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 프란치스코의 라틴미사 금지(TraditionisCustodes)/①라틴 전례 미사에 대한 사랑

[20-18] 안젤리카 수녀의 거의 알려지지 않은 라틴 전례 미사에 대한 사랑..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5. 2. 23. 21:32

”나는 지상에서 천국을 대표하도록 은총을 내린 너희 성직자들에게 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다: 이제 너희는 전통 전례로 되돌아 가야 한다! 무너져 가는 벽과 썩어들어가는 내부로부터 나의 교회를 회복하여야 한다. 지금 당장!

"나에게 선택받은 자들이라고 자처하는 많은 이들이 내면으로부터 파괴되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너희의 행동을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냐? 오류, 속임수, 기만, 거룩함과 경건함의 모습을 한 기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기반을 수리하지 않으면 너희는 내부로부터 파괴될 것이다.

"지금 내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가증스런 짓들을 보고 있다. 너희가 징벌없이 오랫동안 유지되리라 생각하느냐? 나의 성직자들아, 잠에서 깨어나거라! 너희는 누구도 속이려 해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2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교회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성자의 교회를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20-18] 안젤리카 수녀의 거의 알려지지 않은 라틴 전례 미사에 대한 사랑..

ChurchPop.com, 2016. 3. 28 기사: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젤리카 수녀(평안히 쉬시길!)를 EWTN을 설립한 활기찬 수녀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녀님이 미사 때 라틴어 사용을 선호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안젤리카 수녀에 대한 전기를 써 유명해진 가톨릭 저널리스트 레이먼드 아로요는 “라틴어가 미사에 가장 적합한 언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안젤리카 수녀는 설명했습니다: "그것은 거의 신비롭기까지 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천국의 인식, 빵과 포도주의 형태로 자신을 드러내신 하느님의 엄청난 겸손함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 우리와 함께 있고자 하시는 그 열망은 정말로 경이롭습니다. 자신의 언어에 방해받지 않으므로 그 사랑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수녀는 또한 사제가 제단이 아닌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수녀는 이것이 미사를 '사람들과 사제 사이의 무언가'로 바꾸어 놓았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자주,' 그녀는 계속해서, '그것은 단지 일종의 모임일 뿐이고 예수님은 거의 잊혀져 있습니다.'

 

다음은 미사 중 라틴어에 대한 안젤리카 수녀의 확장된 인용문입니다:

 

라틴어는 미사에 완벽한 언어였습니다. 라틴어는 교회의 언어이기 때문에 방해받지 않고 말로 기도할 수 있게 해줍니다.

 

보세요, 미사의 목적은 기도하고 십자가의 수난과 우리가 성찬식에서 함께 하는 그 영광스러운 연회와 연관되는 것입니다. 주님는 그곳에 계십니다. 그러나 일상 언어로 너무 많은 것이 망가졌습니다.

 

라틴어 미사 동안, 영어로 따라가고 싶다면 미사 경본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미사는 거의 신비롭기까지 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천국의 인식, 빵과 포도주의 형태로 자신을 드러내신 하느님의 엄청난 겸손함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 우리와 함께 있고자 하시는 그 열망은 정말로 경이롭습니다. 자신의 언어에 방해받지 않으므로 그 사랑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 있든 미사에 참석하여 그 미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항상 알 수 있었습니다.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눈을 감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시각화할 수 있었기 때문에 명상적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그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쪽을 바라보면 하느님이 오셨고, 실제로 임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사제가 신자들을 마주보는 방식은 신자들과 사제 사이에 무언가가 있습니다. 너무 자주 그것은 단지 일종의 모임에 불과하며 예수님은 거의 잊혀져 있습니다.

 

미사에서 라틴어 사용을 선호한다고 해서 반드시 특별 양식(Extraordinary Form)을 보통 양식(Ordinary Form)보다 선호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전자는 항상 라틴어로 진행되지만, 후자도 라틴어로 진행될 수 있으며 (비록 대부분의 경우 일상 언어로 진행되지만) 라틴어로 미사를 드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미사를 일상 언어로 진행하라고 요청했다는 것은 대중적인 오해입니다. 실제로, 전례 개혁에 관한 공의회의 문서인 Sacrosanctum Concilium에서 “주교들이 일상 언어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할 수 있다고 했지만, 공의회는 또한 일반적으로 '라틴 전례에서 라틴어의 사용은 유지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C, 36)

 

물론 오늘날 교회에서는 라틴어와 일상 언어의 사용이 모두 허용됩니다.

 

TLDM 편집자 주: 우리 주님과 성모님은 라틴 전례 미사를 다시 일반에 공개해 달라고 오랫동안 요청해 오셨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그 요청에 응했습니다. 이제 라틴 미사에 대한 성소와 사랑이 커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 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의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바빌로니아의 죄로 인한 바빌로니아의 멸망 때문에 세상에는 많은 새로운 말들이 주어졌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세상 모든 것에서 통용되는 하나의 보편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면, 너희는 자신의 모국어로 된 번역본만 있으면 외국을 방문하여 성자의 교회라면 어느 곳에 방문하더라도 성자께서 선택하신 사제들이 바치는 미사를 편안하게 바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미국을 떠나 프랑스로 간다면 프랑스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겠느냐? 하지만 나의 딸아, 네가 라틴어를 분간할 수 있다면, 프랑스 사람들이 프랑스어로 읽을 수 있는 것처럼 영어로 읽을 수 있는 책을 가지고 성자의 교회인 로마 가톨릭교회에 불려가는 은총을 받은 모든 이들은 세상의 아름답고 공통된 언어의 유대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저들이 너희에게서 이 말을 빼앗았다고 성교회를 떠나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인간들이 모독하더라도 성자와 함께 인내하며 기다리거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4. 1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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