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가톨릭 교도인 여배우 패트리샤 히튼(Patricia Heaton)이 미사와 강론을 짧게 하라는 제임스 마틴 신부의 조언에 반기를 들다...
빛나다
"나의 딸아, 우리는 지상의 성자의 집인 교회에 있는 우리 사제들이 순결과 거룩함의 순수한 본보기로 빛나기를 바란다. 그들은 많은 상관들에 의해 잘못된 지시를 받았고, 그들 역시 도살장으로 가는 양처럼 상관들의 잘못된 지시를 따르고 있구나. 나의 딸아, 너희가 불붙어 천천히 스스로를 태우며 돌아가는 바퀴와 같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6. 18
백 명
“나의 자녀들아, 너희 사제들, 주교들, 추기경들, 너희의 성직자들을 위해 끊임없는 철야의 기도를 하여라. 그들이 큰 시험에 있다. 그들의 용기와 성교회에 대한 그들의 충실함을 시험하기 위해 그들 중에 큰 현혹이 심어졌다! 너희 어머니로서 나의 성심이 슬프고도 슬프구나. 우리가 지금 너희 세상 곳곳을 두루 다니고 있는데, 성자의 집에 참된 사제가 백 명이라도 남았다고 너희가 말할 수 있겠느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5. 23
LifeSiteNews.com 게시글:
에밀리 만지아라시나 Emily Mangiaracina 작성
헐리우드의 유명인사이자 낙태 반대 운동가인 패트리샤 히튼(Patricia Heaton)은 최근 성직자들은 미사에 많은 참석자들을 끌기 위해 강론을 짧게 할 것이 아니라, 미사의 거룩한 성격을 존중하고 ‘영적으로 도전적인’ 설교를 해야 한다는 자신의 신념을 공유하였습니다.
강론과 미사는 짧게 하는 것이 좋다는 이단 신부 제임스 마틴(James Martin)의 조언에 대해 히튼은 X(트위터)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슬픈 것 이상입니다. 성직자들이 미사를 가능한 빨리 끝내기 위한 잡일 정도로만 여긴다면 그들은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마틴은 시노드의 ‘듣기 세션’에서 가톨릭 신자들이 더 이상 미사에 참석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너무 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사제들이 신자들의 미사 출석을 유도하기 위해 미사 시간을 줄이도록 제안한 티모시 돌란(Timothy Dolan) 추기경의 블로그 게시물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반면 히튼은 실제로 미사의 시간이 아니라 미사가 제공되는 방식이 가톨릭 신자들을 끌어들이고 유지하는데 차이를 만든다고 주장했습니다.
“미사는 그리스도의 실체화된 성체와 성혈을 받아 모시는 시간입니다. 이 기적의 시간을 사악한 70년대 나쁜 음악과 지적으로 자극적이거나 영적으로 도전적이지 않은 천박하고 유치한 설교로 메꾼다면 사람들을 잃게 될 것입니다” 라고 히튼은 X에 적었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로 그녀는 전통 라틴 전례 미사를 갈망하고 모여드는 가톨릭 신자들의 수가 갈수록 늘어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전통 라틴 전례 미사에 대한 열망과 “정통과 전통으로의 복귀”는 특히 올해 세계 청년 대회에서 젊은 가톨릭 신자들에 의해 강조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전통 라틴 전례 미사를 요구하는 이유는 그들이 2000년 전에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신성한 경이로움을 경험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히튼은 적었습니다. 사람들이 라틴 전례 미사에 끌리는 이유는 그 미사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하느님께 자신을 바치신 것을 재현하는 미사의 신성한 본질을 생생하고 자세하게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히튼은 또 ‘’Traditionis Custodes’가 부과한 것과 같은 제한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그의 성직자 동맹자들이 라틴 전례 미사를 억압하는 것을 비난했습니다.
히튼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그의 주위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체험을 갈망하는 사람들을 짓밟으려는 것은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전통 라틴 전례 미사를 ‘Novus Ordo Missae(새로운 전례 미사)’로 대체한 것은 그 내용과 취지에서 전통 라틴 전례 미사와 너무 달라서 자주 ‘새로운 종교’라고 일컬어지곤 했습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미사의 참석률은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역사학자 기욤 쿠세(Guillaume Cuchet)는 최근 프랑스 내 가톨릭 신자들의 실천 붕괴에 대한 분석을 내놨습니다. 그 붕괴의 원인으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쿠세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끝난 해인 1965년이 프랑스 가톨릭 실천이 ‘붕괴’되는 시작임을 보여줍니다.
공의회 이후 가톨릭 교회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는 증거가 분명합니다. 1955년에는 미국 가톨릭 신자의 75%가 미사에 참석했지만, 그 수치는 1990년대 중반에는 50%로 떨어졌고, 2014년~2017년에는 39%로 더욱 떨어졌습니다.
더욱이 2014년 조사에서는 미국의 가톨릭 교회가 다른 어떤 종교보다 더 큰 손실을 입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큰 고난을 당하다
"내가 나의 양 떼의 목자로 택한 자들이 앞으로 큰 고난을 당할 것임을 세상에 알려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4. 9. 7
기도가 필요하다
"성자의 집에 있는 많은 사제들, 주교들, 추기경들은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구나. 너희가 하나의 세계를 꾀하는 자들로 알려진 제3 세계인들의 계획에 빠지지 않을 만큼 충분히 강해지기 위해서이다. 그들은 성자의 교회를 파괴하여 사람의 창조물로 세우려 한다. "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10. 6
존경
“나의 자녀들아, 내가 전에 말했듯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사탄에 의해 철저하게 조종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한다. 사탄은 너희 중에 앉아 체스판을 놀리듯 너희를 조종하였다.
“너희가 지금 어떻게 되돌릴 수 있느냐고? 나의 자녀들아, 아주 간단하다. 되돌아가 성자께서 너희에게 처음 보여준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여라. 너희는 너희 사제의 직에 존경을 다시 불어넣어야 한다. 너희 교황에게 존경을 다시 돌려주어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5. 15
미카엘 대천사를 되돌려라
“나의 목자들아, 너희 교회 안에 미카엘 대천사를 다시 모시도록 하여라. 매우 시급하구나! 그는 너희 신앙의 수호자이다! 너희 교회안에 그를 당장 다시 들여놓도록 하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12. 2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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