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e Last Days News - April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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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체험 후에, 성직자는 오직 무릎을 꿇고 혀로 받는 성찬례만을 인정한다고 발표한다...
되돌려 놓아라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하여서는 안된다. 천국은 절대로 용납지 않을 것이다. 이 행위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신성모독이다. 계속하여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를 화나게 하여서는 너희가 받을 형벌이 더해질 뿐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6. 30
KNEEL
“나의 자녀들아, 성체성사를 모시기 위해 너희 주님 앞에 서면 무릎을 꿇어야 한다. 강당에 서 있듯 아무 의미 없이 서 있지 말고, 너희 주님께 영광과 사랑을 드리며 무릎을 꿇어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7. 14
LifeSiteNews.com 2020. 4. 26. 기사:
존-헨리 웨스턴 John-Henry Westen 작성
지난 2월 한 사제가 미사 중 신비로운 체험을 하는 영상이 포착되었다. 그 사제는 곧바로 강단에 올라 그 순간부터 자신의 본당에서 성찬례는 무릎을 꿇고 혀로 받아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2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이 영상에서 사제는 몸을 굽히고 몸을 떨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잡혔다. 사제는 20여 초 동안 몸을 숙이고 있었는데, 미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에게는 상당히 긴 시간이었다.
존-헨리 웨스턴 쇼(The John-Henry Westen Show)에 소개된 이 에피소드에서 나는 사제가 보여준 영상과 그의 대화를 그대로 들려드렸다. 이제 이 선언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저명한 신학자이자 법률가인 피터 콰시니에프스키(Dr. Peter Kwasniewski) 박사에게서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이를 통해 정확한 해석이 되었으면 한다.
2021년 2월 7일, 일요일 11시 미사를 마치고, 콜롬비아 보고타시의 티 없으신 성모마리아 교구 소속 사제인 프레디 레오나르도 헤레라 푸엔테스(Fredy Leonardo Herrera Fuentes) 신부는 교구민들에게 말한다. “우리 본당에서는 이 순간부터 오직 무릎을 꿇고 혀로 성체성사를 받아야 한다.”
“마리아의 군대” 소속인 마일스 마리에(Miles Mariae) 신부가 이 영상에 영어 더빙을 제작하였고, 우리가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마리에 신부께 감사를 드린다.
콰시니에프스키 박사는 노부스 오르도(Novus Ordo) 교구의 한 신부가 성찬식 방식을 제한함으로써 손으로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성찬례를 거절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거의 모든 교회법 전문가들은 (그리고 모든 주교들) ‘no’라고 말할 수 없다고 말한다. 교회법이 다소 결함이 있더라도 정해진 규율은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콰시니에프스키 박사에게 만약 성직자가 손으로 받는 성찬례의 부당함을 확신하여 신자들이 손으로 성체성사를 받을 것을 요구해도 양심이 부정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을 하였다.
콰시니에프스키 박사는 답했다. “어떤 이가 자신의 양심에 비춰 죄가 된다고 인식하거나, 죄의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행위를 삼가려 하는 것은 언제나 이해가 된다.”
하지만 그러한 결정을 내리는 사제라면 해당 교구의 주교에게 징계를 당할 것은 너무나 자명하다고 박사는 덧붙였다. 콰시니에프스키 박사는 이런 이유로 징계를 받은 몇몇 성직자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나 또한 합당하지 않은 방식으로 성찬례를 집행하여야 하는 문제로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제들을 알고 있다. 사실 나의 아버지 헨리 웨스턴은 말년에 마론파(안티옥에 거점을 둔 가톨릭 유파)의 의식에서 부제로 서품을 받은 바 있다. 부친은 절대로 손으로 받는 성찬례를 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결심을 하고 실천하였기에, 손으로 받기를 원하는 신자들은 부친이 분배하는 줄에 서지 않았다.
나에게 이 문제는 너무나 명백하다. 여러분 중 더러는 내가 전에 했던 한 쇼에서 “가톨릭 신자들이 입을 벌려 혀로 성체성사를 받아야 하는 5가지 이유”라는 영상으로 이 문제를 언급한 것을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관심 있다면 영상을 보기 바란다.
주님을 영접하는 올바른 방법에 관한 이 문제는 너무나 중요해서 2020년 7월에 가족의 소리(Voice of the Family)에서 이 주제를 놓고 전체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 토론회의 일환으로 전 세계에서 가톨릭 낙태반대 운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혀로 성체를 영하는 방법만을 인정한다고 선언하였다.
공동선언에는 성녀 지안나 베레타 몰라(St. Gianna Beretta Molla)의 딸이자 저명한 반 낙태 운동의 지도자인 지안나 몰라(Gianna Molla) 박사도 참여하였다. 그리고 LifeSite지의 스티브 잘세박(Steve Jalsevac), 낙태반대 운동의 활동가 애비 존슨(Abby Johnson), C-Fam의 경영자 오스틴 루스(Austin Ruse), 파차마마(지구를 뜻하는 잉카의 어머니라는 단어)의 파괴자 알렉산더 츠츠구엘(Alexander Tschugguel), The Remnant 신문사의 마이클 매트(Michael Matt), 이탈리아의 ‘삶을 위한 행진’의 대표인 버지니아 코다 눈지안테(Virginia Coda Nunziante) 등이 참여하였다.
오늘 축성된 성체 안에 계시는 우리 주님께 너무 무례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경건한 마음으로 합당하게 무릎을 꿇고 입을 벌려 혀를 내밀어 주님을 영접하는 희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내가 보낸 성직자들은 지상에서 천국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린 자들이다. 그런 너희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지금 당장 전통적인 의식들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무너져가고 썩어들어가는 나의 집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파괴되고 있는 것들을 찾아 되돌려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내가 간택한 자들 중 많은 자들이 안에서부터 멸망을 택하고 있다. 너희의 행위를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모른 척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신성함과 경건함을 가장한 잘못과 속임수와 기만들이 판을 치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 앞에서 너희의 가면이 모두 벗겨질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기반부터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안에서부터 멸망하고 말 것이다.
“나는 나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종류의 신성모독 행위를 보고 있다. 너희가 얼마나 오랫동안 징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잠에서 깨어나거라,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는 그 누구도 속여서는 안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2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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