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단(Pope Francis' Heresy)/①프란치스코 교황-이민자를 거부하는 것은 중대한 죄..

7-3. 왜 가톨릭 신자들은 프란치스코가 Laudato Si’에서 선언한 것을 무시해야 하나요?...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4. 4. 20. 21:11

 

7-3. 왜 가톨릭 신자들은 프란치스코가 Laudato Si’에서 선언한 것을 무시해야 하나요?...

 

모든 거룩함을 빼앗기다

"나의 자녀들아, 부모로서 너희는 너희 자녀를 보호해야 한다. 성자의 집인 성교회는 모든 거룩함을 빼앗기고 있으며, 교회의 교리와 전통이 파괴되고 있으며, 사탄의 권력에 빌붙어 있는 자들이 인간의 교회를 만들어 성자의 교회를 파괴하기 위한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길을 열고 있구나. 다음 콘클라베를 기다리면서 그들은 천천히 준비하고 있다. 그들은 모든 인류의 파멸을 위한 길을 준비하고 있다. 성교회가 세속과 하나가 되면, 그때야 비로소 인류의 종말이 다가왔음을 알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30

 

거룩함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회개와 보속, 그리고 희생을 너희에게 청한다. 나의 자녀들아, 순결과 경건함의 본보기가 되어라. 성자의 교회에 거룩함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성자의 집을 떠나지 말아라. 벽은 금이 가 허물어 지더라도 반석은 튼튼하다. 너희가 이 금을 메우지 않겠느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4. 2

 

 

LifeSiteNews.com, 2023. 10. 10 기사:

 

프리츠 바이런 소에피안 Frits Byron Soepyan 작성

 

프란치스코 교황과 다른 사람들이 기후에 관한 다큐멘터리에서 한 발언들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가톨릭보다는 이교도에 더 가깝게 해석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프란치스코의 선언을 따라서는 안 됩니다.

 

지금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Laudato Si’”(“Praise Be to You”로 번역 됨)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 손님들과 기후 위기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장에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우선 기후 변화가 심하기는 하지만 기후 위기는 없습니다.

 

패트릭 무어(Patrick Moore)는 캐나다의 산업 컨설턴트이며, 그린피스 캐나다의 초기 회원이자 전 회장이었습니다. 그린피스를 떠난 이후로 무어는 환경 운동을 공포 전략과 잘못된 정보를 이용하여 과학과 논리를 버리고 감정과 선동주의를 선호한다고 비난하였습니다: “지구의 기후는 지구가 탄생한 이래로 때로는 비교적 빠르게, 때로는 매우 느리게, 하지만 언제나 확실하게 변화해 왔습니다. 완벽하고 안정적인 기후를 바라는 것은 날씨가 일년 내내 영원히 동일하고 쾌적하기를 바라는 것만큼 헛된 일입니다.”

 

매달 발행되는 가톨릭 미사 안내서인 ‘Magnificat’은 신학적 관점에서 이를 다시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인간은 바다의 폭풍을 통제할 수 없으며, 때로는 마음 속의 폭풍도 거의 통제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느님만이 바깥과 안에서 폭풍을 가라앉힐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적 관점에서 볼 때, 1900년부터 2000년까지는 보다 정확한 보고로 인해 자연재해의 보고된 발생 횟수가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2000년부터 현재까지는 보고된 자연재해의 발생 횟수가 감소했습니다. 실제로 192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90%이상 감소했습니다.

 

1961년부터 2019년까지 옥수수, 쌀, 대두, 그리고 밀의 세계 평균 수확량은 증가했습니다. 이는 일부분은 적당한 자연적인 온난화와 이산화탄소 농도의 증가 때문입니다. 이산화탄소는 식물에게는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온도에 관해서는, 로마 시대의 가지치기 낫과 로마 포도원의 잔해가 영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영국이 로마 제국 시대에는 현재보다 더 따뜻했음을 시사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린란드에서 발견된 1000년된 보리의 유적은 이 섬이 과거에는 지금보다 더 따뜻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발견들은 지구 온난화에 관한 “Laudato Si’”의 주장을 반박합니다. 또한, 남극은 지난 70년동안 온도가 상승하지 않았으며, 2009년부터 2019년까지 남극 빙하의 면적은 2000평방 마일 이상 증가했습니다. 한편, 미국 본토에서는 7월 4일의 평균 기온이 1895년부터 2022년까지 감소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미국에서도 1926년부터 2022년까지 산불 발생 횟수와 불타는 지역의 면적이 감소했습니다. 지구상의 식물은 1981년부터 2014년까지 약 14% 증가했으며, 이 중 70%는 이산화탄소에 기인합니다. 이 증가된 산림 면적은 미국 면적의 두 배로, 산림 벌목으로 인한 손실보다 더 많은 생체량이 추가되었습니다.

 

기후 위기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후 난민에 관한 “Laudato Si’”의 모든 주장은 거짓입니다.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면, 1950년 이후 일부 연안 및 섬 국가의 인구는 많이 증가했습니다. 예를 들어 세네갈의 인구는 2백 5십만 명에서 거의 1천 7백만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바하마는 8만 2천 명 미만에서 거의 41만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세이셸은 약 3만 8천 명에서 약 10만 6천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 제도는 약 십만 5천 명에서 거의 7십만 팔천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인구 증가는 기후 난민에 관한 주장을 반박합니다. 기후로 인해 인구의 상당 부분이 이주했다면 이 지역의 인구는 감소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Laudato Si’”에서는 이주민들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주민은 젊은 남성들입니다. 만약 이주민들이 정말로 기후 난민이라면, 남성과 여성의 수가 대략적으로 동일하고, 난민들의 나이대도 다양했을 것입니다.

 

“Laudato Si’”에서 그렉 아스너(Greg Asner, 패널 중의 한 사람) 박사는 태평양을 가리켜 “기후가 변하는 곳”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세계 날씨에 영향을 비치는 강력한 태평양의 변동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태평양에서는 무역풍이 서쪽으로 불어 따뜻한 표층수를 남아메리카에서 아시아 쪽으로 밀어냅니다. 그러나 자연 현상인 엘니뇨 발생 기간 중에는 무역풍이 약해져 따뜻한 표층수가 반대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반면 또 다른 자연 현상인 라니냐 기간 중에는 무역풍이 평소보다 강해 아시아 쪽으로 따뜻한 해수가 더 많이 이동합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캐나다와 미국의 일부 지역은 더 따뜻하고 더 건조해지면, 다른 지역은 더 시원하고 습해집니다.

 

또 아스너 박사는 해수 온도 상승이 산호초 개체수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조적으로, 패트릭 무어에 따르면, 산호는 기온이 오늘날보다 따뜻했던 시기를 포함하여 수백만 년 동안 생존해 왔습니다. 실제로 산호는 따뜻한 기온에서 더 잘 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솔로몬 제도 근해입니다. 이 지역은 산호삼각지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산호초종의 약 76%, 모든 산호 어종의 37%, 바다거북 7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다와 관련하여 해수면 상승은 새로운 기상 현상이 아닙니다. 해수면은 15,000년 전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1901년부터 2010년까지 해수면은 약 7.5인치(약 19센티미터), 즉 매년 0.07인치 상승했지만 그 비율은 갈수록 감소하고 있습니다. 신학적인 측면에서, Magnificat은 “하느님만이 바다에 명령을 내리시고 길들이실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바다 해수의 상승이나 하강을 포함하여 우리가 바다를 통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또 예레미야 5장 22절에 따르면, 하느님은 “모래톱을 둘러 바다의 경계로 삼아 언제까지나 넘어 오지 못하게 하였다. 밀물이 일어도 넘어오지 못하고 파도가 들이쳐도 넘어 오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해수면 상승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자신이 정한 경계를 넘어 바닷물이 넘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Laudato Si’의 주장과는 달리, 화석 연료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식물 성장을 촉진하고, 식량 생산을 늘리며, 물 사용 효율성과 식물의 가뭄 저항성을 높이는 경우 화석 연료를 태우는 자체가 유익한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화석 연료는 또한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한 에너지원임이 입증되었으며 식량 생산에 필수적인 비료와 살충제를 생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풍력 터빈과 태양 전지판(모두 Laudato Si’에서 언급됨)은 간헐적이고, 에너지 밀도가 낮고, 백업 전력 또는 축전지가 필요하며(비용이 급격히 증가됨) 총 전력망에 기여하는 정도가 높아 질수록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풍력 및 태양 에너지 시스템 역시 신뢰할 수 없으며 환경에 해를 끼칩니다. 예를 들어, 전기 자동차와 풍력 및 태양 에너지 시스템에 필요한 희토류 금속의 채굴은 삼림 훼손(Laudato Si’에서 논의된 주제)의 문제로 이어집니다. 희토류 금속의 채굴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피해에는 삼림 훼손 외에도 토양 침식, 토지 황폐화, 대기 오염, 수질 오염, 야생 동물 서식지 파괴, 경관 구조 변화 등도 초래합니다. 즉 친환경 에너지라 불리는 풍력 및 태양 에너지 시스템은 절대로 환경 친화적이지 않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수명이 다한 태양광 패널에는 매립지에 폐기할 경우 토양으로 침출될 수 있는 독성 물질(납 및 카드뮴 포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풍력 터빈 날개의 수명은 약 10년에 불과하며, 운송 및 폐기 비용이 많이 듭니다. 풍력 터빈 시설물은 또한 박쥐를 비롯 많은 새들을 죽였습니다.

 

신학의 측면에서 볼 때, 저는 성인 견진 성사 준비 시간에 마이클 곰리(Michael Gormley)에게서 성경, 특히 창세기가 지구를 신화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불행하게도, Laudato Si’ 전체에서 지구는 신화화되어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패널들인 리디마 판데이(Ridhima Pandey)와 추장 다다 보라리(Chief Dadá Borarí)는 어머니 지구를 언급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구의 울부짖음을 언급하며 “자연이 불평하기 시작했다”거나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말하며 지구를 의인화했습니다.

 

가톨릭 신자라면 지구를 어머니라 불러서는 안 됩니다. 성 바오로는 로마서를 통해 우리에게 경고했습니다. “사람들은 하느님의 진리를 거짓과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찬양을 받으실 분은 창조주이십니다. 아멘.” 지구를 신화화함으로써 사람들은 성 바오로가 경고한, 우리의 창조주 대신 지구(피조물)를 숭배하는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더욱이 마이클 P. 오르시(Michael P. Orsi) 신부는 고대 가나안인들이 자연의 힘을 대표하는 다양한 신들을 숭배하면서 그들의 마음이 ‘악마의 영향력’에 물들었던 것처럼, ‘어머니 지구’에 대한 집착은 악마들이 우리 마음에 들어 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우리에게 경고하였습니다.

 

자연을 숭배하는 다른 예로는 로나 골드(Lorna Gold, Laudato Si’운동의 이사회 의장) 박사가 “자연 세계와 더 깊은 친교를 형성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있습니다. 가톨릭 신자로서 우리는 “자연계와 더 깊은 친교”늘 가질 필요가 없고, 그 대신 하느님과 초자연적인 것과 더 깊은 공동체를 형성해야 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마틴 팔머(종교 및 환경 운동의 공동 창립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더 훌륭하고 신비롭고 장엄하고 강력한 무언가가 작용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신성하다’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신성함을 다시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늘과 땅 사이의 장막이 얇아진 곳이 있는 것을 느끼고 싶은 그 깊은 욕구에 접근하는 것은 신비로운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틴 팔머가 ‘그것’이 자연이나 행성을 언급하고 있다면, 이는 우상숭배 행위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가톨릭인 우리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이 바로 교회라고 믿습니다.

 

Laudato Si’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성경의 창조 이야기는 우리의 역사를 설명하기 위한 신화적인 표현 형식”이라며 “성경의 이미지는 신화적 의미를 지닌 역사적, 즉 가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떻게 성경의 어떤 내용이라도 “신화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가톨릭 신자로서 성경은 절대적 진리라고 믿습니다. 실제로 성 그레고리오 대제“성경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편지”라고 말했고, 교황 레오 13세“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쓰시고 신성한 작가들이 천국에서 멀리 떨어진 지상에서 순례 중인 인류에게 전한 편지”라고 묘사했습니다.

 

불행하게도 Laudato Si’에는 이슬람교, 이교도, 힌두교, 불교, 종교 실천의 부족 등 다양한 종교의 측면을 보여지고 장려되는 신학적 오류가 더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Laudato Si’는 다른 종교를 홍보하고 있을까요? 가톨릭 신자로서 우리는 모든 종교가 ‘옳다’고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장 6절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이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Athanasius Schneider) 주교는 종교의 슈퍼마켓을 추진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한 분 뿐이신 진정한 하느님이시며, 하느님 자신에 의해 설립된 가톨릭 교회라는 하나의 진정한 교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슈나이더 주교는 모든 종교가 평등하고 천국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을 이단이라고 단정했습니다.

 

결론적으로 Laudato Si’의 기후와 신학적 오류에 대한 잘못된 주장을 고려할 때, 가톨릭 신자들은 그 가르침을 거부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너희가 눈이 멀어 너희 가운데에 죄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느냐? 살인, 도적질, 온갖 대량 학살행위, 어린 영혼의 파괴, 낙태, 동성애,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싫어하셨던 행위들. 이제는 이런 죄악들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었구나. 지금 죄악은 너희의 나라와 지상의 온 나라에서 최고 재판관에 의해 용인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죄악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죽음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의 죄악과 욕심과 탐욕에 대한 징벌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1. 8. 14

 

"많은 이유 중 하나로 만약 미국이 주님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면, 주님을 두려워하는 집단이라도 너희 정부안에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은 큰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을 두려워하여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태아들의 살육을 멈추게 하여야 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4. 14

 

 

생명은 태어나야 한다

“나의 딸아, 잉태의 순간에 살아있는 영혼이 육신으로 불어 넣어진다. 생명은 태어나야 한다. 생명은 전능하신 성부께서 특별한 이유가 있어 보내시는 것이다. 탐욕 때문에, 욕심을 위해서, 세속의 이득 때문에 너희가 전능하신 창조주의 창조물을 죽이고 있구나! 너희가 스스로 파멸을 부르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8. 5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The electronic form of this document is copyrighted.

Quotations are permissible as long as this web site is acknowledged with a hyperlink to: https://www.tldm.org

Copyright © These Last Days Ministries, Inc. 1996 - 202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