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 ① LGBT+와 영적으로 함께하는 교황 프란치스코

10-5. 프란치스코 교황 친 LGBT 운동가인 제임스 마틴 신부에게 편지를 보내 격려하고 지지를 보냈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3. 7. 22. 20:02

 

10-5. 프란치스코 교황 친 LGBT 운동가인 제임스 마틴 신부에게 편지를 보내 격려하고 지지를 보냈다....

 

 

"인간은 악을 묵인하거나 죄악을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동성애는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인간의 눈에도 신성모독의 행위이다! 이 죄악을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창조주께서는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8. 5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LifeSiteNews.com, 2023. 6. 14 기사:

 

마이클 하인즈 Michael Haynes 작성

 

프란치스코 교황은 유명한 LGBT 옹호자인 예수회 소속 신부 제임스 마틴(James Martin) 신부에게 가시 편지를 보내 성소수자를 옹호하는 이 신부를 격려하고, 이 신부가 개최할 LGBT대회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편지는 2023년 5월 6일에 작성되었고 교황이 스페인어로 직접 작성하였다. 마틴의 “LGBTQ Catholic resource”인 Outreach는 6월 14일 교황의 편지를 번역하고 편지의 원본 사진을 함께 공개하였다.

 

교황은 마틴을 “친애하는 형제”라고 부르며 다음과 같이 적었다. (이는 프란치스코가 미국 예수회에 보내는 편지에는 언제나 쓰는 표현이다)

 

당신의 보낸 이메일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하고 있는 좋은 일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포드햄 대학교(Fordham University, 뉴욕에 있는 예수회 설립 대학교)의 구성원 여러분들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그들에게 나의 인사를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과 Outreach 대회에서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제 기도와 선한 염원 속에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도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성모님께서도 여러분을 돌보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형제적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언급한 바와 같이 이 편지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뉴욕의 포드햄 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인 Outreach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다. 올해 행사에는 다음과 같은 악명높은 이단 LGBT 단체들과 함께 마틴 신부의 여러 강론이 포함되어 있다:

 

· Dawn Eden Goldstein (미국 가톨릭 작가, 언론인)

· Jeannine Grammick 수녀 (미국 수녀, LGBT옹호자, New Ways Ministry 공동설립자)

· Bryan Massingale 신부 (포드햄 대학교 교수, 공개적인 동성애자 신부)

· Michael J. O’Loughlin (가톨릭 작가, 언론인)

· Juan Carlos Cruz – 바티칸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교황청 위원회 소속. 공개적인 동성애자이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

· John Wester (산타페 대교구 대주교, 동성 커플 자녀들에게 세례를 줄 것을 주장)

 

마틴 신부와 Outreach가 최근 개최한 세 번의 군중 대회에 대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은 모두 편지를 보냈다.

 

2021년 온라인 LGBT 대회 직전 프란치스코는 마틴에게 그의 ‘목회적 열정’과 ‘예수가 가졌던 친밀함과 하느님의 친밀함을 반영하는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능력’에 대해 그에게 감사하는 편지를 썼다. 교황은 마틴 신부의 LGBT 옹호가 ‘신의 스타일’을 모방한 것이라고 칭찬하였다.

 

Outreach는 2022년 5월 1일에 출범하였고, 며칠 후 프란치스코는 마틴 신부가 보낸 편지에 답장을 보냈고, 그 편지에는 신자를 선택하는 교회는 ‘분파’라고 주장하며, LGBT 가톨릭 신자들을 거부하는 교회를 비난하는 내용을 적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LGBT 성향의 개인에 대한 교회의 거부를 비난하면서, “나는 교회가 그들을 거부해선 안되며 그들도 교회안의 사람들로 인식하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어머니이며 그녀의 자녀들인 모든 사람을 불러 모아야 합니다.”

 

2022년 6월 대회에 이어 예수회 소속 신부가 2022년 대회에 대한 세부사항을 보고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8월 마틴 신부에게 다시 편지를 썼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틴 신부가 “예민한 문제에 직접 나서 일하는 것”을 격려하면서 “예수님께서 그랬던 것처럼 거리를 줄이고 우리의 다름을 함께 품어 우리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몇 달 후, 두 명의 예수회 회원은 바티칸에서 적어도 네 번째 만남이자 실질적으로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11월 10일 비공개 만남은 45분간 진행되었고, 두 사람은 가톨릭 ‘LGBTQ의 기쁨과 희망, 슬픔과 고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 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 홍보국에서 연설을 하는 자리에 마틴 신부를 대동하였다. 마틴 신부는 2017년 4월부터 바티칸 홍보국 자문위원 중 한 명이었고, 지난 8월 5년 임기에 재임명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틴 신부가 쓴 2021년 책에 포함된 ‘기도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뿐만 아니라 ‘소통전문가’로서의 스타일에 대해 마틴을 칭찬하였다.

 

프란치스코는 “이 책을 읽어보세요, 이 책에는 여러분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가치관이 있는 사람이며, 하느님과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줄 아는 소통전문가입니다. 모든 것과 소통할 줄 아는 전문가입니다. 다가가고, 같이 걸으며, 위험을 감수하고, 가치관을 나누며,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고 인간적인 측면에서의 가치관을 가지고 인생을 바치고 있는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교황 프란치스코에 대한 마틴의 호의는 가톨릭의 가르침에 반대하는 LGBT 이데올로기를 홍보한 그의 오랜 기록과 함께 제공된다.

 

이 예수회 신부는 LGBT에 관한 한 교회에서 가장 유명한 활동가로 알려져 있다.

 

마틴의 가장 악명높은 행동 중 하나는 일련의 신성 모독적이고 동성애적인 작품에서 그린 이미지를 홍보하면서 그리스도를 동성애자로 묘사하면서 동성애 시민 연합을 홍보하였으며, 신을 남성으로 국한하는 것은 “해악”이라고 묘사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티칸은 그를 더블린에서 열린 2018년 세계 가족 회의에서 “LGBTI+로 정체화하는 회원을 가진 가족들을 어떻게 교구에서 지원할 수 있는지에 관한 탐구”에 대해 연설하도록 초대하였다.

 

하지만 마틴 신부와 프란치스코 교황의 그러한 행동은 가톨릭의 가르침과 일치하지 않는다. 신앙교리성(CDF)의 1986년 문서 ‘동성애자의 사목적 돌봄에 관하여’는 “진정한 사목적 접근은 동성애자들이 가까운 죄를 피할 필요성을 감사하게 여길 것”이라 정리하면서 교황의 ‘Outreach’ 설명을 부정한다.

 

신앙교리성(CDF)의 추가 설명:

 

“그러나 우리는 사목적 보살핌을 제공하기 위해 교회의 가르침에서 벗어나거나 그것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돌봄도 사목도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진실된 것만이 궁극적으로 사목입니다. 교회의 입장을 무시하는 것은 동성애자 남성과 여성에게 필요하고 마땅히 받아야 할 보살핌을 받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러나 2021년 3월 신앙교리성이 동성 커플의 ‘축복’을 비난하는 응답을 한 이후 프란치스코 교황은 LGBT 이데올로기와 동성 시민 결합 옹호자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수많은 공개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몇 달 동안 수그러들지 않고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그가 교황 즉위 10주년 기념일에 행한 인터뷰에서 그가 동성애 금지법에 반대하는 발언을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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