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 프란치스코의 라틴미사 금지(TraditionisCustodes)/①뮐러 추기경-바티칸 고위 관리들의 잘못된 생각 폭로

7-2. 슈나이더 주교가 사제들에게: 전례 감시인들을 무시하라...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2. 6. 5. 21:07

 

7-2. 슈나이더 주교가 사제들에게: 전례 감시인들을 무시하라...

 

되돌려 놓아라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내가 보낸 성직자들은 지상에서 천국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린 자들이다. 그런 너희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지금 당장 전통적인 의식들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무너져가고 썩어들어가는 나의 집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파괴되고 있는 것들을 찾아 되돌려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내가 간택한 자들 중 많은 자들이 안에서부터 멸망을 택하고 있다. 너희의 행위를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모른 척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신성함과 경건함을 가장한 잘못과 속임수와 기만들이 판을 치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 앞에서 너희의 가면이 모두 벗겨질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기반부터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안에서부터 멸망하고 말 것이다.

“나는 나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종류의 신성모독 행위를 보고 있다. 너희가 얼마나 오랫동안 징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잠에서 깨어나거라,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는 그 누구도 속여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2

 

 

Gloria.tv 2021. 12. 22 기사:

 

미사에 관한 로슈(Roche) 대주교의 폭언은 요한 바오로 2세와 베네딕토 16세의 전례적 평화를 파괴하고 있다고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 주교가 유튜브 채널 ‘Catholic Drive Time’을 통해 말했다.

 

주교는 사제들에게 이를 무시하고 계속 합당한 미사를 집전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안타깝게도 슈나이더 주교는 필요하다면 로마 전례를 따르는 성직자를 독자적으로 서품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순응하는 주교들에게는 그들의 반 가톨릭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권한을 위임하는 분권화를 사용하면서, 보편적 가톨릭 주교들에게는 그들의 권한을 빼앗기 위한 “극단적인 로마 중심주의”를 강요한다고 주장하였다.

 

슈나이더에게 미사를 빼앗으려는 교황청의 시도는 교황에게 자신의 형제들을 통치할 수 있는 권한을 하느님으로부터 위탁받지 않았기에 권한 남용에 해당한다.

 

미사를 집전하는 성직자를 “정직”할 수는 있겠지만, 이런 행위는 무효이며 권한 남용이라고 말한다. 징계받은 사제들은 또 다른 방식으로 지하 또는 다른 교구에서 신자들에게 봉사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 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바빌로니아의 죄로 인한 바빌로니아의 멸망 때문에 세상에는 많은 새로운 말들이 주어졌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세상 모든 것에서 통용되는 하나의 보편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면, 너희는 자신의 모국어로 된 번역본만 있으면 외국을 방문하여 성자의 교회라면 어느 곳에 방문하더라도 성자께서 선택하신 사제들이 바치는 미사를 편안하게 바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미국을 떠나 프랑스로 간다면 프랑스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겠느냐? 하지만 나의 딸아, 네가 라틴어를 분간할 수 있다면, 프랑스 사람들이 프랑스어로 읽을 수 있는 것처럼 영어로 읽을 수 있는 책을 가지고 성자의 교회인 로마 가톨릭교회에 불려가는 은총을 받은 모든 이들은 세상의 아름답고 공통된 언어의 유대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저들이 너희에게서 이 말을 빼앗았다고 성교회를 떠나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인간들이 모독하더라도 성자와 함께 인내하며 기다리거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4. 1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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