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 프란치스코, 예수회 사제들과의 만남에서 라틴 전례 미사에 대해 “향수병”이라며 경시하였다... 지켜져야 할 라틴 전례 "그 땅의 언어와 함께 하나의 보편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전능하신 하느님의 뜻이었다. 이 보편적인 언어인 라틴어는 베드로의 후계자인 교황 바오로 6세의 영도 아래 로마 가톨릭 교회인 보편적 교회를 위한 보편적 언어로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합당하게 선택하신 것이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그들이 너희에게서 이 언어를 빼앗았다 하더라도 성자의 교회를 떠나지 말아라. 너희는 인간에 의한 이 더럽힘에 대해 성자와 함께 기다리고 인내하며 울어야 한다.” “바빌로니아의 죄로 인한 바빌로니아의 멸망 때문에 세상에는 많은 새로운 말들이 주어졌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세상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