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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반체제 가톨릭 사제들이 성체 안에 그리스도께서 임한다는 교리에 반대하여 이단적인 가르침을 설파한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3. 4. 22. 22:13

 

20-6. 반체제 가톨릭 사제들이 성체 안에 그리스도께서 임한다는 교리에 반대하여 이단적인 가르침을 설파한다...

 

성체 공경

“나의 딸아, 성자께서 많은 자들이 성자의 집을 찾는 방식 때문에 너무도 슬퍼하고 계신다. 저들에게 존경심이란 찾아볼 수가 없구나. 저들에게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 나의 딸아, 저들은 사탄의 길 위에 서 있구나. 마음속에 죄악을 품고서 성체성사를 받아 서는 안된다. 저들은 영혼의 죄를 안고서 성자의 성체를 받고 있다! 나의 딸아, 지붕 위에서 외치거라: 너희는 성체를 공경하여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11. 23

 

되돌려 놓아라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거룩함을 되돌려 놓거라

"너희에게 예언자를 내어 지상에 나의 교회를 짓도록 하였다. 내가 준 계명은 매우 단순하였지만, 인간들이 그 마저도 인간들이 육체적 본성을 만족시키려 바꾸고 더럽히고 있구나. 너희는 나의 집에 거룩함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겸손과 보속으로 무릎을 꿇어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2. 31

 

 

LifeSiteNews.com 2023. 3. 30 기사:

 

마이클 히치본 Michael Hichborn 작성

 

우리는 미국 가톨릭 사제 협회(AUSCP)에 대해 광범위하게 보도하면서, 이 반체제 성직자 단체가 교회의 가르침과 실천을 그들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진정한 정신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방법들을 목록화했지만, 이는 모두 모더니스트의 환상일 뿐이다.

 

AUSCP의 목표 중 일부는 여성의 서품, 성직자가 없는 평신도 주도의 본당, 동성애 커플의 아동 입양을 포함한 동성애 행동주의, 기타 수많은 일탈적 사상과 이데올로기를 포함한다.

 

지난 해 AUSCP는 우리의 보도에 많은 신경을 쓰며 집행관리자인 스테판 뉴튼(Stephen Newton) 신부는 레판토 연구소(Lepanto Institute)의 마이클 히치본(Michael Hichborn) 회장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 서한은 “레판토 연구소가 다시 한 번 AUSCP를 이단적인 조직으로 낙인 찍은 것에 대해 AUSCP 핵심팀의 요청에 따라” 발송되었다고 하며, “이교도들을 위한 시노드의 뒷문”이라는 제목의 우리 보고서를 참조하였다.

 

편지의 요지는 히치본 회장과 레판토 연구소에게 “AUSCP와 개별 구성원을 겨냥한 지속적인 비방과 명예 훼손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AUSCP에게 교회 교리의 핵심 사항을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는 간단한 질문으로 답을 대신하였다. 물론 AUSCP는 모호한 무응답으로 아직 대답을 미루는 중이다.

 

이제 목록에 추가해야 할 질문이 하나 더 늘었다. 이번에는 성체성사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에 관한 것이다.

 

3월 13일 AUSCP는 웹사이트에 “AUSCP 정식 회원이자 전임 회장인 짐 바틱(Jim Bacik) 신부가 출연하는 “성체 부흥 행사” 공지를 게시하였다.

 

웹사이트에 나온 바틱 신부의 약력에 따르면 많은 가톨릭 대학에서 교직을 역임한 신뢰할 수 있는 신학자이다. 그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그는 전형적인 모더니스트이며, AUSCP에 꼭 맞는 사람이었다. 그의 발표 논문에는 “근본적 선택(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회칙 Veritatis Splendor에서 사람의 특정한 행동이 반드시 궁극적인 구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며, 중요한 것은 하느님을 향한 근본적인 지향이라는 이론)”, 여성의 신품성사, 동성애에 대한 반체제적 이해와 같이 비난받는 사상의 홍보가 포함된다.

 

성체부흥행사에 이어 AUSCP는 바틱 신부의 발표 영상을 웹사이트에 게시하였다.

 

이 강의에서 바틱은 미사와 성찬에 관한 많은 허구적인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구성하였다.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의 잘문자가 던진 첫 번째 질문이 발표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대변해 준다. 아브라함은 음악이나 평화의 상징 같은 것은 좋아하지 않는 전통주의자이다. 바틱은 전례는 공동의 활동이며, “평상식”이라고 강조한다. 후에 20분쯤 되는 부분에 바틱은 일부 사람들이 그에게 미사는 희생이라고 말하자, 그는 “그런 말이 나를 자극하지는 못합니다”고 대답하였다. 그는 미사가 희생이기 보다는 의례적인 선물 교환이라고 말하였다.

 

다른 내용으로는 강의 1시간 정도에 살바토레 코딜레오네(Salvatore Cordileone) 대주교를 낸시 펠로시 의원에 대한 대응을 빗대 ‘문화 전사’라고 부르고, 계속해서 성체성사를 “공동의 영역”으로 만드는 것에 대한 로버트 맥켈로이 추기경의 접근 방식을 칭찬하였다.

 

하지만 이 강의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바틱이 성체의 성스러운 변화를 완전히 부정하거나 경시하는 쪽으로 변질되어 가는 점이다.

 

강의 13분 정도에 바틱은 사라라는 이름의 한 여성의 이야기를 발표하였다. 사라는 장로교인인 남편으로부터 성체의 성변화에 대해 공격적 질문을 받았다. 바틱 신부는 먼저 가톨릭 신자들은 이 가르침에 구속받지 않는다고 주장함으로써 성체의 성변화를 가볍게 보고 있음을 보인다. 그런 다음 바틱은 사라의 남편에게 성체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신다는 ‘변이성 (트랜시그니피케이션)’의 뜻과 같다고 설명하라고 말한다:

 

“트리엔트 공의회에 따르면 ‘성변화’가 성체성사를 설명하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우리가 그것에 묶여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티칸은 1950년대에 다시 한 번 이 가르침을 확인하였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우리가 그 가르침에 얽매여 있지 않다고 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남편에게 ‘좋아요, 당신이 그것을 믿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나도 가톨릭 신자로서 그것에 얽매여 있지 않아요’라고 말해도 됩니다.”

 

“여기 또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성찬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그래서 그 빵과 포도주는 성체 기도 때문에 더 이상 단순한 빵과 포도주가 아닙니다. 미사가 끝나도 그 빵과 포도주는 버리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미사를 통해 ‘새로운 의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남편에게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아니오, 저는 성변화를 믿지 않습니다. 단지 그 의미가 변했음을 믿습니다. 내가 성찬식에 나아가면, 그것은 예수님이 됩니다. 나를 위해 준비된 것입니다. 그것은 나를 자양분으로 삼고, 나를 강하게 만들어 주며, 내가 힘든 하루를 버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것이 트랜시그니피케이션 입니다. 남편분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그리고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지켜보세요.

 

여기서 문제는 바틱이 청중들에게 성찬식에서 성체 안에 임재하시는 예수님의 존재라는 교리가 조롱과 비난받는다는 선입견을 갖도록 말하고 있다는 점이다.

 

교황 바오로 6세는 회칙 ‘Mysterium Fidei(신의 신비)’에서 “거짓되고 혼란스러운 견해”라고 명시적으로 비난했다:

 

“10. 우리는 이 지극히 거룩한 신비를 말과 글로 다루고 있는 사람들 중 일부가 사적으로 거행되는 미사나 성변화의 교리에 대한 의견을 퍼뜨리고 있으며, 이는 신자들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신앙 문제에 대해 적지 않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망각에 맡기거나 단어의 진정한 의미나 관련된 개념의 인식된 힘을 약화시키는 방식으로 해석합니다.

 

“11. 우리가 말하는 것에 대한 예를 들자면, 사적으로 거행되는 미사를 손상시키는 방식으로 소위 ‘공동체’ 미사를 찬양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또는 성사적 표징의 개념에 집중하는 것은 마치 아무도 부인하지 않을 상징주의가 지극히 복되신 성체 안에 분명히 현존하는 것처럼 이 성사에서 그리스도의 현존의 방식을 완전히 표현하고 소진하는 것입니다. 또는 트리엔트 공의회가 빵의 전체 물질이 몸으로, 포도주의 전체 물질이 그리스도의 피로 놀랍게 전환되는 것에 대해 말한 것을 언급하지 않고 성변화의 신비를 논의하는 것은 마치 그들이 부르는 ‘변신’ 또는 ‘변모’(트랜시그니피케이션)에 지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는 마지막으로, 우리 주님 그리스도께서 미사의 희생 제사를 거행한 후에 남아 있는 봉헌된 집군에 더 이상 현존하지 않으신다는 의견을 제안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12. 이러한 의견과 유사한 의견의 확산이 성찬례에 대한 믿음과 신심에 큰 해를 끼친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같은 회칙 뒷부분에서 바오로 6세는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마찬가지로, 어떤 개인이 자신의 권위로 트리엔트 공의회가 우리의 신앙을 위한 성체 신비를 제안하기 위해 사용했던 공식에서 무언가를 빼앗는 것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교회가 신앙 교리를 제안하기 위해 사용했던 다른 공식들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공식들은 인간 문화의 특정 형태나 특정 수준의 과학적 진보, 또는 하나 또는 다른 신학교와 관련이 없는 개념을 표현합니다. 대신 그들은 인간의 마음이 필요하고 보편적인 경험을 통해 현실을 파악하는 것과 그것이 일상적이든 더 세련된 언어이든 적절하고 정확한 단어로 표현하는 것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러한 공식은 모든 시대와 모든 장소의 모든 인간에게 적용됩니다.”

 

바틱은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우리가 그것에 묶여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다소 독단적인 이유 때문에 바오로 6세가 정죄한 그것을 지금 그대로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AUSCP가 제기하는 이단적 위협의 또 다른 예이다. AUSCP는 이 ‘성체 부흥’ 행사를 홍보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자체 웹사이트에 전체 강의를 게시하였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AUSCP는 ‘성변화’에 대한 교회의 교리가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의무적인 신앙이 아니며, 가톨릭 신자들이 대신 ‘변형화’를 가져도 된다는 바틱 신부의 주장에 동의하는 것으로 봐도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AUSCP가 2014년 연례 총회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바틱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이 존경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AUSCP는 낙태에 대한 교회의 절대적인 비난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포함하여 그가 작성한 거의 24개에 달하는 다른 기사들을 게시하였다. 하지만 AUSCP는 스스로를 이단 조직이 아니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으니, 다음 질문에 답할 기회를 AUSCP에 주고자 한다:

 

조직으로서 AUSCP는 다음과 같은 교황 바오로 6세의 가르침에 동의하십니까?: “우리는 가르침과 기도하는 교회의 목소리에 순순히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전하는 교회의 외침은 그리스도가 이 성찬에 임하는 방식은 빵의 모든 물질은 그리스도의 육신으로, 포도주의 모든 물질은 그리스도의 성혈로 변하는 것을 통해서라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가톨릭 교회가 적절하고 합당하게 ‘성변화’라고 부르는 독특하고 참으로 놀라운 회심입니다.”

AUSCP가 바틱 신부의 강연 영상에 나오는 가톨릭 신자로서 가톨릭의 ‘성변화’ 교리를 고수할 필요가 없으며, 대신 트랜시그니피케이션(변모)로 알고 있어도 괜찮다는 그의 주장을 공개적으로 반대하실 수 있습니까? 우리는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AUSCP의 답변을 기대합니다.

 

 

악의에 찬 계획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묻는다. 너희가 기도 중에 성자의 성체를 손으로 받아도 되는지 나에게 계속 물어오는구나! 안 된다! 분명히 말한다. 그럴 이유가 없다!

"지도자에 순명한다는 미명으로 이 악마적인 관습을 받아들인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네 주변의 모든 이들을 판단하지는 못할 것이다. 안 된다, 나의 자녀들아, 이 관습은 성자를 모독하고, 성자에게서 신성한 본성의 진리를 빼앗기 위해 벌어지는 일이다. 지금 내 목소리를 듣는 모든 이들은 성자의 성체와 성혈을 손으로 받아서는 안 된다! 성혈이 돌아와 너희가 성자의 성혈로 씻기어 져야 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옥 깊은 곳에서 너희 중에 성자의 신성에 대한 지식을 없애려는 악의로 가득한 계획을 세웠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2. 10

 

기도가 필요하다

"성자의 집에 있는 많은 사제들, 주교들, 추기경들은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구나. 너희가 하나의 세계를 꾀하는 자들로 알려진 제3 세계인들의 계획에 빠지지 않을 만큼 충분히 강해지기 위해서이다. 그들은 성자의 교회를 파괴하여 사람의 창조물로 세우려 한다. "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10. 6

 

“나의 자녀들아, 내가 전에 말했듯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사탄에 의해 철저하게 조종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한다. 사탄은 너희 중에 앉아 체스판을 놀리듯 너희를 조종하였다.

“너희가 지금 어떻게 되돌릴 수 있느냐고? 나의 자녀들아, 아주 간단하다. 되돌아가 성자께서 너희에게 처음 보여준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여라. 너희는 너희 사제의 직에 존경을 다시 불어넣어야 한다. 너희 교황에게 존경을 다시 돌려주어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5. 15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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