만 때문에 너희 나라에 들어온 이 끔찍한 참상을 설명하려 했기 때문이다!”
“죄악이 광기에 이르렀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가 죽음의 천사들이 보낸 그의 추종자들과 인간의 몸을 빌린 악마들에 의해 죽음과 폭력이 난무하는 광란의 장소가 되었다는 것을 너희는 이제 곧 알게 될 것이다.”
“은총 속에 머무는 모든 자들과 빛을 간직한 모든 자들은 아무런 해도 입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수년 동안 너희에게 충고하고 이야기했듯이, 지금이 영혼의 마지막 전쟁터이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사탄은 그에게 자신을 주어버린 자들의 영혼을 빼앗아 갈 시간을 허락 받았다. 지금 이 순간에 죽은 자들 가운데 단지 한 사람만이 준비가 된 체 오고 있구나.”
“어머니들아, 너희 딸의 순결을 지켜주어야 한다. 아무런 제약 없이 제멋대로 하게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저들을 잘 지켜 주도록 하여라. 저들이 너희 나라 곳곳에서 성행하게 될 검은 미사에 희생되지 않도록 잘 지키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자주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사악한 자들의 모습을 깨달을 것을 충고 했었다. 저들은 빛의 천사처럼 다가온다. 저들은 아름다운 아이들처럼 보이기도 할 것이다. 너희 대학들 중 대부분이 타락하였으며 사탄에 굴복하였다. 대학들이 지금 사탄의 추종자가 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무 늦기 전에 너희 자녀들을 돌아오게 하여라. 사탄은 모든 아이들을 데려갈 계획을 세웠다. 아이들이 죄악으로 사탄의 추종자가 될 것이다. 자녀들이 가정에서도 죽을 것이다. 어머니가 아버지와 싸우고, 딸이 어머니께 대항하며, 아들이 아버지와 맞설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죄가 광기이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지금 나의 말씀은 즐거운 메시지는 아니다. 하지만 나는 너희에게 경고하고 충고하여야 한다. 그 때가 다가오기에 더 많은 눈물이 흐를 것이다. 너희는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을 읽어야 한다. 묵시록을 읽어야 한다. 그 때가 바로 지금이다.”
“지금 사탄인 666은 지옥에서 자신이 직접 올라왔다. 그는 크나큰 힘을 가지고 있으며 사악한 집단으로 너희 자녀들을 꾀고 있다. 그는 크나큰 힘을 가지고 있다. 그는 저들에게 기적을 가르치고 보일 것이며, 자신이 사탄이라는 것을 확신시킬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저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할 것이며, 저들의 영혼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저들이 얻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파멸임을 알아라. 너무 늦기 전에 저들이 자신의 영혼을 사탄에 판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야 한다!”
“구마 의식이 사용될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자들을 위해 이는 너무 늦었구나. 나의 딸아, 영혼이 이미 육신을 떠났다. 구마 의식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많은 자들을 위해 이는 너무 늦었구나.”
저들은 동물이라 불리게 될 것이다
“지금 지상에는 인간의 껍데기를 하며 걸어 다니는 것들이 많다. 저들은 더 이상 인간이라고 불리지 않을 것이다. 저들은 동물들이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저들은 자신을 사탄에게 바쳤다. 저들은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팔았다. 많은 성직자들이 총탄에 맞아 죽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동물들의 집단이 모이고 있다. 저들은 더 이상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저들은 온갖 총기와 칼을 사용해 사람들을 죽일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세상에 공포의 시대를 만들려 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너희에게 인간들이 너무도 타락하였기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경고하는 것이다. 너희가 하늘의 경고를 듣지 않고 있구나. 너희가 자신의 길을 회개하지 않고 있구나. 오직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 너희의 날들은 세어지고 있다.”
“죽음의 천사가 너희 중에 있다. 그가 인간의 모습으로 걸어 다니고 있다. 그는 주위에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그리고는 사악한 그는 무수히 많은 무리들을 모으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자신의 길을 진심으로 회개하거라.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날들은 세어지고 있다.”
“이 사악함이 계속되고 더욱 확산된다면, 남아있는 자들은 두려움의 영혼을 간직한 채 살게 될 것이다. 저들은 죽거나 이 고통의 시련을 헤쳐 나오지 못한 자들을 부러워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가까운 가족이나 이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데 꼭 필요한 봉사자들 외에는 너희 문을 열어 주어서는 안 된다.”
“자녀들이 거리에서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는 절대로 다시 보지 못할 것이다. 사악한 무리의 집단에 끌려가거나 저들의 매장터에 매장될 것이다. 이 점을 명심하여라. 그리고 지금은 공포의 시대라는 것을 잊지 마라. 그리고 명심하여라. 너희 자녀들이 다음 목표이다!”
“알만한 나이에 이른 모든 아이들이 이 공격의 대상이다. 이 공격은 너희의 기도가 없다면 더 많이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 나라 곳곳에서 계속 되어야 한다. 봉사하며 기도하는 자들의 기도소리에 사악한 악마들은 너희 곁에서 떠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는 지금 너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다. 너희는 너무도 오랫동안 늦추고 있구나. 지금 사악한 자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너희 자녀들이 너희의 무관심과 냉담함 때문에 희생되고 있다. 너희가 부도덕한 행위들을 용서하고 있구나. 너희가 성적 난잡함을 용서하고 있구나. 너희가 너희의 학교와 정부 그리고 가정을 더럽히는 악마들과 싸우려 애쓰지 않는구나.”
“부모들아, 너희가 자녀들에게 선한 모범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저들을 타락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너희가 눈물 흘릴 것이다. 자녀들을 찾으려 울면서 불러 볼 것이다. 하지만 절대로 다시 보지 못할 것이다. 그날이 이제 곧 닥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육신의 모독이 바로 너희 문밖에서 벌어지고 있다. 너희 주변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알고 있느냐? 불과 2년 동안 코벤스(사탄이 세운 사악한 집단)가 인간의 상상 이상으로 불어났다. 저들이 지금 마법의 검은 미사를 행하고 있다.”
“초자연의 세상을 믿지 않는 학교와 교사와 부모들의 잘못된 인도 때문에 많은 자들이 코벤스에 들어갔다. 저들은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때 저들은 천국의 길에서 떨어지게 될 것이다!”
“신비한 체험은 사실이다. 악마도 사실이다. 너희는 지상에서 더욱 자주 저들을 보게 될 것이다. 사탄 자신이 지상에 왔으며, 그가 666이다. 그가 인간들의 파멸과 마지막 인간들의 포획을 더욱 서두르고 있다.”
“자신의 길을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졌었다. 인간들이 이를 따랐으면 더 이상 악은 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지나온 날들이 그러했듯이 너희의 미래도 밝지 않구나. 나의 자녀들아, 죄악은 더욱 늘어갈 것이다. 그리고 죄악은 광기에 이를 것이다. 너희가 세상이 죄악에 미쳐 버렸음을 깨닫는 순간에도 살인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더 이상 인간의 마음속에 사랑이 없구나. 부모의 사랑도 이웃에 대한 사랑도 찾아볼 수가 없구나. 의심만이 늘어나고 있다.”
사악한 자는 멈추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깨어나거라! 너희 뉴스 언론은 잘못 되었다. 저들은 사악한 자를 멈추게 하지 않는다. 저들은 사악한 자를 멈추게 할 수도 없다. 그는 초자연적인 존재이다. 그는 계속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악마들은 빛이 비추는 동안에는 공격하지 않는다. 저들의 영혼이 어둡기에 저들은 암흑 속에서 다른 자들을 찾는다. 저들은 어둠이 찾아온 이후에 공격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도시와 세상의 많은 도시에 징벌이 있을 것이다. 저들이 전능하신 성부께서 내리신 경고들을 무시하였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은 자들이 죽어야 너희가 돌아오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죄악의 인간이며, 한 인간의 몸속에 들어간 사탄은 지옥의 힘을 가지고 있는 그는 영혼들의 정보를 모으기를 계속할 것이며, 저들에게 죽음의 표식을 주고 있다.”
뉴욕과 인간들에게 마지막 경고
“나의 자녀들아, 저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이 마지막 경고를 듣지 않는 모든 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이는 너희 도시와 인간들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경고이다! 지금 기도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영혼의 전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너희 거리가 살인으로 얼룩지기에 나는 너희에게 계속 충고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성심으로 보호받을 수 있음을 알거라. 빛을 거부하는 모든 자들은 죽음만을 맞을 뿐이다.”
사탄은 자신의 자녀들을 잡아가고 있다
“선한 자들이 악한 자들에게 더욱 많은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사탄은 스스로 자신에게 넘겨준 영혼들 외에는 어떤 영혼도 잡아갈 수 없다. 사탄은 지금 자신의 자녀들만을 잡아가고 있다! 너희 주위의 징조를 깨닫거라. 죽음의 천사인 사탄은 자신의 자녀들을 잡아가고 있다. 우리는 포도나무를 흔들어 썩어버린 모든 것들을 떨어뜨릴 것이다. 오 목자들아,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또한 자신의 길을 회개하고 돌아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 또한 거리에서 죽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은둔의 삶을 계속하거라. 나의 딸아, 두려워마라. 사탄과 인간의 모습을 한 그의 무리들은 지금 너에게 아무런 해도 입힐 수 없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너와 너의 가족을 보호하신다. 나의 딸아, 이 고통을 인내하거라. 은총을 얻지 못하고 죽어가는 자들을 위해 참고 인내하거라.”
“너희의 어머니로서 나의 마음이 너무도 아프구나. 나는 주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이다. 나는 너희에게 지금 가고 있는 잘못된 길을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하늘의 지시를 전하고 있다. 죄악이 광기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너희는 이전의 지상에서 결코 볼 수 없었던 광란을 지켜보고 있다! 도시 중의 도시. 나라 중의 나라에 죽음의 천사가 찾아갈 것이다.”
“나의 딸아, 나는 지금 너희 도시와 너희 나라에 찾아올 이 끔찍한 시련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할 수 없구나. 너희 시대의 징조를 깨닫도록 하여라. 죽음의 천사가 지금 너희 나라를 덮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깨끗한 빛의 영혼을 간직한 자들은 아무것도 두려워 할 게 없다. 너희가 타락하여 깨끗하지 못한 영혼을 가졌다면, 지금 즉시 너희 목자를 찾아가 고백성사를 바치고 성자를 받아 모심으로서 새로운 은총을 모으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너희 자녀들과 너희가 사랑하는 자들을 구원시키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 너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묵주를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영혼과 육신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와 개종의 은총을 너희에게 주노라. 많은 기적과 신비로운 현상이 지상에 있을 것이다. 사탄도 기적을 보이므로 조심하여라. 영혼을 시험하고 있다. 사탄은 자신의 계획을 오랫동안 숨기지 못한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그를 너무 두려워 마라. 두려움은 사탄의 도구이다.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고, 너희 가정에 성수를 간직하고, 성상들을 모셔두어 사탄의 방해에 적절한 준비를 하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내가 약속하지 않았더냐. 가정에 성상을 모셔둔 모든 자는 구원 받을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잘 듣거라. 나는 어머니의 말씀에 덧붙이는 것을 원치 않는다. 사탄이 너희 세상에 들어갔다는 지혜를 너희에게 전할 때는 말할 필요도 없이 나의 마음은 너무도 슬펐다.”
사탄은 1971년 미국에 들어갔다
“암흑의 왕자이며 666인 사탄이 지금 너희 세상에서 너희와 싸우고 있다. 사탄은 1971년 너희 나라에 들어갔다. 그는 지금 어떤 인간이든 은총 밖에서 타락한 자들의 몸을 이용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확실히 말하겠다. 죄악 때문에 세상이 빠르게 다가서고 있다. 세상이 지금 광란의 정점에 이르고 있다. 가족마저도 갈라질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맞서고, 어머니와 딸들이 싸울 것이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모든 썩은 것은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죄악 때문에 죽음의 천사가 너희 나라에 들어갔다. 너희는 그동안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어머니의 발현을 통해 경고 받았었다. 하지만 너희가 귀담아 듣지 않았다. 오직 소수만이 다가올 날에 구원받을 것이다.”
“살인, 강도, 모든 거룩한 생각의 왜곡이 너희 지상에 성행하고 있다. 너희 자녀들이 지금 그들의 어른들에 의해 희생당하고 있다. 부모로서 너희는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 사탄과 그의 무리로부터 너희 자녀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사명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 그동안 너희 주위의 사악한 자들의 모습을 깨달을 것을 무수히 많이 경고하셨었다. 저들은 달콤함과 기쁨과 경건함을 가장하여 빛의 천사 인양 너희에게 갈 것이다. 너희는 자신의 보호를 위해 영혼의 통찰력을 간청하는 기도를 바쳐야 한다. 그리고 너희 자녀들을 더럽히기 위해 너희 가정에 들어온 악마들을 내쫓아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영혼의 전쟁이다. 나의 자녀들아, 죽음이 널리 퍼질 것이다. 사탄은 지금 자신에게 바쳐진 영혼들을 잡아가고 있다. 나의 딸아, 지금 셀 수 없는 영혼이 죽음의 천사의 손에 의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기도는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나는 너희 나라 미국을 위해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금 미국에 죽음의 천사가 방문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만이 너희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우리는 나의 어머니를 통해서 그리고 너희 정부 지도자와 너희의 각종매체와 너희 학교에서 다른 방문을 통해 너희에게 부탁했었다. 그리고 우리는 지상에 개별적으로 신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들을 세워 두었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신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로서 너희에게 하늘의 경고를 전하며, 전능하신 아버지 앞에서 너희를 변호하셨다.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의 응답이 너무도 빈약하구나.”
“지금 너희 나라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지 않는다면, 죽음의 천사는 자신의 활동을 더욱 재촉할 것이다. 초자연의 지혜를 가지지 못한 자들이 지금 파멸될 것이다. 너희에게 주어진 은총을 거부하는 자들은 지금 파멸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 많은 자들이 죽음의 천사의 손에 끌려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조롱받은 것을 모두 알고 있다. 그리고 나의 딸아, 네가 큰 상심을 받은 것을 알고 있다. 네가 한 여인을 충고하러 갔을 때, 그녀가 너를 붙들고 말하였다. ‘철야의 기도를 당장 중지하시오. 이탈리아에 있는 다른 자들처럼 하시오. 당신들은 당신들 주교의 말에 무조건 순종하시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기도가 죽음의 천사로부터 너희 나라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너희의 기도가 너무도 적었기에, 이 모든 사악한 짓을 멈추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자가 자신의 이득과 쾌락을 위해 이 지혜를 거부하고 있다. 너희가 뿌린 것은 너희가 거둘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가족과 자녀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너희에게 두려움을 주고자 오시지는 않는다. 우리는 사실을 너희에게 말하고 너희를 잘 준비시키고자 오는 것이다. 죽음의 천사가 너희 나라 안에 있다. 그리고 너희의 기도가 없으면 너희 나라의 모든 도시의 거리에 죽음의 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악마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은총을 받지 못한 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악마는 인간의 몸속에 들어갔다. 지옥에서 올라온 사탄은 지금 너희 나라의 어떤 자의 몸속에 들어갔다. 그는 1975년에 그자의 몸속에 들어갔다. 너희의 충분한 기도가 있다면 너희에게서 사탄을 몰아낼 수 있다. 너희의 기도가 계속되지 않는다면, 사탄은 다른 자의 몸속에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자를 통해 또 다른 자의 몸속에 들어갈 것이다. 너희 나라가 멸망할 때까지 계속 옮겨 다닐 것이다.”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의 기도가 없으면, 세상은 가장 끔찍한 고통의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에게 치유와 개종의 은총을 나누어 주었다. 이 은총들을 버리지 마라. 어머니의 충고를 외면하지 마라. 너희가 인간의 생각과 인간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된다. 인간들은 너희가 육신을 떠나올 때 너희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다. 너희는 너희의 공적으로 심판받게 될 것이다. 너희는 지금 오직 너희 자신의 영혼과 자녀들의 영혼을 구하는 일에 전념하거라.”
올해 많은 자녀들을 사탄에게 잃을 것이다
“이 해에 알만한 나이에 이른 많은 자녀들을 사탄에게 잃게 되는 것을 알기에 우리가 고통의 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어떤 인간도 자신의 자유의지로 은총을 거부하고 사탄에게 자신을 주기 전에는 사탄에게 끌려가지 않음을 명심하여라. 저들은 하늘에 계시는 가장 높으신 분의 계명을 모두 부정하는 자들이다. 자신의 불순종을 통회하여라. 하늘의 가장 높은 천사였던 루치펠은 교만과 불순종 때문에 천국에서 쫓겨났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사탄의 편에 선다면 우리는 너희를 받아 줄 수 없다. 이는 천국은 공적과 인간이 아닌 너희 주께 대한 순종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전능하신 아버지의 뜻이시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사탄에게 넘어가 버린 세상에 속하여서는 안 된다. 너희는 사탄에 넘어가 버린 세상의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는 지금 자신의 자녀들을 데려가고 있다.”
“너희 가정과 나라와 세계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죽음의 천사가 너희 중에 있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7년 9월 7일 은총의 성모 성탄 축일 전야
빗방울처럼 많은 영혼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네게 주어진 사명 때문에 네가 고통 받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나의 딸아, 네가 일을 계속하면 할수록 과거에 너희에게 주어졌던 많은 것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많은 비밀들을 지켜야 한다. 만약 네가 인간들 중의 잘못된 영혼들을 모든 자들에게 공개한다면, 너에게 더 많은 고통을 가져다 줄 것이며, 또한 너희의 일도 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의 보호와 너희 사명의 보호를 위해 많은 사실이 사진들을 통해 주어질 것이다.”
죽음의 천사가 너희에게 보내졌다
“죽음의 천사가 너희에게 보내졌다. 그동안 죽음의 천사가 너희 가정을 공격하는 것에 대비해 너희 가족과 자녀들을 보호하라고 충고했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그동안 이해하지 못했던 나의 말씀 중 많은 부분이 이제 곧 명확해 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나간 메시지를 다시 읽고 배우거라.”
“나의 군대, 하늘의 푸른 군대가 세상 곳곳에서 모여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최후의 승리는 성자와 하늘의 군대가 거둘 것이라는 지혜를 알고 인내와 용기를 가시고 나아가거라. 너희 모두는 지금 크나큰 시험을 치르고 있다.”
사탄이 인간의 껍질을 두르고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사악한 자, 암흑의 비밀을 가진 자이며, 인간 백정이며, 살인자이고 거짓말쟁이인 자가 지금 너희 지상에 있다. 사탄인 그는 지금 인간의 껍질을 쓰고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그동안 너희에게 내린 경고를 다시 내리겠다. 너희가 빛속에 머물지 않는다면, 아이건 어른이건 모든 현혹의 아버지인 사탄과 그의 무리들에게 넘어갈 것이다. 사탄이 많은 자들의 마음속에 독을 풀어 놓았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바로 지금 결정된다. 너희가 묵시록의 날들을 지내고 있다.”
“목자들아, 너희는 언제 마음과 눈을 열고 지금 벌어지는 일들을 깨닫겠느냐? 너희 시대의 마지막 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요한 묵시록을 읽을 것을 충고했었다. 너희는 이를 읽고 너희 시대의 징조를 깨달아야 한다.”
천의 얼굴을 가진 자
“사탄은 태초부터 거짓말쟁이였으며 살인자였다. 염소무리로부터 양들을 골라내시려는 주님께서 이 사탄이 지상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셨다. 나의 자녀들아, 그는 사기꾼들의 주인이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은총 속에 있지 않는다면, 너희도 사탄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그는 천의 얼굴을 가진 자이다. 그는 크나큰 힘을 가지고 있다. 그는 공기 중에도 동물들에게도 자신의 말을 전할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자녀들에게 너희 믿음의 지혜로 굳건한 믿음을 심어주지 않는다면, 자녀들은 사탄의 교활함에 넘어갈 것이다.”
“너희 가정과 너희 세상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그리고 어둠의 왕자의 교활함과 잔인함에 희생되어 빠르게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는 태초부터 살인자였으며 지금도 살인자이다.”
“그는 지금 인간의 모습을 한 많은 악마들을 거느리고 있다. 그동안 너희에게 충고했듯이, 너희는 주위의 사악한 자들의 모습을 깨닫도록 하여라. 너희는 세상에 나설 때 너희의 선한 교황을 통해 주어진 구마경을 바치도록 하여라. 지금 너희 지상을 돌아다니는 악마들을 막는 좋은 방패이다.”
성 미카엘 구마경
+ 성 미카엘 대천사여, 싸움 중에 우리를 방어하소서. 마귀의 악의와 간계에 대한 우리의 피난처가 되소서. 천주여, 간절히 구하오니 우리를 지배하소서. 그리고 천상군대의 영도자시여, 천주의 힘으로, 영혼을 멸망시키기 위해 세상을 두루 다니는 사탄과 악신들을 지옥에로 밀어 떨어뜨리소서. 아멘.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기에 너희 거리는 피로 물들 것이다. 목자들아, 사제직에 대적하는 크나큰 공격이 있을 것이다. 너희는 거리에서 표적이 되어 총에 맞게 될 것이다. 지금 준비하고 기도하여라.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도록 하여라. 지금 우리의 양들을 지키거라.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정부는 사법부와 학교, 그리고 언론에 들어간 악마들에 대한 경고를 받았다. 너희가 믿음을 잃고 주님께 등을 돌리기에 이 사탄의 창조물들이 지옥에서 풀려나 지상을 활보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너희만이 이들의 존재를 깨닫고 있다!”
“선한 영혼을 간직한 모든 자들은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저들은 크나큰 인내와 용기로 이 시련을 헤쳐 나올 것이다.”
“부모들아, 부모로서 너희는 자녀들의 영혼을 구원시킬 유일한 희망이다. 너희가 자녀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어머니와 아버지로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면, 자녀들이 꽃을 다 피우지 못한 채 적들에 의해 꺽여져 너희 눈앞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며, 그 때에 너희는 쓰디쓴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아름다운 미국이 사탄에게 넘어갔다. 독수리, 화려한 독수리가 안으로부터의 죄악과 타락 때문에 상처 입고 떨어져 사탄에게 넘어갔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를 원하고 바라고 있다. 하지만, 지금 너희에게 일어나는 사실과 하늘의 경고를 전하지 않으면 너무 늦어 버릴 것이다. 그동안 많은 세월을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 날들을 경고하지 않았더냐? 하지만 얼마나 많은 자들이 나의 말을 듣고 따랐느냐?”
“나의 딸아, 네가 나에게 얼마나 오랫동안 이 시련이 계속될지를 물었다. 나는 그 시간을 말할 수 없다. 인간의 반응과 자신의 삶을 회개하려는 노력에 달려 있다.”
“많은 자들의 삶이 타락과 더러움으로 가득 찼구나. 하늘의 영광스런 주님의 지혜는 뿌리째 뽑혀 버려졌으며, 그 자리에 사탄의 지혜가 영광 받으며 들어섰다. 사탄은 파멸과 죄악이다. 사탄은 모든 현혹의 아버지이며, 암흑의 왕자이다. 너희가 성자께 등을 돌렸기에, 사탄이 자신의 자녀들을 끌고 가는 것이 허용되었다. 지금 사탄은 자신의 악마들을 세상 곳곳에 보내 자신의 자녀들을 끌고 가고 있다. 세상의 모든 나라와 도시는 지금 시험받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용광로 속의 쇠처럼 단련 받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 모든 시련이 끝난 뒤, 썩어버린 모든 것들은 떨어지게 될 것이다. 너희는 시련을 통해 정화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너희에게 주어진 모든 갑옷을 입어야 한다. 너희 자녀들에게 성경속의 모든 지혜를 전하여야 한다. 너희의 선하신 주님께서 선택하신 예언자들을 통해 기록된 성경속의 모든 지혜를 자녀들에게 전하여야 한다. 너희는 이 지혜를 도구로 삼아 치열해지고 있는 이 전쟁을 준비하여야 한다.”
지옥에서 온 자
“지옥에서 온자인 666은 인간의 몸속에 들어간 사탄이다. 사탄을 받아들인 인간은 더 이상 산 것이 아니고 죽은 자이다. 자신의 자유의지에 의하지 않고는 어떤 인간도 지옥에 가지 않는다. 그래서 너희 나라에 풀려난 지옥에서 온 자는 너희를 현혹시켜 자신을 찬미하게 하여 저들의 영혼을 파멸시키려 하고 있다.”
“많은 자들이 사탄에게 영혼을 팔고 빠르게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도대체 무엇을 얻으려 이렇게 많은 자들이 자신의 영혼을 팔고 있느냐? 세속의 부와 일시적인 권력을 얻고자 함이다! 지상에서 이 모든 영화와 권력을 얻은들, 자신의 영혼을 잃는다면 그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너희가 육신을 떠나올 때, 너희는 심판을 받을 것이다. 너희에게 말하겠다. 세상의 금과 은으로 천국의 길을 살 수는 없다. 너희는 오직 모아 둔 공적으로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하늘의 우리들에게 오늘은 너무도 슬픈 날이구나. 오늘은 내가 지상에 태어난 날이다. 하지만, 나는 하나도 기쁘지 않구나. 나는 단지 울고 있을 뿐이다. 성자께서도 지금이 시련의 시간임을 아시기에 눈물 흘리시고 계신다.”
사탄이 1971년에 성직자의 몸속에 들어갔다
“나의 딸아, 1971년에 지옥에서 온 자가 타락한 영혼의 육신을 이용하여 성직자들 속으로 들어갔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성직자들을 위한 기도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저들 또한 인간이기에 사탄의 현혹과 잘못된 생각에 빠질 수 있음을 알아라. 너희가 저들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하며 보속하지 않는다면, 저들 또한 영혼을 잃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성직에 있다는 것이 천국에 들어 올 수 있다는 특별한 면죄부는 아니다. 저들도 너희처럼 가시로 가득한 길을 헤쳐 나와야 한다.”
“저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 주교를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 추기경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리고 크나큰 공격을 받고 있는 로마의 너희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의 육신은 이제 서 있지도 못할 지경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가 떠나갈 때 너희에게 크나큰 시련이 찾아올 것이다. 그 때에 로마는 적그리스도의 교황에게 완전히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세상 모든 나라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가 광신도라 불리게 될 것이다! 너희가 정신이상자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너희가 비웃음과 조롱을 당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모든 것들을 받아들여라. 성자께서도 외면 당하셨듯이 너희도 외면당할 것이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은 나를 알아볼 것이다. 나의 자녀들은 성자를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성자의 재림을 기다리며 단결하거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하늘의 모든 이들이 이 전쟁에 참여하고 있다. 성인들은 이 날들을 기다렸다. 나의 자녀들아, 이 전쟁이 끝나기 전에 많은 마지막 날의 성인들이 양의 피로서 자신을 씻고 나타날 것이다.”
두려움은 사탄의 도구이다
“나의 딸아, 두려움 없이 너희의 사명을 계속하도록 하여라. 명심하여라. 두려움은 사탄의 도구이다. 나의 딸아, 두려움을 만나거든 맞서거라. 그러면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다. 사탄은 두려움으로 인간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성 미카엘 대천사 - “하늘의 여왕이신 분의 말씀을 잘 듣고 따르거라! 너희는 성모님의 충고를 잘 듣고 즉시 행하여야 한다! 썩어버린 모든 것들은 포도나무로부터 떨어지게 될 것이다. 하늘의 포도나무 재배자가 지금 나무를 흔들고 있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묵주를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거라. 이 기도들은 지금 영혼의 구원을 위해 세어지고 있다.”
베로니카 – 지금 하늘에 큰 벽화가 보인다. 그 주위는 매우 어둡다. 최후의 만찬에 대한 그림이다. 주님께서 모독당하실 것을 아는지 참석자들의 얼굴은 무척 슬퍼 보인다.
사탄주의가 세상을 덮고 있다, 학교에서 사탄주의를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멸망할 나라에서 일어나는 것들이라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거리가 피로 물드는 것을 막으려면 우리의 잘못된 길에서 완전히 돌아와야 한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지금 절망의 시대에 살고 있구나. 나 또한 날 중의 날이며 인간들에게 크나큰 고난을 가져올 이 시간을 원치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길을 가르치셨다. 하지만 너희 중 많은 자들이 자신의 믿음의 기반을 굳건히 세우지 못하고 있구나.”
“나의 자녀들아, 어떤 인간도 자신의 형제자매를 심판해서는 안 된다. 언제나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최후의 심판을 하신다. 그래서 하늘에서 인간들이 지켜야할 규칙과 계명과 기강을 내리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천국과 지옥과 연옥이 실제 존재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곳들은 인간들이 장막을 넘어올 때 영원한 생명이 지낼 곳이다.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알만한 나이에 이른 어린아이들은 지상을 떠나와 어떤 삶을 살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하여야 한다. 아버지의 왕국에서 영광과 사랑으로 살겠느냐. 아니며 지옥의 불 속에서 치를 떨며 고통과 파멸의 삶을 살겠느냐?”
지금 빗방울처럼 많은 영혼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빗방울처럼 셀 수없이 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나는 눈송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다. 빗방울이다. 영혼들이 전능하신 아버지를 영원히 잃고 지옥으로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인간들에게 연민을 느끼고 있으며, 너희를 가르치고 있다.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며, 너희세대의 책임이 무엇인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사탄에게 영혼을 바치고 있는지 가르치고 있다. 이 사악한 자에 의해 지상에는 치를 떨며 울부짖게 될 많은 재앙이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 인간들을 내리치시려는 아버지의 팔을 막고 너희에게 더 많은 시간을 주실 것을 간청하시고 계신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모든 인간들을 시험하고 있다. 지금은 염소무리에서 양들을 골라내는 마지막 단계이다.”
“너희는 지금 지상에서의 남은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 선택하여야 한다. 너희는 지금 지상에 살되 지상의 삶이 아닌 영혼의 삶을 살 것을 결정하여야 한다, 너희는 암흑의 영혼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너희는 부모로서 자녀들의 영혼을 지켜야 한다. 사악한 영혼들이 너희 집을 맴돌고 있기에, 너희는 자녀들을 너희 집밖의 그 누구에게도 맡겨서는 안 된다. 많은 자들이 다가올 날의 시련에 길을 잃게 될 것이다.”
“네가 지옥에서 온 자인 666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물어 보았다. 그는 암흑 속에 빠진 영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도 있다. 그는 피로서 강성해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이 지옥에서 온 자의 수단은 너희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나의 딸아, 굳센 믿음으로 너희 사명을 계속하거라. 나의 딸아, 너는 큰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많은 시련을 받을 것이나 모두 이겨낼 것이다. 너는 더욱 자주 우리가 보내 준 수호천사들을 부르도록 하여라. 투사체리는 지금 바로 네 곁에 있다. 지금 모든 하늘의 대천사들이 너희 곁에 있다. 그러니 너희가 두려울 것이 없다. 나의 딸아, 두려움은 사탄의 수단이다. 그리고 두려움은 너희의 힘을 떨어뜨린다. 나의 딸아, 휴식을 취하거라. 휴식이 모든 것을 치료할 것이다.”
봉사자들이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모여들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이 전쟁을 치르면서 더 많은 봉사자들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세상에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많은 봉사자들이 모여들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지금 특별한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 사명은 얼마동안 계속될 것이다.”
“나의 딸아, 사탄은 그의 군대를 가지고 있다. 지상에는 많은 사탄의 추종자가 있다. 어머니께서 너에게 충고하셨듯이 너는 주위의 사악한 자들의 모습을 깨닫도록 하여라. 나는 너에게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하지만 그 지혜는 비밀로 하여라. 나의 딸아, 나는 너에게 인간 속에 들어간 사악한 자를 알아보고 쫒아낼 수 있는 힘을 주었다. 나의 딸아, 이 힘은 네가 사명을 수행하는 동안만 주어질 것이다.”
“너는 사진 속의 메시지를 신중히 읽기를 계속하여라. 나의 딸아, 다른 자들이 가져온 사진을 받아들이지 마라. 사탄이 너를 혼란에 빠트리려 애쓰고 있다.”
“나의 딸아, 너와 너의 선한 이웃들을 축복한다. 이 시련의 날에 어머니의 일을 하기 위해 모인 봉사자들을 축복한다. 이 전쟁에서 최후의 승리는 영원한 천국이 거둘 것임을 명심하여라. 십자가를 지고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낸 모든 자들은 하늘의 왕관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 시련의 기간 동안 많은 순교자들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하늘에 들어오는 것이 쉬운 길이 아님을 명심하여라.”
베로니카 – 지금 하늘에 커다란 검은 십자가가 나타났다. 십자가 위에 주님이 계신다. 피가 떨어지고 있다. 주님에게서 피가 떨어지고 있다. 오 하늘에 성작이 나타났다. 주님께서 흘리신 피가 성작 안으로 떨어지고 있다. 성작이 가득 찼다. 오! 지금 피가 성작을 넘쳐 땅으로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성작이 가득 찼다. 이것이 지옥에서 온 자가 지상에 간 이유이다.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지금 모두를 위해 많은 보속이 필요하구나. 많은 희생 영혼이 필요하다. 전능하신 성부의 자비로우신 성심을 위해 희생을 바쳐야 한다. 사악한 자들의 덫에 빠진 자들을 위해 희생을 바치거라. 너희의 기도가 없으면 다가올 날 동안 사탄에 넘어갈 자들을 위해 희생을 바치거라. 나의 자녀들아, 기도의 힘은 너무도 위대하다. 너희는 다가올 날에 나의 말을 다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께서 성부와 성신과 함께 너희를 축복하셨듯이 너희를 축복하노라.”
“나의 자녀들아, 모든 봉사자들의 자녀들은 잘 보호되어야 한다. 사탄은 자녀들을 공격할 것이다. 이를 통해 너희를 분열시키고 붕괴시키려 할 것이다. 푸른 모자와 흰 모자를 쓴 자들에게 사탄의 공격은 더욱 거세어 질 것이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7년 9월 13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전야
오직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동안 겪은 너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 하늘을 위한 대변인의 임무는 너희의 결정이었다. 너희의 사명은 무척 어렵게 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너희가 사탄의 공격에도 굳건할 것을 바라고 있다.”
“나의 딸아, 너희에게 주어진 새로운 임무의 목적은 지금 사탄이 벌이고 있는 학살을 막는 것이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영혼의 전쟁을 너무도 소수만이 깨닫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자들이 알게 될 것이다.”
통제할 수 있는 힘(미카엘 대천사)이 내몰리고 있다
“나의 딸아, 통제할 수 있는 힘(미카엘 대천사)이 내몰리고 있으며, 사탄은 너희 세상에 있다. 암흑의 왕자이며, 크나큰 사기꾼이며 지옥에서 온 자인 사탄이 666이다. 그는 지금 사탄에게 자신을 바친 인간의 몸속에 들어갔다. 사탄에게 자신을 바친 자는 더 이상 살아있지 않다. 지금 죽은 자가 사악한 영혼을 품고 걸어 다니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나약함 때문에, 너희의 타락 때문에, 너희의 더러움 때문에, 너희의 사악함 때문에 지금 지옥의 문이 활짝 열렸으며, 암흑의 영혼들이 지상에 풀려나 설치고 있다.”
“지금 사탄이 자신의 자녀들을 끌고 가기 위해 너희 나라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는 태초부터 살인자였으며, 지금도 살인자이다! 너희 나라, 아름다운 미국과 많은 나라들이 대학살의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그동안 수많은 세월 동안 너희에게 충고해 왔다. 하지만 귀담아 듣지 않는구나! 이미 구원받을 자들은 주님의 십자가의 인호가 주어졌다. 사악함과 잘못된 일을 더 좋아하여 사탄에게 자신을 주어 버린 자들은 사탄에게 끌려가게 될 것이다. 사탄은 괴수들을 데리고 있다. 그들은 위장한 체 너희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너희 세상 모든 나라에서 충분한 기도와 보속이 없다면 저들의 만행은 더욱 늘어만 갈 것이다. 그는 사악한 영혼이다. 그는 암흑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간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지도자들은 전능하신 주님으로부터 합당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 나라가 더러움과 사악함에 스스로를 내어 주었다.”
지옥에서 온 자가 지금 너희 도시에 있다
“나의 딸아, 이 지옥에서 온 자가, 가장 주요한 666이 지금 너희 도시에 있다. 너희가 자신의 자유의지로 영혼을 덮고 있는 암흑을 걷어내고, 마음을 열어 빛을 받아들이고자 결정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살인자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맞서고, 어머니와 딸이 싸우게 될 것이다. 이는 사탄이 가정을 파괴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부모들아, 온갖 광란이 너희 자녀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사탄이 지금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사악한 방법으로 인간들에게 나약함을 퍼트리려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악함이 곧장 지옥의 깊은 곳으로 향하게 한다! 기만의 아버지이며, 온갖 거짓말과 살인의 아버지인 사탄이 인간의 모습을 하고 돌아다니며, 자신에게 영혼을 바친 인간들을 끌고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세상이 초자연의 존재에 대한 지혜를 버렸다. 너희 지도자들과 성교회의 목자들조차 초자연의 지혜를 비웃고 있구나. 저들이 성교회에서 미카엘 대천사를 내쫓아 버렸다. 지금 사탄이 성교회 안에 있구나! 지금 사탄이 성교회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사탄은 자신의 자녀들을 끌고 갈 시간을 허락 받았다.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다. 포도나무를 가꾸시는 성자께서 나무를 흔들어 썩은 것을 모두 떨어뜨릴 것이다!”
고통의 시련의 첫 번째 단계를 지나고 있는 미국
“너희 나라가 지금 고통의 시련의 첫 번째 단계를 지나고 있다. 자비로우신 성부께서는 너희에게 너희 나라를 다시 전능하신 성부를 찬미하는 나라로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을 주셨다. 전능하신 성부의 최후의 경고가 너희 나라에 주어질 것이다.”
“죄악이 광기에 이르렀다. 너희의 보속과 기도가 없다면, 너희 자녀들과 너희의 어른들, 그리고 너희의 위정자들은 미쳤다고 밖에는 할 수 없는 짓들을 하게 될 것이다. 모든 선한 자들이 짓밟히게 될 것이다. 모든 사악한 자들이 득세할 것이다. 너희 나라가 지켜야 할 도덕들을 모두 버렸다. 너희가 썩어가고 있으며, 이 모든 것들은 뱀으로부터 비롯되었다!”
“나의 자녀들아, 구원받을 자는 지극히 소수이다. 모든 남자와 여자와 알만한 나이에 이른 어린아이들은 마지막 전쟁이 끝나기 전에 스스로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다. 스스로 사탄을 향해 길을 닦지 않는 한, 사탄에게 끌려갈 영혼은 아무도 없다.”
“그동안 너희에게 사탄에 넘어가 버린 세상에 빠지지 말 것을 충고했었다. 너희는 믿음을 잃고 타락에 빠져서는 안 된다. 너희가 영원한 천국에서의 영광스럽고 환희에 찬 삶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너희는 계명을 지키고 고행으로 자신의 공적을 쌓아야 한다.”
“하늘의 길은 좁고 가시로 가득한 길이다. 너희는 십자가를 지고 이 길을 지나가야 한다. 하늘의 길은 많은 자들에게 쉬운 길이 아니다. 너희에게 말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영광스러울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받을 왕관은 지상에서 받았던 가시관의 고통을 자랑스럽게 하여 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도시 뉴욕과 세상의 많은 도시에서 사악한 무리의 두목이며, 지옥에서 온 자인 666이 돌아다니며 자신의 기반을 세우고 있다.”
“나의 딸아, 너는 지옥으로부터 온 이 악마가 네 앞에 나타나더라도 두려워 마라. 그렇다. 나의 딸아, 너희는 믿지 않는 자들의 조롱을 받더라도 두려워 마라. 이 자가 보통 인간들이 아니라는 진실을 외치거라! 그는 초자연의 존재이다. 그는 너의 눈앞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 그는 동물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나의 딸아, 이 말을 세상의 인간들은 미친 소리라 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일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에게도 일어나고 있다. 그들 또한 자신이 깨달음을 얻었을 때 다른 자들로부터 미쳤다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오랜 세월동안 나는 너희에게 영혼의 전쟁을 경고했었다. 이 전쟁에서 너희는 초자연의 존재와 싸우는 것이다. 매우 힘든 전쟁이다. 오직 믿음으로만 싸우는 전쟁이다. 구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길을 얻게 될 것이다. 빛을 구하여라. 그러면 너희 눈이 떠지고 빛을 찾게 될 것이다. 많은 자들이 은총으로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 모임이 세상 곳곳에서 셀 수 없을 만큼 늘어가고 있다. 하늘에서는 너희와 힘을 합칠 많은 이들을 보내었다. 너희는 이 전쟁을 치르면서 더 많은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용기를 잃지 마라. 나의 딸아, 명심하여라. 우리는 너희에게 많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나의 딸아, 초자연의 세상을 이해하는 많은 자들이 있다. 너희는 외로이 이 전쟁을 치르는 것이 아니다.”
메시지에 대한 크나큰 적대
“나의 딸아, 지상에서 이 메시지에 대해 크나큰 적대가 있을 것이다. 하늘의 전능하신 성부께로부터 모든 영혼을 빼앗으려는 사탄의 사악한 계획 때문이다. 그는 지금 너희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너희가 지금 사탄이 머무는 육신에서 그를 몰아낼 수 있다 하더라도 그는 다시 다른 육신을 찾아 옮겨 다닐 것이다.”
“나의 딸아, 두려워 마라. 너에게 다른 사명은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수행하는 사명 중 많은 부분은 아직 세상에 비밀로 하여라. 너희의 보호와 너희 일의 확산을 위해 어떤 이름도 밝히지 마라. 나의 딸아, 사진들을 매우 신중히 관찰하거라.”
“나의 딸아, 이 지옥에서 온 자가 모든 학교에 사악한 길을 만들어 놓았음을 경고했었다. 20대와 30대의 젊은이들이 사탄의 주요 희생물이 되고 있다.”
준성사가 악마들을 쫓아 버릴 것이다
“사탄은 지금 너희 나라와 세상 모든 나라에 야수의 무리를 풀어놓았다. 저들은 큰 힘을 가지고 맡은 일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자신과 가족, 그리고 자녀들에게 준성사를 항상 착용시키도록 하여라. 너희 가정에서 성수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하여라. 준성사의 가치를 모르는 자들도 언젠가 이해할 것이다. 이 준성사들은 악마들을 쫓아 버린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묵주를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성모님의 오른편에 미카엘 대천사가 내려오셨다. 긴 창을 들고 계신다. 지금 대천사께서는 무엇인가 찌르신다. 그 곳에 무엇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성 미카엘 대천사 -“썩 물러가라, 사탄아! 썩 물러가라, 사탄아!”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너희 가정과 성교회에서 매일 성 미카엘의 구마경이 바쳐져야 한다.”
성교회에서 사탄을 몰아내거라
“너희는 성교회에서 사탄을 몰아내야 한다. 너희는 성교회와 너희 나라의 정부와 세상 모든 나라에서 사탄을 몰아내는데 온 힘을 쏟아야 한다. 너희는 나의 충고를 듣고 행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쓰디쓴 통회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너무 늦었다!”
“지금 풀려난 사악한 자에 의해 지상에서는 많은 자들이 치를 떨며 통곡하게 만들 재앙들이 있을 것이다. 사탄은 굶주린 늑대처럼 돌아다니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더욱 신중하여야 한다. 그는 빛의 천사의 가면을 쓰고 너희에게 더욱 자주 찾아올 것이다. 빛을 청하는 기도를 하여라! 너희 주위의 사악한 자들을 깨달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라. 저들이 허세를 부리고 있다.”
“나의 딸아, 너는 모든 마리아의 봉사자들에게 예전의 모든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일을 계속하라고 이르거라. 그때의 지시들이 지금 더욱 명확하게 이해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자리에 앉아 사진들을 살펴보도록 하여라.”
(휴 식)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세상이 더욱 깊은 영혼의 암흑으로 빠져 버렸다. 지옥의 모든 군대가 지상에 풀려났다. 미카엘이 모든 자에게서 외면당하고 있구나. 그리고 지금 사악한 자이며 우리의 적인 사탄이 지옥의 구덩이에서 나와 모든 인간들과 마지막 전쟁을 벌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시대의 징조를 깨닫도록 하여라. 지금은 마지막으로 향하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지금 이 전쟁은 염소 무리로부터 양들을 골라내는 전쟁이다.”
흡혈귀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사실들이 조롱받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너희에게 지혜와 보호를 주기 위해 사실을 말하기를 계속 할 것이다. 지금 너희 중에 인간의 몸을 이용하여 사악한 본성을 감춘 자가 있다. 이 사악한 자를 우리는‘흡혈귀’라고 부른다. 이 사악한 본성을 가진 초자연적인 존재는 인간의 몸을 빌어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피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 너희 도시를 돌아다니며 젊은 자들의 피를 노리고 있음을 알도록 하여라.”
“많은 자들이 그 자의 손에 학살당할 것이다. 많은 자들이 그의 손에 학살당할 것이다. 부모들 모르게 자녀들이 사탄의 코벤스(사탄이 세운 마술 집회)에 들어가고 있다. 저들은 결국엔 죽음을 당하게 될 것이다. 내 말은 영혼의 죽음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도 의미한다. 사악한 자만을 위하기에 저곳에는 사랑도 없다, 사악한 자만을 위하기에 저곳에는 인간의 몸속에 남기 위한 싸움만이 있을 뿐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메시지는 큰 조롱과 불신과 현혹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불신은 너희 중에 있는 흡혈귀의 활동이 완전히 드러나기 전까지 계속될 것이다.”
“그는 코벤스에서 활동한다. 사탄주의자들, 악인들, 살인을 일삼는 자들, 성적 광란···인간의 생각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탈선들이 이곳에서 인간의 탈을 쓴 자에 의해 전해지고 있다.”
“나의 딸아, 그의 이름은 많은 자들에게 알려졌다. 그는 수백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하늘의 도움이 없이 그를 찾는 것은 너무도 어려울 것이다. 오직 전능하신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지혜를 가진 자들만이 그의 무리들을 제압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사탄에게 자신을 바친 자들이 사탄에게 끌려가고 있다. 앞으로의 일이 아니다. 바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그가 지금 너희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코벤스를 만들고 있다. 그는 부모들도 모르게 너희 자녀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가 학교 안에 들어갔다. 그가 마법의 주술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사탄을 전하고 있다. 저들이 전하는 초자연의 지혜는 오직 지옥과 사탄의 것뿐이다!”
“나의 자녀들아, 오 부모들아, 그가 보여주는 이 기적들은 사탄에게서 나온 사악한 기적임을 깨닫고 너희 자녀들에게 가르치거라! 너희 자녀들의 학교에서 가볍게 행해지는 주술행위를 조심하여야 함을 가르치거라. 이것들은 사악한 것들이다. 이 주술이 행해지는 자리에 사탄이 있을 것이다.”
“이 말씀과 어머니의 말씀을 조롱하거나 비웃지 마라. 이 말씀들은 사실이며 진리이다. 그동안 계속 말하였듯이 지옥에서 온 자가 너희 세상에 있다! 너희가 자신을 사악함과 더러움 속에 던져 버렸기에, 사탄이 너희 중에 풀려난 것이다.”
거룩한 전쟁을 두려워 마라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두려움을 주려 전쟁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너희가 지금 너희 나라와 세상 모든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깨닫고 잘 준비시키려 할 뿐이다. 너희는 이 거룩한 전쟁을 치른 후, 사악한 자를 너희에게서 내쫓을 것이다. 그러기에 너희는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너희 가정을 경건하게 만들거라. 나의 자녀들아, 사악한 자의 거짓 종교에 빠져서는 안 된다.”
“많은 자들이 점성학, 카드점, 위이저판(ouija board ; 심령술에 쓰이는 점판)들에 자신의 운명을 맡겨 버렸구나. 그래서 지금 너희가 살인과 대량 학살, 그리고 젊은이들 사이의 온갖 광란을 맞고 있다. 이 영혼의 전쟁이 치열해지면서 많은 가정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아들과 아버지가, 어머니와 딸이 맞서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이 이어져야 한다.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며,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너희는 자유의지와 양심을 가지고 있다. 너희는 지금 선택하여야 한다.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많은 가면으로 위장한 야수의 무리
“지옥에서 온 자인 666이 지금 너희 지상에 있다. 그는 많은 가면으로 위장한 야수의 무리를 데리고 있다. 너의 주위에 있는 사악한 자들을 깨닫도록 하여라. 저들은 빛의 천사처럼 다가온다. 그리고 많은 야수들이 성직에 있다. 성직자의 옷만을 보고 어리석게 이끌리지 마라, 더러는 더러워진 자들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많은 주교와 추기경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기에 너희가 자신의 길을 다시 돌아보고 회개하도록 잘 인도하고 가르치시고 계신다. 근대주의와 인본주의에 넘어간 많은 자들이 자신을 따르는 많은 자들을 이끌고 지옥으로 향하고 있다. 어떤 인간도 자신이 범한 사악한 죄악에 대한 심판을 면하지 못한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너희 마음을 들여다보고 계시며, 너희가 무엇을 원하는지 다 알고 계신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마음과 너희 자녀들의 마음속에 믿음의 굳건한 요새를 세우도록 하여라. 자녀들을 잘 인도하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 모두는 이 고통의 시련을 지나오게 될 것이다. 이 고통의 시련은 인간들이 너희의 주님께 등을 돌렸기 때문에 찾아오는 것임을 명심하여라. 지금 너희는 용광로 속의 쇠처럼 단련 받고 있다. 모든 자들이 시험에 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세상 모든 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서둘러 하늘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거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너희 나라가 탐욕과 타락 때문에 빠르게 전쟁의 피바람 속으로 달려가고 있다.”
“너희 모두는 어머니께서 그동안 지상을 방문하시어 주신 말씀을 읽고 온 힘을 다하여 따라야 한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내가 육신과 영혼을 모두 가진 채 다시 재림할 때까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을 약속하시었다. 나의 자녀들아, 그 누구도 구원받고자 할 때, 외면당하지 않을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아버지께서 생명의 성신을 너희에게 보내시어 축복하셨듯이 나도 너희를 축복하노라.”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 뒤로 성모님께서 내려 오셨다. 그리고 미카엘 대천사께서 그 뒤에 계신다. 대천사께서 긴 창을 내리치시며 외치신다.
성 미카엘 대천사 - “썩 물러가라! 썩 물러가라. 암흑의 왕자야! 너희 시간이 다 되었다!”
베로니카 – 다시 예수님께서 손을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두려워 마라. 암흑의 영혼은 절대 빛 속에 들어올 수 없다.”
“···나의 딸아, 그 때에 너는 더 많은 것들을 완전히 알게 될 것이다. 더 많이 기도하고, 묵상하거라. 네가 이 사명을 수행하는 동안 너희를 방해하려는 사탄의 공격을 피하지는 못할 것이다.”
“너희는 많은 자들로부터 외면당할 것이다. 저들은 육신과 영혼이 다르다는 것도 모르는 자들이다. 크나큰 지혜를 가진 과학자들이 열심히 진리를 찾으려 탐구할 것이나, 절대로 진리를 찾지 못할 것이다. 저들이 암흑 속에서 그 방법을 찾기 때문이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7년 9월 28일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전야
죄악의 암세포가 너희 도시, 뉴욕으로부터 널리 퍼져 나가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인간들이 초자연의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기에, 세상에 메시지를 전하는 너희의 일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나의 딸아, 우리는 사탄과 암흑의 무리들이 지옥에서 풀려나 지상으로 올라왔음을 알리는 하늘의 대변인으로 너를 선택하였다.”
저들의 자녀들을 통한 재앙
“너희 도시와 너희 나라, 그리고 세상의 모든 도시는 저들의 자녀들을 통한 재앙을 받게 될 것이다. 부모로서 자녀들의 영혼에 도덕을 가르치는 것을 소홀히 하였기 때문이다.”
“현재 세상은 고행을 통한 희생 등 전능하신 성부의 자비로우신 성심께 바쳐지는 희생 영혼의 수가 너무도 줄어들고 있기에 스스로 징벌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세상에는 자녀들에게 믿음의 빛을 지켜주고, 세상에 정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는 자들이 많아야 한다.”
“부모들아, 너희는 지금 너희 자녀들에게 가르친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을 시간과 기회를 가지고 있다. 너희는 자녀들의 타락에 아무런 죄도 없다고 진지하고도 정직하게 대답할 수 있느냐? 오 부모들아, 많은 자들에게 크나큰 고통이 있어 왔다. 너희 세상은 더 많은 고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수많은 세월동안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예언자들을 지상에 보내셨다. 성부께서는 인간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을 경고 하셨다. 주님과 사악한 적들과의 최후의 전쟁을 치르는 동안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얼마나 많은 자들이 이 전쟁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느냐?”
“미국의 도시에, 지금 사악한 무리들이 너희 학교와 모든 오락 매체들 속에 들어가 있다. 또한 이 암흑의 무리들은 부와 권력의 가장 높은 자리에 들어가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선과 악을 구별하여야 한다. 너희는 초자연의 지혜를 찾아 얻어야 한다. 이 지혜는 너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성자께서 지상의 성교회와 인간들의 마음속에서 자행되는 온갖 가증스런 짓들을 모두 당하고 계신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에워싸고 있는 모든 사악한 자들은 너희가 스스로 마음속에 사악함을 받아들여 키우지 않는 한 너희 영혼에 침범할 수는 없다.”
“나의 자녀들아, 죄악이 광기에 이르렀다. 너희가 계속 기도하며 하늘이 내려준 갑옷인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지 않는다면, 너희 자녀들은···. 너희는 이 갑옷을 항상 착용하여야 한다. 너희 자녀들의 몸에 준성사를 착용시키도록 하여라.”
과학자들은 주님을 기만하려 애쓰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믿음을 받아들이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크나큰 지혜를 가진 자들이 진리를 찾아 애쓰지만, 저들은 절대로 진리를 찾을 수 없다. 과학자들이 생명을 만들고 파괴하는 지혜를 찾으려 애쓰며 주님을 기만하고 있다. 진실로 죄악이 광기에 이르렀다!”
“모든 나라들이 빠르게 자신을 파멸의 골짜기로 던져 넣고 있음을 경고했었다. 인간이 지금 자신을 파괴시키려 무기 증강에 기를 쓰고 있구나.”
“타락이 지금 너희 나라와 지상의 모든 나라의 양심을 삼키고 있다. 인간의 죄악에 대해 속죄하고 보속하여 인간들의 양심을 되찾지 않으면, 너희 도시에서 겪고 있는 이 재앙이 세상 모든 나라, 모든 도시로 퍼져 나갈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인간의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널리 퍼진 이 타락은 전능하신 성부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자녀들이 부모들을 죽음으로 떠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부모로서 너희가 마음속의 살인자가 되었듯이 너희 자녀들도 마음속의 살인자가 되었다. 많은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들이 갈라질 것이다. 부모와 자녀들이 싸울 것이다. 자녀들이 일어서 부모들을 죽음으로 떠밀 것이다! 어째서? 저들의 가정에 빛이, 믿음의 빛이 없기 때문이다. 영혼이 암흑과 암흑의 왕자인 사탄에게 맡겨졌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진리를 깨닫고 받아들이거라. 사탄이 지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영혼의 상태였던 그가 인간의 몸속에 들어갔다. 그는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어떤 인간의 몸이라도 이용할 것이다. 그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의 파멸이다. 나의 자녀들아, 사탄의 계획을 깨닫도록 하여라.”
“너희의 어머니이기에 나는 수많은 세월을 외쳐왔다. 나는 너희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 지상 곳곳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자들이 내 충고와 경고를 귀담아 듣고 행하였느냐? 나의 자녀들아, 너무도 적은 자만이 그러하구나. 너무도 적은 자만이 대징벌을 피하려 애쓰는구나!”
“사탄인 루치펠은 천국에서 쫓겨났다. 그는 자신의 주인께 반란을 일으켰었다. 주님의 자녀이며, 빛의 자녀들인 너희 또한 너희 주님께 반란을 일으키는구나. 너희가 구원의 길에 머물지 않고, 성부를 화나시게 하는 지금의 삶을 버리지 않는다면, 너희는 파멸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평화를 주겠다는 나의 약속은 아직 유효하다. 하지만, 너희는 먼저 시련과 시험의 날들을 지나와야 한다.”
“너희는 너희 시대의 징조를 깨달아야 한다. 너희가 우리의 충고를 따른다면, 너희의 눈은 멀지 않을 것이다.”
단지 깜박이는 믿음의 불씨만을 가진 자라도···”
“나의 자녀들아, 성자께서 성교회로부터 버림받고 있다. 성자의 성체가, 아름다운 성자의 성체가 많은 자들에 의해 더럽혀지고 있다. 인간의 모습을 한 사악한 암흑의 무리들이 성자의 성체를 더럽히고 있다. 어째서? 너희가 애정을 잃어버렸기에 이 모든 모독 행위를 받아들였다! 너희가 믿음을 잃어버렸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세상에는 조그마한 믿음의 불씨밖에 남지 않았구나. 이 불씨가 꺼질 때, 살아있는 자들은 죽은 자들을 부러워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미 사랑하는 마음이 식어 버렸다. 나의 자녀들아, 이미 살인이 생활의 한 부분이 되어 버렸다.”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오랫동안 고통 받으셨다. 성부께서는 아무도 타락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이 암흑의 세상에 깜박이는 믿음의 불씨만이라도 가진 자들은 지금 하늘의 메시지를 들고 나아가야 한다.”
“너희 도시 뉴욕이 시험받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시험 받을 것이다. 죄악의 암세포가 너희 도시 뉴욕으로부터 세상에 퍼지고 있다. 이 암세포의 영향 때문에 너희 나라와 세상 많은 나라들이 타락하고 있다.”
“빛의 무리에 속한 모든 자들은 용광로속의 쇠처럼 단련 받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인내하여라. 인내하면 너희는 하늘의 왕관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 가정에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사탄에 넘어가 버린 세상에서 너희 자신을 꺼내거라. 나의 자녀들아, 지금 지상은 사탄의 왕국이 되었다. 너희가 그 속에 살고 있으나, 세상의 것에 속해서는 안 된다. 내가 말한 세상은 육신의 세상을 말하는 것이며, 악마들의 세상을 말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마음속에 진리를 간직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너희는 그 진리를 잘 가꾸고 키워야 한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너희는 대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대징벌을 헤치고 나올 자는 극히 소수일 것이다. 성자께서는 모든 악을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를 거두실 것이다.”
“나의 말씀을 듣고 있는 모든 자들아, 나의 충고를 받아 들이거라. 그러면 너희가 구원받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가정에 성상들을 치워서는 안 된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가 가진 성상과 관련된 모든 불평과 비난을 다 듣고 있다. 너희는 이해하여야 한다. 무지한 자들만이 성상을 가리켜 우상이라 비난한다.”
“나의 자녀들아, 저들이 믿음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는 저들이 믿음을 모두 잃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들이 성상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나의 자녀들아, 저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가 눈이 멀은 자들을 심판하거나 징벌하려 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저들이 빛을 이해하고 생명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너희마저 저들을 외면한다며 저들은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지금 가장 깊은 암흑에 빠진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바칠 소수를 찾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가 가장 강력한 힘이다. 기도는 보속이며, 기도는 영혼의 구원을 위한 간청이다.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이 기도의 사슬이 너희 나라와 온 세상이 연결되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인간의 구원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성자께 의지하여라. 그리고 나의 딸아, 네가 의심을 품거나, 마음이 심란할 때, 너는 외치거라 ;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나의 자녀들아, 사진 속에 많은 기적들이 담겨 있다. 이 사진들은 이 전쟁 중에 너희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사명을 계속할 힘은 이미 주어졌다. 너의 의지대로 행동하거라. 내가 너희를 이끌 것이다. 나의 딸아, 메시지의 모든 말씀은 너희가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부터 이제 곧 이루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너의 사명 중 많은 부분은 비밀이 지켜져야 한다. 나의 딸아, 너의 일을 더욱 서두르거라. 걸음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 하늘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여야 한다. 모든 빛의 자녀들에게 전해져야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모든 매체를 동원하여 하늘을 위한 군대를 부르거라. 너희 지상에서 하늘을 위한 많은 군대가 일어날 것이다. 너희는 외롭지 않다. 진리와 믿음의 깃발 아래 모여 전능하신 성부께로 오너라.”
예수님 - “나의 딸아, 네가 지옥의 무리들을 만나 마음이 혼란스로운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때에 많은 자들이 암흑의 무리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지옥의 문이 넓게 열려 있다
“지옥의 문이 넓게 열려 있다. 사탄이 지금 지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영혼의 상태였던 그는 모든 수단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계획을 이루려 인간의 몸속에 들어가야 했다.”
“오 나의 자녀들아, 그는 사악한 암흑의 영혼이다. 그는 너희가 생각지도 못한 더러운 방법으로 영혼들을 타락시키고 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졌기에 이웃이나 가족에 대한 사랑도 없다.”
“나의 자녀들아, 어째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궁금해 하는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자신의 자유의지로 이러한 일들을 초래하고 있다. 빛은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세상의 빛은 매우 가물거리는구나.”
“지금 어머니께서 나의 이름으로 모은 빛의 군대가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말한다. 이는 영광스런 전쟁이 될 것이다. 선한 영혼을 가지고 이 군대에 들어온 모든 자들은 이 영혼의 전쟁 중에 인내의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것들은 믿음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는 시험받았다. 그리고 또 다른 시험이 계속 될 것이다. 하지만, 너희 두 번째 사명을 행함에 너는 홀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지상에서 영혼의 전쟁이 더욱 격렬해지고 있구나. 너희는 지금 인간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다. 하지만 저들은 존재하며, 너희 중에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 수많은 세월동안 지상을 눈물로 돌아다니시며, 너희에게 하늘의 말씀을 전해 오셨다. 슬프게도 많은 자들이 어머니의 충고를 외면하는구나. 저들이 자신의 잘못을 깨달을 때는 너무도 늦었을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지금 자녀들의 행동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슬픔에 쓰디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많은 부모들이 슬픔에 치를 떨며 통곡할 것이다. 시간은 대징벌을 향해 계속 다가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시간, 시간, 그리고 지금 단지 반시간만이 남았을 뿐이다. 다시 말하겠다. 시간, 시간, 그리고 반시간이 남았을 뿐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 날을 계산하려 애쓰지 마라. 그것은 필요하지 않다. 지금 모든 것은 전능하신 아버지의 뜻대로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인간의 본성이 어떻게 이런 상태까지 이르렀는지 궁금해 하는구나. 가장 근본의 본성이 나약하기 때문에 자신의 자유의지로 세상을 파멸의 가장자리로 끌고 왔다. 인간이 옛 성인들의 가르침을 너무 오래된 가르침이라고 외면하기 때문이다. 이 가르침은 너희의 창조주이신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주신 것이다. 그러기에 너희가 창조주를 부정하는구나. 그리고 너희는 교만함과 자만으로 루치펠이 했던 것처럼 너희 창조주를 몰아내려 하고 있으며, 인간의 세상 정부를 만들려 하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가장 깊은 지옥으로 행하고 있구나. 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세상이 루치펠이 갔던 길을 되밟고 있구나. 루치펠은 천국에서 영원히 쫓겨났음을 명심하여라. 많은 지혜를 받았던 루치펠은 교만에 빠져 이 지혜를 자신의 주인께 대적하는데 사용하였다! 그 또한 자유의지를 가졌었다. 나의 자녀들아, 자신의 자유의지로 자진하여 자신을 사탄에게 바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다.”
“나의 딸아, 인간의 구원과 관련된 전능하신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기 위한 너의 노력을 알고 있다. 나의 딸아, 이는 너희의 이해력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문제에 빠져 너희 마음과 영혼을 힘들게 하지 마라. 모든 것은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 질 것이다. 나의 딸아, 어떠한 악도 결코 승리를 거둘 수 없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모든 악한 것들을 선한 것으로 바꾸어 놓으실 것이다.”
“나의 딸아, 너의 사명을 계속하여라. 나의 어머니께서 너를 이끌어 주실 것이다. 우리는 너를 돕기 위해 하늘의 가장 높은 대천사 중 하나인 투사체리를 너희에게 보냈다. 미카엘을 부르거라. 그가 지금 너희를 지키기 위해 가장 앞에 서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영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동안 인간이 겪어 본 그 어떤 전쟁보다도 크고 위대한 전쟁이다. 너희는 미카엘처럼, 성교회에 들어온 사악한 무리들과 싸워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일하며, 기도하여라. 나태하지 마라. 너희 사명을 행함에 있어 어떤 유혹이나 감언이설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나의 자녀들아, 앞으로 나아가거라. 너희의 인내와 믿음에 대해 크나큰 상이 준비되어 있다.”
“나는 상처 입은 성심으로 지상의 성교회에서 벌어지는 온갖 가증스런 행위들을 받고 있다. 사탄이 들어오는 것도 허락하였다. 인간이 신앙의 수호자인 미카엘은 성교회에서 내몰기를 택하였다. 그리고 문을 활짝 열어 암흑의 왕자를 받아들임으로서 타락과 죄악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나의 자녀들아, 사탄이 너희 정부와 성교회의 가장 높은 자리에 까지 들어갔다. 그들 또한 칼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런 인간들에게 심판을 내리실 분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이시다. 아버지께서는 한없이 자비로우신 신이시다. 그러기에 너희는 아버지의 화를 더욱 돋워서는 안 된다.”
“부모들아, 너희는 이단과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버지인 사탄이 너희 세상에 퍼트린 거짓말로부터 너희 자녀들을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 너희 자녀들의 마음속에 굳건한 믿음을 심어주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너무도 쓴 고통에 눈물 흘리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믿음의 힘은 암흑의 세상에서 너희의 등대가 될 것이다. 지상이 빠르게 더 깊은 영혼의 암흑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이제 곧 크고 작은 자연이변이 대징벌 전에 인간들의 정화를 위해 지상에 있을 것이다.”
“징벌의 공이 지상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 나의 어머니와 함께 말씀을 따르며 굳건한 믿음을 간직한 모든 자들은 그동안 셀 수 없이 많은 시간과 장소에서 주어진 너희 시대의 징조를 깨닫고 준비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준비하여라. 그리고 빛의 전령이 되어 믿음과 진리를 전하며 나아가거라. 나의 자녀들아, 이 전쟁이 끝나기 전에 모든 자들은 어린 양의 피로서 자신의 의복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마음과 전능하신 성부께서 징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실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아는 지혜로 자신을 위로하거라. 아버지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징벌이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신다.”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빛의 성신을 보내어 너희를 축복하셨듯이 나도 너희 모두를 축복하노라. 그리고 우리는 하늘의 많은 이들을 너희에게 보냈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7년 10월 1일 예수 아기의 성녀 데레사 대축일
하나의 세상 정부와 하나의 세상 종교를 만드는 것이 사탄의 가장 중요한 계획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의 사명을 행함에 적대자들 때문에 네가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나의 딸아, 어째서 우리가 너를 이곳에 세웠는지를 잘 이해하여야 한다. 너의 사명 중 첫 번째 것은 완성되었다. 두 번째 사명이 시작 되었다. 나의 딸아, 네가 이 사명을 완성할 때, 너는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 사명을 진행함에 있어 두려움을 가지지 마라. 이 사명의 성공여부에 따라 세상 인간들이 암흑의 왕자에게 얼마나 더 잡혀갈 지가 결정된다.”
사탄이 뉴욕시를 택하였다
“너희 나라와 세상에서 차지하는 너희 도시 뉴욕의 중요한 역할 때문에 사탄은 이 도시를 그리스도인으로 넘치는 너희 나라에서의 자신의 일의 전진 지지로 택하였다. 이는 성교회를 사탄의 교회로 대체하려는 그의 작업의 출발 지역임을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무도 적은 자들만이 그동안 나의 충고를 듣고 행하였기에, 이미 너희 나라는 사탄의 교회와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버지이며 암흑의 왕자인 사탄을 경배하는 비밀 집회로 뒤덮였다.”
“나의 자녀들아, 사탄이 너희 자녀들과 사악한 주술에 빠진 모든 자들에게 나타나게 하는 그 악마에 대해 너희에게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다. 저들이 너희 가정에서, 그리고 학교의 교실에서 이 악마의 주술을 행하고 있다. 사탄은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한다. 나의 딸아, 이 때문에 수많은 지상의 세월동안 사탄이 지상을 빼앗고 있는 것이다.”
“초자연의 지혜가 인간들 사이에서 사라지고 있음을 명심하여라. 지금 초자연의 신비는 인간들 사이에서 농담거리나 비웃음거리가 되어 버렸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지 않는다면, 행함이 없는 기도라면, 무덤에 던져진 고깃덩이와 같다. 아무런 결실도 얻을 수 없다. 너희 또한 나의 충고와 지시를 수행하여야 한다. 인간들이 나의 지시를 행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학교에서 자녀들이 실행하는 악마적 주술을 쫓아내도록 합심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이미 많은 자녀들이 너희가 모르는 동안 이 비밀 집회에 들어갔다. 그리고 저들이 너희 나라와 세상 곳곳에 이런 주술을 퍼트리고 있다.”
“나의 딸아, 나는 너를 암흑의 한 가운데에 세웠다. 너는 사악한 암흑의 왕자의 본거지인 세상에 빛의 촛불을 밝혀야 한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어떻게 사탄이 너희 인간들 사이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초자연의 지혜를 내팽개쳐서는 안 된다. 전에도 말했지만 다시 말하겠다. 지금 사탄은 지옥에서 풀려나 지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그는 자신이 거주할 인간의 육신을 찾아 돌아다니고 있다. 어떤 인간이라도 사탄에게 육신을 빼앗길 수 있다.”
“그는 사람과 장소와 물질을 사용한다. 전능하신 성부 다음으로 가장 높은 지혜를 가지고 있던 그는 사고 아닌 사고를 만들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그는 자연을 다스릴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너희는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받아들이거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의심에 빠지게 된다면, 너희도 루치펠과 같은 길을 가게 될 것임을 명심하여라. 루치펠 또한 전능하신 성부께 의심을 가졌을 때 천국에서 영원히 쫒겨났다. 그는 지상으로 내려왔으나, 전능하신 성부께서 하늘의 군대를 보내시어 그를 지옥으로 쫓아내셨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지상에서 싸움이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나와 성자와 하늘의 모든 군대가 암흑의 왕자와 싸우기 위해 모이고 있다. 나의 딸아, 도대체 이 전쟁이 어떻게 되겠느냐? 암흑에서 저들이 길을 찾을 수 있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기도는 사악한 자들로부터 너희 가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튼튼한 요새이다. 너희 자녀들은 666의 중요한 목표이다.”
하나의 세상 정부와 하나의 세상 종교
“지금 나는 너희에게 지상에 쳐진 사탄의 덫이 갖는 완전한 이유를 알려줄 수 없구나. 하나의 세상 정부와 하나의 세상 종교를 만들려는 것이 사탄의 가장 중요한 계획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성자께서 계시지 않을 것이다. 근대주의와 인본주의 그리고 사탄주의에 기초를 둔 인간의 교회가 될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세상의 문을 열어 준다면, 지상의 성교회에서 저질러지는 짓들을 너희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자신이 저지르는 짓들을 알게 될 것이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도 알게 될 것이기에 내가 연민의 눈물을 흘리며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미 많은 성교회에서 성자를 희생시키고 있으며, 사탄도 그의 검은 미사를 통해 원하지 않는 희생 영혼들을 희생시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자의 신성함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 또한 사탄이 성교회를 더 이상 침범하지 않도록 싸워야 한다. 지금 이 전쟁은 인간이 겪었던 그 어떤 전쟁보다도 격렬해지고 있다. 지금 이 날들은 옛 예언자들이 말하고 쓰여졌던 바로 그 때이다.”
“우리는 지금 하늘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할 많은 마지막 날의 예언자들을 너희에게 보내었다. 우리가 지금 너희에게 말한다. 인간들에게 내려질 칼에 대비해 너희 가정을 준비시키도록 하여라. 너희가 뿌린 씨앗은 너희가 거두어들일 것이다.”
“너희는 지금 자녀들의 마음속에 타락과 탐욕, 재물에 대한 욕심과 허영심, 물질주의와 인본주의, 그리고 도덕의 상실을 심어주고 있다. 그러기에 너희가 얻는 것은 가정안의 살인자들뿐이다! 죄악이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 생명은 더 이상 아무런 가치도 없구나. 인간들의 마음속에서 사랑은 차갑게 식어 버렸다. 나의 자녀들아, 다시 말한다. 최후의 심판 때 오직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세상이 너희를 심판하는 것을 두려워 마라. 저들이 성자도 심판하지 않았더냐. 저들은 너희도 심판하려 할 것이다. 십자가가 무거워 질 것이다. 세상은 너희를 부정할 것이다. 하지만 하늘이 너희를 영광스럽게 받아 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봉사자 중에서도 골라내어질 것이다. 우리는 냉담자가 되어가는 봉사자들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지는 십자가가 너무도 무겁기 때문에 많은 자들이 옆길로 빠질 것이다. 너희는 이 전쟁 중에 자신에게 필요한 은총을 모으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저들이 자신의 영혼을 세상에 속하게 함으로서 위험에 빠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로마에 있는 교황 바오로 6세를 위해 기도하여라. 이제 곧 크나큰 위험을 만나게 될 것이다.”
“너희 주님의 적들이 거룩한 도시 로마에 모여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슬프게도 많은 평의회에서 사악한 모험에 빠져들고 있구나.”
성자의 재림 때에
“지금 너희 가정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는 사탄의 본거지가 되어 버린 세상에 속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자녀들이 세상의 사악한 것들에 오염되지 않도록 지키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선택하여야 한다. 너희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하늘의 우리는 너희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하늘에 오기를 원하여야 한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그리고 주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로서 내가 너희에게 약속하겠다. 성자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나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성자라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희생당하지 마라. 성자께서 오실 때 너희 모두는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성자께서는 모든 하늘의 군대와 함께 영광의 찬미 소리를 앞세우고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이다. 그 누구도 성자임을 의심치 않을 것이다. 너희 중에 나타날 거짓 그리스도에게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묵주를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데레사 성녀께서 내려오신다.
성녀 데레사 - “나의 자매 베로니카여, 계속하십시오. 나의 자매여 잠에 빠진 주님의 부름을 받은 자들에게 충고하십시오. 저들은 마음을 덮고 있는 암흑을 걷어내야 합니다. 저들이 잘못된 길에 서 있습니다! 겸손함과 기강이 수도복의 관례가 되어야 합니다.”
베로니카 – 지금 데레사 성녀께서 뒤로 물러서신다. 하늘이 어두워지고 있다. 무언가 두려운 느낌이 든다. 어째서 어두워지는지 잘 모르겠다. 지금 성모님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하늘에 검은색으로‘M’이라는 글자가 쓰여지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지금 세 장의 사진을 받게 될 것이다. 그 때 나는 너에게 이 글자의 의미를 알려줄 것이다. 하지만 이는 너희의 안전과 너희 일의 보호를 위해 비밀로 남겨져야 한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나는 너희에게 나의 어머니의 말씀에 추가할 말은 없다. 수많은 세월 동안 너희는 이 날이 올 것을 경고 받았었다. 너희 세대가 하늘의 계획과는 다른 인생의 길로 빠졌기에 지옥의 무리들이 지상에 풀려났다. 모든 인간들은 시험에 빠지게 될 것이다.”
“지금은 초자연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성체속의 나를 항상 가까이 모신다면, 너희가 나의 성체와 성혈로 너희 영혼을 살찌운다면, 너희는 암흑 속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이 시간은 많은 자들에게 영광스런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자들이 초자연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은총은 지금 너희가 사탄과 그의 무리들과 싸우는데 필요한 은총이 될 것이다.”
“사탄의 전체 무리들은 666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무리들과 함께 파괴를 일삼을 것이다. 세상이 이 시험을 받는 것은 전능하신 아버지의 뜻이다.”
“사악한 자들에 의해 지상에서는 치를 떨며 통곡하게 될 재앙이 더욱 많이 일어날 것이다. 그는 암흑의 왕자이기에 암흑 속에서 빼앗을 영혼을 찾아낼 것이다. 그는 암흑 속에서만 살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빛 속에 머무는 자녀들은 암흑에 있는 자들과는 같지 않다. 은총의 갑옷을 집어 들고 암흑의 왕자와 그의 무리들과 싸우거라.”
양의 탈을 쓴 늑대
“경건한 체, 거룩한 체 내세우는 자들에게 현혹되지 마라. 저들 중 많은 자들은 굶주린 늑대의 마음을 숨기고 빛의 천사인양 다가오는 자들이다. 저들은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슬프게도 나는 지상의 성교회 안에서도 이런 자들을 많이 보고 있다.”
“수많은 지상의 세월동안 나는 성신을 통하여 지상의 성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지시해 왔었다. 하지만 루치펠의 시대에 사는 인간들이, 권력을 가진 인간들이, 자신의 창조주보다 높은 자리에 자신을 세우려 하고 있으며, 생명을 창조하려 하며, 생명의 지혜를 얻어 생명을 파괴하는데 사용하려 하는구나. 결국 인간들은 지옥으로부터 사형 집행인들을 받아들였다.”
“나의 자녀들아, 죄악이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으며, 너희 자녀들이 너희에게 등을 돌릴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맞서고, 어머니와 딸이 싸우게 될 것이며, 가정은 갈기갈기 찢어질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너희가 이때를 대비해 너희 가정을 준비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너희 시대의 징조를 깨닫도록 하여라!”
“사탄이 세상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일을 수행하기 위해 어떤 인간이든 몸속에 들어가고 있다. 너희가 살인자를 보게 될 것이다. 너희는 오직 사탄만이 저지를 수 있는 가증스런 짓을 너희 자녀가 저지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 나라의 도덕이 파괴되었기에 많은 타락이 있을 것이다. 도적들에게 공경은 없기에 성교회에서도 더 이상 공경을 찾을 수 없구나. 지금 성교회 안에는 나의 교회를 빼앗으려는 도적들이 있다. 저들은 나의 자녀들을 파멸시키고 빼앗으려 하고 있다.”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에게 말한다. 시간이 아직 남았을 때 너희 가정을 깨끗이 정화시키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이 가정들 중 더러는 강제로 정화될 것이다!”
“너희 모두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 자유의지로 자신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너희는 지금 사탄에게 자신을 넘기거나 아니면 믿는 이들의 반열에 자신을 세우게 될 것이다. 점성술은 사탄이 만들었기에 믿지 않는 자들의 것이다. 인간이 물질주의라는 우상을 만들고 있다. 이 우상은 저들을 파멸시킬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나의 어머니의 충고는 이 날들에 너희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진정 묵시록의 시대이다, 마지막 날 들이며, 이 싸움에서 많은 마지막 날의 성인들이 나타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믿음과 진리의 깃발 아래 모여 나아가거라. 하늘의 위대한 전사인 대천사 미카엘이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너희는 나의 교회로 돌아가거라. 그리고 너희는 사탄의 파멸의 장화에 빼앗긴 모든 나라들을 위해 구마경을 바쳐 적들을 몰아내거라.”
* 성 미카엘의 구마경
+ 성 미카엘 대천사여, 싸움 중에 우리를 방어하소서. 마귀의 악의와 간계에 대한 우리의 피난처가 되소서. 천주여 간절히 구하오니 우리를 지배하소서. 그리고 천상군대의 영도자시여, 천주의 힘으로 영혼을 멸망시키기 위해 세상을 두루 다니는 사탄과 악신들을 지옥에로 밀어 떨어뜨리소서. 아멘.
영혼을 식별할 수 있는 선물
“너희 모두는 이 기도를 바치거라. 너희가 위로 받고 지시 받게 될 것이다. 너희 마음에 의심이 생기거든 너희는 작은 목소리로 성 미카엘의 구마경을 바치거라. 그러면 너희 눈이 열려 진리를 보게 될 것이다. 많은 자들이 영혼을 식별할 수 있는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지금 초자연의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는 이 전쟁에서 너무도 필요한 은총이다.”
“너희 나라와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시간, 시간과 반이 지금이다. 시간이 지나갔다. 시간이 지나갔다. 그리고 이제 반이 남았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하늘을 가리키고 계신다. 오 거대한 십자가가 보인다. 그 십자가 아래에는 칼이 놓여 있다. 은처럼 하얗게 보이는 칼이다. 그 칼은 낫처럼 생겼다. 십자가와 칼이 내려오고 있다.
성모님 - “추수하기 위한 것이다. 나의 딸아, 죽음의 천사가 수확하기 위한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인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 마라. 너희는 그 누구보다도 먼저 전능하신 아버지께 충성을 바쳐야한다.”
“나의 딸아, 너는 앞으로 더 많은 의견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 때 너는 말하거라.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너의 천사가 항상 네 곁에 있다. 지금 지상의 모든 자가 이 전쟁을 치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마지막 승리는 하늘이 거두게 될 것이다. 우리는 너희가 지상에서 빛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싸우는지 지켜보고 있다.”
“너희의 수호천사들은 언제나 너희 곁에 있다. 나의 자녀들아, 저들을 외면하지 마라. 수호천사들을 더욱 자주 부르거라. 저들은 하늘의 전사로서 너희에게 가 있는 것이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7년 10월 6일 로사리오의 성모 축일 전야
자녀들이 부모들에 대항해 일어설 것이며, 저들은 죽음으로 떠밀릴 것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모든 인간들에게 가장 어려운 날들이 다가오고 있다. 너희 나라와 세상 많은 나라에서 타락이 늘어만 가기에 모래시계속의 모래가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다.”
주술과 마인드 콘트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많은 너희 자녀들이 저지르는 온갖 주술 행위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너무도 고통 받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마약에 빠져 저지르는 온갖 주술과 마법 행위들을 우리는 주술이라 부른다. 너희 자녀들의 마음이 지옥에서 전해진 마인드콘트롤 때문에 병들고 파괴되고 있구나. 나의 자녀들아, 사탄은 너희 자녀들의 마음을 조종하려는 사악한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오 부모들아, 내가 너희에게 가까운 미래를 보여준다면 – 나의 자녀들아, 나는 가까운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가까운 미래란 1년 단위가 아닌 달로서 세어지는 것을 말한다 - 너희는 죄악이 광기에 이른 상황을 보게 될 것이다. 자녀들이 부모들에 대항해 일어설 것이며, 저들은 죽음으로 떠밀릴 것이다. 살인자들이 너희 거리에 득실거릴 것이다. 왜냐고? 너희가 너희 주님 앞에 또 다른 우상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물질주의와 무신론이라는 우상을 세우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 성직자들마저 교만과 자만에 빠져 버렸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죄악과 탐욕과 자만에 빠진 저들의 마음이 암흑에 덮이는 것을 허락하시었다.”
교육기관과 오락매체가 오염되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의 부모들이, 세상의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들의 영혼을 구원할 책임이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구나. 너희는 교육기관이나 오락 매체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저들이 죄악과 타락의 수렁에 빠져 오염되어 버렸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많은 젊은이들을 지상에서 데려오는 것이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신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그리고 주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로서 너희에게 지금 가고 있는 길에서 돌아오고 보속할 것을 경고하였고, 충고하였다. 지금 너희가 너희에게 떨어지는 징벌을 멈추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하려느냐? 선한 자들은 자신의 길을 계속 가야함은 물론이고, 너희의 형제자매들의 구원의 짐도 져야 한다. 이기주의가 선한 자들의 마음속에 들어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사랑이 없으면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다.”
“성자께서는 존재하신다. 지금 성자의 육신이 인간들에 의해 더럽혀지고 있다. 도대체 너희는 이 같은 행위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묵인되리라 생각하느냐?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세상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다.”
“교만함으로 지혜를 찾으려는 인간들이 인간을 위해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려 애쓰고 있다. 도대체 저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아느냐? 저들은 파멸의 길을 닦고 있다! 이제 곧 크나큰 전쟁이 있을 것이다. 육신은 타버려 뼈만 남게 될 것이다. 이 전쟁 후에 지상에는 소수의 인간들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다. 그동안 너희에게 준 나의 충고를 얼마나 많은 자들이 듣고 있느냐? 지극히 소수만이 나의 충고를 실천하고 있다. 지금 너희가 뿌린 씨앗은 너희가 거두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인간들에게 큰 재앙이 내려질 것이다. 한 번 이상 세상 전역에 경고가 주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징벌의 공이 떨어지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세상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보속과 희생과 기도를 부탁했었다. 너희 나라와 너희 가정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는 자녀들의 마음속에서 믿음의 불씨가 꺼지게 하여서는 안 된다. 빛이 없으면 저들은 암흑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암흑 속으로 저들은 인간이 아닌 동물의 수준으로 타락할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사탄에 관한 지혜를 외면하지 마라. 너희가 사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게 하려는 사탄의 계략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그는 타락한 영혼들을 모으기 위해 세상 이곳저곳을 다닐 수 있는 것이다.”
매일 대천사 성 미카엘의 구마경을 사용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문을 두드리는 사악한 자들을 몰아내기 위해 성 미카엘 구마경을 매일 꾸준히 사용하여야 한다. 많은 자들이 이미 죽은 육신에 사악한 영혼을 담고 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주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지나간 지혜의 책들을 모두 모으거라. 사악한 자들이 이 책들을 파괴하는 것을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나의 자녀들아, 세상에는 오직 두 무리만이 있다. 선한 자들과 악한 자들이다. 지금 너희는 이 두 무리의 중간 삶을 살 수는 없다. 너희가 무관심하고 냉담해 진다면, 너희도 파멸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느냐? 저들이 암흑 속에서 길을 찾을 수 있겠느냐?”
마지막 때가 눈 앞에 다가왔으니 ;
벌써 배교가 있다.
인간은 그의 몫을 저버리고,
영혼을 태울 불을 지피기 위해
석탄을 모았다.
여명은 얼마남지 않았고,
시간은 거의 없으니 ;
빛 속에서 주어진 그 일을 하고
기도하며, 노력하여라.
모든 것이 캄캄해지는
슬픔의 그 시간까지.
“나의 자녀들아, 많은 부분이 이유가 있어 너희에게 수수께끼나 비유로서 주어지고 있다. 지금 인간이 치른 어떤 육신의 전쟁보다 크고 치열한 전쟁이 진행 중에 있다. 영혼의 전쟁이다. 지금 모든 지옥의 무리들이 지상에 풀려나 돌아다니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가정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 나라와 세상 모든 나라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영혼들을 위한 전쟁이다. 최후의 승리는 성자께서 거두실 것이다. 그러므로 이 전쟁은 모든 인간들에 대한 시험이다. 염소 무리에서 양들을 골라내시기 위한 시험인 것이다.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지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는 주변의 영혼들을 주의하며 일해야 한다. 많은 자들이 양의 탈을 쓴 굶주린 늑대처럼 사악한 마음을 감추고 빛의 천사처럼 너희에게 다가오고 있다. 저들은 지옥의 사자들이다.”
“암흑의 왕자이며, 지옥에서 온 자인 사탄이 지금 너희 세상에 있다. 그가 지상을 걸어 다니고 있다. 사탄이 자신의 무리들인 악마들과 함께 지옥에서 나와 너희 지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가 너희를 시험하기 위해 너희에게 보내지는 것이 허락되었다. 그가 자신의 자녀들을 끌고 가기 위해 지상에 들어갔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많은 자들이 지옥으로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사탄은 언제나 살인자였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살인은 그가 잘하는 장기이다. 나의 자녀들아, 가까운 미래에 너희가 나의 충고를 깨닫게 될 것이다.”
“젊은이들의 보호를 위해 세상에 준성사를 보내는 일을 계속하여라. 너희 가족을 지키거라. 너희 집을 보호하거라. 준성사는 너희 가정을 지키기 위한 굳건한 요새가 될 것이다. 너희 자녀들이 집을 나설 때 사탄과 그의 무리들의 중요한 목표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마라”
성 베네딕또 – 악마들을 쫓아내는 전사
“나의 자녀들아, 준성사와 묵주, 너희의 스카풀라는 이유가 있어 주어진 것들이다. 이 날들을 위해 성 베네딕또가 너희에게 남긴 준성사(분도패)를 항상 몸에 지니고 있거라. 나는 그를 항상‘악마를 쫓아내는 전사’라고 부른다.”
“나의 딸아, 이는 가장 어려운 사명이다. 우리는 너의 인간적인 나약함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염려하지 않는다. 너에게는 이 사명을 계속할 힘이 주어졌다. 나의 딸아, 휴식이 모든 것을 치유할 것이다.”
“나의 딸아, 젊은이들이 어른들에 의해 희생되고 있구나.”
예수님 - “나의 딸아,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가 가까운 미래에 인간들에게 크나큰 슬픔을 안겨 줄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지혜와 권력에 마음을 빼앗겨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는구나. 지금 너희는 자신을 파멸시킬 무기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사탄이 많은 자들의 마음속에 독을 풀어 넣었다. 지금 사탄이 너희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동안 자신의 자녀들을 끌고 갈 것이다. 한 나라가 다른 나라와 맞서 일어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666의 무리들이 세상 곳곳에 퍼져 있구나. 이들은 세상 나라들에 크나큰 재난을 가져다 줄 것이다.”
사악한 도구인 전화
“너희 나라와 북 아메리카에 지금 많은 지옥의 무리들이 풀려져 있다. 저들은 너희 나라의 모든 통신 매체에 들어갔다. 나의 딸아, 너희에게 다시 한 번 주의를 주겠다. 전화는 사탄이 만든 사악한 도구이다. 조심하여라!”
“나의 딸아, 걱정하지 마라. 내가 너에게 다시 주의를 주는 것은 너를 보호하고 너희의 사명을 잘 수행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초자연의 세상을 부정한다면, 너희의 구원과 징벌의 연기를 부정하는 것이다. 너희가 자신의 영혼을 암흑에 가두어 놓고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울 수 있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가 자신의 마음을 덮고 있는 암흑을 걷어내고, 세상에 지금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를 똑바로 보기를 원한다.”
“지옥에서 온 자가 지금 지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그는 은총 밖으로 떨어진 인간이라면 어떤 인간의 몸이라도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는 너희 중에 들어가 자신의 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는 암흑의 왕자이다. 그리고 지금 죄악과 가증스런 짓에 자신을 바친 추종자들을 모으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는 지금 자신의 군대를 모으고 있다. 저들은 지금 너희 나라의 모든 도시에 들어갔다. 이제 곧 저들의 존재가 알려질 것이다. 저들은 지금 스스로 파멸의 도구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주신 모든 충고를 다시 읽고 배우도록 하여라. 지금 너희는 자신이 서 있는 길에 주저앉아서는 안 된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가는 길은 매우 짧아질 것이다. 그리고 이 길은 하늘에 이르는 길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중 많은 자들이 지금 이 시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 너희 가정과 너희 나라와 세상 모든 나라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영혼의 암흑이 지상의 모든 나라를 뒤덮고 있다. 그리고 사악한 암흑의 무리들이 인간들에게 치를 떨며 통곡하게 될 크나큰 슬픔을 가져올 것이다.”
인본주의의 교회
“인간들이 지상의 나의 교회를 파멸시키려 하고 있다. 인간들은 빛이 존재하지 않는 교회를, 인본주의에 의한 교회를 세우고 있다. 거짓 우상을 섬기며 사탄에게 지시받는 모든 자들에게 하늘의 벌이 내려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가 미치려 하느냐? 너희는 죄악이 광기에 이르렀다는 우리의 충고를 듣지 못했느냐? 너희가 지금 뿌린 씨앗을 너희는 고통으로 거두어들이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에서 평화와 형제애를 외치는 소리를 듣고 있다. 너희가 자신을 파멸의 길에 세워 두고 돌아오지를 않는데 어디에 평화가 있으며, 형제애가 있느냐?”
“대부분의 인간들의 마음속에서 사랑이 차갑게 식어버렸다. 성직자로서 서약을 한 자들이 행하지 않고 무관심하며 냉담해지고 있구나. 파멸의 강물을 줄지어 떠내려가는 오리 떼와 같구나. 저들이 나의 교회 안에 영혼을 파괴시킬 온갖 가증스런 짓들을 전하고 있다. 저들이 아버지의 진노하신 징벌의 손을 부르고 있구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신성함을 헤치는 온갖 것들이 나의 교회에 있구나.”
“오 나의 자녀들아, 인간들이 스스로 징벌을 부르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한없이 자비로우신 분이시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더 이상 너희에게 떨어질 징벌을 유예시키지 않으실 것이다.”
“믿음의 빛이 가물거리고 있구나. 내가 지상에 내려갈 때 아주 작은 믿음의 불씨라도 찾을 수 있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지금 인간들의 죄악이 광기에 이르렀구나. 산 자들이 죽은 자들을 부러워하게 될 그 날이 올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그동안 오랜 세월동안 너희를 찾아와 어머니의 충고를 되풀이하며 강조하였었다. 어머니께서는 지상의 자녀들의 진정한 수호자이시다. 어머니께서는 너희를 하늘로 인도하시기 위한 도구로서 스스로를 세우셨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어머니께서 너희를 변호해 주시지 않았더라면, 이미 너희에게 징벌이 떨어졌을 것이다.”
“너희 나라와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어떤 영혼도 자신의 자유의지와 상관없이 지옥으로 가지는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영광스런 천국과 정화의 장소인 연옥과 영원한 파멸의 장소인 지옥은 분명히 존재한다. 믿거라. 그러면 너희가 길을 얻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부모들이 고통의 쓰디쓴 눈물을 흘리며 자녀들을 찾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너무 늦었다. 영원히 자녀들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사탄이 지금 많은 어린 영혼들을 데려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빛을 찾거라. 이는 간단하다. 내가 길이요, 빛이다. 나의 몸과 피로서 너희 영혼을 살찌우거라. 지상의 감실에 있는 나를 외면하지 말거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생명의 빵을 먹어야 한다. 내가 길이다.”
“나의 딸아, 내가 곧 있을 어떤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주는 것은 너희 마음속에 두려움을 주고자 함이 아니다. 그동안 어머니께서 너희를 잘 이끄셨다. 나의 딸아, 너희 두 번째 사명이 시작되었다.”
“나의 자녀들아, 아버지께서 너희를 축복하셨듯이, 그리고 우리가 빛의 성신을 너희에게 보낸 것처럼 너희 모두를 축복하노라.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이 기도들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베로니카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그 나라가 임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하듯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예수님 - “나의 딸아, 한 나라의 정책이 죄인들에 의해 영향 받아서는 안 된다. 나의 딸아, 너희 지도자들이 초자연의 존재를 깨닫는다면, 너희 도시와 너희 고장과 너희 나라에서 더 많은 영혼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저들이 인간적인 관점에서만 모든 것을 이해하려 한다면, 절대로 초자연의 세상에서 온 자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이 말이 어떤 자들에게는 이해 못할 수수께끼가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은 나를 알아 볼 것이다.”
“다른 자들의 의견에 현혹되지 말고 너희의 사명을 계속하거라. 하늘을 위한 모든 현시자들이 자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구나. 절대로 전능하신 아버지의 뜻에 의심을 품지 마라.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거라.”
“나의 딸아, 봉사자들은 인내력과 굳건한 믿음으로 선택된다. 우리는 지금 바람에 넘어가는 자를 원치 않는다. 나의 딸아, 바람이 더욱 거세어질 것이다. 이 바람으로 우리는 왕겨더미에서 낟알을 골라낼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지옥에서 온 자는 어느 곳이든 죄악으로 물들이고 있다. 그는 인간의 마음을 더럽히고 있다. 타락과 퇴폐, 그리고 온갖 잘못된 것들은 지옥에서 왔다. 나의 딸아, 슬프게도 이 모든 것들이 인간의 육신을 차지한 자에게서 퍼지고 있다.”
“너희의 안전을 위해 네 주위의 사악한 자들의 모습을 깨닫도록 하여라. 빛을 청하는 기도를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전능하신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성심께 바쳐지는 모든 희생 영혼들을 받아들일 것이다. 마지막 날의 많은 성인들이 이 고난을 뚫고 일어설 것이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7년 11월 1일 모든 성인의 대축일
사탄이 인간의 모습으로 지상에 있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지난번 나의 방문 이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다. 세상이 깊은 영혼의 암흑에 빠져 있구나.”
“오 나의 자녀들아, 죄악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증스런 짓들이 계속되고 있으며, 세상은 더욱 빨리 대격변과 대징벌 속으로 빠르게 달려가고 있구나.
사탄이 인간의 모습으로 지상에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딸아, 내말을 잘 듣고 세상에 전하거라. 사탄이 지금 인간의 모습으로 지상에 있다. 나의 자녀들아, 전에도 너희에게 충고했듯이 너희는 너희 자녀들과 가족들을 잘 준비시키도록 하여라. 그가 지상을 돌아다니면서 맹공격을 퍼부을 것이다. 너희는 그와 맞서 이 전쟁을 치러야 한다. 주어진 갑옷인 준성사로서 너희 자신을 지키도록 하여라.”
“너희는 성자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세상의 감실에 계시는 성자께 더욱 자주 찾아가 성자의 성체와 성혈을 모시도록 하여라. 이는 생명의 빵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자의 신성함을 모독하는 행위들을 당장 중단시켜야 한다. 기도가 가장 강한 무기이다. 하지만 행함이 없는 기도는 아무 소용이 없다. 너희가 게을러지고 있구나. 너희가 냉담자들과 다를 바가 없구나. 알만한 나이에 이른 모든 인간들은 각각 시험에 빠질 것이다.”
마법으로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나의 딸아, 잘 듣고 따라하거라.”
“주술과 마법의 실습이 너희 나라뿐 아니라 세상의 많은 나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이는 현혹의 아버지인 사탄이 준 것이기에 마법으로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지상에는 두 무리의 인간들이 있다. 선한 자와 악한 자이며, 빛과 암흑이다. 너희는 지금 시험받고 있다. 지금 너희는 스스로 선택하여야 한다. 영혼의 암흑에 빠져 영원한 파멸의 길을 가겠느냐. 아니면 빛으로 가득한 하늘의 길을 가겠느냐?
프리메이슨은 주님의 것이 아니다
“나의 자녀들아, 지상에 돌아다니는 사악한 자들의 모습을 깨닫도록 하여라. 너희에게 슬픈 사실을 알려야겠다. 그동안 우리는 예언자들과 너희 교황들을 통해 프리메이슨이 성교회에 들어오는 것을 금지했었다. 왜냐고? 나의 자녀들아, 저들은 주님의 자녀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들은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어째서 저들이 적그리스도이냐고? 저들이 거짓 우상을 섬기기 때문이다!”
“너희는 주님의 십계명을 되새겨 보거라. 그 안에 이런 계명이 있다. ‘바로 내가 천주님이다.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을 모시지 못한다!’ (출애굽기 20:2-3) 프리메이슨과 주술사들이 모시는 신이 다른 신이 아니고 무엇이더냐? 이시스(Isis : 고대 이집트의 풍요의 여신)! 나의 자녀들아, 인간들이 자연을 신으로 받들고 있다! 이교도! 너희가 그리되고 있다! 너희가 아버지이신 주님을 부정하는구나! 너희가 삼위일체를 부정하는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 자녀들과 부모들이 너희의 무관심 때문에 희생당하고 있다. 저들이 어른들에 의해 희생당하고 있다. 학교에서, 비밀집회에서 온갖 사악한 것들을 가르치며 너희 자녀가 행하고 있다. 왜냐고? 너희가 부모로서의 책임을 게을리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온갖 세상의 쾌락과 탐욕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구나.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이러느냐? 저런 것들에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영혼을 강탈해 가는 도적들에게는 아무런 영예도 없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 미국이 사탄에게 자신을 바쳤다. 너희 가정은 타락과 음란함과 죄악만이 가득하고, 너희 정부는 부패하였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너희는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좋아하면 다른 한쪽은 싫어지게 될 것이다. 어째서 성자께서 너희 세상으로부터 미움과 조롱과 비웃음을 당하셔야 하느냐? 어째서 너희가 성자의 교회에 새로운 통치자를 맞으려 하느냐? 너희가 성자의 교회를 빼앗아 인간의 교회로 만들려 하는구나!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시간이 다 되었다!”
인간의 4분의 3이 사라질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위한 연민의 눈물을 흘리며 세상 곳곳을 돌아다녔었다. 나는 너희를 위해 수많은 세월 동안 너희에게 충고해 왔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자들이 나의 말을 듣고 행하였느냐 나의 자녀들아, 너무도 적은 자만이 나의 충고를 듣고 따르는구나. 징벌의 공이 인간에게 떨어져 전체 인간들의 4분의 3이 죽은 다음에야 나의 말을 깨달으려 하느냐?”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사랑과 평화와 형제애를 찾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구나. 프리메이슨 주의자들의 사악한 비밀집단 역시 평화와 사랑과 형제애를 외치고 있다. 저들의 외침은 성부이신 주님의 사랑에 근거한 진리가 아니다. 저들의 외침은 삼위일체께서 함께 하는 진리가 아니다. 저들의 외침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조롱이다! 너희 모두와 성교회에서 성자의 대리인이라고 자처하는 자들마저도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들처럼 저들에게 희생당하고 있다. 이러한 자들은 모두 배교자이며,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이들을 배교자로서 심판하실 것이다!”
“오 목자들아, 너희가 주님 앞에 서게 될 때,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너희의 가르침이 깨끗하였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빛을 버리고 암흑 속에 빠졌기에 주님께서는 너희를 독사의 무리처럼 불구덩이로 던져 넣으실 것이다. 슬프게도 우리 양의 지도자들이 너희와 많은 자들을 데리고 지옥의 길에 서 있구나.”
교회의 새로운 경향을 따르면 너희는 포도나무 위에서 죽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목자들을 위해 더 많은 기도를 바치도록 하여라. 빨간 모자들이 타락하였으며, 자주 모자들이 잘못된 길에 서 있다. 로마가 암흑 속에 있구나. 너희에게 말한다. 교회의 새로운 경향을 따르면 너희는 포도나무 위에서 죽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근대주의가 많은 이단의 풍습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이단의 풍습들은 사탄이 만들어 낸 것들이다. 너희 인간들의 죄악 때문에 이러한 시대가 온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다. 다가올 날에 많은 자들이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 될 것이다. 선한 자들은 박해받게 될 것이다. 죄악 속에 사는 자들이 다른 자들에게 칭송받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세상의 재물을 얻으려 애쓰지 말고 마음을 항상 깨끗하게 간직하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하늘에 너희의 보물들을 모아야 한다. 하늘에 모아 둔 너희의 보물은 녹슬지도 않으며, 도둑맞을 걱정도 없다.”
“나의 자녀들아, 너무도 많은 자들이 더 높은 자리를 얻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잃고 있구나. 모든 부와 권력은 지상에서의 허영일 뿐이다. 이 모든 것들은 빠르게 지나갈 것이다.”
“너희 나라와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크나큰 시련이 인간들에게 내려질 것이다. 너희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도록 하여라. 가정에 성상들을 모셔둔 모든 가정은 구원받을 것이다.”
“성자를 외면하지 마라. 인간의 행위를 보고 성자를 판단하거나 외면해서는 안 된다. 너희 성직자들을 위해 더 많은 기도를 바치거라. 저들도 인간이기에 유혹에 빠질 수 있다.”
“너희에게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강조한다. 성교회에서 합당하고 온전하게 서품 받은 사제만이 다른 자들에게 성자의 거룩한 성체를 나누어 줄 수 있다. 사악한 행위들이 성자의 거룩한 성체에 저질러지고 있구나!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동안 이 모든 행위 들이 허용되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성심이 찢어질 듯 아프구나. 수천 개의 칼이 나의 성심을 찌르고 있는 듯 한 느낌이다. 매일 또 다른 칼들이 나의 성심을 찌르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자들이 슬퍼하는 나의 성심을 위로하고 있느냐? 나는 진정 슬픔의 어머니이다. 수많은 자녀들이 매일 같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내 눈으로 지켜보고 있으니 나의 어머니로서의 성심이 어찌 슬프지 않겠느냐! 너희의 어머니로서 내가 간청한다. 제발 암흑에서 당장 돌아오너라. 암흑과 너희 지상에 들어온 사악한 무리들과 맞서 싸우거라.”
“과거에도 악마들은 너희 지상에 풀려져있었다. 하지만 암흑의 왕자는 꽁꽁 묶여 있었다. 지금 그가 풀려났다. 나의 자녀들아, 그의 시대가 허락된 것은 하늘의 계획 속에 들어 있다. 사탄은 지옥의 가장 높은 주인이다. 지금 그가 인간의 몸으로 지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 마음속에 두려움을 심어 주는 것을 원치 않는다. 다만 너희가 지금 닥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고자 함이다. 생명의 책 성경에 쓰여 진 그 날, 옛 예언자들을 통해 말해지고 쓰여진 그 날이 바로 지금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성 요한의 묵시록을 읽을 것을 충고했었다. 읽고 배우거라. 그리고 다시 읽거라! 이제 곧 모든 것이 깜깜해지고, 너희는 읽지 못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성경 속의 모든 말씀을 너희 마음속과 기억 속에 모아 두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너희 형제자매들을 심판하지 말 것을 원했었다. 너희는 모든 죄악의 기회를 끊어야 한다. 너희 가정과 자녀들을 지키거라. 많은 사악한 영혼들이 너희 문을 두드릴 것이다.”
“너희는 다가올 날 동안 너희를 인도하고 지켜주도록 성 미카엘 대천사를 부르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각각은 모두 지상에서 수호천사들을 받았다. 너희 모두는 지금 너희를 지켜주도록 수호천사를 부르고 간청하여야 한다. 지금은 모든 인간들에게 가장 어려운 시간들이다.”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쉬운 길을 약속할 수 없다. 하늘의 길은 쉽지 않다. 가시로 뒤덮인 길이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겠다. 너희가 자신의 십자가를 들고 따른다면, 그 길의 끝에 너희는 장미 화관과 인간의 생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아름다움보다 더한 아름다운 것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전쟁에서 하늘은 승리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어려울 때, 너희는 말하거라‘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지금 지상에 내려진 끔찍한 시련들을 깨달아야 한다. 너희 자녀들이 사탄이 지상에 쳐놓은 온갖 타락의 덫에 빠질 크나큰 위험에 빠져 있다. 프리메이슨과 공산주의도 사탄의 덫임을 말씀하신다. 크나큰 음모가 있다. 수년전부터 계획되었던 것이 지금 실행되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마법의 힘을 시험하려 하지 마라
성모님 - “너희 자녀들이 사악한 주술과 마약, 그리고 학교에서 가르쳐지는 것들 때문에 타락하고 더럽혀지고 있다. 마법의 힘을 시험하려 하지 마라. 지옥의 무리들이 지금 지상에 풀려 있다. 초자연의 세상을 깨닫도록 하여라. 이 고난의 날 동안 자신을 준비한 지극히 소수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더 이상 살아 있지 않은 자들이 너희 중에 걸어 다닌다고 한 내 충고를 비웃지 마라. 저들은 자신의 육신을 사탄에게 내어 주었기에 더 이상 인간처럼 생각하거나 깨달을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저들이 검은 미사의 의식 때 다른 자들을 희생물로 바치고 있다. 많은 젊은이들이 친구를 따라 이 사악한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부모들이 채워주지 않았기에 저들은 자신의 삶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성교회의 지도자들이 저들을 버리고 있다. 저들은 믿음의 반석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사탄의 맹공격에서 자신을 지킬 갑옷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지혜도 배우지 못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부모로서 너희는 지금 너희 자녀들이 하늘의 전능하신 주님께 대한 지혜를 부정하고 거짓 우상을 세워두었다는 현실을 깨달아야 한다. 너희에게 말한다. 지금 비밀 집회들은 수년 동안 비밀리에 주술을 행하고 있다. 이 비밀집회들은 세 번째 단계에 있지 않는 다른 구성원들도 모르게 수년 동안 피의 주술을 행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믿음의 반석으로 주어진 모든 것들, 진정한 성직자들을 통해 가르쳐진 모든 것들은 이유가 있어 주어진 것들이다. 그리고 지금 너희는 믿음의 전례를 버린 대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1940년에 그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크나큰 시련을 맞고 있다. 세상이 초자연의 세상을 인정하지 않기에, 저들은 지상에 풀려난 악마들로부터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한다. 지옥의 악마 정도가 아닌 사탄 자신이 너희 지상을 걸어 다니고 있다. 지상의 해로 1940년에 그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그는 1971년에 너희 나라에 들어갔다. 암흑의 왕자이며,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버지이며, 현혹의 주인인 사탄이 지금 자신의 자녀들을 끌고 가기 위해 이곳에 있다.”
“나의 딸아, 하늘의 메시지가 조롱과 비웃음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너희는 굴하지 말고 너희의 길을 계속 가야한다. 나의 자녀들아, 세상 곳곳에 모든 소리로 이 메시지가 들려질 것이다. 그리고 그때에 마지막 날이 올 것이다. 진리의 복음이 세상 곳곳에 전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때에 마지막 날이 올 것이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좋은 충고를 주셨다. 진리에서 멀리 벗어난 이단의 풍습에 빠진 인간들이 초자연의 지혜를 잃고 있다. 이는 인간들이 눈이 멀어 자신의 주변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너희 세상이 깊은 영혼의 암흑 속에 빠져 있구나. 모든 지옥의 악마들이 지상에 풀려나 있다. 지금은 모든 인간들에게 시련과 시험의 때이다.”
“나의 자녀들아, 인간의 죄악 때문에 이 시련들이 너희에게 닥친 것이다. 셀 수 없이 많은 세월동안 나의 어머니께서는 잘못된 자녀들이 받을 합당한 벌을 아시기에 너희에게 어머니의 충고를 버리지 말고 받아들이기를 원하시며 세상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셨다. 지금 인간들이 만들고 찾고 있는 지혜와 시설물과 기계장치들이 지상에 크나큰 시련을 부를 것이다. 열심히 진리를 찾고자 하여도 절대로 진리를 찾지 못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들만이 있다, 선한 자와 악한 자이다. 이 전쟁은 거룩한 전쟁이다. 그리고 이 전쟁은 태초이래 인간이 치른 그 어떤 전쟁보다도 치열한 영혼의 전쟁이다. 사악함이 증가하고 있으며, 너희 자녀들이 주요한 희생 대상이다.”
“부모들아, 너희는 가정에 엄한 기강을 세워야 한다. 너희는 지금 가족들의 영혼을 지켜야 하는 크나큰 책임이 맡겨져 있다. 너희는 학교에서 너희 자녀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마라. 모든 학교가 사탄에게 넘어갔다.”
“암흑의 왕자이며, 현혹의 주인인 사탄이 너희 나라와 세상 곳곳의 나라들의 모든 매체를 통제하고 있다. 그는 태초부터 살인자였으며, 거짓말쟁이였으며, 지금도 살인자이고 거짓말쟁이이다.”
“나의 자녀들아, 선택은 너희 몫이다. 징벌의 공이 가까이에 있다. 너희는 경고 받았으며, 이제 너희는 이 경고를 받아들여 행하여야 한다. 미래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는 지금 결정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말한다. 전능하신 아버지를 몹시 화나시게 하는 지금 너희의 길에서 돌아오너라. 징벌의 무거운 손이 너희에게 떨어질 것이다. 성직자들에게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을 다시 강조하겠다. 세상과 타협한 자들은 포도나무 위에서 죽을 것이다. 나는 이 포도나무를 가꾸고 있으며, 이 포도나무는 영원한 생명의 나무이다. 너희는 나의 가지이다. 지금 이 나무를 흔들고 있다. 썩은 모든 것들은 나무에서 떨어지게 될 것이다!”
“너희 모두는 지금 마지막 날을 살고 있다. 너희 세상 곳곳의 많은 현시자들을 통해 어머니께서 경고하셨던 바로 그 날들이다. 너희는 잘 준비되었다. 그리고 지금 너희는 이 시련과 고통을 헤쳐 나아가야 한다. 너희는 이를 통해 배우게 될 것이다. 너희가 나의 어머니의 충고를 통해 필요한 힘을 얻는다면, 너희는 힘과 용기로서 이 고난을 헤쳐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경고를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는 대징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천박함이 어린 영혼들을 타락시키고 있다. 이교도의 풍습들이 세상 많은 나라들의 지도자들에 의해 허용되고 있다. 너희가 지나간 역사로부터 아무 것도 배우지 못했구나. 너희가 같은 잘못을 계속 되풀이하고 있다!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또 다시 합당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 지상에 풀려난 영혼들은 초자연의 존재들이다. 인간들은 이 지혜를 부정해서는 안 된다. 이 존재를 부정하는 자들이 어떻게 자신을 지킬 수 있겠느냐! 지금 사악한 암흑의 무리들이 인간들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 너희 무기들을 모으거라. 너희 나라와 세상 모든 나라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창공이 불타오를 것이다. 많은 자들이 보고 놀라게 될 것이다. 하지만 어머니의 충고를 듣고 따른 자들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
최후의 심판의 예언자
“우리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너희에게 최후의 심판의 예언자들을 보내거나 우리가 오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어머니의 충고를 부정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 때문에 우리는 여러 차례 되풀이하여 들려주었다. 우리는 너희에게 너희 나라와 지상의 모든 나라들을 구원할 마지막 기회를 주기 위해 너희에게 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만약 너희가 세상을 되돌리지 못한다면, 너희에게 최후의 심판이 내려질 것이다.”
“나의 교회의 성직자들아, 나는 너희를 지켜보고 있으며,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너희 중 대부분이 육신의 온갖 쾌락에 자신을 넘겨 버렸구나. 너희가 교만하고 이기주의가 되어 버렸다. 더 이상 우리 양들을 돌보지 않고 있으며, 흩어 버리고 있다. 성직자든 평신도든 어린 영혼을 더럽히는 모든 자들에게 하늘의 저주가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성직자들을 위해 더 많은 기도를 바치도록 하여라. 저들이 사탄으로부터 너무도 많은 공격을 받고 있다. 저들에게 하늘의 면죄부가 주어진 것은 아니다. 저들은 지금 너희의 기도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너희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베풀도록 하여라. 사랑이 없으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도 차갑게 식을 것이다. 사랑이 없으면, 너희도 암흑의 무리가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사랑이 없으면 세상을 잃게 될 것이다.”
“사탄은 감언과 타락한 본성을 통해 너희에게 잘못된 생각과 현혹을 받아들이도록 유혹하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양들을 염소 무리로부터 골라내시기 위해 사탄의 이런 현혹을 허락하시었다.”
그리스도의 수난에 대해 더 많은 명상을 하거라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는 다가올 날 동안에 너희에게 충고하시기를 계속하실 것이다. 너희는 우리가 준 모든 준성사로서 자신을 지켜야 한다. 너희는 가정과 너희 나라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그리고 너희는 나의 수난에 대해 더 많은 명상을 하여야 한다. 왜냐고? 너희 또한 나의 길을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이 말이 너를 놀라게 하였구나. 시간이 이 메시지를 증명할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가장 어려운 사명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물어 보았었다. 고요와 침묵 중에 더 많은 기도를 바치거라. 나의 딸아, 대답은 이번 주 내로 너에게 할 것이다. 세상에 신경을 빼앗겨 너희 사명을 잊어서는 안 된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 - “너희 모두를 축복하노라. 그리고 너희 모두에게 빛의 성신을 보내었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나의 딸아, 지금 자리에 앉아 내가 말한 것을 되새겨 보거라.”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7년 11월 19일 그리스도왕 대축일 전날 밤
성체를 너희들의 손으로 영하지 마라
손으로 행하는 영성체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베로니카 – 하늘이 아름다운 연한 푸른빛으로 변하고 있다. 성모상 바로 위로 빛이 둥근 원을 그리고 있다. 그 빛은 무척 아름답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그 빛이 지닌 기쁨과 평화의 느낌을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다. 아름다운 빛이다. 그 빛깔과 따뜻함. 그리고 그 빛으로부터 전해지는 마음의 느낌을 설명할 길이 이 지상에 있으리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오오!
이제 그 빛 가운데로부터 하늘이 마치 말려들어가듯이 열리고 있다. 하늘 가운데의 빛은 몹시 강렬해져서 더욱 깊은 인상을 준다. 설명할 수가 없다. 대단이 웅장하다! 성모님께서 그 빛을 지나오고 계시다. 그분은 발을 움직이지 않으신다 ; 성모님께서는 그 빛 가운데로부터 그저 떠내려 오시는 것 같다. 성모상 바로 위 하늘에 성모님께서 서 계시다. 나는 거리를 피트(feet)로 계산하는 데에는 별로 익숙지 못하지만 그분께서 서 계신 곳이 성모상 위로 한 12피트는 좋이 될 것 같다(1피트 : 30.0cm). 성모님께서는 매우 아름다운 흰색의 가운을 입고 계시다. 그분의 발에는 발끝에서 발등으로 끈이 하나 밖에 없는 샌들 같은 것을 신으셨다. 그 샌들은 금으로 짠 것 같이 아주 섬세하게 보이는 것이다. 지금 성모님께서 몸을 돌리고 계시다. 그분께서 걸치고 계신 망토는 아름다운 흰색이다. 가장자리는 3/4인치 가량 금실로 섬세하게 장식되어 있다. 성모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며 아래를 내려다보고 계시다. 그리고 허리에로 손을 가져가시어 묵주의 십자고상을 손에 드셨다. 성모님께서 허리께에 금빛의 주의 기도 구슬과 흰빛의 성모송 구슬로 된 묵주를 들고 계시는데 길이가 어마어마한 묵주이다. 그분께서 움직이실 때마다 성모송 구슬로부터 무지개 빛깔의 아름다운 빛이 쏟아져 나온다. 성모님께서 묵주의 십자고상을 앞으로 내시어 성호를 긋고 계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사탄이 교회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지상의 성자의 교회에 있는 사제들의 마음 안에 침입한 악으로 인해 나의 마음은 몹시도 슬프다. 기도와 자비로운 마음으로 전진할 수 있는 지식과 빛을 가진 자들에게 나는 하늘의 메시지를 모든 사람들, 성자의 집의 사제들까지도 포함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주기를 부탁하고 애원해 왔다. 그리고 지금 나는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성자의 집이 사탄의 손에 의해 완전히 지배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자께 가해지고 있는 성체의 모독으로 그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너희 나라와 지상의 많은 나라들이 이교사상에 스스로를 넘겨주었고 그러한 그릇된 추구는 젊은이들을 끔찍한 죄악에 이르는 길로 인도하였다. 너희들의 자녀들이 그 희생물이 되는 것은 그들에게 믿음의 굳건한 기반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들이 그릇된 길로 가게된 것은 부모들이 방심한 까닭이다. 내가 셀 수도 없이 오랜 세월동안 지상의 여기저기를 옮겨 다니며 너희들에게 자녀들을 지킬 것을 그들의 영혼을 너희들 세상의 모든 통신매체(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로부터 보호할 것을 일러주며 경고하지 않았느냐.”
“나의 자녀들아, 부모들아, 내가 너희들에게 너희 가정을 보호할 것을, 너희 가정이 너희들 세상에 미친 듯 날뛰고 있는 악의 세력을 막는 요새가 되게 할 것을 충고하지 않았느냐. 멸망의 왕자, 지옥으로부터 온 이 어둠의 세력은 성자의 교회와 너희들 세상에서 지금 전면적인 전쟁을 벌이고 있다.”
사탄이 자녀들을 장악하고 있다
“인간이 초자연적 세계에 대한 지식과 믿음을 제쳐놓았던 동안 사탄과 그의 사자들은 너희 자녀들을 장악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오, 나의 자녀들아, 온갖 불결하고 비하된 행위들이 너희 자녀들에 의해 저질러질 것이다. 그것을 교사하는 자들은 지옥의 사자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지금 나의 조언에 따라 행동하여야만 한다. 나의 소리를 듣는 자는 누구든지 행동해야 한다. 안일하게 뒤로 물러나 앉아 너희 이웃이, 너희 형제가, 너희 자매가 홀로 전진하기를 기대하기에는 때가 너무 늦다. 너희들은 악과 싸우기 위해 지금 모두 함께 뭉쳐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들과 함께 할 것이라는 것을 나는 항상 너희들에게 약속해 왔다. 앞으로 올 날들에 너희들을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올 날들에 인류가 배우게 될 가장 큰 교훈은 ; 다른 인간에게 믿음을 두게 되면, 실망과 슬픔이 따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너희들은 언제나 두 눈을 위로 향하고 이렇게 말하여라.“나의 예수님, 당신을 믿습니다!”(또는“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종전에는 볼 수 없었던 살인들
“나의 자녀들아, 초자연적 세계를 이해함에 있어서 지옥의 사자들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들이 의도한 바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몸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너희들은 인정해야만 한다. 너희들이 현재 세상의 고도화된 악을 보듯이-욕정, 동성애, 부도덕, 살인……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그 수와 수법 면에 있어서 종전에는 볼 수 없었던 살인들을 너희들이 겪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소망을 갈구하는 음성들이 들리는구나. 평화와 소망을 전하는 소식을 갈구하는 음성들이 들리는구나. 나의 아들 성자께서 너희들의 평화이시다, 삼위일체의 영원하신 성부께서 너희들의 평화이시다. 세상의 물질적인 이득은 너희들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너희들은 지금 너희들의 가치관을 바꾸어야만 한다.”
“태만 때문에 그리고 나의 조언대로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대단한 열심으로 출발한 많은 자들이 떨어져 나가고 말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모두 더 기도하여야만 한다. 너희들의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 너희들의 형제자매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성경을 읽도록 하여라. 너희들은 요한의 묵시록을 읽어야 한다. 그러면 나의 자녀들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조만간에 있어야 했던 것임을 너희들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하늘나라의 모든 이들은 지금 지상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전쟁을 지켜보고 있다. 너희들이 666이라 부르고 있는 지옥의 왕자는 세상에 풀려나온 사탄 바로 그 자신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는 지금 인간의 몸에 들어가서 돌아다니고 있다. 그는 그를 동반하는 많은 파멸의 사자들을 거느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항상 그들을 경계하여야 한다. 그들은 계략과 잔꾀에 능하며 많은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전쟁이 끝나게 되면 그들은 그들이 끝까지 치솟았던 정상의 자리에서 끌려 내려오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 세상에 사탄이 침입한 것을 드러내어 말해주고 있는 여러 가지 세력들을 말해 줄 수 있다. ; 공산주의 세력, 무신론 세력 … 오 나의 자녀들아, 이 파멸의 사자들의 활동을 어떠한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느냐? 그들은 미망(정신을 어지럽혀 올바른 생각과 판단과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함)을 조장하고 ; 이단과, 모독과, 그릇된 견해를 조장한다. 그리고 사탄은 모든 거짓의 아버지인 만큼 그들 역시 거짓을 일삼는 자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성자의 집에서 성자께 흠숭을 드리는 방식으로 인해 나의 마음은 찢어지는 듯하다! 천사들은 성자께서 희생제물이 되시는 성찬식동안 그에 합당한 태도로 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여자는 반드시 머리를 가리워야 한다. 그것은 성찬식에 참여하는 천사들의 명령이다. 육과 드러난 것은 징벌의 공(속죄의 공)과 함께 불 타 버릴 것이다. 너희들의 몸을 가리워라! 너희들의 몸은 성신께서 머무르시는 성전이다.”
육체의 죽음에 대해 결코 어떠한 치료법도 발견할 수 없다.
“인간은 영원하신 성부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너희들은 지금 그분께 도전함으로써 그분으로 하여금 슬픔 속에 머리를 숙이시게 하고자 하느냐? 너희들은 너희들의 모든 과학적인 지식과 노력으로 육체의 필연적인 죽음을 피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 그것은 인간이 결코 알아낼 수 없는 지식 중의 하나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시집가고 장가들고 그들의 앞에 무엇이 있는 지에는 관심도 생각도 두지 않으며 하늘나라에 들어가는데에 대해서는 전혀 준비하지 않는 것을 보고 있다. 그들은 불멸성에 대해서는 알려하지 않으며 그 대신에 온갖 패덕과 죄악을 일삼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주신 계명을 너희들은 반드시 따라야만 한다. 영원하신 성부의 계명들이 인간의 육적인 본성에 맞춰지기 위해 변경되어서는 안 된다. 안 된다, 내가 너희들, 위대한 명성을 가진 학자들에게 말한다. 너희들이 지옥을 피할 수 없으리라 ; 성자의 집에 사탄을 들여오느라 분주한 자들아! 가려운 귀를 가진 너희들, 변화를 추구하기에 분주한 자들아 ; 너희들 자신을 신으로 만들기를 추구하는 자들아! 과거의 교훈을 기억하여라. 루치펠, 그도 똑같은 길을 걸었다. -허욕과 허영- 그리고 그는 추방되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들은 심은 대로 거둘 것이다!”
“젊은이들의 영혼을 보호하는 가장 큰 책임은 부모에게 있게 될 것이다. 너희들 가정 밖의 사람들이 너희 자녀들의 영혼을 구원해 주기를 기대하지 마라. 일단 너희 자녀들이 너희들의 가정(집)을 떠나게 되면 사탄의 길로 접어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지금 잠시 사탄에게 넘어갔다. 양은 염소로부터 분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자이신 나의 아들 예수께서는 포도원의 농부이시다. 너희들은 모두 포도나무 가지들에 비할 수 있다. 그러나 너희들이 지금 세상과 손을 잡게 되면, 너희들의 가지는 죽어버리고 말 것이다!”
우리들은 많은 희생영혼들을 요구한다
“나의 자녀들아, 닥쳐 올 위기의 때에 마지막 날의 성인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그러한 결실을 모두 잘 알고 계시다. 그분께서는 무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계시다. 우리들은 앞으로 올 날들에 많은 희생영혼을 요구한다. 십자가에 달리신 성자 앞에 부복하고 성자께서 인류에 의해 또다시 채찍질 당하시고 매를 맞으셨기에 그분의 상처로부터 흐르는 피를 받을 영혼들을 요구한다. 성자께서는 스스로 재차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계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너희 나라와 전 세계에서 기도가 끊임없이 계속되도록 기도의 불침번이 되어야 한다. 나는 너희들에게 빛의 사도로서 전진할 것을 부탁한다. 지금 세상은 깊은 어둠에 잠겨 있다. 빛은 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자들이 떨어져 나가게 될 것이다. 그들이 하늘의 왕국으로 이르는 길로 계속 전진할 영혼의 힘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우리 자녀들로부터 앞으로 올 날들에 많은 희생을 요구한다. 빛을 가진 모든 자들은 누구나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너의 두 번째 사명을 갖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 바로 너의 눈앞에 길이 나타날 것이다. 나는 너의 이번 사명에서 너에게 주어진 가르침이 너의 마음에 얼마나 큰 슬픔을 가져왔는지를 잘 이해하고 있다. 걸음은 늦추어서는 안 된다. 나의 딸아, 하늘은 이 전쟁을 지켜보고 있다. 많은 무기들이 너를 돕기 위해 보내질 것이다.”
“인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관여치 마라. 나의 딸아, 사탄은 너희 사명을 중단시키고자 하는 여러 가지 간접적인 방법들을 갖고 있다. 사명은 진전될 것이나 너는 너의 집에서 개인적인 조용한 묵상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휴식은 모든 것을 치료한다. 사탄은 사소한 일들로 너를 몰아세움으로써 너의 힘을 기진하게 하고자 할 것이다. 너의 사명과 관계없는 것에 대해서는 마음을 쓰지 마라.”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묵주의 십자고상을 앞으로 내미시어 성호를 긋고 계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모두에게 강복한다. 성자께서 성부와 빛의 성신으로 너희들을 강복하시듯이, 이제 너희들의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것은 지금 매우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다.”
모든 것을 기꺼이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는 빛을 지닌 모든 사람은 누구나 성자 예수님을 위하여 기꺼이 고통을 당할 수 있는 마음으로 전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을 지닌 모든 자는 누구나 모든 것. 인간의 감정, 안전 또는 안락을 기꺼이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십자가의 길입니다. 희생과 보속과 속죄입니다.
커다란 재난과 위기의 끝에는 소수만이 남게 될 것입니다. 소수만이 구원될 것입니다. 남은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성자의 재림이 있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손으로 성체를 영하는 것은 사탄에 의해 조장된 것이다.
영혼과 마음이 건전한 모든 자들은 지금 세상의 교회들에서 예수님의 상처받은 성심을 위로하고자 일치된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손으로 성체를 영하는 것은 우리나라(미국)와 전 세계에 걸친 악마주의자들의 부상으로 인하여 사탄에 의해 조장된 것입니다. 악마주의자들은 비밀리에 그리고 공개적으로 블랙 매스(BLACK MASS ; 마귀에게 바치는 미사)를 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그러한 악에의, 가장 큰 희생물이 되고 있습니다.
BLACK MASS(블랙 매스)에 사용되고 있는 성체
블랙 매스(BLACK MASS ; 마귀에게 바치는 미사)와 악마주의자의 의식에 성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길‘제발 성체를 손으로 영하지 마라. 강력한 항의 없이 그것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어떠한 인간도 성자의 성체를 모시기에 합당치 못할 것이다.’라고 이르십니다.
사탄은 사제들을 몰아내려 하고 있다.
사제들은 성교회에서 기만당하고 있다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은 기만당하고 있다. 그들은 사탄이 그들을 그들의 소명으로부터 쫓아내려고 계획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점차적으로 사탄은 사제들을 몰아내려 하고 있다.”
“예수님의 대리자로서, 정식으로 임명된 사제만이 예수님의 성체를 대중에게 모셔드려 주는 천주님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위급한 경우에, 즉 사제의 부재중에 임종을 당했을 경우, 사제는 임종을 지키는 남자 –여자는 절대로 안 된다- 로 하여금 임종자에게 성체를 영해줄 수 있는 권한을 갖도록 허용할 수 있다. 그 경우만이 유일한 예외이다.”
책들은 현재 행해지고 있는 악을 다루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전통과 교리(교의)조차도 탈취해 가버릴 변화들이 주입되고 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밤낮없이 기도를 계속하여야 하며 악마들을 물리치는 데에도 기도가 가장 큰 힘을 가진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침 묵)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나의 어머니의 조언을 더 이상 확대하고자 하지 않는다. 그 분께서 모든 인류에게 올바른 경고의 말씀을 주셨다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그분 자신을 너희들을 위한 희생제물, 인류의 죄에 대한 희생 제물로 바치셨다.”
“너희들 세상은, 인류는, 인간은 커다란 재난을 향하여 급속도로 내닫고 있다. 나는 과거에 너희들에게, 너희들이 현재의 길을 계속 내닫는다면 너희들 세상은 도저히 알아보기 힘들 지경으로 변하리라고 경고했었다. 죄악은 참으로 미치광이 같다.”
“인류는 영원하신 성부께서 그를 위해 정하신 계획에는 당치도 않은 생활방식으로 자신이 급속히 빠져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인류는 천주님을 제쳐놓고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려 하고 있다.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이러한 짓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자기 자신을 희생영혼으로 바친 소수의 사람들이 세상의 무게를 그들의 어깨위에 짊어져 왔다. 그들과 다른 자들이 지게 될 십자가는 무거울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진실로 과거와 미래의 오직 한마디인 이 말만을 되풀이 한다 – 마지막 심판을 거쳐 구원될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의 국가, 독수리(미국을 상징하는 미국의 국조)는 타락하여 사탄에게 털이 뽑힌 독수리이다. 너희들의 위대한 새는 더 이상 하늘 높이 나르지 않는다. 그렇다, 내가 너희들에게 말한다 ; 너희들의 비도덕성과 물질적인 추구와, 인류를 위한 영원하신 성부의 계획이 있음에도 오히려 그분보다 낫고자 하는 과학적인 추구로 인하여 너희들은 스스로 커다란 심판과 징벌을 부르고 있다.”
어린아이 같은 순종의 단순한 계획
“나의 자녀들아, 길을 묻느냐? 내가 길이다. 길은, 곧 영원하신 성부의 계획은 너희들에게 이미 주어졌다. 진리와, 교리와, 성교회의 전통적인 가르침에 대한 어린아이 같은 순종이 바로 그것이다. 인간은 인본주의와 근대주의에 기반을 둔 새로운 길을 스스로 추구하고 있다. 인본주의와 근대주의 외에도 그러한 그릇된 길을 찾으려 하는데에 따르게 될 모든 불결함과 분리와 영혼의 파멸에 기초를 둔 길을 세우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아직 시간이 있는 동안에 지금 되돌아서도록 하여라. 이제 너희들 세상에 급증하도록 버려두었던 악과 싸워야 한다. 너희들의 신앙을 타협해서는 안 된다. 너희들이 육체를 떠나게 되면 너희들의 불멸의 영혼은 공적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어느 누구도 이러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하늘의 영혼들이 나의 어머니와 함께 울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모두는 하늘의 영광을 위하여 사탄과 싸우기 위해 지상에 보내어진 것이다. 그리고 지금 하늘의 모든 이들은 나의 어머니와 함께 울고 있다. 지상의 성교회와 인류의 마음속에서 커다란 위기와 혼란이 보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직 진리와 성교회를 통하여 전해져온 나와 사도들의 교훈만이 너희들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지금 지상에는 악의 세력이 풀려져 나와 있고 거짓의 왕자가 너희 지상을 배회하고 있다. 사탄이, 루치펠이 지옥에서 나와 너희 지상을 거닐고 있다. 너희 가정을 요새처럼 준비하고 너희 자녀들의 영혼을 보호하여라.”
“너희들은 초자연성의 존재함을 이해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은 잃어질 것이다. 지금 일찍이 볼 수 없었던 그리고 앞으로도 다시는 볼 수 없을, 국가 간의 어떠한 인류의 전쟁보다도 훨씬 더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것은 빛의 세력과 어둠의 세력 간의 진정한 영의 투쟁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모두 시험당하고 있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자유의지로 결정을 내릴 것이다. 어느 누구도 스스로 가려하지 않는 한 지옥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사제들의 마음을 밝혀줄 기도의 부족
“나의 자녀들아, 우리들의 마음은 하늘을 영원히 잃고 어둠의 심연으로 많은 자들이 떨어져 가고 있는 것을 봄으로 해서 찢어지는 듯하다. 마음을 밝혀줄 기도를 충분히 받지 못한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들의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 죄인에게는 오히려 자비를 뻗쳐주어라. 그를 단죄하지 마라. 그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사탄에 의해 조장된 변화를 받아들이지 마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전통을 고수하여야 한다 ; 너희들은 전통적인 진리를 바탕으로 공포된 모든 규율을 지킴으로 해서 너희들의 신앙의 견고한 기반을 고수해야 한다. 너희들의 영혼을 그릇되게 유인하기 위하여 사탄에 의해 조장된 변화를 받아들이지 마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세상의 감실 안에 있는 나에게로 오라. 생명의 빵을 영할 수 있도록 주어진 모든 기회를 받아들여라. 너희가 문을 두드려도 열리지 않을 날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밤낮없이 끊임없이 기도를 절망과 좌절을 느낄 때마다 이렇게 말하여라. “나의 예수님, 당신을 믿습니다.”(또는“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눈은 위로 향하여 하늘에 두어라. 어둠을 헤치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너희 형제자매들을 찾아라.”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하늘로부터의 메시지를 서둘러 전하여라. 나의 딸아.”
1977년 11월 21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전야
‘샘’이라 불리는 자가 인간의 몸속에 들어간 사탄이다.
성모님 - “보속하여라. 나의 딸아, 보속하여라.”
“나의 딸아, 내가 하는 말을 잘 듣고 따라 하거라. 세상에 전할 시급한 메시지이다. 지금 이 위급함이 너희 나라 한 가운데 있구나.”
마법의 주술, 사탄 숭배, 잔인함, 살인과 우상숭배
“암세포처럼 마법의 주술과 사탄숭배, 잔인함, 살인과 온갖 우상숭배가 너희나라 전역에 번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세상에 들어간 사탄의 존재를 명심하여야 한다.”
“너희는 진리를 찾으려 애써야 한다. 너희는 더럽혀지지 않고, 바뀌지 않은 진리의 선한 책을 찾아 돌아다녀야 한다. 이 선한 책들에서 너희는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초자연의 존재를 배우게 될 것이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평범한 인간들이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어떤 특별한 상황과 기회가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신다. 이 때문에 내가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인간들에게 다급한 경고를 전하며 주님의 가르침과 진리와 전례를 따르며 주님을 의심하거나 몰아내려 하지 않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하고 겸손한 영혼을 찾아다니는 이유이다.”
“나의 자녀들아, 초자연의 세상에는 악마와 같은 존재도 있다. 저들은 지옥에서 창조되었다. 대부분의 악마들은 그들의 지도자인 루치펠이 천국에서 쫓겨날 때 그를 따라가 지옥에 있던 자들이다. 그리고 더러는 지상에서 육신을 떠나 지옥에 떨어진 후 악마가 되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인간의 몸속에 들어간 악마를 찾아 떠나라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필요하실 때,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저들을 너희 앞에 드러내실 것이다. 나와 다른 하늘의 성인들의 지상 방문은 뜻이 담겨 있다.”
‘샘’이 인간의 육신에 들어간 사탄이다
“내가 언제나 너희에게 충고했었고, 전능하신 성부께서도 성경 속에서 말씀하셨듯이 언제나 영혼들을 시험하신다. 나의 자녀들아, 사악한 암흑의 영혼들은 때가되면 언제나 자신을 드러낸다. 저들은 자신의 어리석은 짓과 거짓말을 영원히 숨길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사탄이 지금 너희를 현혹시키기 위해 인간들에게 자신의 존재와 본성을 감추려 애쓰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만약 너희가 사탄인 루치펠과 그의 무리들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면, 너희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동안 영혼을 죽이고 파괴하는 자신의 뜻을 더욱 쉽게 훌륭히 수행하며 나아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샘(Sam)’이라고 부르는 자가 인간의 몸속에 들어간 사탄이다. 그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능력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
“너희는 어떤 무리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한 무리는 진리를 찾거나 알려는 의지도 열정도 없는 조롱자들의 무리이다. 다른 무리는 어떤 충고에도 주의를 기울이거나, 믿으려 하거나, 행하려는 의지도 열정도 없는 냉담자의 무리들일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때 너희는 빛속에 있는 선한 영혼의 군대가 되어야 한다. 너희는 피곤한 육신을 기도로서 이겨내며 모든 인간의 역량으로 이 사악한 무리들과 싸우며 나아가야 한다.”
“너희 자녀들이 지금 지상에 풀려난 악마들의 주요한 희생 대상이 되고 있다. 오 부모들아, 그동안 나는 너희에게 너희 자녀들을 잘 살피고 자녀들의 영혼을 지켜줄 것을 부탁하고 충고하여 왔다. 저들이 너희 집을 나설 때, 인간의 형상을 한 악마들의 표적이 된다. 지금 사악한 악마의 군대가 지상에 있다. 저들은 보이지 않게 존재하며, 영혼을 구원하려는 이 전쟁에서 너희 자녀들과 다른 자들에게 냉담한 마음을 심어 주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는 갑옷이 주어졌다.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너희에게 준성사를 착용할 것을 계속 충고하는 것이다. 너희는 지금 보이지 않는 초자연의 존재와 싸우고 있다. 이 사악한 무리로부터 너희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고 사악한 무리들을 쫒아내기 위해 성사와 준성사를 준 것이다.”
‘샘’의 기적은 거짓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샘’과 그의 무리들이 세상 인간들이 기적이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기적들은 거짓이다. 루치펠은 천국에서 쫓겨날 때 큰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전에도 그러했지만, 지금도 한 가지 일에 매달려 있다. 주 천주님과 삼위일체의 권능을 부정케하여 전능하신 성부께서 사탄과 그의 무리들과 싸우도록 지상에 세우신 모든 인간들을 빼앗으려 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어째서 너희 정부의 지도자들이 어린 영혼들을 학살하도록 방관하고 묵인하는지 그 이유를 아직도 깨닫지 못하겠느냐? 사탄이 하늘의 군대를 줄이려 하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마녀의 존재를 말할 때 너희가 상상속의 존재라거나, 속임수, 혹은 망상이라고 비웃어서는 안 된다. 해가 없는 선한 마녀는 없다. 저들은 모두 타락한 자들이며, 사탄의 추종자들이다.”
동성애자들의 악단이 너희 거리를 돌아다닐 것이다.
“사탄이 너희 나라와 세상 많은 나라에서 자신의 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마약을 사용하여 저들의 육신과 마음을 더럽힐 것이다. 저들은 이 잘못된 습관 속으로 너희 자녀들을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동성애자들의 악단이 너희 거리를 돌아다니며 어린 자녀들을 죽이고 더럽힐 것이다. 만약 부모들이 자녀들을 지켜 서 있지 않는다면, 어떤 아이들도 저들의 공격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미 너희 나라와 세상 곳곳에서 엄청난 위세를 떨치고 있는 이 괴물 같은 악단에 자녀들을 잃은 많은 부모들이 비통해하는 것을 보는 우리의 마음은 너무도 괴롭구나. 나의 자녀들아, 지금 사악한 자들을 깨닫도록 하여라! 주변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깨닫거라! 그리고 대처하거라!‘나의 이웃이 행동할 것이다.’또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라고 방관하여서는 안 된다. 분명히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만약 너희가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저들이 너희 가정에 침범해 왔을 때서야 후회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사탄주의와 살인, 타락과 왜곡이 너희 어린 자녀들의 삶의 길이 되었다. 교활하고 끈질긴 사탄은 너희 대학에도 들어갔다. 사탄은 너희 학교들에 자신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간악한 인간의 마음을 사용하고 있다. 많은 성교회에서도 지금 사탄의 등장을 맞이하고 있구나.”
인간의 교회
“나의 자녀들아, 서서히 새로운 교회를 세우기 위한 길이 닦이고 있다. 이 교회는 성자의 교회가 아니다. 어떤 천사도 이 교회를 지키지 않을 것이다. 이는 인간의 교회가 될 것이다. 인간들이 다른 인간들에게 자신의 기념물을 세우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잘못된 인간의 교회를 무너뜨리실 것이다. 너희가 성부의 인내력을 시험하고 있구나. 성부께서 얼마나 오랫동안 이 가치 없는 죄악의 인간들을 위해 주님의 고통을 참으시리라 생각하느냐?”
“나의 자녀들아, 선한 영혼을 간직한 자들은 이 메시지가 세상과 인간들에게 얼마나 급히 전해져야 하는지 이해할 것이다. 인간들에게 빛의 전령으로서 사명을 띤 자들은 사탄의 공격을 피해 도망쳐서는 안 된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길을 따르는 모든 자들은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사탄이 너희의 마음을 어지럽히기 위해 많은 추종자들을 보내고 있다.”
인간이 생각하는 이상의 교활함
“나의 딸아, 너는 지금 너희 가까운 뉴욕에 풀려난 사악한 무리들에 대해 진실을 파헤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야 한다. 사탄은 죄악이 생활을 한 부분이 되었을 때만 나타난다. 지금 사악한 자들이 이 지역에 거대한 암흑의 덮개를 씌우고 있구나. 인간의 형태를 한 사탄인 666은 암흑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 그는 암흑의 왕자이며,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버지이며, 현혹의 주인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현혹의 주인의 교활함은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
“너희 모두는 빛속에 머물러야 한다. 너희는 육신의 쾌락에 자신을 던져 넣어서는 안 된다. 세속에 속한 자들은 사탄에게 쉽게 떨어질 것이다.”
하루에 적어도 15분 이상 성경을 읽도록 하여라
“너희 나라와 세상의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모든 부모들에게 충고한다. 너희는 가정에서 너희 자녀와 함께 하루에 적어도 15분 이상 성경을 읽어야 한다. 이는 전능하신 성부의 지시이다! 이는 수호천사를 알거나 깨닫지 못하는 어린자녀들을 위한 것이다. 어린자녀들은 지금 성자의 존재나 그 신성함의 진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구나. 지금 어린자녀들이 사탄의 길을 배우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수많은 세월동안 인간들에게 닥칠 크고 작은 많은 경고들과 대징벌을 경고하고 충고했었다. 사랑과 평화와 형제애를 외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자들에게 현혹되지 마라. 사탄이 지배하는 곳에서는 어떤 가정이나 마음속에도 평화는 없다. 너희 나라 미국은 한때 주님의 보호를 받는 아름다운 나라였으나. 지금은 사탄에게 넘어갔다.”
“너희는 지금 암흑의 군대와 싸울 수 있는 크나큰 빛의 군대를 일으켜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인도를 청하는 기도를 하여라. 너희 각각에는 수호천사가 보내졌다. 더욱 자주 너희 수호천사를 부르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큰 위안을 얻을 것이다.”
“많은 증거들이 인간들에게 보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는 영혼을 시험받아야 한다. 지금 너희는 모든 자들이 가담하는 크나큰 영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빛의 자녀들에게 크나큰 신뢰를 가지고 있다. 너희는 항상 명심하여라. 모든 시간이 지난 후 전능하신 성부께서 성자와 성교회와 함께 마지막 승리를 거두실 것이다.”
“지금은 모든 자를 위한 시험의 시간이다. 너희는 하늘의 메시지를 세상 구석구석 모든 곳에 전하는 빛의 전령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너희의 일을 서두르거라. 너희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묵주를 높이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께서 성자와 빛의 성신을 보내시어 너희를 축복하셨듯이 나도 너희를 축복하노라.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이런 상징들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런 상징들은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베로니카 – 십자가 위쪽 끝이 동그랗게 된 모양이 하늘에 나타났다. 그 원도 완전한 원이 아니고 찌그러진 것 같다. 이상한 모양의 십자가이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십자가의 모양이다.
예수님 - “이 상징물이 너희 자녀들에게 널리 퍼질 것이기에 너희는 잘 이해하여야 한다. 이 상징들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이는 사악한 무리들인 적그리스도의 계획 중 일부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이를 잘 설명하셨기에 더 이상 덧붙여 말하지 않겠다. 단지 나는 너희에게 어머니의 말씀을 행함이 없이 단지 듣기만 해서는 안 됨을 충고하겠다.”
“많은 부모들이 후회의 쓴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노아의 때도 그러했으며, 소돔과 고모라의 때도 그러했듯이 너희가 하늘의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고 먹고 마시며, 결혼하는 동안 너희는 슬픈 시간으로 아무런 준비도 없이 들어갈 것이다.”
“노아의 때는 물이었으며. 소돔과 고모라 때는 불이었다. 이제 다시 인간들은 불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어머니께서 경고하셨듯이 징벌의 공이 인간들 위에 맴돌고 있다.”
자녀들이 살인을 배우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지켜보시고 계시며, 너희의 보속과 속죄를 기다리신다. 인간들 마음에 사랑이 없어지는 것을 보고 하늘의 아버지의 거룩하신 성심과 온 하늘의 성인들의 마음이 슬픔에 젖었다. 너희 자녀들이 살인을 배우고 있다. 너희 자녀들이 지금 거짓 우상들에게 넘어가고 있다. 너희 나라가 지금 이교도가 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지나간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였구나. 똑같은 일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너희가 지금 자신을 파멸의 길 위에 세워두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세상 곳곳에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며 나아가야 한다. 너희는 모두에게 손가락질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손가락질과 욕설이 너희 마음을 아프게 할 것이다. 하지만 이 고난에 좌절해서는 안 된다. 나 또한 지상에 있을 때 너희와 같은 시련을 겪었었다. 불평하지 말고 너희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명상을 하든, 모여 기도하든, 더 많은 기도를 바치거라. 인간들에게 주어진 많은 준성사들은 너희가 살고 있는 지금을 위해 준비된 것들이다. 너희 모두는 마지막 날들을 지나오고 있다. 옛예언자들이 말하였고 기록해 둔 그 날들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나의 목자들에게 나의 양을 가르치고 계몽시켜 모을 것을 지시하고, 말해왔다. 하지만 지금 저들이 어떻게 하고 있느냐? 나의 목자들이 깊은 잠에 빠져있구나! 추기경, 주교들도 깊은 잠에 빠졌구나! 징벌의 무거운 손이 인간들에게 떨어질 것이다. 단 하나의 영혼을 잃더라도 너희가 하늘의 징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슬프도다! 슬프도다! 어린 영혼을 파괴하는데 조그마한 책임이라도 있는 자들은 저주받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때에 저들은 차라리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오지 않은 것이 훨씬 행복했을 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사악하고 잘못된 생각을 갖기 전에 차라리 목에 맷돌을 묶고 깊은 바다 속에 빠졌더라면 훨씬 더 행복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 나라가 지도자들에 의해 배교자가 되고, 이단이 되고 있다. 죄악이 광기에 이르렀다. 많은 자들이 죄악으로 미쳐가고 있다! 지금 많은 자들이 동물처럼 퇴화되었다.”
너희가 동물처럼 간음하는구나
“음란함, 동성애, 그리고 어떻게 우리의 신학자들마저 이처럼 성을 관용하게 되었느냐? 너희가 사탄에게 마음과 영혼을 빼앗겼느냐? 너희가 이것을 인간들의 성행위라 부르느냐? 나는 이를 동물들의 성행위라 부른다! 너희가 동물처럼 간음하는구나.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어째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셨다고 생각하느냐?”
“나의 자녀들아, 지금 세상에 만연된 이 살인자들을 위해 누가 책임을 지겠느냐? 너희에게 말했듯이, 아버지와 아들이 맞서고, 딸이 어머니와 맞서게 될 것이다. 가정은 갈기갈기 찢어질 것이다. 너희는 빛과 암흑 모두 만나게 될 것이다. 너희는 어느 쪽에 서겠느냐? 빛이더냐?”
“나의 자녀들아, 너희 삶을 악마가 지배하게 해서 너희가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악마는 증오와 악의와 파괴와 죽음으로만 가득하기 때문이다. 초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악마들에게 어떠한 선함도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은 사탄의 세상이다. 너희가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버지이며, 현혹의 주인이고, 태어날 때부터 살인자인 사탄에게 세상을 내어 주었다.”
“그동안 어머니께서도 너희에게 경고하셨듯이, 나도 너희에게 경고하노라. 지금 너희가 보속하고 지상의 성교회와 너희 가정과 너희 나라와 세상의 많은 나라를 바른 길로 되돌려 놓지 않는다면, 선과 악도 분별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사랑과 생명의 진리의 책인 성경을 너희 가정에서 읽도록 하여라. 너희 모두는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을 너희 자녀들에게 가르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그리고 너희에게 말한다. 바뀐 성경을 읽지 마라. 이 책들은 사탄에 의해 변질 되었다.”
치명적인 죄악
“묵인과 무관심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용서치 않으실 것이다. 죄악은 죄악이다. 죄악과 어떤 타협도 있어서는 안 된다. 가장 치명적인 죄악은 전능하신 아버지께 대한 무례한 공격 행위이다. 십계명은 예외 없이 따라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고행에 엄하지 않다. 우리는 실제적이다. 우리가 만든 이 고행들은 어린 자녀들을 단련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이는 저들이 배워 익혀야 할 습관이다. 이를 되풀이함으로서 너희가 믿음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빛의 군대가 일어서다
“언젠가 나의 교회는 예전의 영광을 되찾게 될 것이다. 진리의 빛이 돌아와야 한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그 날이 오기 전에 크나큰 전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 빛의 군대를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사탄도 지금 자신의 추종자들을 모아 암흑의 군대를 만들고 있다. 너희 모두는 자신의 편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지금 시험을 치르고 있다. 그 날이 오면, 전능하신 아버지와 함께 이 전쟁에 참여한 너희 모두는 아버지께서 지금 지상에 풀려난 모든 지옥의 무리들을 무찌르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오신다. 예수님의 오른편에 서셨다. 예수님께서는 몹시 키가 크시다. 성모님의 키는 예수님의 어깨 아래이시다. 예수님의 키는 거의 180cm 가량 되어 보이신다.
지금 오른편 하늘에 미카엘 대천사께서 내려오신다, 예수님과 성모님 뒤에 서셨다. 미카엘 대천사의 몸집은 너무도 거대하다.
지금 왼쪽 하늘에 많은 천사들의 모습이 보인다. 오, 너무도 아름답다! 저들은 날개를 달고 있다. 오! 그 아름다움은 말로써 설명할 수가 없다. 천사들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으로 서 있다. 저들의 나이는 가늠할 수가 없다. 천사들의 크기는 모두 다르다. 작은 아이 모습을 한 천사들도 있다.
예수님 -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너의 두 번째 사명을 명심하여라. 악마들의 유혹에 흔들리지 마라.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저들은 너희를 두려워한다! 너희가 두려워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7년 12월 7일 성모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 전야
나는 모든 나의 자녀들에게 지상의 성교회를 구할 것을 부탁하였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그동안 너희를 지키기 위해 세상 곳곳을 방문하며 애썼으나, 세상은 더욱 깊은 암흑 속으로 빠지는 것을 보고 있기에 나의 마음이 무척 무겁구나.”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가고 있는 길을 깨닫지 못하고 있구나. 너희 나라와 세상의 많은 나라들이 파멸의 길을 빠르게 달려가고 있다. 너희가 지금 돌아오지 않는다면, 많은 나라들이 지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666의 참 의미
“나는 그동안 666의 참 의미를 설명해 왔었다. 6은 다가오는 자를 의미하며, 지금 그는 지상에 있다. 특별한 임무를 띤 사탄의 6번째 악마가 지상에 있다. 그리고 6은 끔찍한 고통의 6일간을 의미한다. 그리고 6은 징벌 받게 될 자를 의미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지상을 덮고 있는 사악한 자들의 거대한 음모를 깨닫도록 하여라. 저들이 너희 자녀들의 삶에 끼어들어 저지르는 짓들을 깨닫거라. 현재 너희 사회 환경에서는 어린 자녀들이 주요한 희생자가 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너희에게 죄악이 광기에 이르렀음을 경고 하였다. 또 다시 너희에게 경고한다. 사탄의 영향으로부터 너희 자녀들을 지켜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이 영향은 너희의 모든 매체와 정부, 교사, 오락 매체를 통해 주입된다. 사탄이 너희 세상을 덮고 있구나.”
“만약 너희가 인간들에게 세워진 이 광란을 깨닫지 못했다면, 매일 저질러지는 살인이 너희가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이상으로 벌어짐을 보고 이 광란을 알도록 하여라. 사탄은 태초부터 살인자였으며, 지금도 살인을 계속하고 있다. 너희 자녀들이 잘못된 가르침을 받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슬프게도 너희 학교들이, 성자의 지도 아래 세워진 학교인 성교회가 사악한 죄악들을 가르치고 있구나.”
목자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성교회의 목자들에게 우리 자녀들의 타락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경고하여라. 타락한 자녀들의 양심과 영혼에 책임을 가진 자들은 하늘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수치스런 짓들이 너희 자녀들의 삶에 깊숙이 들어갔다. 타락과 동성애, 음란함과 변태 성행위.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도착할 곳이 어디인지 아느냐? 지옥이다!”
부모들아, 너희도 미쳤느냐?
“죄악이 너희 나라와 세상 많은 나라에서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 너희의 광란은 너희에게 파멸만을 가져다 줄 것이다. 성부와 성신과 함께 성자께서 만드신 사랑과 생명의 선한 책이 치워지고 그 자리에 사탄의 책이 들어섰구나. 부모들아, 너희가 미소 지으며 이런 책들을 지켜보고 있느냐? 너희도 미쳤느냐? 사탄에 의해 너희 가정의 삶이 더럽혀지고 있음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겠느냐? 너희 자녀들이 너희에게서 돌아설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음으로 밀어 버릴 것이다. 가정이 갈기갈기 찢어질 것이다. 아들이 아버지와 맞서고, 딸들이 어머니께 대항할 것이다. 부모들은 가정에서 빛과 진리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는 지금 너희가 사탄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는 셀 수 없는 세월 동안 지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너희에게 기도와 통회와 희생을 요청하여 왔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지금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저울을 들고 계신다. 나의 자녀들아, 이는 좋은 징조가 아니다.”
“우리는 순결한 영혼들의 도살자들을 보고 있다. 우리는 죄악을 묵인하며, 죄악을 합리화하고, 우리 자녀들에게 자유스런 양심을 가르치는 우리 양들의 목자들을 보고 있다. 세상에 크나큰 혼란과 현혹을 세우고 있구나!”
“나의 자녀들아, 습관은 너희 자녀들을 믿음 속에 머물도록 하기 위한 한 방법이다.”
“너희는 지금 지상의 성교회에서 빠르게 치워지고 있는 모든 진리의 선한 책들을 구해 간직하거라.”
로마, 적 그리스도의 자리
“너희 세상과 인간들이 지금 성자를 저버릴 하나의 정부와 하나의 교회를 만들려 추진 중이구나. 너희에게 말한다. 전에도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더냐. 지금 너희가 기도하지 않고 행하지 않는다면, 666은 영원한 도시 로마에서 자신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때에 로마는 적그리스도 무리들의 자리가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마음과 눈을 가리고 있는 암흑을 걷어 내거라. 너희가 지금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깨닫지 못하겠느냐?”
“나는 슬픔의 쓰디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는 나의 모든 자녀들에게 지상의 성교회를 구할 것을 부탁하고 있다. 하지만 이 부탁이 지금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느냐? 나의 자녀들아, 기도와 선한 모범으로 적극적으로 행하거라. 너희가 사탄이나 그의 무리들을 신임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이 영혼의 전쟁에서 너희가 해야 할 일을 다른 자들에게 떠넘길 수도 없으며, 넘기려 해서도 안 된다. 양심을 아는 나이에 이른 모든 개인은 지금 진리와 빛의 전령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이시기는 옛 예언자들이 말하고 기록하였던 바로 그 날들이다.”
비밀 결사, 사탄의 교회, 그리고 마법 숭배
“지금 너희 나라 미국 안에서 사악한 음모가 진행 중이다. 비밀 결사의 의미를 깨닫도록 하여라. 이 조직들이 사탄의 교회와 범세계적인 마법 숭배 조직들과 뒤섞이고 있다. 저들이 지금 성교회와 싸우고 있다. 저들을 인도하는 자는 바로 사탄이며, 이 비밀 결사 조직과 마법 숭배 조직에 들어간 자들은 죽은 육신과 죽은 영혼을 가지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구나! 지금 벌어지는 많은 일들은 가까운 미래에 너희가 보고 놀라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루치펠은 크나큰 힘을 가지고 있다. 지금 그의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그래서 그는 더욱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거짓 순종
“성교회의 많은 자들이 타락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 주교와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저들이 잘못된 순종 때문에 거센 공격을 받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현재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일들은 사탄이 이 최후의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신중히 계획한 것들이다. 사탄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인간이든, 장소든, 물질이든 가리지 않고 이용한다.”
“네 주위의 사악한 무리들의 모습을 깨닫도록 하여라. 너희 준성사를 항상 지니도록 하여라. 이 준성사들은 이유가 있어 주어진 것들이다. 항상 몸에 착용하도록 하여라.”
“인본주의와 근대주의라는 미명 아래 성자의 신비스런 성체가 지금 크나큰 위기에 빠져 있다. 너희 가정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악마들은 기도 소리가 있는 곳에는 머물지 못한다.”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들이 모든 것을 합리화하려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많은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너희 세상의 과학자들과 심리학자, 그리고 정신과 의사들은 죄악이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음에도 모든 것을 합리화시키려 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열심히 진리를 탐구하지만, 저들은 절대로 진리를 찾지 못할 것이다! 초자연이 부정되어서는 안 된다. 만약 너희가 초자연을 부정한다면, 너희는 악마들과 싸울 아무런 갑옷도 준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존재를 인간들에게 감추려 하는 것은 사탄의 교활한 술책이다. 지금 그는 너희 중에 있으며, 굶주린 늑대처럼 모든 것을 파괴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셀 수 없는 지상 방문을 통해 나는 성자를 위해 너희를 준비시켜 왔다. 나는 삼위일체이신 성부의 뜻에 따라 주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가 되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나의 망토는 활짝 열려 있다. 나는 빛 속에서 너희를 보호할 것이다. 믿는 모든 자들은 길을 찾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어떤 일들이 벌어지겠느냐? 암흑 속에서 저들이 길을 찾을 수 있겠느냐? 나의 딸아, 어떤 일들이 벌어지겠느냐? 암흑 속에서 저들이 길을 찾을 수 있겠느냐?”
“영적인 암흑이 지금 너희 세상을 뒤덮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시험은 지금이다. 염소 무리로부터 양들을 골라내기 위한 모든 인간들을 위한 시련의 시간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 때문에 너희가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어떤 인간도 자신의 자유의지와 관계없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다. 하늘의 길은 똑바른 길이며, 좁은 길이다. 한 번 벗어나면, 다시 돌아오기는 무척 힘이 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이 길에서 벗어난 많은 자들이 시간 안에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많은 자들이 두 번째 기회를 갖지 못할 것이다.”
“자연의 크고 작은 변동 등 많은 경고들이 주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 때가 되어 갈수록 더욱 자주 발생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시대의 징조를 알고 깨닫거라.”
“나는 그동안 너희에게 부탁해 왔으며, 또 다시 부탁하겠다. 성경을 읽도록 하여라. 요한의 묵시록을 읽고 또 읽도록 하여라. 너희가 이 지혜를 잃어서는 안 된다. 너희가 성경을 읽을 때 성신께서 너희에게 그 뜻을 가르치실 것이다. 너희 모두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것이 전능하신 성부의 뜻이시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묵주를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께서 성자와 성신과 함께 너희를 축복하셨듯이 나도 너희를 축복하노라. 나의 딸아,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더욱 서두르거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베로니카 – 매우 무거운 십자가가 미국에 세워질 것이다. 사탄의 군대가 일어설 것이다. 저들은 20대에서 30대의 젊은이들이다. 저들은 수천씩 모여 들고 있다. 저들의 계획은 살인과 혁명이다. 그 계획은 대량 살인으로 공포를 퍼트리려는 것이다.
성모님께서는 너희 개인과 가정에 이런 슬픈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할 것을 당부하셨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많은 자들이 이 고통 중에 돌아올 것이며, 이것이 전능하신 천주님의 뜻이라고 하셨다. 인간이 과거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고 말씀하신다. 인간이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오 주여, 얼마나 오랫동안입니까?
예수님 - “우리는 지금 하늘에 올라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오 주여, 당신은 얼마나 오랫동안 이 가증스런 짓들을 보고만 계실 것입니까?’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너희가 지나간 날들을 돌이킬 수 없듯이, 사악함의 증가를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맞서고, 어머니와 딸들이 싸우게 될 것이다. 가정들이 갈기갈기 찢어질 것이다. 사탄은 갈라놓은 후에 빼앗는다.”
“부모들아 지금 너희 가정에서 기강을 바로 세우도록 하여라. 지금 너희 자녀들은 지상에 풀려난 암흑의 무리들에게 온갖 사악함과 타락의 표적이 되고 있다.”
사악한 음모
“너희 나라가 지금 사악한 무리들에게 침략 받고 있으며, 저들이 미국을 파멸시키기 위한 사악한 음모를 세워 두웠다는 어머니의 말씀에 덧붙일 말이 있구나. 부모로서 정부의 지도자로서 지금 날로 증가하는 이 살육을 막지 못한다면, 막으려 행동하지 않는다면, 너희 자녀들, 너희 나라 미국의 젊은이들이 이 파멸을 위한 도구로 쓰이게 될 것이다.”
“검은 미사의 행함과 가증스러운 짓, 타락 등이 너희 교육 기관에서조차 퍼지고 있다. 오 나의 목자들아, 너희에게 말한다. 지금 잠에서 깨어나거라. 너희 양들이 흩어지고 있다. 암흑 속에 빠진 교회와 집들은 죽음의 띠를 두르게 될 것이다! 썩어버린 모든 것들은 떨어질 것이다. 나는 너희의 주인이며, 나는 포도나무를 가꾸는 자이다. 내가 포도나무를 흔들 것이다!”
“너희 시대의 징조를 깨닫도록 하여라 : 올리브 가지이다.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더 많은 기도를 바치지 않는다면, 너희도 길옆으로 떨어질 것이다.”
“너희 주님이 계시는 천국의 길은 좁고 많은 가시로 뒤덮인 길이다. 너희의 구원을 위해 나를 따라 이 길을 가지 않겠느냐? 내가 했듯이 너희도 자신의 십자가를 들고 따르지 않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이 날들을 지나면서 순교자들이 나올 것이다. 저들은 고통에서 왕관을 찾게 될 것이다.”
“너희 세상에는 두 무리의 인간들이 있다. 암흑과 빛이며, 선한 자와 악한 자이다. 너희가 가야할 길을 지금 선택하여야 한다.”
“너희는 기다려서는 안 된다. 너희 형제자매들이 너희를 인도하기를 기대해서도 안 된다. 너희가 주어진 준성사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너희가 나의 몸을 먹고 나의 피를 마시지 않는다면, 너희는 빛속에 머물지 못할 것이다. 나는 진실로 생명의 빵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자신의 시련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 크나큰 시련이 너희를 덮칠 때, 너희 마음속에는 외로움만이 남을 것이다. 너희가 외롭거든 말하여라.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할 일 없어 기다리고 있는 수호천사
“너희 수호천사들을 부르도록 하여라. 저들이 외면당하고 있다. 너희 중 많은 자들의 수호천사들이 아무런 할 일도 없이 기다리고만 있다. 너희가 지상에 태어난 그 순간부터 수호천사들이 너희 곁에 보내진다. 너희가 저들의 충고를 듣기를 원한다면, 저들은 너희를 돕고, 너희를 지키며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초자연의 전쟁에서 너희는 모든 은총과 모든 준성사를 사용하여야 함을 명심하여라. 너희는 천국의 길에 계속 남아 있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나아가야 한다. 너희의 길 위에는 온갖 장애물들이 세워질 것이다. 결코 쉬운 길이 아니다. 천국은 자신의 공적에 의해 들어온다.”
“짧은 지상에서의 시간을 세속의 부와 권력을 모으는데 낭비하지 마라. 이것들은 너희가 육신을 떠나올 때 아무것도 아니다. 하늘에 너희의 은총을 모으는 것이 훨씬 낫다. 너희가 모아 둔 은총은 너희가 장막을 넘어 올 때 크게 사용될 것이다.”
“우리는 많은 자들을 극심한 물질적 빈곤 속에 살도록 하였다. 부귀가 많은 자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인간들 사이에서 가치에 대한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 영적으로 다시 깨어나지 않는다면, 암흑 속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않는다면 인간들은 징벌의 공을 피할 수 없다.”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서는 모든 인간들을 위한 계획을 세우셨다. 너희는 끊임없는 기도를 너희 나라와 온 세상에서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
“너희는 너희 믿음을 타협해서는 안 된다. 너희에게는 굳건한 반석이 주어졌다. 인본주의와 근대주의는 아무것도 가져다주지 못한다. 단지 파멸과 악마주의만을 가져다 줄 뿐이다.”
“나의 자녀들아, 믿음으로부터 멀어진 너희 형제자매들을 외면하지 마라. 저들을 위해 자비로우신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저들이 천국을 되찾을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예수님의 오른편에 서신다. 지금 두 분이 하늘을 가로지르고 계신다. 저 왼쪽 첫 번째 나무위에 서신다. 예수님께서 다시 손을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성모님 위로 하늘이 열리고 있다. 많은 이들이 내려오고 계신다. 오 천사들이다. 그리고 수녀님들이 보인다. 길고 검은 수도복을 입고 계신다. 그리고 저 멀리에 교황님이 보인다. 빛속에 서 계신다. 삐오 10세 이시다. 지금 손을 뻗고 계신다. 하얀 장갑을 끼고 계신다.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교황님의 왼손에는 긴 황금 지팡이가 들려 있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생명의 성신을 보내시어 축복하셨듯이 나도 너희를 축복하노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너희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다가올 날 동안 기도는 너무도 중요하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께서는 온 세상의 젊은이들을 몹시 걱정하셨다. 또한 부모들에 대해서도 많은 걱정을 하시고 계셨다. 어린 자녀들이 지상에 풀려난 사탄과 그의 무리들에게 희생되었을 때 부모들의 마음에는 크나큰 슬픔과 비탄만이 있을 뿐이며, 가정의 평화도 깨어진다고 하신다. 우리는 가정에서 굳건한 믿음의 반석을 간직하여야 한다. 우리 자녀들이 온갖 오락매체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다. 많은 아이들이 지금 마법과 악마주의에 빠져있다. 이는 천국의 길에서 떨어지는 일임을 명심하라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주님의 적들이 지금 이 나라와 세상 곳곳에서 사악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 문어발처럼 이 나라와 온 세상의 곳곳에 파괴의 발을 뻗치고 있다. 저들은 공산주의란 이름으로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무신론자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마약이 퍼지고 있으며, 마법의 주술과 사탄주의는 더욱 증가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시대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공동의 적인 사탄에 맞서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
1977년 12월 31일
“창공이 폭발하고 두루마리처럼 말릴 것이다. 인간들은 다가올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심장이 멎을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는 그동안 나의 자녀들이 깨어나 세상을 덮고 있는 사악함을 깨달을 것을 외치며 수많은 세월동안 곳곳을 돌아 다녔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인간이 현명할 수 있는데, 지금은 너무도 어리석구나. 인간들이 과학적 관점에서만 진리를 찾으려 하고 있다. 무엇이 진리이더냐? 진리는 성부와 빛의 성신과 성자이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세상이 지금 노아의 시대보다 훨씬 더 사악한 죄악과 부도덕의 상태로 발전해 왔구나.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능하신 성부께서 인간들에게 크나큰 시련을 준비하시고 계시다는 경고와 충고 이외에 더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느냐. 창공은 폭발하고 두루마리처럼 말릴 것이다. 인간들은 다가올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심장이 멎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다가오는 대경고는 곧 따라올 대징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밤이 낮으로 바뀌듯 악을 멈추려 성자께서 오실 것이다
“조롱자들이 너희 세상 곳곳에서 말할 것이다.‘오신다고 약속한 그는 어디에 있느냐?’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말한다. 밤이 낮으로 바뀌듯 성자께서는 지금 인간들을 타락시키고 있는 모든 악을 멈추려 오실 것이다.”
“세상 곳곳에 있는 조롱자들은 진리를 찾으려는 열정도 관심도 없으며, 이미 저들에게 주어진 초자연에 대한 지혜조차도 버리고 있다. 저들은 초자연과의 전쟁에서 자신을 지킬 아무런 갑옷도 무기도 얻을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다시 말한다. 그동안 수 없이 많은 지상 방문을 통해 내가 너희에게 말하려 한 것이 무엇이더냐? 사탄이 지금 너희 지상에 풀려났다는 경고이었다. 그가 지금 지상을 걸어 다니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가르쳤던 666의 의미를 잘 이해하도록 하여라. 특별한 사명을 띤 6명의 악마가 지상에 풀려났다. 666은 루치펠과 그의 무리들이다. 666은 악마의 군대이다. 지옥에서 온 악마들은 빛에서 멀어진 자라면 그 누구든지 육신 속에 들어간다.”
“나의 자녀들아, 죄악이 참으로 광기에 이르렀구나. 사탄은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버지이다. 지금 현혹의 영혼들이 너희 지상에 풀려 있다. 사탄은 살인자이다. 그는 지금 과거에 있었던 그 어떤 것보다도 더 많은 살인을 부추기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부도덕은 한 나라의 파멸을 결정하는 계량기이며, 척도이다. 너희 나라 미국이 사탄에게 넘어갔다. 위대했던 독수리가 죄악 때문에 추락하였다. 타락은 너희 정부와 성교회의 가장 높은 자리에까지 들어갔다. 너희에게 말한다. 또한 이 충고는 하늘의 가장 높으신 주님의 충고이기도 하다. 너희가 뿌린 씨앗은 너희가 거두어들일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어째서 너희는 나의 충고를 세상에 전하는 일을 부정하느냐? 성교회의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작은 믿음을 가진 자들아, 어째서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메시지를 주듯 세상에 나의 메시지를 전하지 않느냐? 자만과 교만 때문이다!”
라 살레뜨의 방문
“나는 라 살레뜨에서 어린 자녀들에게 방문하여 너희의 기도가 없으면 사탄이 거룩한 도시 로마에 들어갈 것이며 사탄이 성자의 제단 옆에 자신을 세울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누가 나의 충고를 귀 기울여 들었느냐? 교만하구나! 인간이 자만으로 채워졌구나! 자만은 인간의 가장 큰 죄악이다. 그리고 자만은 언제나 파멸로 이끈다!”
“나는 파티마에서 너희에게 충고했었다. 그런데 그 누가 나의 충고를 세상에 전하였느냐? 또 다시 자만과 교만이다! 비밀은 밝혀졌다. 하지만 그 누가 사탄이 성교회를 공격하는 것을 세상에 충고하였으며, 세상을 준비시켰느냐? 아무도 없다!”
“너희에게 말한다. 붉은 모자와 자주 모자들아, 너희는 성교회에서 영혼의 파멸에 대해 크나큰 책임을 지고 있다! 너희가 성자 앞에 왔을 때, 성자께서 보시기에도 너희의 가르침이 티 없었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아니다! 어머니의 고통스런 마음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쫓겨나 지옥의 불구덩이 속으로 던져질 것이다! 오 작은 믿음을 가진 자들아, 성자께서 너희를 왕국 밖으로 내쫓으실 것이다!”
“너희가 옛 성직자들의 충고를 버리는구나. 너희가 성교회 설립자들의 충고를 버리는구나! 너희가 새로운 인간의 교회를 만들고 있다! 어떤 천사도 너희가 만들 교회에 있지 않을 것이다. 그 교회에는 성자께서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오 작은 믿음을 가진 자들아, 도대체 너희가 어찌되려 하느냐?”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마음이 상처받지 않도록 하여라. 성자께서는 너희의 의지처이시다. 나의 딸아, 그동안 너희에게 말해 왔듯이 오직 소수만이 구원 받을 것이다.”
징벌의 공이 지상을 향하고 있다
“징벌의 공은 돌아가지 않았다. 나의 딸아, 징벌의 공은 지금 지상을 향하고 있다. 기도하고 통회하며 보속하거라! 얼마나 많은 자들이 나의 충고를 듣고 있으며 행하고 있느냐?”
“나의 자녀들아, 부모들아, 너희 마음이 상처 입을 것이다. 가정이 갈기갈기 찢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맞서고, 딸들이 어머니와 싸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 나라와 세상의 모든 나라에서 사악한 영혼들이 넘치고 있다. 사탄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자신의 자녀들을 모으기 위해 뛰어다니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 세상 곳곳에 하늘의 군대들이 있다. 지금은 모두에게 시험의 시간이다. 서서히 염소 무리와 양들의 무리가 갈라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알만한 나이에 이른 모든 자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지금 너희의 모든 것이 세어지고 있다.”
“너희 나라에 사악한 무리들이 크나큰 공격을 가하기 위해 모이고 있음을 경고한다.”
괴물이 비밀 집회에 숨어 있다
“나의 딸아, 빛으로부터 멀어진 교만한 인간이 지금 너희 나라와 세상 많은 나라에 괴물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많은 시간동안 이 괴물은 비밀 집회를 가장하여 숨어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에서 마법의 주술을 몰아내야 한다! 너희 지도자들이 이를 묵인하여서는 안 된다. 또한 부모들과 너희 학교와 각종 매체에서 이를 행하는 것을 묵인해서는 안 된다! 너희 자녀들이 살인을 배우고 있다! 부모들이 이 사악함을 멈추게 하지 않는다면, 자녀들은 더 이상 분별력이 없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사탄이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다. 그는 많은 자들에게 자신은 신화 속에 나오는 인물이라고 주입시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 얼마나 영리한 생각이더냐?”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조금의 두려움과 주의는 너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두려움. 가장 큰 두려움은 자신이 사탄의 도구가 되는 것이다. 너희는 자만하거나 교만해져서는 안 된다. 너희는 또한 신중하여야 한다. 성자의 성직자들, 현명할 수 있는 자들이 아직은 어리석구나.”
“나의 자녀들아, 세상 곳곳에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계속하거라. 하늘의 말씀은 세상 모든 구석에까지 전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때에 너희 시간이 다 되었음을 알아라. 선한 영혼을 간직한 자들은 아무것도 두려워 할 것이 없다. 저들은 이 고난의 시간들을 인내와 희망으로 헤쳐 나오게 될 것이다. 너희 마음에 의심이 찾아오거나, 불안할 때 너희는 말하여라.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너희는 절대로 준성사를 너희 목에서 떼어서는 안 된다. 사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인간이나 초자연적인 지혜를 사용하여 너희에게 수호천사와 준성사를 떼어 내고, 너희를 감언이설로 꾀어 파멸로 이끌고 가려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헤치고 나아갈 것이다. 성자께서 재림하실 것이다. 세상은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성부께서 애초에 뜻하셨던 대로 되돌려 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미래에 일어날 일들은 지금 결정된다.”
“진리와 빛의 전령으로서 너희 모두는 크나큰 인내와 힘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버리거라. 나의 자녀들아, 나의 딸아, 조그마한 짜증도 영혼을 병들게 할 수 있다. 지금 너희는 이 사명을 행함에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너희의 일을 중단시키거나 짜증나게 하려고 사탄이 쓰는 방법이 어떤 것이지 알아야 한다. 지금은 모든 자들이 개인적으로 명상을 하여야 할 때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너희에게 충고하였듯이, 앞으로도 계속 충고할 것이다. 세상에 생겨날 많은 거짓 예언자들로 인해서 너희의 일이 방해 받아서는 안됨을 계속 경고할 것이다. 거짓 예언자들은 많은 자들을 잘못된 길에 세울 것이다. 너희는 다른 곳에서 초자연적인 것을 찾지 않은 것이 가장 좋다.”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나의 딸아, 지금 너는 세장의 사진을 받게 될 것이다. 너는 올바르게 이해하여야 한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네가 사악한 무리들의 공격에 대해 걱정하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이해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어떠한 해악도 이 사명이나 봉사자들에게서 오지 않음을 명심하여라.”
“나는 너희에게 하늘에서 주어진 지시는 즉시 따를 것을 충고하겠다. 나의 딸아, 하늘의 지시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 너희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너희가 잘못된 길을 선택한다면, 너희는 크나큰 보속의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러므로 너희는 더욱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 한다.”
“나의 딸아, 네가 이곳에서 겪었던 크나큰 시련을 잘 알고 있다. 너희가 진실한 영혼을 가지지 않은 지도자를 따라야 하는구나. 그러므로 어머니의 지시를 받은 네가 지도자가 되어 나의 양들을 이끌어야 한다. 너는 또한 기강으로 엄해져야 한다.”
“너희는 인간의 마음속에 두려움과 혼란을 심어주는 사탄의 방법을 잘 이해하여야 한다. 너희에게 전에도 말했고, 앞으로도 계속 말할 것이다. 지금은 영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최후의 승리는 하늘이 거둘 것이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이 전쟁을 통해 양들을 염소 무리에서 골라내실 것이다. 인간들에게 크나큰 시험을 준 것은 하늘의 뜻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나의 어머니의 말씀을 잘 듣고 행하거라. 사악한 무리들이 우리 자녀들과 전쟁을 치르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상에 있는 초자연의 존재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 지상에는 인간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무리들이 풀려져 있다. 너희가 장막을 넘어 와서야 이 존재를 볼 수 있든지, 아니면 하늘의 사명을 전파하기 위해 초자연의 존재를 보게 될지는 하늘이 결정할 것이다. 지금 인간들은 깊은 영혼의 암흑 속에 갇힌 세상과 더욱 치열해 지는 영혼의 전쟁을 분명히 파악하여야 한다. 지금 지옥의 무리들이 인간과 나의 교회와 맞서 유리하게 전쟁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최후의 승리는 하늘이 거둘 것이다.”
비밀 집회는 모두 사탄의 지시를 받는다
“지상에는 많은 비밀 집회가 있다. 저들은 모두 사탄의 지시를 받는다. 너희의 신으로서 너희에게 명한다. 너희는 자연 숭배 같은 우상을 섬겨서는 안 된다. 너희의 신으로서 너희에게 명한다. 사악한 것들을 만들어 내고 영혼을 파괴하는 자들을 나의 집에서 몰아내거라. 썩어 버린 모든 것들은 떨어질 것이다.”
“성교회의 고위 성직자들아, 인간들에게 나를 전하는 지도자들아, 너희가 잠에 빠졌구나. 너희 중 많은 자들이 영혼을 더럽히는 자가 되었다. 너희가 너희 신의 대리자로서의 사명을 저버리고 있다. 너희가 세속에 자신을 던져 넣어, 음탕하고 자만심에 가득 찼으며, 교만하고 믿음도 없게 되었구나! 내가 돌아올 때 너희 마음속에 깜박이는 조그마한 믿음의 불씨라도 찾을 수 있겠느냐!”
“사명감이 없구나. 너희의 가르침이 썩었다! 전례가 근대주의와 인본주의에 밀려 버려지고 있다.”
“영원한 도시 로마의 지도자들아, 너희가 교만함으로 거룩함도 없고 영광도 없는 교회를 만들고 있구나! 평화와 형제애란 미명아래 반석을 갉아먹고 있구나! 내가 반석이다! 너희는 나의 교회를 굳건히 만들어야 한다. 암흑 속에 빠진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게 될 것이다. 너희에게 말한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체 많은 자들이 있는 것보다, 적지만 알찬 것이 훨씬 낫다.”
“붉은 모자들이 타락하였고, 자주 모자들이 잘못된 길을 가는구나. 너희에게 말한다. 사탄이 거룩한 도시 로마에 들어갔다.”
“과거에도 너희는 베드로의 후손들을 통해 인본주의와 근대주의와 사탄주의로부터 성교회를 지킬 것을 경고 받았었다. 세속과 성교회가 하나처럼 될 때, 세상의 마지막이 다가왔음을 알아라. 깊은 신앙심과 지혜를 가졌던 많은 베드로의 후손들이 너희에게 근대주의와 자유스런 태도를 피할 것을 경고했었다. 붉은 모자를 쓴 많은 자들이 더욱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사탄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았다.”
“지금 영혼의 파괴자인 악마와 악마의 가르침이 나의 교회 곳곳으로 퍼지고 있다. 너희가 진리와 초자연과 나의 존재를 신화라고 부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중에 있는 사악한 무리들을 깨닫도록 하여라. 어떤 인간도 장막을 넘어오는 너희를 구할 수 없다. 너희는 내 앞에 서게 될 것이며, 나는 너희에게 합당한 상벌을 내릴 것이다.”
지옥불에 뱉은 침처럼 …
“오 성교회의 목자들아, 너희가 내 앞에 서서 내가 보기에도 너희의 가르침이 깨끗하였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나는 너희를 뱀의 족속이라 부를 것이다. 나는 너희를 영원한 지옥불 속에 던져 버릴 것이다! 너희가 나의 교회를 팔았기 때문이다!”
“금과 은 때문에 너희가 나를 다시 팔고 있구나.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아버지는 사탄이다! 너희는 거짓말쟁이들이다! 너희는 살인자들이다! 너희가 지금 나의 문안에 사탄의 교회를 짓고 있다! 사악한 우상 숭배자들아! 거짓 신을 숭배하는 자들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대경고와 대징벌로 빠르게 다가가고 있구나. 너희 가정을 잘 준비하도록 하여라. 너희 자녀들의 영혼을 잘 준비시키도록 하여라. 많은 것들이 저들의 구원을 위해 치워져야 한다.”
“사악한 자들이 지상에 내린 저주 때문에 많은 자들이 쓰디쓴 눈물을 흘리고 치를 떨며 통곡하게 될 것이다. 영혼의 파괴자이며 현혹의 주인인 사탄이 지금 지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루치펠과 그의 지옥의 군대가 지금 지상에 풀려있다.”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충고하셨지만, 다시 충고하겠다. 과거에도 지상에는 지옥에서 온 악마들이 있었다. 하지만 루치펠은 묶여 나올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 그가 지상에 풀려났다!”
“너희는 태초부터 계획된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모든 것은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 성경의 장이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 인간들이 이를 멈추려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기에 더욱 빠르게 넘어갈 것이다.”
“묵시록은 너희에게 있다. 너희는 요한 묵시록을 읽어야 한다. 그때 너희가 알 것이다. 자신이 결정치 않는 한 누구도 지옥에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지금 행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파괴와 살인도 알아보지 못하는 세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너희 마음과 눈을 가리고 있는 암흑을 걷어내고 무감각에서 깨어날 때이다. 인간들이 과거 역사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구나. 인간은 자신의 잘못을 되풀이하고 또 되풀이하고 있다. 너희 세대는 너희를 정화하려는 이 극심한 고통의 시련 앞에 주저앉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하늘의 경고의 말씀은 세상 모든 구석에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때에 마지막 날이 올 것이다.”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지상에 나올 것이다.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지상에 나올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영혼의 시험이다. 사탄은 오랫동안 자신을 감추지 못한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암흑의 시간이다. 어머니의 충고를 듣고 행하며 어머니와 함께 머무는 모든 자들은 하늘을 위해 빛의 전령이 되어야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사명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이 길의 끝가지 너희의 십자가를 지고 가도록 하여라. 하늘의 은총을 받은 자들에게 우리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할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아버지께서 빛의 성신으로 너희를 축복하셨듯이 나도 너희를 축복하노라. 너희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그 이유를 너희는 이제 곧 알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왼쪽으로 가신다. 이제 손을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께서 다시 하늘 한 가운데로 오신다. 지금 하늘에 검은 십자가가 나타났다. 매우 큰 검은 십자가이다. 무언가 끔찍한 생각이 든다.
다시 예수님께서 오른쪽으로 가신다. 다시 손을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뒤로 오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우리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기도와 명상을 하며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너무도 절실히 필요하구나.”
1975년 2월 10일 철야기도때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은 베로니카가 하늘의 메시지를 어떻게 받는지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베로니카는 자신의 머리로 성모님의 목소리를 듣는다. 왼쪽 위에 푸른 빛으로 감싸여 있는 흰색 빛 무더기가 보인다. 이는 성모님을 나타내는 빛이다. 이 광원에서 뻗어져 나온 흰색 빛이 베로니카의 눈 쪽으로 다가와 머리로 들어간다. 베로니카는 항상 자신이 본 것을 묘사하고는 자신이 듣는 예수님과 성모님이 전하는 메시지 말씀을 한마디씩 되풀이해서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보면 한 여인이 마이크를 들고 베로니카 옆에 서 있는 것이 보인다. 이 마이크는 녹음기에 연결되어 있다. 모든 것은 더함이나 빠짐이 없이 녹음된 내용을 옮겨 적어 전 세계로 보내졌다.
Photo taken at the vigil of February 10th, 1975. This photograph shows how Veronica received the Message from Heaven. Veronica heard Our Lady’s voice in her intellect. You can see, in the upper left-hand corner, a white-light source surrounded in blue: this represents Our Lady. The beam or shaft of light came to Veronica’s eyes and then to her brain. Veronica described what she saw, then repeated word for word the message of Our Lady and then of Our Lord. You will note in the same picture the woman standing beside Veronica is holding a microphone. This microphone is connected to a cassette-tape recorder. All was recorded on tape which was later transcribed, word for word (without any additions or deletions), and then this was printed up in message form and sent throughout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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