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2월 1일 주의 봉헌 축일 전야 이 전쟁의 마지막 승리자는 전능하신 성부의 것이다 성모님 - “ 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얼마나 오랫동안 너희 눈앞에 미래를 보여주었더냐. 이제 더 이상 징벌의 손을 붙들고 있을 수가 없구나. 창조의 때부터 인간의 양심과 마음에 자리 잡은 죄악과 가증스러운 짓거리들은 이제 더 이상 나빠질 수가 없구나. 이 가증스러운 짓거리들이 하늘의 왕국에 들어와야 할 모든 자녀들을 잡아가려고 사탄이 만든 것임을 너희가 정녕 모르겠느냐?” “너희 나라에 전염병이 돌 것이다. 많은 자녀들이 너희 세상으로부터 떠나게 될 것이다. 많은 어린영혼들이 루치펠에게 잡혀 지옥의 왕국으로 끌려 갈 것이다. “성부께서 당신의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벌주실 것이다. 많은 마음들이 사탄에 오염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