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6월 6일 성신 강림 주일 전야 기계처럼 아이들을 만들어 내는‘씨받이’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하늘에 올라오는 너희의 묵주기도 소리가 높아만 가기에 오늘 나는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모르겠다. 그 기도 하나하나 모두에 묵주기도의 순결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너희가 바치는 기도들은 너희들이 잊기 쉬운 연옥 영혼을 구원하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있는지 모른다.” 로마와 러시아의 협정은 파기되어야 한다. “진정한 평화를 위하여, 나의 딸아, 지상에서 참평화를 요구하는 많은 간청이 있다. 분명히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파티마에서 나의 방문 때 약속했던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참된 평화는 지상에 내려지지 않을 것이다. 참 평화에로의 길에서 세상의 빛이 되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