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①버크, 뮐러 추기경, ..-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신성모독이다

4-1. ‘그리스도에 대적한 죄’: 버크, 뮐러 추기경 독일 주교들의 동성 커플 축복 승인에 대한 대답...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3. 4. 22. 22:09

 

4-1. ‘그리스도에 대적한 죄’: 버크, 뮐러 추기경 독일 주교들의 동성 커플 축복 승인에 대한 대답...

 

 

"인간은 악을 묵인하거나 죄악을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동성애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인간의 눈에도 신성모독의 행위이다! 이 죄악을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창조주께서는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8. 5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LifeSiteNews.com, 2023. 3. 21 기사:

 

조셉 서머스 Joseph Summers 작성

 

전 교회 최고 재판소(Apostolic Signatura) 대표인 레이먼드 버크(Raymond Burke) 추기경과 전 신앙교리성 총장이었던 게르하르트 뮐러(Gerhard Müller) 추기경은 지난주 EWTN의 레이먼드 아로요(Raymond Arroyo)와의 인터뷰에서 독일 시노드 방식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 인터뷰는 독일 시노드 방식이 동성 결합에 대한 축복을 압도적으로 승인하기로 결정한 회의에 이어 진행되었으며, 두 추기경은 이러한 진행은 교회 가르침의 맥락에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버크 추기경은 아로요와의 인터뷰에서 “신이 만들어 놓으신 남성과 여성에 대한 계획, 결혼과 성 결합에 대한 신의 계획에 대한 질문이 논의의 주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일이라고 분명히 말해야 합니다”고 말했다.

 

“신앙의 가르침, 건전한 교리, 교회 계명을 숙고하기 위해 시노드가 존재합니다. 특정 시기에 신앙이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선포되고 검토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지, 새로운 가르침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만약 이것이 시노드에서 일어날 일이라면, 이 독약 즉 가톨릭 가르침과 실천으로부터의 이탈은 교회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반드시 멈춰야 합니다.”

 

버크 추기경은 또한 교회가 가톨릭 신앙에 위배되는 의제나 이데올로기를 추진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회의 진보주의자들이 시노달리티 시노드를 이용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이미 해결된” 문제에 대해 질문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을 가능성에 대한 아로요의 질문에 버크 추기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가 보는 것은 교황이 때때로 매우 중요한 것들을 말하기 때문에 교회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들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은 매우 명확하고 일치합니다. 그리고 혁명의 대리인들이 하는 일은 단순히 이러한 가르침들을 무시하고 교황이 호의적인 것처럼 보이는 다른 진술들을 취하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인간의 발명품이며 인간의 이데올로기가 강요되고 교회가 이용되고 있습니다.”고 버크 추기경은 말했다.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은 교회를 일종의 인간의 기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마치 특정 프로그램과 특정 의제를 키우기 위해 조작되는 정부 기관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 많은 이야기 중에서 우리 주님의 이름을 결코 듣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시는지,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버크 추기경은 더 나아가 “이런 종류의 일을 허용하는 것은 혼란의 분위기가 교회에 실제로 강하게 침투한 것입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글쎄요, 교회는 진정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정말로 모릅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또한 그 자체로 비극이며 엄청난 고통을 초래하고, 물론 오류와 혼란에 빠진 잃어버린 영혼의 구원에 대한 위험을 야기합니다.”

 

버크 추기경은 또한 ‘개혁’에 맞서는 것은 프란치스코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버크 추기경은 “우리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신앙의 가르침, 교회 안에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임재를 말하는 사람들은 교황의 적이라고 불리지만 우리는 정말 교황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그의 어깨에 엄청난 짐이 들려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 말한다. 그는 그리스도의 지상의 대리자이며, 성 베드로의 후계자입니다. 그는 교회 일치의 원리이며, 우리 주님께서 성 베드로에게 ‘너는 반석이니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말씀하셨듯이 이것은 성 베드로의 직분입니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교황을 사랑하고 그가 그의 사명을 수행하도록 도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반면에 로마가 그들에게 말하는 것과 베드로 좌가 그들에게 말하는 것을 단순하게 무시하는 이 사람들은 교황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참으로 교황의 적입니다. 저는 그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버크 추기경은 또한 어떤 것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어기는 것은 교회법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며 범죄라고 지적했다. 이 주제에 대한 아로요의 질문에 버크 추기경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이탈이든, 이단적인 가르침이든, 신앙의 교리 중 하나에 대한 부정이든, 아니면 단순히 그리스도와 교회에서 다른 형태의 종교를 포용하는 그의 가르침에서 벗어난다는 의미에서의 배교이든, 이것들은 범죄입니다. 이것들은 그리스도께 대한 범죄입니다.”

 

또한 뮐러 추기경은 아로요와의 인터뷰에서 “시노드 방식은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창조되었지만, LGBT와 깨어 있는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영향을 받는다는 교회 인류학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현실적이고 허무주의적이며, 따라서 그들은 동성 결합의 축복에 대해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뮐러는 또한 인간의 성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과 일치하지 않는 성적 관계를 축복하는 것은 “신성 모독”이며, 아로요에게 “성경과 교회의 교리에 따라 그러한 삶의 형태에 대해 축복을 내리는 것은 절대적인 신성 모독입니다. 유효한 결혼 이외의 모든 형태의 성적 행위는 죄악이며 축복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고 말했다.

 

시노드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어떤 조언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뮐러 추기경은 “만약 그들이 가톨릭 교리의 정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동을 하거나 절대적으로 간다면, 재판이 있어야 하고, 그들이 회개하지 않고 가톨릭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들은 선고를 받아야 하며 자신의 직위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뮐러 추기경은 “그들은 스스로를 가톨릭 교회의 아방가르드(실험적인 전위 예술)라 여깁니다. 그들은 자신을 교회에서 분리하라고 배웠지만, 그들은 가톨릭 교회의 발전의 기획자들과 관리자들을 이 방향으로 이끌고 싶어하는 듯합니다. 그들이 현대주의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교회의 전통적인 교리가 틀렸다고 생각하고 교회가 중세에 머물고 있으며 그들 자신이 하느님의 말씀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2세기 리옹의 이레네우스(Irenaeus)가 우리의 창조주이자 구원자인 하느님보다 더 지적이고 싶다고 말한 그노시스파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는 이 이상하고 잘못된 교리에 절대적으로 저항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달 초 시노드 방식은 주교와 평신도 모두가 투표한 회의에서 세 가지 의결을 진행했는데, 세 의결 모두 교회의 가르침에 반대했다. 시노드 방식은 동성 커플의 ‘축복’ 허용 외에도 여성 부제 건도 의결하였고, ‘프랜스젠더’를 사제직에서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선언문도 승인하였다. 두 가지 모두 동성 커플 축복의 승인 다음 날 승인되었으며, 세 가지 모두에서 독일 주교의 압도적 다수가 이 의결에 찬성표를 던졌다.

 

뮐러 추기경은 시노드 방식의 투표에 대해 아로요와 인터뷰한 것 외에도 보수적인 독일 매거진 Tichys Einblicke와 인터뷰에서 독일 가톨릭 교회의 상황이 “분열보다 더 안 좋다”며 “시노드 방식은 인간의 자기 구원과 자기 창조의 물질주의적이고 허무주의적인 각성 문화의 변종으로 발전하기 위해 그리스도교의 본질을 버렸다”고 말했다.

 

뮐러는 더 나아가 “성경과 교회 전통에 있는 하느님의 말씀 대신에 미셸 푸코(Michel Foucault), 유디트 버틀러(Judith Butler), 헬무트 켄틀러(Helmut Kentler) 또는 유발 하라리(Yuval Harari) 등 성 개방주의자 같은 ‘권위자’를 언급합니다”고 비난하였다.

 

2021년, In 2021, 신앙교리성(CDF)은 교회가 동성 결혼에 대한 축복을 부정적으로 발표할 것인지의 여부에 대한 의심에 대답하였다. 지난 4월 버크 추기경과 조지 펠 추기경을 포함한 70명이 넘는 주교들은 시노드 방식이 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독일 교회에 경고하는 서한에 서명하였다.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The electronic form of this document is copyrighted.

Quotations are permissible as long as this web site is acknowledged with a hyperlink to: http://www.tldm.org

Copyright © These Last Days Ministries, Inc. 1996 - 2018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