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 프란치스코의 라틴미사 금지(TraditionisCustodes)/①바티칸으로부터 대성당의 전통 라틴 미사 전례를 중단하라는 지시..

20-1. 프란치스코 교황은 순결한 프란치스코 수도회 수사들이 바치고 있는 라틴 미사를 중단시켰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1. 10. 2. 19:11

 

These Last Days News - September 19, 2016. 9. 16

 

20-1. 프란치스코 교황은 순결한 프란치스코 수도회 수사들이 바치고 있는 라틴 미사를 중단시켰다...

 

“나는 천주님의 교회의 고위성직자들이 자신에게 관대해진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희생과 참회를 버리고 자신을 위한 음식만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저들은 무릎을 꿇고 육신을 굶겨 자신 안에 있는 악마를 없애야 합니다.

“지금 나의 경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함정에 빠져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적들이 이미 주님의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여러분 중에서 교황을 제거하려 할 것입니다. 그리고는 암흑에 있는 자를 교황의 자리에 앉힐 것입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토마스 아퀴나스, 1972. 8. 21

 

“로마가 신앙을 잃을 것이고 적그리스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라 살레뜨의 성모님, 1846. 9. 19

 

"지상의 자녀들에게서 균형의 추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보속의 행위와 기도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주님의 집과 영혼을 깊은 어둠 속으로 밀어 넣을 자가 베드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 성모님, 1974. 3. 18

 

 

EponymousFlower.blogspot.com 2016. 9. 15 기사:

 

순결한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대한 파괴행위가 어디까지 진행되려는가? 이 기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치세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세상을 말하고자 한다.

 

1969년 스테파노 마리아 마넬리(Stefano Maria Manelli)와 가브리엘레 마리아 펠레티에리(Gabriele Maria Pellettieri) 두 신부는 ‘Fontes Franciscani’을 철저히 연구한 후에 수도원장에게 ‘프란치스코회 생활의 새로운 경험’을 원래의 엄격함으로 되돌릴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1970년에 버려진 수도원이 그들에게 제공되었으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으며, 참가하려는 여성의 간청으로 여성지부도 설립되었다. 1990년부터는 이 공동체를 새로운 수도회로 인정되었다.

 

 

젊은 수도회의 특징

 

2013년 7월까지 이 수도원은 가톨릭 수도회에서도 이례적인 곳이었다. 유서 깊은 수도회가 쇠퇴하고 지지부진한 동안에도 젊은 프란치스코 수도회는 진정한 수도의 길을 꽃피우며 빛을 뿜고 있었다.

 

이 수도회의 특이한 점은 바티칸 2 공의회 이후 대세였던 자유주의적 길이 아닌, 초기 프란치스코 수도회 이상의 엄격함으로 돌아갔다는 점이다. 이 수도회에서 뿜어내는 깊은 울림은 교황 베네딕토 16세 치하에서 전통 전례로의 회귀로 이어졌다. 따라서 순결한 프란치스코 수도회는 로마 전통 전례를 고수하며, 엄격한 수도 생활을 지키는 유일한 새로운 수도회였으며, 다른 수도회들이 신입 수도자들의 입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많은 젊은 수도자들이 순결한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문하였다.

 

이 수도회를 옛 전통 전례만을 고집하는 공동체라고 평가한 곳은 교황청 소속의 위원회인 Ecclesia Dei가 아니라 새로운 전례에만 관심이 있는 로마 종교위원회였다.

 

또 다른 특이점으로 이 수도회는 젊고 이제 막 꽃을 만개하는 수도회라는 점이 다른 Ecclesia Dei 공동체와는 다른 점이었다. 수도회의 기상과 마리아에 대한 헌신이라는 초기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이상과 전통, 전례에 대한 사랑, 그리고 전통 전례에 대한 애정 외에도 선교에 큰 열의가 있었다.

 

Ecclesia Dei 공동체가 깊숙이 보호구역 속에 둘러싸여 있으며, 일부 교구에서는 용인된 것보다 더 많은 구속을 당하는 반면, 순결한 프란치스코 수도회는 자신들만의 사도직을 공개적으로 개발하고 특히 선교활동에 적극적인 새로운 전례 공동체로서의 자유를 누리고 있었다.

 

전통의 전례로 바꾸면서 맨 처음 불만은 해당 교구 주교들에게서 나왔다. 독일어권 국가에 설립된 3개의 수도회 중 2002년에 설립된 키츠뷔헬 Kitzbühel (잘츠부르크 대교구 소속) 수도회만이 성공적으로 안착하였다. 다른 두 곳(볼짜노 브뤽센 교구와 린쯔교구)의 수도원은 좌절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이후 반전이 일어나다.

 

이 젊은 수도회는 베네딕토 16세 교황 치하에서는 교황의 지지를 얻었으나, 프란치스코 교황이 올라오자 분위기는 반전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출되고 4개월 후인 2013년 7월, 바티칸 종교성은 교황의 용인 아래 수도회의 지휘권을 빼앗았다. 수도회를 임시 행정관의 관리하에 두었다. 그리고 전통 전례를 우호적으로 보지 않았던 위원들, 카푸친 Capuchin 신부와 피덴치오 볼피 Fidenzio Volpi 신부를 통해 진정한 파괴를 시작하였다. 2015년 사망한 볼피 신부 대신 살레시오 수도자이며 교회법 법률가인 사비노 아르디토 Sabino Ardito로 교체되었다. 수도원의 파괴 활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막 개화한 수도회에 대한 전격적 개입의 이유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았다. 수도회의 원장과 종교위원회 회장은 처음부터 되짚어가며 그 원인을 찾고 있었다. 그들이 생각하는 이유는 앞서 설명한 이 수도회의 특징이라고 짚었다. 전통 전례를 추구하는 새로운 수도회는 많은 젊은이의 소명을 불러일으켰고, 이 ‘성공적인 이야기’가 퍼져 이 새로운 수도회를 바라보는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임시 운영회가 수립한 규율에는 자질구레한 결의만 담겨 있었다. 하지만 그 결의에는 저들이 원하는 것이 드러났다: 베네딕토 16세가 Motu Proprio Summorum Pontificum로 발표한 칙령에도 불구하고, 순결한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사제들은 더 이상 전통 전례로 미사를 거행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 전통 전례로 미사를 거행하고자 하는 사제는 누구라도 개별적으로 운영회에 사전 신청을 하여 승인을 받도록 하였다. 전통 전례에 대한 최고의 경멸임을 증명하는 결정이다.

 

베네딕토 16세 치하에서는 반대 세력들이 쉽게 행동을 하지 못하였지만, 2013년 6월 전통 전례를 추구하는 집단에 대해 비난하는 발언을 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하면서 상황은 순식간에 바뀌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수도회의 지도부가 이 문제를 종교재판소에 가져가는 것도 막았다. 수도회는 아무런 법적 대응도 하지 못한 채 견뎌야 했다.

 

 

호의적인 사제는 없다.

 

해체 작업이 시작된 이래 14개의 수도원이 운영회에 의해 해체되었다. 현재는 순결한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중심이었던 피렌체 수도원까지 해산을 준비하고 있다. 임시 운영회 출범 이후 15번째 수도원의 폐쇄이다. 지금 임시 운영회의 위원들은 2010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예수회 창설자의 이중생활을 밝혀냄으로써 예수회가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졌을 때 파견하였던 드 파올리스 De Paolis 추기경 같은 자비로운 아버지 같은 성격의 위원이 아닌 이 수도원의 창립 이념에 반대하는 이들만으로 구성되었다.

 

지금 순결한 프란치스코 수도원의 임시 운영위원들은 파산대리인에 가깝다. 예수회의 관리인으로 취임한 드 파올리스 추기경은 3년 반 동안 혼란을 막고 수도원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면서 임기를 마쳤었다. 반면 순결한 프란치스코 수도원에 파견된 운영위원들의 임기는 끝이 없어 보인다. 이런 상황에 심각한 질문이 생긴다. 과연 수도원에 무엇이 남을까?

 

 

알폰소 브루노와 그의 친구들

 

초대 행정관의 죽음으로 적어도 알폰소 브루노 Alfonso Bruno 신부의 영향력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알폰소 브루노는 수도원의 초기 지도부에서 미디어 담당이었다. 그는 수도원의 창립자들에 대한 반란과 교단의 영향력 뒤에 숨어있는 진짜 머리로 간주되고 있다. 공식적으로 그는 수도회에서 전통 전례를 배타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는 서한을 종교위원회(Congregation of Religious)에 보낸 다섯 형제 중 한 명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사목의 관점에서 수도원은 사실상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 편지로 인해 바티칸의 종교위원회(Congregation of Religious)가 개입하게 되는 동기가 되었다.

 

볼피 행정관은 알폰소 브루노에게 영향을 받아 그를 수도원 사무총장에 임명하였다. 또한 볼피 행정관은 수도회의 설립자인 스테파노 마리아 마넬리 Stefano Maria Manelli에 대해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을 하였다. 실제로 그는 법원으로부터 명예훼손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죽음으로 실제 형이 집행되지는 않았다. 신임 행정관 아르디토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았다. 볼피가 단독 행정관이었던 반면, 아르디토 신부는 예수회와 카푸친 신부를 임명하여 자신을 보좌하도록 하였다. 아르디토 신부는 브루노를 사무총장에서 해임하여 시칠리 메시나에 있는 한 수도회 원장으로 보냈다. 그리고 브루노 신부는 2013년에 물러난 창립자이자 전임 사무총장이었던 마넬리 신부에 대한 캠페인은 계속하고 있다. 일설에 의하면 그는 “순결한 프란치스코 수도원 임시 행정에 관한 진실("The Truth about the Provisional Administration of the Franciscan Friars of the Immaculate")이라는 블로그의 실제 운영자이며, 이 블로그에는 악의적인 기사만 실려 있다.

 

 

네 번째 마리아 서약의 폐기

 

한편, 첫 번째 서약은 브라질과 필리핀에서 티 없으신 성모 성심께 바치는 일상적인 봉헌 없이 치러졌다. 이 서약은 소임을 잘 수행하겠다는 단순한 의지의 표시로 대체되었다. 성모 마리아께 바치는 봉헌은 수도회의 네 번째 서약이다. 모든 수도 공동체에 공통적인 가난, 순결, 순종의 서약에 순결한 프란치스코 수도회 수사들은 네 번째 서약을 만들어 성모 마리아께 봉헌의 서약을 하였다.

 

마리아께 바치는 봉헌을 폐지하는 것은 수도회의 위상에 가하는 두 번째 구체적인 해악 행위이다.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이 봉헌이 무슨 문제이지? 아니면 어째서 저들은 수도회의 위상에 이러한 변화를 강요하는 걸까?” Libertà e Persona는 이런 질문을 던지고 있다.

 

교회법 전문가들은 2013년 7월 바티칸 종교위원회의 칙령이 적법한 것이었는지의 여부에 대해 계속해서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의견은 다양하다. 마리아께 대한 봉헌 서약의 폐지와 같은 특정한 개입 문제도 논란이 분분하다. 일부 교회법 전문가들은 이런 개입은 오직 수도회의 수장에 의해서만 적법하게 처리된다고 생각한다. 역시나 이 문제도 의견이 엇갈린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런 의견들을 듣고 합법적인 결론을 낼 수 있는 종교재판소로의 이첩을 허락하지 않았기에 법률가들이 어떤 결론을 내든 현재로서는 실질적인 영향은 없다.

 

 

재건 금지

 

임시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많은 수도원 형제들이 수도원을 떠나기를 원했다. 수도원 수도사들은 자신이 바친 서약을 통해 스스로에게 약속한 생활방식을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다. 원래 계획에 있던 전통 전례 부활 운동도 바티칸 종교위원회에 의해 취소되었다. 이 결정은 전통과 전통 전례에 반대한다는 분명한 의지이다. 볼피 행정관은 수사들에게 주교들이 수도회를 떠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며 위협하였다. 동시에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자신이 관리하던 사람들을 고발하였다.

 

수도원 형제들은 그들이 성모 마리아에 대한 봉헌, 즉 티 없으신 이에 대한 헌신에 충실하기를 원한다. 이 서약의 폐지는 수도원의 정체성에 심각한 침해를 나타냈다. 하지만 이 서약의 폐지와 임시 행정부 사이의 연관성을 증명할 수 없는 것이 혼란과 분노의 이유이다.

 

신뢰할 만한 소식에 의하면 이 개입은 여성 수도원으로 확대되어 1998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승인하고 확인한 특정한 은총에 충성을 맹세한 순결한 프란치스코회 수녀들을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게 하였다. 언론 매체들은 수도원에 대해 발표할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항상 찾아다니는 것 같다. 비슷한 증오 캠페인이 the Opus Dei, Engelwerk that Auerbacher SSND, The Work 같은 독일어권 언론 매체에서 계속되고 있다. 수도원의 벽에는 기자들에게 기이한 환상을 불러 일으키는 신비한 힘이 있는 듯하다.

 

피렌체의 수도원을 포함하여 15개의 수도원이 폐쇄되었다. 임시 행정부는 진정한 파괴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60여 명의 수도원 형제들이 자신의 서약을 깨고 수도원을 떠나게 해달라고 청원하였다. 로마는 새로운 수도회가 생길 것을 두려워하여 이 청원을 승인하지 않고 있다. 이들 중 대부분은 3년 이상 청원을 넣고 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많은 수도원 형제들이 청원을 포기하고 있다.

 

 

교황의 권력 집중화

 

지난 5월 11일에야 공개된 2016년 4월 4일의 Rescript ex audientia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법을 개정하였는데, 기존에는 당연한 권리였던 교구 주교들의 종교공동체 승인권을 회수하였다. 6월 1일부터는 교황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칙령을 통해 로마 교황청의 동의 없이 교구장에 의한 수도원의 설립은 무효라고 못 박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만든 교회 권력의 집중화는 그가 늘 주장했던 ‘탈중앙집권화’와는 정반대이며, 이는 아마도 현재까지는 교구장의 전권으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결혼의 무효권이나 이혼, 재혼한 혼배 파괴자에 대한 영성체 허용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닐까?

 

프란치스코와 가까운 주교들은 개혁 성향의 매체인 Il Regno가 보도한 바와 같이, 비록 많은 주교 회의가 있긴 하였지만, 교황의 권력 집중이 교회 역사상 지금처럼 컸던 적은 없었다고 단언하고 있다.

 

Libertà e Persona는 이에 관련하여 질문을 던진다: “종교위원회는 각기 다른 성향을 보이는 다른 모든 수도원의 성향 통일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각기 다른 종교 생활을 섞어 모든 수도 생활을 평준화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

 

 

 

“거대한 분열을 일으킬 교황이 비정통적으로 선출될 것이며, 많은 것을 초래할 다양한 생각들이 설교 될 것이다. 다양한 계급에 있는 이들에게 의심이 깃들어 우리의 수도회를 분열시킬 이단자들에게 동조할 것이다. 박해와 불화가 일상이 될 것이며, 만약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주님의 선택받은 자들을 잃게 될 것이다.”

-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적 그리스도의 시대, Fr. R. Gerald Culleton)

 

교황청

“나의 자녀들아, 전에 너희에게 경고하였던 것이 지금 로마에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구나. 666의 수하들이 지금 교황청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오! 너의 자녀들아, 너희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기를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 주교들이 더 많은 회개와 보속을 하여야 한다. 많은 양치기들이 잠에 빠졌구나. 사탄이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독을 뿌리고 있다. 영원한 도시 로마의 문이 활짝 열려 있고, 악마들이 성자의 집을 큰 혼란에 빠트렸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 성모님, 1977. 6. 18

 

성직자들 사이의 전쟁

“영원한 도시 로마는 큰 고통을 겪을 것이다. 투쟁으로 거리는 피로 물들 것이다. 너희 성직자들 사이에도 이 전쟁을 있을 것이다. 666이 로마에 들어가 주교는 주교와 싸우고 추기경은 추기경에 맞서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잠에서 깨어나거라! 666과 사탄의 무리들이 로마에 들어가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7. 2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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