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스트릭랜드 주교: 우리는 교회에 침투하는 악에 맞서 예수님께 닻을 내려야 합니다...
"나의 딸아, 저들이 파티마에서 내가 전해 준 비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구나. 그 비밀은 무척 간단하다. 내 메시지의 성질상 그 비밀을 완전히 드러날 수는 없다. 나는 사탄이 로마의 가장 높은 자리에 들어가는 것을 경고하고 또 경고하였다. 나의 딸아, 세 번째 비밀은 사탄이 성자의 교회에 들어가는 것이다.”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13
사탄은 어리석은 자신의 일을 잘 해내고 있다
"사탄은 어리석은 자신의 일을 잘 해내고 있다. 그렇다. 사탄은 내 교회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갔지만, 절대로 승리하지는 못할 것이다. 최후의 승리는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 사탄은 오직 내 아버지 뜻대로만 나아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1. 8. 15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악마의 얼굴에 직면할 것이다. 사탄이 나의 교회 가장 높은 곳까지 침입하였다. 너희 성직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 주교들, 추기경들, 너희 성직자들 모두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많은 기도가 필요하구나. 지금 많은 이들이 파멸의 길 위에 서 있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더 많은 이들을 그 길로 데려가고 있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7. 15
“지금 당장 나의 집을 되돌려 놓아라”
"많은 주교들이 자신에게 맡겨진 양들을 잃은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너희가 양들을 사방으로 흩어 놓았구나. 이제 나의 교회를 되돌리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이냐? 지금 나의 교회를 되돌려 놓아라. 내가 돌아오는 날, 맡겨놓은 양들에게서 영원한 천국을 빼앗은 너희를 내 집에서 내쫓을 것이다. 너희 영혼이 지옥으로 떨어지면 너희의 직위가 너희를 다른 영혼보다 우선하게 만들지 않는다. 너희는 나의 양들을 잃은 것에 대해 큰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5. 26
“로마가 신앙을 잃을 것이고 적그리스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라 살레뜨의 성모님, 1846. 9. 19
Bishop Strickland's Substack, 2024. 7. 31 기사:
조셉 스트릭랜드 주교 Bishop Joseph Strickland
“우리 선조들의 믿음! 거룩한 믿음! 죽을 때까지 주님께 충실하리!" 영국 헨리 8세 시대에 순교한 가톨릭 신자들을 기리기 위해 작곡된 이 성가는 교회에 침투한 악에 굴하지 않고 가톨릭 신앙의 굳건한 토대 위에 굳건히 서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참으로 유례없는 악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신비스런 육체인 교회가 악에 물드는 것을 보면 발아래 있는 땅이 흔들리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이 시대에 우리는 흔들리는 땅 위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교회 안에 굳건한 기초 위에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초석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악이 교회에 닥쳐와도, 아무리 압도적으로 보여도 가톨릭 교회는 이겨낼 것입니다. 가톨릭 교회의 교리서에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교회는 하느님 계획의 수단이며 동시에 목적이다. 창조에서 예시되고, 구약에서 준비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활동으로 세워지고, 구속을 위한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로 실현된 교회는 성신 강림을 통하여 구원의 신비로서 드러났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778조) 그러므로 지옥의 문조차도 교회를 이길 수 없습니다. 교회는 유일하며, 거룩하고 가톨릭이며, 사도적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시대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수단으로 하나의 교회를 세우셨기 때문에 교회는 하나여야 합니다. 교회는 단순히 사람이 만든 기관이나 자선 단체가 아니라, 천국으로 가는 우리의 확실한 피난처이자 그릇이 되도록 하느님께서 친히 거룩하게 만드신 곳입니다. 교회는 보편적이기에 모든 사람, 모든 곳, 모든 시간을 의미하는 가톨릭이라고 부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에게 (나중에는 사도들의 후계자인 주교들에게) 전해졌기 때문에 사도적 교회라고 부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가시적인 표식입니다. (마태오 28:20 참조)
사도들에 대해 더 말하면, 이 분들은 믿음을 알고, 믿음을 가르치고, 예수 그리스도께 굳게 닻을 내리도록 부르심을 받은 시금석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모든 일의 증인들이었으며, 주님께서 돌아가신 후 부활하신 것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의 열두 사도 중 한 사람이 궁극적으로 배신자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 즉 밀밭 한 가운데 잡초가 존재하는 현실은 지난 2000년 내내 교회와 함께 해왔습니다. 사실 교회 안에는 매 시기마다 그리스도를 배신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의 교회 안에서 얼마나 확고한 기초 위에 서 있는지를 알지만, 악이 교회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못본 척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교회에서 우리에게 주신 이 위대한 보물에 우리가 어떻게 합당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가장 정교하고 놀라운 것은 주님께서 거룩한 성체 안에서 우리 가운데 진정으로 현존하기로 동의하셨다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가 배신을 당했을 때 또는 이단이 교회의 문 안으로 들어갈 때 소리치지 않는다면 이 위대한 보물에 대해 어떻게 우리 자신을 합당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주님의 교회의 주교로서, 그리고 사도들의 후계자로서 저는 목자로서의 제 역할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영혼의 구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양들에게 진리를 가르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에서 떠나 실제로 잘못된 것을 가르치는 교회 고위 성직자들을 어떻게 눈감고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신부를 배신하고, 따라서 우리 주님을 배신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제가 사도로 부름을 받았는데도 눈을 감고 외면할 수 있을까요?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또한 그리스도 교회의 일원으로서 신앙의 유산을 지키고, 교회에서 누가 가르치든 관계없이 '다른 복음'에 의해 잘못된 길로 인도되지 않아야 할 엄숙한 의무가 있습니다. 성 바오로가 말했듯이 "우리는 말할 것도 없고 하늘에서 온 천사라 할지라도 우리가 이미 전한 복음과 다른 것을 여러분에게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하겠습니다. 누구든지 여러분이 이미 받은 복음과 다른 것을 전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갈라디아 1:8-9)
지난 편지에서 저는 교회에 배신이 여전히 만연해 있으며, 슬프게도 우리는 이런 배신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바티칸과 다른 여러 곳에서 교회의 배신자이며 온갖 성추문 혐의를 받고 있는 마르코 루프닉(Marko Rupnik)의 작품을 프랑스 루르드 성모 마리아 무염시태 성당과 기타 수 많은 성지와 교회에 걸어두기로 허용한 것은 교회의 최고위층에 있는 사람들조차 오물 구덩이에 빠진 돼지처럼 오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진흙을 사방에 퍼뜨리는 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는 한가지 지표입니다.
또 불명예스럽게 파문당한 맥캐릭 전 추기경이 혐의가 드러난 후 사회의 법에서 도망쳐 보호받고 안전한 삶을 살고 있는 사실을 되돌아보면, 과연 무엇이 달라졌는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직자들 사이의 성추문과 학대 혐의가 점점 더 많이 드러나고, 일부 주교와 추기경들이 이들을 비호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으며, 악의 길을 따르는 악마와 그 무리들이 교회 안에서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악행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분명해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그들'이 바티칸의 보호 아래, 실제로 교황청과 매우 가까운 곳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변한 것이 있다면 아마도 진흙 속의 돼지들이 목소리를 덜 내고 햇빛을 피하려고 더 노력한다는 것 정도일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배신하는 이런 행위들을 덮어버릴 수 없으며, 덮어버려서도 안 됩니다. 그 배신자들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빛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합니다. 주님의 양떼가 오랫동안 거짓과 배신의 먹이를 먹게되면, 양떼에게 독이 되고 악취가 진동하는 음식일지라도 이단이 주는 먹이를 받아들이고 그것이 좋은 음식이라고 믿게 됩니다. 이런 경우 평신도와 특히 성직자들은 배신자와 이단자들의 열매가 썩었다고 외쳐야 합니다!
그러나 이 더러움 속에서도 우리가 발을 딛고 설 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준 성인과 순교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인들의 삶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확실하고 분명한 희망으로 연결해 주는 생명줄 역할을 합니다. 성인들과 함께 우리는 "세상이 무너져도 우리는 그리스도께 닻을 내렸으므로 승리할 것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면에서 예수님과 사도들의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특히 이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때처럼 지금 우리 시대의 배신자들은 단순한 공동체 구성원이 아니라 유다와 같은 사도적 배신자들, 즉 신앙의 유산을 지키라는 사명을 받았지만 오히려 그 유산을 바꾸거나 축소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입니다. 유다의 몰락은 그가 그리스도와 함께 있었지만 그의 마음은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졌다는 점입니다. 이 비극적인 현실은 그리스도를 섬기도록 서품 받은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지고, 그분이 우리에게 계시하신 진리를 바꾸려고 하는 우리 시대에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그들은 냉정해졌고,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믿음이 심각하게 약화되거나 심지어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그리스도께 대한 공동의 믿음이 가져다주는 희망과 기쁨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옛 성인들처럼 현재의 폭풍우를 이겨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교회에 침입한 부패도 인정하고, 우리가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단단히 묶여 있다는 사실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배신자와 이단자들은 많지만 초석은 진리안에서 굳건하게 남아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님을 배신하지 않은 선하고 거룩한 사제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날 교회에서 악에 의해 압박을 받고 있는 거룩하고 신실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더 많이 해야 합니다. 이 혼란스럽고 힘든 시기에 그들이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요약하자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때, 우리를 오물에서 들어올리는 다리 위에 서도록 서로를 격려합시다. 현재의 사악한 분위기 때문에 다리를 찾는 것이 어려우신가요? 성인과 순교자들을 만나보십시오! 성인들의 삶에 대해 읽고 성인들에게 중보를 요청하십시오. 그들의 삶은 엄청난 부패와 사악한 공격 속에서도 굳건히 지켜진 믿음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구름처럼 우리를 둘러 싸고 있으니 우리도 무거운 짐과 우리를 얽어 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 갑시다." (히브리서 12:1)
여러분이 그들을 알게 될 수록, 여러분은 그 다리가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 다리는 우리 믿음의 성인들과 순교자들 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 다리가 여러분을 이 믿음의 기둥들과 연결시켜 줄 것이고, 그것이 여러분을 초석 그리스도께 고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다리에 다가가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녀들이 성자에게 닿을 수 있도록 언제나 준비하고 계시는 복되신 성모님의 손을 잡으십시오. 성모님의 중보를 자주 구하십시오.
“우리 선조들의 신앙! 여전히 살아있네
지하 감옥과 불과 칼에도 불구하고:
오, 우리 심장이 기쁘게 요동치네
영광스러운 말씀 들을때마다.
우리 선조들은, 어두운 감옥에 묶였어도,
여전히 마음과 양심은 자유로웠네:
아이들의 운명은 달콤하도다,
그들처럼 당신을 위해 죽을 수 있다면!
우리 선조들의 신앙! 거룩한 신앙!
끝까지 충실하리라."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지속적으로 여러분을 강복하시고, 우리 거룩하고 복되신 성모님께서 여러분을 인도하시기를 바라며, 승리의 교회의 거룩한 성인들과 순교자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구원의 길을 계속 걸어가는 동안 여러분을 위해 전구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Bishop Joseph E. Strickland
Bishop Emeritus
"나의 자녀들아, 나는 오래전에 파티마에서 너희에게 경고했었다. 너희가 폭풍우 치는 바다로 떠날 때가 올 것이며, 주교가 주교에 맞서고, 추기경이 추기경에 맞서게 될 것이며, 사탄이 너희 중에 그런 자들을 놓게 될 것이다. 사탄은 성자의 교회를 파괴하려는 자신의 계획에서 너희를 조종하고 너희를 공격하고, 너희를 상대로 싸우게 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11. 20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이 마지막 날에 시간이 지날수록 사악한 의도를 가진 자들이 뻔뻔스럽게 접근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악한 자들은 더 이상 부끄러움이나 겸손을 모른다. 뻔뻔스런 뱀처럼 그들은 너희 앞에 나서서 자신을 드러낸다. 어째서? 너희들의 지도자들이 아무런 근거도 없고, 율법도 깃들지 않고, 목적도 없는 규칙, 규정, 법률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타협하기에 바쁘구나.
"타협은 쉬운 길이다. 나의 자녀들아,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귀찮은 일에 휘말리지 않으려는 짓이다. 그러나 나는 성직자들과 평신도 너희 모두에게 이른다. 너희는 신앙을 지키고, 나의 집을 예전의 영광스런 모습으로 되돌리고, 나의 교회의 반석을 파먹고 있는 쥐들을 쫓아내기 위해 이 책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3. 18
“지옥에 많은 미트라(주교들이 쓰는 모자)가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성직자들이 파멸의 길 위에 있다. 그 길로 다른 많은 이들을 데려가고 있구나. 이 때문에 심연의 가장 낮은 구덩이는 영원할 것이다! 성자의 집에 의탁한 모든 이들은 어린 영혼의 타락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너희의 계급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너희가 성자를 배신하였다. 너희가 감히 성자의 교회를 팔다니! 너희는 지상에서의 잠깐의 삶의 이익을 위해 성자의 교회를 팔았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2. 7. 25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 곳에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는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태만의 죄 때문에 평신도는 물론이고 고위 성직자들조차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다시 말한다. 행위의 죄보다 태만의 죄가 많은 이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릴 것이다. 그 무리 중에는 주교들도 있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0. 10. 6
“지상의 성교회에 있는 주교들과 추기경들이 깊은 잠에 빠졌다. 너희 눈을 어둡게 하는 더러운 구름 속에 머리를 처박고 있구나.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얼마나 더 너희에게 경고하러 지상에 와야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나의 목자들아, 너희는 진리로부터 숨을 수는 없다. 너무도 늦었구나. 묵시록의 시간이 지금 너희에게 이르렀다: 너희들의 날이 셀 수 있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 너희는 너희 자신의 영혼과 너희가 돌봐야 하는 모든 이들의 영혼을 구하여야 한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믿지 않는 이들을 회개시켜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5. 3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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