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기경 (Cardinal)/①버크 추기경 - "프란치스코가 교회를 개신교회로 만들고 있다"

8-8. 버크 추기경의 신간: 성찬식을 거부하는 것은 사랑의 행위이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4. 10. 5. 21:49

 

8-8. 버크 추기경의 신간: 성찬식을 거부하는 것은 사랑의 행위이다...

 

"나의 딸아, 성자께서 많은 자들이 성자의 집을 찾는 방식 때문에 너무도 슬퍼하고 계신다. 저들에게 존경심이란 찾아볼 수가 없구나. 저들에게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 나의 딸아, 저들은 사탄의 길 위에 서 있구나. 마음속에 죄악을 품고서 성체성사를 받아서는 안 된다. 저들은 영혼의 죄를 안고서 성자의 성체를 받고 있다! 나의 딸아, 지붕 위에서 외치거라: 너희는 성체를 공경하여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11. 23

 

 

CatholicVote.org, 2024. 9. 4 기사:

 

레이첼 쿼켄부시 Rachel Quackenbush 작성

 

레이먼드 버크 추기경의 신간,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존중하기: 성체성사를 거부하는 것이 사목적 자선의 한 형태가 될 수 있는 경우에 대한 고찰‘

 

소피아 연구소 출판부(Sophia Institute Press)는 9월 3일 이메일 보도자료를 내고 버크 추기경의 저술은 성찬식 거부가 배제 행위라기보다는 성찬식의 신성함을 보호하고, 신자들이 성찬례를 합당하게 받도록 인도하기 위한 사목 행위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보도자료에는 버크 추기경의 저술이 성체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과 성체를 받을 자격이 없는 경우에 대한 분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책은 소피아 연구소 출판부에서 출판되었으며, 이 책에는 성경, 교부들의 글,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등을 바탕으로 이러한 가르침의 역사적, 신학적 기초를 탐구합니다.

 

“잘못된 다원주의와 교리적 상대주의의 시대에 버크 추기경은 교회법 915조를 해석함으로써 문제의 핵심을 파고든다”고 이 보도자료는 적고 있습니다:

 

“파문되거나 금지된 자는 형벌이 부과되거나 선언한 후, 그리고 명백히 중대한 죄를 고집스럽게 계속 저지르는 이들은 성체를 받아서는 안됩니다.”

 

이 책의 개정판에는 신앙과 가정을 위한 가톨릭 행동의 대표인 토마스 맥케나(Thomas McKenna)의 해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맥케나의 기고문에는 스캔들과 이단에 대한 교회의 역사적 대응, 영성체 보류의 기준, 중대한 죄를 지지하는 정치인에 대한 시사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축복받은 성사에 대해 보여 주도록 가르침 받은 경건함과 각 영성체에서 받은 은총을 온전히 누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라고 보도자료는 밝혔습니다.

 

보도자료는 버크 추기경의 신간을 읽는 사람들은 “성찬을 올바르게 받는 것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이 신자들의 유익을 위해, 서로의 연합을 위해, 그리고 영혼의 구원을 위해 설계된 사목적 사랑의 행위임을 깨닫고 감동받을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죄악의 문지방을 넘어 대죄를 범하면, 그는 시련을 통해 자신의 죄를 씻어야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그는 또한 통회와 고해성사라는 교회의 규율로 자신의 죄를 씻어야 한다. 인간의 영혼은 치명적인 원죄로 인하여 타락한 상태임에도 고해 사제에게 고해성사도 보지 않고 성자의 성체를 영접하거나, 성체성사를 거부하여 자신의 영혼을 잃어가는 악순환이 인류에게 이어지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9. 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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