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①버크, 뮐러 추기경, ..-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신성모독이다

4-3. 버크 추기경은 'Faithful Priests'에게 보낸 공개 서한에서 독일 주교들이 '사도적 전통을 배신했다'고 말했습니다 ...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4. 6. 15. 21:51

 

4-3. 버크 추기경은 'Faithful Priests'에게 보낸 공개 서한에서 독일 주교들이 '사도적 전통을 배신했다'고 말했습니다 ...

 

모든 거룩함을 빼앗기다

"나의 자녀들아, 부모로서 너희는 너희 자녀를 보호해야 한다. 성자의 집인 성교회는 모든 거룩함을 빼앗기고 있으며, 교회의 교리와 전통이 파괴되고 있으며, 사탄의 권력에 빌붙어 있는 자들이 인간의 교회를 만들어 성자의 교회를 파괴하기 위한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길을 열고 있구나. 다음 콘클라베를 기다리면서 그들은 천천히 준비하고 있다. 그들은 모든 인류의 파멸을 위한 길을 준비하고 있다. 성교회가 세속과 하나가 되면, 그때야 비로소 인류의 종말이 다가왔음을 알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30

 

"인간은 악을 묵인하거나 죄악을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동성애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인간의 눈에도 신성모독의 행위이다! 이 죄악을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창조주께서는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8. 5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LifeSiteNews.com, 2023. 4. 11 기사:

 

마이클 하인즈 Michael Haynes 작성

 

레이먼드 버크 추기경은 독일의 "faithful priests" 단체에 편지를 써서 대부분의 주교들이 취한 반 가톨릭 입장에 맞서는 그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로써 독일의 시노드의 길에 대한 자신의 비판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버크 추기경은 4월 2일 성지주일에 발표된 편지에서 독일의 시노드의 길 문제를 다시 한 번 다루었는데, 이번에는 교회 가르침을 위반하는 결정을 지지하는 대다수의 고위 성직자들에게 합류하지 않은 독일의 가톨릭 성직자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버크 추기경은 '독일 교회의 faithful priests"에게 강론하면서 참석자들이 동성 커플 축복을 승인하기로 투표한 최근 시노드의 길을 비난했습니다.

 

“저는 특히 여러분을 위해 기도해 왔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사도적 전통에 충실하고,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물려준 믿음과 도덕에 관한 진리에 충실하기 위해, 우리는 사제로서 이를 지키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서품을 받았습니다"라고 미국인 추기경은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버크 추기경은 독일 주교들이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을 승인한 것들에 비추어 "신자들은 오늘날 그들에게 진리를 알리고, 무엇보다 성체성사를 통해 그리스도를 전하며, 그들을 그리스도의 길로 인도하고 지켜 줄 사제보다 더 필요한 존재는 없습니다."

 

추기경은 성직자들의 가능성에 대해 "교회가 항상 가르치고 실천해 온 것에 직접적으로 반대하는 대다수의 주교들을 포함하여 시노드가 취한 입장에 대해 사제들이 깊은 슬픔을 느낄 것입니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주교들의 투표 결과는 실제로 과반수가 넘었습니다.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 안간이 38대 9로 통과되었으며, 11명의 주교들은 기권하였습니다.

 

버크 추기경은 "나는 여러분의 슬픔을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의심할 여지 없이 여러분도 경험하는 낙담의 유혹을 경험하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시기에 사제들은 교회 역사에서 다른 때에 겪은 일들을 떠올려야 합니다. 결코 허튼 말을 하지 않고 늘 약속에 충실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주님의 승천 때에는 사도적 소명을 우리 손에 쥐어 주셨습니다. "...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오 28:20)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소명과 약속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는 그의 충실한 "진실 속의 동반자"가 되어야 합니다.

 

버크 추기경은 현 시대를 "주교들이 사도적 전통을 배반"하여 교회의 충실한 구성원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으로 묘사했습니다: "성실한 주교들, 성직자들, 거룩한 사람들, 그리고 충실한 사람들은 반드시 그들의 충실함 때문에 큰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바티칸 대심원의 전임 장관은 성서 마태오 복음 16장 24절을 인용하면서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는 '배교'에 비추어 독일의 충실한 성직자들에게 예수 성심에 대한 신심을 새롭게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성주간과 부활 기간 동안 예수 성심께 특히 성체 성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체인 교회에 큰 고통을 드리며, 이를 통해 혼란과 오류로 가득한 시기를 지나고 있으며 그 열매는 분열, 배교 및 변절입니다.

 

독특한 어법으로 버크 추기경은 또한 자신의 편지를 받는 이들에게 성심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에게 헌신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교회는 "특별한 방식으로 그녀의 신성한 아들을 통해 많은 영혼에게 무수한 은총을 가져다 주는 사제들의 어머니입니다."

 

그는 사제들에게 "우리 주님께 가까이 다가갑시다. 그분은 우리를 형제로 이어주셨으며, 우리는 서로 순수하고 이타적인 사랑으로 교회, 그분의 신비로운 몸, 그리고 우리가 진정한 목자로서 세례를 받은 우리 형제들과 자매들을 위해 제공되는 고통 속에서 그분을 사랑합시다"고 촉구했습니다.

 

독일 시노드의 길에 대한 버크 추기경의 성지주일 메시지는 3월 11일 투표 이후 그가 행한 첫 번째 개입이 아닙니다. 그의 최근 서한은 "신실한 사제들"에게 전달되었지만, 그는 이미 최근 몇 주 동안 독일 주교직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을 표명했습니다.

 

지난 달 EWTN(국제 가톨릭 방송사)에서 레이먼드 아로요(Raymond Arroyo) 추기경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버크 추기경은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 추진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버크 교수는 “이것이 신앙의 한 가지 교리를 부인하거나 이단적인 가르침을 전하거나 또는 그냥 그리스도와 교회의 가르침에서 떠나 다른 종교를 받아들이는 것이든, 이것들은 모두 범죄입니다. 이것들은 그리스도께 대한 죄악입니다."

 

“이것들은 인간이 만든 것이며, 인간의 이데올로기가 막무가내로 밀어붙여지고 있으며, 그 음모에 교회가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교회를 하나의 인간이 만든 기관으로 전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어떤 정부 기관처럼 특정 프로그램과 특정 의제를 촉진하도록 조작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깨어나야 합니다."

 

지금까지 바티칸은 독일 주교단이 가톨릭 신앙과 공개적으로 결별을 선언한 것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바티칸 국무장관인 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 추기경기자들에게 시노드의 길의 결정이 현재 교회의 공식적인 가르침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경신성사성의 장관인 아서 로치(Arthur Roche) 추기경은 독일 주교단에게 '대화'를 원한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나 로치 추기경은 동성 결합에 대한 축복 제안에 적극적인 반대는 하지 않았지만, 대신 일반 신자들이 강론을 하고 정기적인 세례를 행하자고 하는 시노드의 길의 다른 부차적인 제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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