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반대 ✟ (Anti-Homosexual)/◈ ① LGBT+와 영적으로 함께하는 교황 프란치스코

10-1. 프란치스코 교황은 처음으로 동성애 시민 연합에 대한 지원을 선언하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0. 12. 12. 20:35

 

10-1. 프란치스코 교황은 처음으로 동성애 시민 연합에 대한 지원을 선언하다

 

사제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데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심판하지 말라

"성직자가 너희에게 다른 사람을 심판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치며 그러기에 동성애자들에 대해서도 비난하지 말며 절대로 심판하지 말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친다. 그래서 너희는 동성애자들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구나. 어떤 이가 잘못을 저지르고 있을 때 너희가 그들에게 친절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에게 죄를 짓고 있으며 멈추지 않는다면 저들의 영혼이 연옥으로 가거나 지옥에 갈 수 있음을 알려 준다면 그것은 심판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이웃을 사랑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다. 어떤 것이 사랑이겠느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2. 6. 18

 

 

“로마가 신앙을 잃을 것이고 적그리스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라 살레뜨의 성모님, 1846. 9. 19

 

위의 메시지는 뉴욕 베이사이드의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전해진 하늘의 메시지 내용입니다.

 

 

 

ChurchMilitant.com 2020. 10. 21 기사:

 

줄리 고메즈Jules Gomes 작성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성애 행위가 “태생적으로 사악한 행위”라고 규정한 가톨릭의 가르침을 전면 반박하고 동성 커플을 위한 시민연합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교황 프란치스코와의 인터뷰가 들어 있는 장편 다큐멘터리에서 교황은 동성애자들은 “가족의 일원으로서의 권리”를 가질 뿐 아니라, “가족을 구성할 권리”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가톨릭 뉴스 에이전시에 의하면 수요일 로마 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에서 교황은 “그 행위 때문에 누구도 쫓겨나거나, 비참해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성애자들에 대한 존중이라는 명분으로 저들의 행위가 용인되거나 동성애 단체들을 합법적으로 인정해서는 안된다”라고 명시한 2003년 신앙교리성의 성명을 폐기하면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시민연합법이다. 이래야 동성애자들이 합법적으로 보호받는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교황 프란치스코의 동성애 시민연합에 대한 지원은 교회의 성소수자LGBTQ에 대한 진일보한 지원이다. 이는 가톨릭 교회내 성소수자를 포함한 성소수자에 대한 교황의 사목적 접근법을 드러내며, 이를 통해 성소수자 합법화를 반대하는 국가에 대해 강력한 압박을 보내고 있다”라고 동성애자 활동 운동가인 제임스 마틴 신부가 의기양양하게 트위터에 올리고 있다.

 

 

 

'사목적 진리' 대 '강의적 진리’

 

Church Militant의 보도에는, 신학자이자 문화평론가인 Athanasius St. Michel신부는 “카톨릭의 교회조직을 왜곡하고 오염시킨 전략인 교회의 윤리를 재구성하는 전략이 지금 바티칸에서 되풀이되고 있다”고 밝혔다.

 

북프랑스의 수련원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에 관한 최근 교황의 발언에는 놀랄만한 필연성이 있다. 이는 마치 바티칸의 영향권에 있는 여러 기관들에게서 안토니오 그람시(마르크스주의 형성에 크게 기여한 이탈리아의 정치가)의 개선 행진을 보는 것 같은 동요가 보인다.

 

늘 그렇듯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목”이라는 전가의 보도 같은 단어를 사용하며 새 판을 짜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진리”가 둘일 수 있는가. 사목적 진리와 교리 또는 신학적 진리와 어떻게 다를 수 있는가? 가톨릭교회는 그동안 보편적인 진리의 수호자라고 칭하였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 교회를 목회적 진리의 교회로 바꾸려 하고 있다.

 

그가 동성애 커플도 가족 구성의 권리가 있다고 주장함으로 인본주의적인 가치인 인권을 내세워 자신과 대척하는 지점을 반인권으로 규정하여 본래의 이성간 가족 구성의 의미를 축소하고 파괴하는 방식으로 “가족”의 의미를 재설정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겠는가?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주교였던 시절부터 동성간의 결혼의 대안으로 동성 커플을 위한 시민연합을 지지했었다. 하지만 교황으로서 게이 시민연합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기간의 성소수자LGBT 지원

 

성직자들의 성적 학대를 받은 피해자이자 동성애자인 칠레의 후안 카를로스 크루즈가 이번 에브게니 아피니예프스키의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다. 크루즈는 2018년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만남에서 교황은 ‘크루즈를 게이로 만든 것은 하느님’이라는 말을 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이 전기영화는 성소수자LGBT 개인에 대한 교황의 사목적 활동을 다루고 있다. 이 영화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결혼을 한 두 명의 이탈리아 남성에게 지역 교구 교회에서 저들의 입양 자녀에게 축성을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이야기도 하고 있다.

 

2013년 발간된 “천국과 지상”이란 책에서: 교황 프란치스코는 21세기의 신앙, 가족, 그리고 교회에 관한 규정에서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용인하는 법을 ‘인류학적 퇴보’라고 규정했었다.

 

그는 또한 동성 커플에게 “입양권을 주게 되면, 반드시 영향받는 아이가 생긴다. 모든 아이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남성 아버지와 여성 어머니가 필요하다”고 말했었다.

 

“우리는 다음 내용을 알고 있다. 아이들은 친부모에게서 떨어져 게이 커플에 팔려가 신가족이라는 개념에 어울리는 인권 감각을 익히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인권이 없나? 아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상대주의적인 사목 정책을 포기하면 된다고 아타나시우스 신부는 말하고 있다.

 

”동성애 연합을 법적으로 인정하거나 결혼과 같은 수준에 두는 것은 비정상적인 행위의 승인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의 모범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커지며 일탈 행위를 승인하는 결과뿐 아니라, 인류의 공동 유산인 기본적 가치를 모호하게 만들 것이다.“ 당시 신앙교리성의 장관이었던 조셉 라트징거 추기경(베네딕트 16세)의 경고 내용이다.

 

”동성애 연합이 합법화되거나 결혼에 버금가는 사회적 인식과 권리를 얻는 상황에는 분명하고 단호한 반대가 의무이다. 이와 같은 중대하면서도 부당한 법의 제정이나 적용에 있어서 어떠한 협조도 해서는 안된다. 또한 어떠한 종류의 물질적인 협조도 해서는 안된다.“ 신앙교리성의 경고는 엄중하였다.

 

 

 

기존 교리를 다시 쓰려는가?

 

친 LGBT 가톨릭 운동가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형제에 대해 교회의 가르침을 수정할 수 있다면, 동성애에 대한 교리도 새로 쓸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뉴웨이협회(가톨릭내 성소수자단체)의 프란시스 드베르나르도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가톨릭내 성소수자 평등을 지지하는 이들이라면 이러한 변화를 주시하여야 한다. 수십 년 동안 성소수자 평등에 반대하는 가톨릭 신자들은 교회의 교리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동성애에 대한 비난이 교리문답에 명시되어 있어서 토론이나 수정을 위한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사형제에 대한 가르침도 교리문답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꾼 것은 교리문답의 내용이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Church Militant는 교황의 발언 내용을 교황청 언론사무소에 문의하여 확인하였다.

 

우리는 또한 바티칸이 동성애에 관한 입장을 바꿨는지 질문하였다. 또한 교황청이 동성애 자체가 ”본질적으로 악하다“는 교회의 교리문답의 내용이 더 이상 구속력 없는 교리로 전락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하였다.

 

바티칸은 현재 보도 시점까지 응답이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교황의 회칙인 Fratelli Tutti에 성공회 대주교인 데스몬드 투투Desmond Tutu에 대해 찬사를 보내었다. Church Militant지는 투투의 동성 결혼과 안락사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보도한 적이 있었다.

 

투투는 동성애를 혐오하는 신을 모시기보다는 차라리 지옥에 가겠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나는 천국이 동성애를 혐오한다면 가지 않을 것이다. 미안하지만 안 갈 것이다. 차라리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훨씬 낫다.“

 

2016년 투투 성공회 대주교의 딸 음포 투투는 네델란드에서 개최된 레즈비언 합동 결혼식에서 마르셀린 반 푸르쓰와 ‘결혼식’을 올렸다.

 

반면 프란치스코 교황과 ‘세계 평화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인간의 형제애'에 대한 문서에 공동 서명한 이슬람 지도자 알 아자르 아흐메즈 알 타이옙 그랜드 이맘(Grand Imam)은 동성애를 질병이라고 단정하여 말하였다.

 

”저의 생각은 그리고 저는 이를 서구에게도 말하려 한다. 어떤 무슬림 사회에서도 성적 자유, 동성애 등을 개인의 권리로 인정하지 않는다. 무슬림 사회는 이를 질병으로 간주하고 싸워서 이겨내야 한다.“ 2018년 알 타이옙 이 한 말이다.

 

 

 

 

사제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데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하겠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하겠다."

- 마태오복음. 10:32-33

 

 

로마가 적 그리스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너희 세상의 인간들은 하나의 세계 정부와 하나의 세계 종교를 만들려 성자를 치워버리고 있구나. 슬프구나, 내가 전부터 너희에게 울부짖으며 말하지 않았더냐. 지금 기도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666이 영원한 신의 도시 로마에 스며들 것이며, 로마를 자신의 무리로 채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양심과 눈을 가로막고 있는 장막을 거두거라.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녕 모르겠느냐?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교회를 구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한다. 너희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는 사탄과 그의 무리들을 신뢰하지 말아라. 이 영들의 전쟁에서 다른 이가 너를 대신해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아라. 양심을 아는 나이가 된 모든 이들은 진리와 빛의 전달자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옛 예언자들이 말하고 적은 그날이 바로 지금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12. 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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