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스트릭랜드 주교는 CPAC에서 생명의 신성함을 옹호하며 미국을 하느님 아래 하나인 국가로 개혁해야 한다고 말하다...
“너희는 너희 나라의 나의 자녀들에게 성부의 계명을 따르고 주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정치인들이 너희 정부를 이끌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라. 살인자, 도적, 강도를 너희 집에 들여놓으면 저들은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도적질할 것이다. 너희가 가진 지상의 모든 재물들은 작은 단체에 쌓여 많은 이들의 삶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11. 1
"많은 이유 중 하나로 만약 미국이 주님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면, 주님을 두려워하는 집단이라도 너희 정부 안에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은 큰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을 두려워하여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태아들의 살육을 멈추게 하여야 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4. 14
LifeSiteNews.com, 2024. 2. 23 기사:
LifeSiteNews staff 작성
친애하는 전 텍사스주 타일러 교구의 주교였던 조셉 스트릭랜드 주교는 지난 금요일 메릴랜드에서 열린 연례 보수 정치 행동 회의(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에서 겸손의 필요성, 생명의 신성함, 그리고 미국을 '하느님 아래 하나인 국가'로 개혁하려는 목표에 대해 강력한 주장을 했습니다.
CPAC의 로널드 레이건 만찬에서 스트릭랜드는 미국이 "하느님 아래 하나인 국가'가 되는 이상을 향해 개혁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우리는 진심으로 기도하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숙고해야 하며, 그러한 가치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정치계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나라를 이끌 때 무신론적 접근 방식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결코 지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접근으로는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미국을 하느님 아래 올바른 위치로 되돌리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겸손'을 꼽았습니다.
주교는 "겸손"으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나라, 우리 시대, 그리고 우리 문화를 생각해 보십시오... 겸손은 인기가 없지만 겸손은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함입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하느님이면서도 너무나 완벽하게 겸손하셔서 복 되신 성모 마리아의 배속에서 배아인 인간의 가장 작은 삶에서 출발하여 인간이 되시기로 선택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주교는 "우리는 그것을 기억해야 합니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사람이 항상 하느님의 자비를 간구하도록 독려했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자신의 친구가 자신과 우리 모두에게 도발하며 쓴 편지를 함께 나누고 싶어한다고 말하면서 이 편지를 읽었습니다:
오늘 이자리에 모인 분들은 전통의 중요성, 생명의 신성함, 그리고 '길을 따라가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는 이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가야할 곳으로 가지 못한다고 한탄하면서 여러분을 편협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친구의 편지에 고 풀턴 쉰(Fulton Sheen) 대주교의 인용문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는데, 그 인용문은 50년 전에 처음 발표되었을 때보다 지금 이시기에 훨씬 더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쉰 대주교의 말을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미국이 편협함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관용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 진실과 오류, 미덕과 악, 그리스도와 혼돈에 대한 관용입니다. 우리나라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넘쳐나는 만큼 편협한 사람들이 넘쳐나지는 않습니다.
주교는 "개인적으로 덧붙이고 싶습니다. 저는 오늘 만찬에 진리의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진리의 증인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한 가지 경고를 드리겠습니다. 자신을 진리를 대변하는 존재로 자처할 때, 자신을 칭찬하고 '우리가 도착했다'라고 느끼는 것은 쉽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목적이 정당하다면, 여러분이 궁지에 몰렸을 때 조금 정직하지 않거나, 사람을 부당하게 공격하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싸움을 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때...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일을 모두 지켜보시기에 우리가 조금의 잘못을 저지르더라도 묵인해 주실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많은 것이 주어지면 많은 것이 요구되기 때문에, 우리는 더 높은 수준의 행동 기준을 따라야 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미국의 죄악을 없애는 것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테레사 수녀와 미국에 대한 그녀의 비판을 인용하였습니다:
미국은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에서의 위대한 결정이 어떻게 국가를 바꿔놓았는지 아는 것에 나의 설명이 필요가 없습니다. 소위 낙태할 권리로 인해 어머니는 자녀와, 여성은 남성과 대립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가장 친밀한 인간 관계의 핵심에 폭력과 불화를 심었습니다. 그것은 점점 더 아버지가 없는 사회에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한 폄하가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것은 가장 큰 선물인 어린아이를 경쟁자, 침입자, 그리고 불편한 대상으로 묘사합니다. 그런 마음은 사실상 어머니에게 육체적으로 의존하는 자녀들의 독립적인 삶을 무제한으로 통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양심적인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많은 여성들이 남편이나 다른 성적 파트너로부터 부당하고 이기적인 요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인권은 정부가 부여하는 특권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이기에 모든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권리입니다. 생명권은 부모나 군주를 포함한 다른 사람의 재량에 달려 있지 않으며 조건부로 선언되어서도 안 됩니다.
Roe v. Wade 판결이 뒤집혔을 때, 그 자체로 무척 훌륭한 날이지만, 여전히 그것만으로 우리는 아이들을 죽이는 것을 막기에는 부족합니다. 많은 사람이 여전히 손에 아이들의 피를 묻히고 있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낙태를 불법으로 만드는 것 뿐 아니라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최근에 훨씬 더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시험관 수정(IVF)이라는 문제에 대해 말했습니다. 주교는 가톨릭 교회가 그러한 행위를 비난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어째서 그 행위를 반대하는 것이 생명 친화적인 윤리에 필수적인지 설명했습니다.
주교는 낙태와 마찬가지로 인간 배아를 인위적으로 만들고 파괴하여 생명을 말살시키는 시험관 수정(IVF) 문제를 포함하여 생명을 반대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정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청중들에게 진정한 생명 보호 윤리로 정치 지도자들을 지도하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으며, 배아기 형태부터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한 최근 앨라배마 법원의 판결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역대기하를 읽으면서 청중들에게 성경 말씀을 진심으로 새겨 듣기를 요청했습니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은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며 나를 찾고 나쁜 길에서 돌아서야 한다. 그리하면 나는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용서해 주고 그 사는 땅에 다시 생명을 주리라..." (역대기 하 7: 14)
"그러나 너희가 변심하여 나에게 받은 계약과 법을 버리고 다른 신을 받들어 섬기거나 예배하면, 나는 이 땅을 너희에게 내렸지만 여기에서 너희를 뿌리 뽑아 버리고 이 집도 나의 것으로 삼았지만 내버릴 것이다." (역대기 하 7: 19)
스트릭랜드 주교는 마무리 발언에서 성 이냐시오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진리는 언제나 승리합니다. 진리는 공격할 수 없는 것 정도가 아니라 무적의 존재입니다.
그는 청중들에게 "진리를 타협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하면서, 신지어 작은 양보도 진리를 파괴할 수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타협하지 마세요! 진리를 지키고 그 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나의 자매들이여, 어둠에서 빠져 나오세요. 여러분은 잘못된 인도를 받았습니다. 세상의 유행을 따르지 마세요. 천국에서는 유행이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것을 쫓는 자들에게는 큰 벌이 내려질 것입니다. 사탄이 여러분의 수도원에 보낸 자들 때문에 낙담하여도 수도원을 떠나면 안 됩니다. 순결함과 경건함의 본보기로 서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느님을 변호하기 위해 서 있는 것처럼, 여러분이 사람에게 버림을 받을 때에도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따르십시오. 여러분은 관습을 다시 돌려놓아야 합니다. "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녀 소화 테레사, 1972. 11. 20
“우리는 변화나 교체를 원하지 않는다 "
"인간들이 나의 말을 왜곡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에도 나를 슬프게 하였고, 지금도 나를 슬프게 하는구나. 분명히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지상의 나의 교회에 있는 나의 목자들아, 절대로 나의 말을 바꿀 필요가 없다. 나의 자녀들아, 천국과 지옥, 연옥, 그 중에 특히나 ‘지옥’이라는 단어는 너희 기도 중에 반드시 남아 있어야 한다.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내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 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데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그렇다, 나의 딸아, 우리는 변화나 교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말을 바꾸려 애쓰는 자는 너희 하느님의 원수들 뿐이다. 너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하고 변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2. 1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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