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기경 (Cardinal)/①버크 추기경 - "프란치스코가 교회를 개신교회로 만들고 있다"

8-1. 버크Burke 추기경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파문당할 것에 대해 말하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0. 9. 19. 19:55

 

 

These Last Days News - 2018.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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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버크 Burke 추기경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파문당할 것에 대해 말하다...

 

 

“나의 자녀들아, 과거 나의 교회에서 내 백성들은 고난의 십자가의 길을 지나왔다. 하지만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집, 지상의 나의 교회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큰 시련을 지나고 있다. 루치펠과 그의 무리들이 로마에서 교황을 끌어내리고 적교황을 그 자리에 앉히기 위해 맹렬히 달려들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8. 6. 18

 

“크나큰 분열을 초래할 교황이 비정통적으로 선출될 것입니다. 심지어 다른 생각을 가진 많은 이들조차 내 수도원을 분열시키려는 이단의 의견에 귀 기울이게 만드는 다양한 사상들이 전파될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전 세계적인 불화와 박해가 있을 것입니다. 그 날들이 빨리 지나가지 않는다면 많은 선택받은 이들마저 잃게 될 것입니다.”

- 아씨시의 성 프란시스코 (The Reign of Antichrist, Fr. R. Gerald Culleton)

 

이상의 메시지는 뉴욕주 베이사이드의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전해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LifeSiteNews.com 2018. 4. 17 기사:

 

John-Henry Westen 기자

 

레이먼드 버크 추기경은 최근 “가톨릭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의 연설에서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불순종이 필요하며 그 결과에 대해 언급하였다. 버크 추기경은 이미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좌천당하였지만, 많은 이들은 추기경이 교황에게 반기를 들다 파문당하면 어찌 될 것인지 걱정하고 있었다,.

 

LifeSiteNews는 버크 추기경에게 이혼 후 “재혼한” 가톨릭 신자들에 대한 성찬례의 문제로 교황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등 저항의 길을 걸어가기에 자신에게 어떠한 결과가 있을 것인지 생각한 적이 있는지 질문을 하였다.

 

4월 7일에 열린 한 회의에서 버크 추기경은 13세기 교부학자인 호스티엔시스Hostiensis 라고 불리는 수사의 헨리 추기경의 저서를 언급하였다. “대중에게 신의 개입을 위해 기도와 계몽을 제외하고 (호스티엔시스는) 교황의 권력 남용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어느 신자의 구성원들이 특별한 상황에서 권력의 행사가 양심의 평화에 저촉된다고 믿는다면 ‘교황에게 불복종하여야 하며 불순종의 결과는 그리스도인의 인내로서 감내하여야 한다.’”라고 버크 추기경은 말하였다.

 

버크 추기경은 LifeSiteNews와의 인터뷰에서: 교황에 저항하여 파문을 포함하여 “모든 가능성을 상상하고 있다.” “예, 그 결과가 매우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주신 신성한 본성 안에 두 본성이 진리를 다투는 상황에서 성 아타나시우스가 진리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하였는지를 생각하면 됩니다.”

 

성 아타나시우스는 아리안 이단과의 싸움에서 성육신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 45년의 주교직 동안 5번이나 추방당하였다. 교황 리베리우스는 압력에 굴복하여 아타나시우스를 한동안 파문하였었다.

 

버크 추기경은 “그리스도인의 인내로서 고통을 감내한다는 것은 교회의 특정 지도자의 손에 고통을 당하더라도 거룩한 가톨릭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믿음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것이 성 아타나시우스와 성 요한 크리소스톰(John Chrysostom) 같은 위대한 성인들의 예에서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성 요한 크리소스톰은 종교지도자와 정치지도자간의 권력남용을 비판한 죄로 수년간 파문을 당하였었다. 그는 파문 중에 죽음을 맞이하였다. 파문중에도 그의 저서는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버크 추기경은 LifeSiteNews에 대한 이메일 회신에서 “그리스도인의 인내로서 고통받는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단 하나의 심판, 즉 우리가 죽을 때와 최후의 심판 때 우리 주님의 심판에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고 하였다.

 

5월 17~18일에는 매년 열리는 로마 생명 포럼에서 바티칸의 현재 위기에 대해 전략을 짜기 위해 삶과 가족, 신앙 지도자들이 로마에 모인다. 이 행사 기간 중에 가톨릭교회 내에서 가장 신앙에 목소리를 높이는 레이몬드 버크 추기경과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 주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큰 위기의 시기에 전 세계의 충실한 신자들이 모여 교회를 성신의 빛으로 이끌 기회가 될 것이다.

 

 

 

교황청

“나의 자녀들아, 전에 너희에게 경고하였던 것이 지금 로마에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구나. 666의 수하들이 지금 교황청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오! 너의 자녀들아, 너희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기를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 주교들이 더 많은 회개와 보속을 하여야 한다. 많은 양치기들이 잠에 빠졌구나. 사탄이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독을 뿌리고 있다. 영원한 도시 로마의 문이 활짝 열려 있고, 악마들이 성자의 집을 큰 혼란에 빠트렸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6. 18

 

성직자들 사이의 전쟁

“영원한 도시 로마는 큰 고통을 겪을 것이다. 투쟁으로 거리는 피로 물들 것이다. 너희 성직자들 사이에도 이 전쟁을 있을 것이다. 666이 로마에 들어가 주교는 주교와 싸우고 추기경은 추기경에 맞서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잠에서 깨어나거라! 666과 사탄의 무리들이 로마로 들어가고 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7. 24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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