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e Last Days News -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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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버크 추기경: 바티칸의 “신 인본주의”의 글로벌 협약은 그리스도의 왕국을 부정하는 하나의 세계 정부를 장려하는 것이다...
"이 사탄의 그룹"
“너희가 UN이라 부르는 집단에서 지금 사탄의 세력이 급속히 커지고 있으며 너희 나라에서 이 집단을 치우는 것이 전능하신 성부의 명령이다.
“너희 나라는 이 사탄의 집단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주님의 적들에게 너희의 문이 활짝 열려 있구나! 이 적들이 너희를 지켜주리라 생각말아라. 저들은 독수리처럼 너희를 덮치려 기회를 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저들이 너희를 무릎 꿇릴 것이다! 독수리처럼 저들은 때를 기다리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9. 13
유토피아를 만들다
“세상의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지금 휴머니즘의 가치와 물질주의의 습관으로 만들어진 언덕 위에 서 있구나. 너희는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 빛을 끊고, 인본주의와 사회주의 그리고 공산주의로 세워진 유토피아를 세우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사랑과 형제애를 기치로 내세웠지만, 영혼을 암흑으로 덮고 있구나. 이 때문에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만들 것을 허락하셨다. 깨어날 때가 되면 많은 자들이 큰 충격에 빠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9. 11. 20
666의 무리들이 지금 로마에 풀려 있다
“666의 무리들이 지금 로마에 풀려나 최고위층까지 침입하였다. 주교는 주교와 추기경은 추기경에 맞설 것이다. 이는 정화의 시간이 올 때까지 계속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7. 25
“로마는 믿음을 잃고 적 그리스도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라 살레뜨의 성모님, 1846. 9. 19
"지상의 자녀들에게서 균형의 추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보속의 행위와 기도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주님의 집과 영혼을 깊은 어둠 속으로 밀어 넣을 자가 베드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3. 18
이 메시지는 뉴욕주 베이사이드의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전하신 메시지이다.
LifeSiteNews.com 2020. 1. 3 기사:
피트 배크린스키Pete Baklinski 리포트
레이몬드 버크 추기경은 신앙심이 깊은 가톨릭 신자들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로운 휴머니즘을 만들자”라는 기치로 “글로벌 협약”을 체결하려는 것뿐 아니라 이슬람의 도전에 직면하여 “일어나서 진리의 증언자가 되자”고 외치고 있다.
The Wanderer지는 12월 26일 발행된 잡지에서 몰타 기사단의 대사이자 바티칸 최고재판소의 명예 대법관인 추기경과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였는데 2020년 5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최로 “국제 교육 동맹의 재설립”의 주제로 바티칸에서 열리는 대회에 대해 입장을 질문하였다.
The Wanderer지는 다음의 질문을 하였다: “새해 계획을 말하면서 교황께서는 ‘보편적 연대와 새로운 휴머니즘을 가르치기 위해 글로벌 교육 협정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 회의의 의도는 무엇이며 성취될 가능성은 있습니까? 이것이 마치 하나의 세계 정부를 도모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버크 추기경은 답하였다: “맞아요. 이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있어요. 이슬람이 유럽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복음으로 선포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무디게 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독실한 신자들이 일어나서 진리를 증언하여야 할 영역입니다.”
“학교에서 아부 다비의 서적으로 가르치려는 새로운 시도가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최근 세대들에게 교육한 성교육의 전체 영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20년 “새로운 휴머니즘의 창조”에 대한 “글로벌 협약”을 추진하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은 9월이었다.
당시 바티칸의 성명에 의하면, 교황은 주요 종교, 국제기구 지도자와 다양한 인도주의 기관의 대표와 정치, 경제, 학계의 주요 인물, 저명한 스포츠 선수, 과학자 및 사회학자를 초청하여 "젊은 세대에게 일치되고 형제애 적인 공동체를 넘기자"라는 기치로 “교육에 관한 글로벌 협약”에 서명할 것을 요청하였다.
교황은 영상으로 그 계획을 설명하며, “이는 개방적이고 책임감 있고, 남의 말을 경청하고, 대화하고 성찰할 준비가 되어 있고, 가족, 세대 간, 시민 사회와의 관계를 엮어낼 수 있고, 따라서 새로운 휴머니즘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남성과 여성을 만들어 낼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을 키우려면 마을이 필요하다”는 힐러리 클린턴이 자주 인용하는 말을 인용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모든 사람이 각자의 역할에 따라 열린 인간관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임무를 공유”하는 "교육적인 마을"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교황은 이러한 “글로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교육 마을”로서 '인간을 중심에 둘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희망의 어머니이며 종교 공동체 마리아의 딸들의 설립자인 미리암 수녀는 2019년 9월 16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이런 교육 마을이 "한순간에 가족과 인류를 모두 해체할 것"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교황이 이런 글로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교육 마을을 통해 ‘인간을 중심에 둘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이것이 오늘날 우리 세상을 잘못되게 만든 원인 아닌가?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는 대신 인간을 중심에 둔다고?” 미리암 수녀는 말하고 있다.
“이 말들은 어떻게 들으면 매우 훌륭하게 들린다. 마치 악마가 ‘빛의 천사’처럼 다가오듯이 말이다. 내가 교황이 악마라고 말하는 것으로 들리는가? 아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교황의 제안이 악마적인 생각이라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팟캐스트에 이런 생각을 덧붙였다.
교황은 ‘글로벌 협약’에 2019년 2월 아부다비 알-아즈하르Al-Azhar의 그랜드 이맘Grand Imam과 서명한 '공생을 위한 인간애와 세계평화에 관한 문서'를 참조하였다. 아부다비 문서에는 무엇보다 '종교의 다양성'은 '신의 의지'라고 명시해 논란을 일으켰었다.
버크 추기경은 The Wanderer와의 인터뷰에서 하나의 세계 정부라는 개념을 비판하였다.
“하나의 세계 정부라는 개념은 근원적으로 바벨탑 건설자들이 보여준 것과 같은 현상으로, 지상에서 하느님의 권능을 행사하여 하늘을 땅과 이으려 한 현상인데, 이는 그야말로 잘못된 그때의 현상이다.”고 비난하였다.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종교적 회개, 즉 하느님에 대한 강한 가르침과 실천,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창조하신 질서에 대한 순종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크나큰 분열을 초래할 교황이 비정통적으로 선출될 것입니다. 심지어 다른 생각을 가진 많은 이들조차 내 수도원을 분열시키려는 이단의 의견에 귀 기울이게 만드는 다양한 사상들이 전파될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전 세계적인 불화와 박해가 있을 것입니다. 그 날들이 빨리 지나가지 않는다면 많은 선택받은 이들마저 잃게 될 것입니다.”
- 아씨시의 성 프란시스코 (The Reign of Antichrist, Fr. R. Gerald Culleton)
국제연합이 신을 잃고 있다....
베로니카 – 국제연합의 방이 보인다. 책상 뒤에 있는 이들의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뱀들이 보인다. 저들의 혀에서 뿜어져 나와 온 사방으로 퍼지고 있다.
성모님 - "이 모임에서 천주님이 보이느냐? 수백만의 생명을 다루고 있는 저들의 진짜 목적이 무어라 생각하느냐? 거짓말쟁이들이다! 모든 거짓말의 아버지가 보낸 거짓말쟁이들이다! 사람들의 길을 따라서는 안된다. 너희 주님만을 전적으로 믿어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0. 12. 31
함정
“육체의 쾌락에 자신을 던져버린 모든 이들, 사탄이 인류를 빠트리기 위해 던져놓은 함정인 휴머니즘과 모더니즘의 새로운 경향에 투신한 모든 이들,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막은 모든 이들은 불에 타 버릴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5. 28
로마가 적 그리스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너희 세상의 인간들은 하나의 세계 정부와 하나의 세계 종교를 만들려 성자를 치워버리고 있구나. 슬프구나, 내가 전부터 너희에게 울부짖으며 말하지 않았더냐. 지금 기도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666이 영원한 신의 도시 로마에 스며들 것이며, 로마를 자신의 무리로 채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양심과 눈을 가로막고 있는 장막을 거두거라.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녕 모르겠느냐?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교회를 구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한다. 너희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는 사탄과 그의 무리들을 신뢰하지 말아라. 이 영들의 전쟁에서 다른 이가 너를 대신해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아라. 양심을 아는 나이가 된 모든 이들은 진리와 빛의 전달자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옛 예언자들이 말하고 적은 그날이 바로 지금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12. 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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