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1] 트럼프 대통령, 합동 연설에서 의회에 트랜스젠더 이념과의 싸움을 계속할 것을 촉구...

형제에게 가해지는 악

"나의 딸아, 사탄은 영혼이 어둠에 빠진 곳이라면 어디든지 너희 나라를 찾아낼 것이며, 그곳에서는 너희 세상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든 형태의 악이 일어날 것이다. 악마에게 사로잡힌 인간들이 형제와 자매를 향해 온갖 악행을 저지를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1975년 12월 31일

 

"자녀들을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 이제 악의 세력이 이 지상에 완전히 풀려났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년 5월 30일

 

"하느님께서 사람을 당신 모습대로 창조하시되, 하느님의 모습대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시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낳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고 지배하여라. 바다의 물고기, 하늘의 새,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 창세기 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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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 트럼프 대통령, 합동 연설에서 의회에 트랜스젠더 이념과의 싸움을 계속할 것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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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NewsAgency.com 보도, 2025년 3월 5일

 

작성자: 타일러 아놀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일(화요일) 밤, 의회 합동 연설에서 공공 영역에서 젠더 이념을 억제하기 위해 자신이 발동한 행정명령을 바탕으로 한 입법을 추진해 달라고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나는 의회가 아동의 성전환을 금지하고 범죄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어떤 아이도 '잘못된 몸에 갇혀 있다'는 거짓말을 영원히 끝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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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에 공화당 의원들은 박수로 호응했으며, 민주당 의원들은 침묵으로 반응했습니다.

 

그는 이어 말했습니다. "이것은 거대한 거짓말이며, 우리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너는 하느님께서 지으신 그대로 완벽하다.’"

"... 우리는 학교와 군대에서 ‘각성주의(워크니스)’를 몰아냈고, 이제는 우리 사회에서도 그것을 몰아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연설은 저녁 9시 직후 시작되었으며, 민주당 측과 여러 차례 긴장이 오갔습니다. 이번 연설은 그의 두 번째 임기 첫 의회 연설로, 자신이 서명한 여러 행정명령과 그것들을 법제화하려는 의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가 강조한 주요 주제는 젠더 이데올로기, 불법 이민, 경제 부담 및 물가 문제, 국내 에너지 자립 확대, 정부 개혁 및 지출 절감 노력 등이었습니다.

 

"미국 국민 여러분, 놀라운 미래를 맞이할 준비를 하십시오. 미국의 황금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입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시대가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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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연설 초반, 트럼프는 자신이 국민투표에서도 승리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공화당 의원들은 큰 박수를 보냈고, 민주당 의원들은 야유를 보냈습니다.

 

이에 공화당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은 민주당 의원들에게 경고를 했으며, 반복적인 발언 방해로 인해 민주당 하원의원 알 그린을 퇴장시키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당시 민주당 의원들 중 일부는 ‘메디케이드를 지켜라’는 팻말을 들고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야유에 대해 "매우 슬픈 일이며, 이래서는 안 됩니다." 라고 언급한 뒤,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들자." 라고 호소했습니다.

 

 

젠더 이데올로기, 여전히 쟁점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중 자신이 서명한 여러 행정명령에 대해 설명하며, 젠더 이념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조치들이 포함됩니다:

 

• 아동의 성별을 사회적으로 전환시키는 K–12 공립학교에 연방 자금 지원을 중단하는 명령
• 아동을 대상으로 성전환 수술이나 약물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연방 자금 철회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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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연설 중, 백악관에 초청된 손님인 제뉴어리 리틀존(January Littlejohn) 씨를 소개하며 칭찬했습니다. 그녀는 플로리다 리언 카운티 교육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는데, 그 이유는 학교 측이 그녀의 동의 없이 중학생 딸의 성별을 사회적으로 전환시켰기 때문이었습니다.

 

트럼프는 그녀를 **"이러한 형태의 아동 학대에 맞서는 용감한 옹호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이야말로 제가 취임 직후 공립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트랜스젠더 이념을 주입하지 못하도록 행정명령에 서명한 이유입니다. 또한 성적 훼손을 자행하는 어떤 기관에도 세금으로 자금을 지원하지 않도록 하는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K–12 학교 및 대학교에서 남성이 여성 스포츠에 참여할 경우 연방 자금을 차단하는 행정명령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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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와 관련한 사례로, 전 고등학생 운동선수인 페이튼 맥냅(Payton McNabb) 을 소개하며 그녀의 사례를 강조했습니다.

 

"3년 전 페이튼 맥냅은 최고의 고등학교 운동선수 중 한 명으로, 대학 스포츠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자 배구 경기에 남성이 참여하여, 페이튼의 얼굴을 공으로 강하게 가격하여 외상성 뇌손상을 입혔고, 그녀는 오른쪽이 부분 마비되어 운동 경력을 끝내야 했습니다. 그녀는 그런 충격은 처음이었습니다. 결코 상상조차 못한 일이었습니다."

 

"앞으로 학교가 남성을 여자 팀에서 제외하지 않으면 모든 연방 자금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는 덧붙여, 남성이 여성 리그에 출전하는 관행을 **"여성을 폄하하는 행위이며, 우리 국가에도 매우 해로운 일"**이라며 "우리는 더 이상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 하원은 지난 1월 남성의 여성 스포츠 출전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같은 주 민주당 의원들은 상원에서 유사한 법안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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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자기 형제에게 저지르는 비인간성은 하늘의 가장 큰 슬픔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0년 10월 2일

 

"부모는 자녀를 반드시 보호해야 합니다. 때로는 선생님에게서조차 지켜야 합니다. 지금 많은 이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다니고 있지만, 사실은 지옥의 대리인들입니다. 자녀를 성물로 보호하고, 진리를 가르치십시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녀 소화 데레사, 1991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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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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