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 프란치스코의 라틴미사 금지(TraditionisCustodes)/①바티칸으로부터 대성당의 전통 라틴 미사 전례를 중단하라는 지시..

20-15. ‘미국은 더 많은 예수가 필요하지, 덜 필요하지 않다’: 치프스의 키커, 십자가를 숨긴 채 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기도를 바친 시키고 추기경을 비판하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4. 9. 15. 21:13

 

20-15. ‘미국은 더 많은 예수가 필요하지, 덜 필요하지 않다’: 치프스의 키커, 십자가를 숨긴 채 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기도를 바친 시키고 추기경을 비판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악마의 얼굴에 직면할 것이다. 사탄이 나의 교회 가장 높은 곳까지 침입하였다. 너희 성직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 주교들, 추기경들, 너희 성직자들 모두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많은 기도가 필요하구나. 지금 많은 이들이 파멸의 길 위에 서 있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더 많은 이들을 그 길로 데려가고 있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7. 15

 

지옥에 많은 미트라(주교들이 쓰는 모자)가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성직자들이 파멸의 길 위에 있다. 그 길로 다른 많은 이들을 데려가고 있구나. 이 때문에 심연의 가장 낮은 구덩이는 영원할 것이다! 성자의 집에 의탁한 모든 이들은 어린 영혼의 타락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너희의 계급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너희가 성자를 배신하였다. 너희가 감히 성자의 교회를 팔다니! 너희는 지상에서의 잠깐의 삶의 이익을 위해 성자의 교회를 팔았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2. 7. 25

 

 

DailyWire.com, 2021. 3. 8 기사:

 

케이티 제르코비치 Katie Jerkovich 작성

 

캔자스 시티 치프스(프로 미식축구 구단)의 키커 해리슨 버커(Harrison Butker)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재킷 아래 십자가를 숨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조차 숨기려 언급조차 하지 않은채 기도를 바친 시카고 교구의 블레이즈 피치 추기경을 비난했습니다.

 

화요일 X에 게시된 글에서 치프스의 축구 스타는 시카고에서 열린 2024년 민주당 전당 대회 첫날 밤 가톨릭 교회의 추기경 블레이즈 쿠피치가 연단에서 개회 기도를 하는 영상을 공유했는데, 추기경은 십자가를 가슴 안에 감추어 종교 지도자의 가슴에 십자가가 보이지 않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버커는 "미국은 더 많은 예수님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 목자들은 담대하게 이끌어야 하며, 그리스도께서 왕이심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 일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우리 성직자들은 담대하게 자신의 십자가를 재킷 바깥에 매야 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버커가 지적했듯이 추기경은 기도를 하는 동안 예수님의 이름을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아 또 다른 비판에 직면했다고 LifeNews는 지적했습니다. 

 

이 기도를 바치는 동안 그 종교 지도자는 신자들에게 “우리 국가 생활에서 계속되는 불의, 특히 도덕적 맹목과 타인에 대한 두려움이 만들어낸 불의를 뿌리 뽑고... 우리 국가 역사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내자”고 주장했습니다.

 

시카고 대교구의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은 인용했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단 한 마디도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보수 가톨릭 단체인 ‘The Lepanto Institute’는 “옷 속에 십자가를 숨기고 예수님의 이름을 한 번도 언급하지 않은 블레이즈 쿠피치 추기경은 무료 낙태와 정관 수술을 제공하는 행사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축복의 기도를 바쳤다”고 지적하면서, 낙태 서비스를 제공하는 ‘Planned Parenthood’의 모바일 건강 클리닉이 민주당 전당 대회장에서 차단당하여 근처에서 열리고 있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가톨릭 유권자 협회’Catholic Vote’는 “민주당 전당대회는 악마적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어느 기자는 “맥캐릭의 제자 쿠피치 추기경이 시카고에서 낙태와 정관 수술이 바로 몇 걸음 떨어진 곳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 재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에게서 십자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가슴에 보여야 할 십자가는 편리하게 어딘가에 숨겨져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가톨릭사제는 전당 대회장 바깥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아동 낙태 관련된 행사가 있었음을 알고 있었나요? 그냥 무시한 건가요?”라고 적었습니다.

 

버커는 올해 초 캔자스 주에 있는 가톨릭 대학 베네딕틴 칼리지(Benedictine College)의 업식 연설에서 자신의 아내를 ‘주부‘라고 자랑스럽게 소개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임신 중절 지지를 비판하고, LGBT Pride month를 비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상의 성교회에 있는 주교들과 추기경들이 깊은 잠에 빠졌다. 너희 눈을 어둡게 하는 더러운 구름 속에 머리를 처박고 있구나.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얼마나 더 너희에게 경고하러 지상에 와야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나의 목자들아, 너희는 진리로부터 숨을 수는 없다. 너무도 늦었구나. 묵시록의 시간이 지금 너희에게 이르렀다: 너희들의 날이 셀 수 있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 너희는 너희 자신의 영혼과 너희가 돌봐야 하는 모든 이들의 영혼을 구하여야 한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믿지 않는 이들을 회개시켜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30

 

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하느님의 심판은 인간의 심판과 같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양심으로만 판단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계급, 세속의 재화 축적은 여러분을 다른 사람보다 앞에 세우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룩하신 하느님의 집에서 자신의 영혼을 팔았습니다. 아직 하느님께 자신의 죄를 보속할 시간이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자신의 죄를 벗고 모든 세속의 이득을 제거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을 것입니다. 수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토마스 아퀴나스, 1972. 8. 21

 

 

쿠피치 추기경, 아기들이 조각조각 난도질 당하는 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단합과 평화’를 기도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악마의 얼굴에 직면할 것이다. 사탄이 나의 교회 가장 높은 곳까지 침입하였다. 너희 성직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 주교들, 추기경들, 너희 성직자들 모두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많은 기도가 필요하구나. 지금 많은 이들이 파멸의 길 위에 서 있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더 많은 이들을 그 길로 데려가고 있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7. 15

 

지옥에 많은 미트라(주교들이 쓰는 모자)가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성직자들이 파멸의 길 위에 있다. 그 길로 다른 많은 이들을 데려가고 있구나. 이 때문에 심연의 가장 낮은 구덩이는 영원할 것이다! 성자의 집에 의탁한 모든 이들은 어린 영혼의 타락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너희의 계급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너희가 성자를 배신하였다. 너희가 감히 성자의 교회를 팔다니! 너희는 지상에서의 잠깐의 삶의 이익을 위해 성자의 교회를 팔았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2. 7. 25

 

 

LifeSiteNews.com, 2024. 8. 20 기사:

 

마이클 하인즈 Michael Haynes 작성

 

블레이즈 쿠피치 추기경은 2024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는 동안 생명 문제와 낙태에 관한 가톨릭의 가르침에 대해 유독 침묵을 지켰는데, 이 자리에서 Planned Parenthood는 무료 낙태와 정관 수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쿠피치는 8월 19일 민주당 전당 대회(DNC)에서 축하 기도를 낭독하였는데, 특히 예수님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아 지난달 공화당 전당 대회에서 제롬 리스테키(Jerome Listecki) 대주교가 낭독한 기도문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뤘습니다.  

 

“모든 창조물의 하느님이시여, 당신을 찬양합니다”라고 쿠피치는 기도문을 시작합니다. “당신의 작품을 보호하려는 결의를 우리 안에 일꺠워 주소서. 당신은 우리의 삶과 우리 나라를 축복하는 모든 축복의 근원이십니다.”  

 

DNC의 첫날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해 시카고 추기경이 한 기도는 “통합”, “평화”, “시민의 신성한 부름”이라는 주제를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혈연이 아니라 생명, 자유, 정의, 무한한 희망에 대한 깊은 열망으로 결속된 모든 민족과 문화로 구성된 국가입니다. 이러한 열망이 바로 우리 선조들이 미국을 희망의 등불로 여겼던 이유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변함없는 인도하심으로 오늘날에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쿠피치의 연설에는 미국이 “함께 사랑의 미래를 상상하고 추구할 용기를 가지고 상처 입은 세계에서 평화를 구축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원하는 내용도 포함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 나라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있어 우리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신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모든 세대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분열을 이기는 단결이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발전시킨다는 인식에 뿌리를 내리게 해 주십시오”고 기원했습니다.

 

쿠피치의 연설은 특히 가톨릭 도덕과 관련된 특정 이슈에 대해 침묵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는 낙태를 지지한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고, 낙태 단체인 Planned Parenthood도 전당 대회장에서 무료 낙태 및 정관 수술 서비스를 홍보했습니다.

 

그러나 쿠피치는 낙태에 대한 우려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우리나라 역사의 새로운 장이 압도적인 희망으로 가득 차기를, 우리의 국가적 비전을 좁히지 않고 오히려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처럼 ‘주님의 은총으로 우리 세상이 어떻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꿈을 꾸고 비전을 보는’ 희망으로 가득 차기를” 기도했습니다.

 

75세 추기경의 이 기도는 온라인에서 수많은 가톨릭 신자들로부터 집중적인 비판을 받았습니다.

 

“생명 존중에 대한 언급이나, 주차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료 낙태 및 정관 수술에 대한 비판은 전혀 없었습니다. ‘분열을 이기는 단결이 인간의 존엄과 자유로 이어진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중국이나 북한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말해보세요”라고 EWTN 진행자 레이먼드 아로요는 비판했습니다.   

 

텍사스 타일러 교구의 조셉 스트릭랜드 명예 주교는 “하느님께로 돌아가 생명을 존중할 때까지 우리는 절대로 진정한 평화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교는 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추기경의 참석이 민주당을 심연에서 다시 불러 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결과를 초래했다”고 말했습니다.

 

‘Crisis Magazine’ 편집자 에릭 새먼스(Eric Sammons)는 다른 비평가들과 달리 쿠피치가 전당대회에 참석한 것에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쿠피치가 그리스도에 대해 침묵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가 기도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이름인 예수의 이름을 말하기를 거부한 것은 추악한 일입니다.”

 

전 미국 교황청 대사인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Carlo Maria Viganò) 대주교는 “해리스와 왈츠, 급진 좌파의 의제를 지지하는 블레이즈 쿠피치와 이단적인 초진보 예수회의 스캔들 같은 지지는 세계주의 딥 스테이트와 베르고글리오 딥 처치 사이의 혈맹을 확인시켜준다”고 증언했습니다.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 쿠피치 추기경의 연설에 대한 지지는 아직까지 눈에 띄게 나타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상의 성교회에 있는 주교들과 추기경들이 깊은 잠에 빠졌다. 너희 눈을 어둡게 하는 더러운 구름 속에 머리를 처박고 있구나.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얼마나 더 너희에게 경고하러 지상에 와야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나의 목자들아, 너희는 진리로부터 숨을 수는 없다. 너무도 늦었구나. 묵시록의 시간이 지금 너희에게 이르렀다: 너희들의 날이 셀 수 있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 너희는 너희 자신의 영혼과 너희가 돌봐야 하는 모든 이들의 영혼을 구하여야 한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믿지 않는 이들을 회개시켜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30

 

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하느님의 심판은 인간의 심판과 같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양심으로만 판단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계급, 세속의 재화 축적은 여러분을 다른 사람보다 앞에 세우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룩하신 하느님의 집에서 자신의 영혼을 팔았습니다. 아직 하느님께 자신의 죄를 보속할 시간이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자신의 죄를 벗고 모든 세속의 이득을 제거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을 것입니다. 수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토마스 아퀴나스, 1972. 8. 21

  

 

쿠피치 추기경이 전국 성체 순례 중 자신의 교구에서 성체 조배를 막았다고 보도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악마의 얼굴에 직면할 것이다. 사탄이 나의 교회 가장 높은 곳까지 침입하였다. 너희 성직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 주교들, 추기경들, 너희 성직자들 모두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많은 기도가 필요하구나. 지금 많은 이들이 파멸의 길 위에 서 있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더 많은 이들을 그 길로 데려가고 있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7. 15

 

지옥에 많은 미트라(주교들이 쓰는 모자)가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성직자들이 파멸의 길 위에 있다. 그 길로 다른 많은 이들을 데려가고 있구나. 이 때문에 심연의 가장 낮은 구덩이는 영원할 것이다! 성자의 집에 의탁한 모든 이들은 어린 영혼의 타락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너희의 계급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너희가 성자를 배신하였다. 너희가 감히 성자의 교회를 팔다니! 너희는 지상에서의 잠깐의 삶의 이익을 위해 성자의 교회를 팔았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2. 7. 25

 

 

LifeSiteNews.com, 2023. 4. 18 기사:

 

마이클 헤인즈 Michael Haynes 작성

 

시카고 교구의 쿠피치 추기경은 내년에 그의 대교구를 통과하는 성체 순례 동안 성체의 공개 전시를 금지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USCCB)에서 주최하는 2024년 성체 대회의 일환으로 미국 전역의 가톨릭 신자들이 인디애나폴리스로 모이는 성체 순례가 열리고 있습니다. 미국 북부, 남부, 동부, 서부 국경에서 출발하는 4개의 주요 노선이 계획 되었으며, 그 중 하나가 시카고 대교구를 통과합니다.

 

The Pillar의 보도에 따르면, 쿠피치는 순례자들이 그의 교구를 지나는 동안 축성된 성체를 전시할 계획을 차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4월 14일자 The Pillar의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례 계획에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2024년 여름에 순례자들이 시카고를 통과할 때, 대교구는 Holy Name 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이어서 쿠피치 추기경이 이끄는 성체 행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순례자들이 이동하는 동안 성체는 보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he Pillar의 소식통에 따르면, 교회 고위 관계자로 묘사된 이 소식통은 쿠피치 추기경이 그의 대교구에서의 순례를 마지못해 허용한 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그는 순례자들이 시카고를 통과할 수는 있지만, 걸어가는 동안에는 성체를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그것이 순례를 허용받기 위한 타협안인 것 같았습니다.”

 

 

기사는 순례에 정통한 성직자의 말을 인용하여 쿠피치 추기경이 성체 순례에 "반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 모든 행사가 그의 교구 한가운데서 진행되는 것을 꺼려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라고 그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전국 도보 순례에는 축성된 성체와 사제단이 동행합니다. 성체 대회와 USCCB 성체 부흥 프로젝트의 의장을 맡고 있는 앤드류 코젠스(Andrew Cozzens) 주교는 지난해 더 필러와의 인터뷰에서 순례단이 통과하는 교구들과 협력해 “캐노피와 십자가, 봉사자들과 참석자들이 성가를 부르고 기도하는 등의 행렬을 도시를 지나는 동안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시와 도시 간의 긴 구간에서는 성체를 엄숙하게 드러낸 채 걷는 순례가 아니라 “사제나 부제가 축성된 성체를 들고, 캐노피 없이 사람들이 기도하며 걷는 단순한 도보 행렬”을 진행합니다.

 

또 다른 대안은 대형 창문을 통해 내부의 성광을 누구나 볼 수 있게 설계하여 특수 제작된 전기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차량 안에서 성체에 경배를 드리며 차량은 사람이 걷는 속도로 행진합니다.

 

코젠스에 따르면 사막과 같이 험한 지형을 지나는 긴 구간에서는 성체 순례단이 성체를 안치하거나 “더 먼 거리를 이동하는 동안 성체를 밴에 태워 기도하며 운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젠스는 이 옵션은 주변에 사람이 없는 “수백 마일”의 지역을 위해 준비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필러에 의하면 시카고 대교구는 순례단이 대교구를 통과하는 동안 축복받은 성체를 안치하도록 규정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하면서 이러한 계획이 버려진 지역에만 적용될 예정이었지만, 이제 시카고에서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LifeSiteNews는 이 보도에 대한 진위를 순례단 주최 측에 문의했지만, 쿠피치 추기경이 성체 전시를 제한했는지 등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은 거부했습니다. 전국 성체 대회 사무총장인 팀 글렘코프스키(Tim Glemkowski)는 순례팀이 “2024년 5월, 6월, 7월에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전국 성체 대회로 향하는 순례 경로에 있는 64개 교구의 담당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원론적인 답변만 하였습니다.

 

글렘코프스키의 발:

 

“순례길의 모든 구간은 각 지역 교구의 성지, 문화 체험, 성체 생활을 강조하는 각 지역 교구만의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각 교구는 네 개의 순례길 모두에서 독특한 순례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 과정에 창의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순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오셔서 성체성사 안에서 그분을 만나도록 모든 이들을 초대하는 강력하고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증거가 될 것입니다. 미국 교회를 위한 이 놀라운 기회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각 교구 파트너들과 함께 전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글렘코프스키는 쿠피치를 공개적으로 칭찬하며 “전국 성체 순례는 교회의 분열을 극복하고 성체와 이 부흥을 통해 우리의 일치를 강조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입니다. 우리 팀은 시카고 대교구와의 지속적인 관계와 쿠피치 추기경의 지원에 대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카고 대교구는 이 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으며, 아직 이 보도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쿠피치가 성체 전시를 제한했다는 보도에 대한 공식적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부터 5회에 걸쳐 연재된 성체성사에 관한 그의 글에서 성체조배에 대한 그의 견해를 엿볼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합니다 쿠피치는 Novus Ordo 미사에 대한 가톨릭 신자들의 “완전하고 적극적이며 의식적인 참여”를 칭찬한 다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느 주교님이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었듯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성광 안의 성체가 아니라 성찬례가 그리스도인 삶의 원천이자 정점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사실, 교회 전례에는 성체조배가 미사에서 성체성사로 이어지고 그로부터 은총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공의회에 따라 바뀐 전례를 되돌리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또 The Pillar는 USCCB는 가까운 소식통이 쿠피치는 성체 대회에서 보이는 성체 조배의 강조가 가톨릭 교리를 왜곡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상의 성교회에 있는 주교들과 추기경들이 깊은 잠에 빠졌다. 너희 눈을 어둡게 하는 더러운 구름 속에 머리를 처박고 있구나.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얼마나 더 너희에게 경고하러 지상에 와야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나의 목자들아, 너희는 진리로부터 숨을 수는 없다. 너무도 늦었구나. 묵시록의 시간이 지금 너희에게 이르렀다: 너희들의 날이 셀 수 있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 너희는 너희 자신의 영혼과 너희가 돌봐야 하는 모든 이들의 영혼을 구하여야 한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믿지 않는 이들을 회개시켜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30

 

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하느님의 심판은 인간의 심판과 같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양심으로만 판단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계급, 세속의 재화 축적은 여러분을 다른 사람보다 앞에 세우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룩하신 하느님의 집에서 자신의 영혼을 팔았습니다. 아직 하느님께 자신의 죄를 보속할 시간이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자신의 죄를 벗고 모든 세속의 이득을 제거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을 것입니다. 수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토마스 아퀴나스, 1972. 8. 21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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