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사제 이단 (The Ordination Of Women Is H/①프란치스코 교황이 여성 사제의 서품을 향하고 있는 10가지 징후

4-2. 프란치스코가 여성 사제의 서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10가지 징후...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2. 3. 5. 21:45

 

4-2. 프란치스코가 여성 사제의 서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10가지 징후...

 

 

“이미 우리는 너희가 여성 사제의 서품을 요구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 어떤 여인도 나를 대리하여 나의 교회에 설 수 없다! 감히 나의 교회에 이단의 것을 들이다니! 내가 너희에게로 가서 나의 성전에서 너희를 쫓아내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2. 27

 

[베로니카가 다음의 문구를 읽었다:]

“거룩한 희생인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여인이 취해야 할 하나의 행동은 침묵뿐이다. 성스러운 미사가 이뤄지는 동안 어느 여인이라도 목소리를 내서는 안 된다. 여인들이 성전에 들어설 때에는 반드시 머리를 가려야 한다. 주님의 교회는 기도하는 곳이지, 모임이나 무도회장이 아니다. 어떤 여인이라도 설교단에서 말하여서는 안 된다. 어떤 여인이라도 성직에 들어갈 수 없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1976. 12. 7

 

 

LifeSiteNews.com 2019. 7. 16 기사:

 

존 헨리 웨스턴 John-Henry Westen 작성

 

신앙심 깊은 가톨릭 신자들은 다가오는 아마존 시노드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 독일과 바티칸의 진보적 성향의 추기경들은 이미 비밀스레 만남을 가지고 이번 시노드에서 여성 부제를 승인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알려졌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신앙교리성에 공개적으로 해명 질의인 ‘dubia’에 서명한 추기경 중 한 명인 월터 브란트뮐러(Walter Brandmüller) 추기경은 시노드의 실제 목적은 “사제 독신 교리의 타파와 여성 부제부터 시작되는 여성 사제직의 도입”이라고 말하면서 시노드의 실무문서에 대해 강한 비난을 퍼부었다.

 

오늘 ‘존-헨리 웨스턴 쇼’ 17회에서는 아마존 시노드의 문제점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여성 사제 서품을 향해 준비하고 있는 10가지 징후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그리고 어째서 교회는 여성 사제의 서품을 받아들이지 않는지 대해서도 알아보겠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여성 사제 서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10가지 징후

 

지난 10월 아마존 시노드의 실무문서가 공개되면서 교회의 영혼 전쟁에 대한 서로 간의 이해관계가 모든 것을 건 단계까지 높아졌다. 이 때문에 한 추기경은 이 문서를 이단과 배교의 경고라고까지 비판하게 되었다.

 

이 문제가 오늘 존-헨리 웨스턴 쇼에서 논의하고자 하는 것이다.

 

항상 그렇듯이 시작은 십자 성호부터 하겠다. 그리고 오늘 축일을 맞은 갈멜산의 성모님께 기도 올리자.

 

논의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예수께서 여인에게서 태어난 남자로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새로운 아담과 이브였다. 예수께서는 남자로 오셔서 ‘그리스도의 대리인’ 또는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은 사람’으로 사제직을 세우셨다. 그렇기에 예수의 소명에 부름을 받은 모든 사역자도 여자가 아니라 남자여야 한다. 살아있는 여인에게 하느님의 부름이 있었던 것은 주님의 어머니뿐이며, 성모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은 어떤 것도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일각의 주장처럼 예수께서 당신의 사회 관습 때문에 여인을 서품하지 않았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예수께서는 온갖 종류의 문화적 금기를 깨셨다.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이 금기시하던 삼위일체 신에 대해 가르쳤고, 동물의 피를 마시는 것조차 금지된 유대인들에게 자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 했으니 저들이 얼마나 경악하였을까? 이렇듯 예수께서 관습에 갇혀 여성 사제의 서품을 금하셨다는 주장은 말도 안 된다. 예수께서는 남성과 여성에 대해 다른 역할을 설정하였으며, 모성이 여성에게 국한되듯, 사제 서품은 남성에게만 국한하셨다.

 

주교는 사도들의 직계 후계자로서 그리스도로부터 온전한 사제의 권한을 가지며, 교구 내 교회를 다스리며, 사제들은 거룩한 미사를 봉헌하며, 신자들의 고해성사를 듣는 사역을 수행하도록 임무가 주어졌다. 부제는 보다 개인적 차원에서 대중에게 강론하며, 교회의 사역에 전념했다.

 

세례를 침례로 하던 초기 교회에서는 정숙한 여인이 세례 의식을 도와주는 소임을 했는데, 이들을 ‘부제’라고도 하였다. 이들 또한 성체를 분배하는 소임에는 철저히 배제되었다. 하지만 세례는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세례를 드린다’라는 말과 물만으로 비록 비 가톨릭 신자라 할지라도 베풀 수 있는 성사임을 구분하여야 한다. 초기 교회의 이 부제들은 서품을 받은 적도 없고, 교회를 위한 특별한 봉사를 수행하라는 위임을 받은 것도 아니다. 어떤 식으로 의미를 부여하든 미사 집전과는 전혀 상관없다.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신성한 법을 따르는 교회는 세례받은 자 이외의 사람들을 위한 성사는 항상 금지해 왔다. 교회법에는 “적법하게”, “사제직이나 부제품을 부여하는” 방법을 “세례를 받은 사람만이 유효하게 서품을 받을 수 있다”라고 규정하였다. (교회법 1024)

 

교회의 전체 역사를 통틀어 이 가르침에 대한 증거는 끝이 없다. 성경에서도, 5세기의 교황 젤라시오, 13세기의 교황 인노첸시오 4세, 18세기의 교황 베네딕토 14세에 이르기까지.

 

성경에서 성 바오로의 가르침을 다시 살펴보자. “여자들은 교회 집회에서 말할 권리가 없으니 말을 하지 마십시오.” (1 고린도. 14:34)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있는 와중에 교회가 중요히 여기고 따랐던 이 교회법을 수정하여 여성이 미사에서 성경을 읽도록 묵인되었지만, 이때에도 절대 복음을 읽지는 않았다.

 

성경 속 성 바오로의 가르침 외에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755년 교서 ‘Allatae Sunt’를 인용하며 이 점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요약하였다.

 

“교황 젤라시오는 루카니아 (Lucania)의 주교들에게 보낸 아홉 번째 편지 (chap. 26)에서 미사 집전에 여성이 사제를 보좌하도록 도입한 악행을 규탄하였다. 이 악행이 그리스에도 퍼졌기에 교황 인노첸시오 4세는 투스큘럼 (Tusculum)의 주교들에게 편지를 보내 엄하게 금지하도록 하였다. ‘여인은 감히 제단 위에서 봉사하여서는 안 된다. 그들은 이런 사역을 완전히 거부하여야 한다.’ 우리가 자주 인용하는 교황령 ‘Etsi Pastoralis’ 6장 21호에 위와 같은 문장으로 이러한 관행을 금지하였다. (교황 베네딕토 16세, Encyclical Allatae Sunt, July 26, 1755, n. 29)

 

10월 시노드의 의제와 목적을 잘 알고 있는 이들이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중에, 두비아에 서명한 추기경 중 한 명인 발터 브란트뮐러 추기경은 ‘Instrumentum Laboris (의제)’를 신의 계시에 대한 ‘이단’이며 ‘배교’라고 규정하며 강력한 비판문을 발표하였다. 그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단호하게 그것을 거부할 것을 요구했다. 브란트뮐러 추기경은 이 의제를 비난하는 그의 에세이에서 다음과 같이 이를 비난하였다: “무엇보다도 아마존 시노드가 지금까지 한 번도 실행된 적이 없는 두 가지 큰 사안, 즉 사제 독신의 폐지와 여성 사제직의 도입을 결정하려 한다. 여성 부제부터 시작하여 결국 여성 사제직을 도입하려는 그 의도를 숨길 수는 없다.”

 

물론 가톨릭교회에서는 여성의 성직 서품이 불가능하며 이와 관련하여 어떤 변경도 거짓이 될 것이다. 사실 최근까지만 해도 2012년 로이 부르고이 (Roy Bourgouis)신부처럼 여성 사제의 서품을 요구하는 사제를 파문하였다. 그리고 이혼 및 재혼한 가톨릭 신자의 성체성사, 개신교 배우자에 대한 성체성사, 사형제에 대한 교리와 같은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이 모든 경우에 잘못된 변화는 썩어 변질될 수 있다.

 

이러한 대부분의 변화들과 마찬가지로,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성 서품 문제에 대해 양쪽 의견을 모두 수용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2013년 초 교황은 교황 권고문 ‘Evangeli Gaudium’을 발표하였는데, 여기서 그는 이전의 교황들과 마찬가지로 여성 서품은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하였었다. “성체 안에 자신의 모든 것을 주는 그리스도의 대리인 표식으로 남성에게 사제직을 부여하는 것은 달리 논쟁의 여지가 없는 문제이다.” 교황은 2016년에도 이 입장을 되풀이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황의 가장 가까운 측근들은 여성들을 미사에서 사역을 수행하는 부제로 임명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는데, 특히 여성 부제의 허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제 10가지 징후를 제시하겠다:

 

1. 10월 시노드 실무문서인 Instrumentum Laboris에는 여성 서품을 제안하고 있다. 이 제안서는 교회에 이렇게 요구한다. “사목과 성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현지 남성, 여성 중에서 더 많은 신의 부르심에 응답하게 하여야 한다.” “교회는 여성들이 오늘날 아마존 지역의 교회에서 수행하는 중추적 역할을 고려하여 여성에게 수여할 수 있는 공식적인 사역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

 

2. 2016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성 부제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1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하지만 2002년에 이미 이 문제를 연구한 위원회가 있었으며, 이 위원회에서 여성의 서품은 불가하다고 결론지었다. 더욱이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성 부제 서품의 도입을 가장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필리스 자가노 (Phyllis Zagano)를 그 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하였다.

 

3. 프란치스코 교황은 재위 초기 성 목요일 주의 만찬 미사에서 여성 신자의 발을 씻겨주어 많은 가톨릭 신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미사의 집전자가 발을 씻기는 행위가 상징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제직을 세우실 때 사도들의 발을 씻기신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2016년 1월에 그는 성 목요일에 여성 신자의 발을 씻기는 것을 허용하도록 교회의 관행을 공식적으로 변경하였다. 그는 이 의식의 의미가 자선과 봉사에 더 가깝다고 주장함으로써 변경에 따른 반발을 줄일 수 있었다.

 

4. 2016년 3월 독일의 언론 Die Zeit와의 인터뷰에서 교황은 독일과 스위스에 사제가 많이 부족한 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예, 그것은 큰 문제입니다. 많은 교구에 행실이 바른 정숙한 여성들이 있다. 주일을 반드시 지키고, 성찬식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말씀의 전례를 수행한다. 말씀의 전례와 같은 예식을 수행하는 것은 교회가 항상 서품받은 성직자들에게만 맡겨 왔던 것이다.

 

5. 사도적 권고 Amoris laetitia에서 두 문단이 여성의 권리문제를 다루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성이 “존엄한 사역과 의사 결정에 남성과 동등한 접근을 할 수 없는 것”을 아쉬워했다. 교황은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을 인용하여 “여성을 열등하게 여기는 가부장적 문화의 범람”을 비난하며, 오늘날 많은 문제가 여성 해방 운동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에 대해 “거짓이며, 사실이 아니다. 이는 남성 우월주의가 만든 맹목적 주장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할 만한 특정 형태의 페미니즘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우리는 여성 운동에서 여성의 존엄성과 권리에 대한 더 분명한 인정을 위해 애쓰는 성신의 활동을 보아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6. 2016년 4월 바티칸 신문인 L’Osservatore Romano는 여성들에게 미사에서 강론할 수 있도록 청원하는 일련의 기사를 실었다.

 

7.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른 교파의 주교들, 여성 성직자들을 공식적인 자격으로 만났다.

 

8. 2017년 2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예수회 언론에 여성의 사제 서품을 주장하는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가 실리기 전에 바티칸에서 이를 검토하였으며, 그 언론의 고문 중 한 명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장 가까운 사람 중 한 명인 안토니오 스파다로(Antonio Spadaro)이다. 또 다른 언론인 Civiltà Cattolica에서는 Giancarlo Pani SJ 신부가 여성 사제의 승인 문제가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청원하는 기사를 썼다.

 

9. 어윈 크로우틀러(Erwin Kräutler) 주교가 다가오는 2019년 6월 17일 발표된 아마존 시노드의 공식 실무문서인 Instrumentum laboris의 주요 작성자이다. 크로우틀러 주교는 여성 사제 서품의 강력한 지지자이다. 2018년 6월 LifeSiteNews는 크로우틀러 주교가 2016년에 쓴 저서에서 여성 사제를 지지한다는 내용이 있음을 보도하였다.

 

10. 2019년 7월에는 바티칸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에 추기경단과 주교들의 예비 시노드가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여성 서품을 논의하였다.

 

하지만 요즘 바티칸에서 자주 사용하는 모호함이라는 무기를 생각할 때, 교회의 분열을 획책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밀어붙여 보겠지만, 결국 시노드에서는 여성 사제의 서품을 허용하지 않는 선에서 멈출 것을 확신한다. 내 생각에는 서품을 통한 사역에 여성을 인정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반대에 부딪힐 것을 예상한 교황청은 독일에서 보듯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사역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즉 예외적인 상황에서 이미 일어난 사역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면, 이미 여성들이 전례복을 입고 제단 위에서 봉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여성들은 이미 미사에서 성경 봉독도 허용되고 있다. 또 여성들이 이미 예외적인 상황에서 성체성사 봉사자로서 활동할 수 있기에, 여성에게 사역으로서의 직무를 주고 전례복과 강론의 기회를 주려는 의도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그리 억지스러운 비약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런 상황까지 밀리면 여성 사제 서품을 막지 못할 것이다. 그때에는 이미 상징적이든, 실제적이든 행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제가 없을 때, 전례복을 입은 여성이 기도, 독서, 복음을 봉독할 수 있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독일의 일부 지역에서 행해지는 일을 이미 언급하였듯이 감실에서 이미 축성된 성체를 꺼내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때가 되면 남성으로만 구성된 성직의 외양과 느낌이 거의 파괴되어, 빠르게 그리고 필연적으로 여성 사제로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가톨릭 신자들이 진리를 부정하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려 해도 참 가톨릭교회에서는 여성 사제 서품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여성 서품의 불가성을 강조하였으며, 그 가르침은 분명하고도 돌이킬 수 없이 반복되었다.

 

1994년 요한 바오로 2세는 교황 교서 Ordinatio Sacerdotalis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사제 서품은 남성에게만 부여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이 교회의 지속적이고 보편적인 전통에 의해 지켜져 왔으며, 교도권(Magisterium)으로 최근 문서에서도 확고하게 가르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성이 서품을 받을 수 없는 것과 이를 토론하는 것에 대해 교회에서 징계권을 행사할 수 있다.

 

신자들이 신앙을 잃지 않게 하여야 하는 나의 신성한 사역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교회의 신성한 구성과 관련하여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므로 모든 의심을 제거하려 한다. (루카 22:32 참조) 나는 교회는 여성에게 사제 서품을 내릴 어떠한 권한도 없음을 선언하며, 이 판결은 모든 신자들이 확실히 인지할 것을 선언한다.

 

요한 바오로 2세는 또한 이 점을 지적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여성의 서품이 필요해 어떤 여성이든 선택하여야 했다면, 아마도 성모님께서 첫 번째 선택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성모님께서는 서품을 받지 않으셨다. 이것이 결정적인 첫 번째 증거이다.

 

주님의 어머니이시며 교회의 어머니이신 복되신 성모 마리아께서 사도들의 고유한 소명이나 사제직의 직무를 받지 않으셨다는 사실은 여성이 사제 서품을 받지 못하는 것이 여성의 존엄성을 교회가 낮게 보고 있다는 의미가 아님을 증명하는 분명한 증거이다. 이 교리가 여성에 대한 차별로 해석될 수는 없다. 오히려 그것은 온 우주를 관장하시는 주님의 지혜에서 나오는 계획을 충실히 지키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미 우리는 너희가 여성 사제의 서품을 요구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 어떤 여인도 나를 대리하여 나의 교회에 설 수 없다! 감히 나의 교회에 이단의 것을 들이다니! 내가 너희에게로 가서 나의 성전에서 너희를 쫓아내리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2. 2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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