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
"얼마나 많은 세월동안 너희에게 이 경고와 지시를 주려고 지상에 내려왔는지 아느냐? 나는 성자의 교회의 성직자들에게 전통으로 되돌아가도록 부탁해 왔다. 현실과 진리를 인정하도록 당부했으며, 성자의 교회에서 추기경들의 음모때문에 벌어지는 파괴를 막으라고 당부해왔다. 오, 나의 자녀들아, 빨간 모자들은 타락하고 있고 보라색 모자들은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3. 18
오류와 혼란
"신앙과 전통의 진리는 이미 인류에게 전해졌다. 변화는 오류와 혼란, 그리고 영혼의 파괴 외에는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을 것이다. 나의 목자들아, 너희가 지금의 길을 계속 간다면 너희는 베드로의 배를 거친 바다 한 가운데로 몰고가는 것이다. 너희가 이제 배를 띄우려 하는구나. 하늘이 아는 너희의 계획에는 선장을 돌려보내고 베드로의 배가 허둥대도록 내버려두는 것임을 알고 있다. 믿음이 약한 자들아, 너희에게 이른다. 너희가 나를 거부하더라도 나는 너희 가운데 머물러 있음을 명심하여라. 내가 지상에서 나를 대신하도록 너희를 선택했을 때 너희는 특별한 사람이었고, 너희가 나를 거부하더라도 나는 너희를 쓸 것이다. 나의 목자들아, 어떤 악도 결코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9. 28
[20-17] 바티칸, 스트릭랜드 주교의 이전 대성당에서 전통 라틴 전례 미사를 금지하다...
CatholicNewsAgency.com, 2024. 11. 11 기사:
크리스티나 밀레어, 타일러 아놀드 Kristina Millare, Tyler Arnold 작성
세인트 피터즈버그 교구의 대성당에서는 2024년 12월 1일부터 전통 라틴 전례 미사가 중단될 예정입니다. 이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자신의 가장 맹렬한 반대자였던 주교 조셉 스트릭랜드 Joseph Strickland 를 대교구장직에서 해임한 지 거의 1년 후에 발효된 교황청 승인 명령입니다.
지난해 11월 11일 스트릭랜드의 축출 이후 동텍사스 타일러 교구의 주교로 임명된 오스틴의 조 S. 바스케스 Joe S. Vásquez 주교는 타일러의 무염시태 대성당 교구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런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성당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라틴어로 미사를 바쳐왔습니다.
교구 대변인은 또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의 전례 형식에 따라 거행된 미사가 말라코프의 하늘의 여왕 마리아 성당, 텍사카나 의 성심 성당, 길머의 성 프란치스코 성당, 나코도치스의 성심 성당 등 네 개의 다른 본당에서도 중단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 편지를 처음 입수한 사람은 가톨릭 저널리스트 다이앤 몬타냐로, 그녀는 이번 주말에 X에 이 편지를 게재했습니다.
바스케스 주교는 11월 6일자 서한에서 “교황청의 지침에 따라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따라 성 바오로 6세와 성 요한 바오로 2세가 승인한 전례서에 따른 전례 거행은 12월부터 더 이상 대성당에서 허용되지 않고 타일러 교구 내 한 본당에서만 허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 요셉 노동자 본당은 성 베드로 사제 형제회(FSSP)의 돌봄을 맡고 있으며, 교황 프란치스코가 2021년에 발표한 자의 교서 Traditionis Custodes에 따라 '1952년 미사 경본을 사용하는 것'이 허용된 교구 내 유일한 본당입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전통 라틴 미사의 거행을 크게 축소한 명령입니다.
Vásquez의 편지에 따르면, 성 요셉 노동자 본당은 2003년에 설립된 "개인 본당"으로, 교구 내에서 전통 전례 형식에 따라 미사를 거행하는 모든 신자들을 사목적으로 돌보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교구 대변인은 CNA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편지에서 언급된 대로, 앞으로도 타일러에 있는 성 요셉 노동자 본당은 FSSP에 맡겨진 개인 본당으로, Traditionis Custodes의 규범에 따라 교구의 신자들을 계속해서 돌볼 것입니다.'
이 편지에는 성당에서 전통 라틴 미사가 왜 끝나는지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지만, 스트릭랜드 주교가 Traditionis Custodes를 완전히 이행하기를 거부한 것이 그의 해임으로 이어진 한 요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바티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스트릭랜드의 사임을 요청한 정확한 이유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스트릭랜드는 1년 전 LifeSiteNews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Traditiones Custodes를 따르지 않은 이유는 제 양 떼의 일부를 굶겨 죽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스케스는 그의 편지에서 스트릭랜드가 떠난 후 지역 교회에서 교황의 자의 교서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서한을 바티칸 예배 및 성사 교리성에 제출한 후 “최근에 바티칸으로부터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바스케스는 “이러한 전환이 일부 신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지만, 여러분이 마음을 열고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이 길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라고 썼습니다.
그는 “저는 여러분이 전체 교회와의 더욱 깊어진 일치와 로마 전례의 일상적 형식의 전례적 풍부함에 대한 더 큰 인식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변화를 중단하여라
"목자들아, 우리의 양들을 돌보는 이들이여, 너희가 진기한 것을 쫓으며 변화하는 동안 너희에게 맡겨진 우리의 어린 영혼들이 파괴되고, 어린 양들이 흩어지고 있구나. 당장 그 변화를 중단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로마에서 열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그 약속은 위대하여였지만, 실상은 사탄이 너희 중에 숨어 들어 너희를 체스판의 말처럼 농락한 것이다.
"너희는 전통과 예언자들의 지혜를 기반으로 신앙의 반석을 다졌다. 너희는 이 새로운 종교를 시작하여서는 안 된다. 이것이 성자의 교회가 아닌 다른 하나의 종교로 이끌려 하기 때문이다. 이 종교는 성자의 참된 반석을 갖지 못할 것이다. 또한 너희는 더 이상 성자의 신성에 대한 지혜를 갖지 않기에 성자의 성체를 취하더라도 신성을 모독할 뿐이다. 오, 믿음이 약한 자들아, 너희는 어떤 사악한 도망을 꾀하느냐? 너희가 어찌되겠느냐? 빨간 모자 쓴 자들이 타락하고, 자주색 모자 쓴 자들이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다. 슬프도다, 슬프도다, 지상의 인간들에게 고통이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인간의 생각으로 너희의 일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나의 딸아, 내가 하는 말은 하늘의 소리임을 명심하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1976. 8. 5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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