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여러분의 자녀가 가톨릭 신앙을 잃었나요? 가정 묵주기도를 더욱 많이 바쳐보세요...
가정 기도를 시작하여라
"혼란이다 혼란! 우리 모두는 혼란과 오류의 조건들을 보고 있다. 가정에서 가족 기도가 시작되어야 한다. 성신의 인도를 구하지 않으면 너희도 잘못된 길을 걷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1. 12. 25
위대한 기초
"천국을 향한 기도의 구슬인 묵주 기도를 끊임없이 기도하여야 한다. 일치된 가정 생활을 유지하여라. 너희 나라를 받치는 위대한 기초는 가정생활에 기반을 두고 있다. 가정을 파괴하는 것은 너희 나라를 파괴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원수들이, 원수들이 이미 너희 나라 안에 들어와 있다. 잘 지켜보아라."
-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0. 6. 18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함께 기도하여라
"함께 기도하는 가족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너희 가정에 하느님이 안 계시다면 분열과 불화만이 있을 것이다. 루시퍼와 싸우는 가정은 너희의 하느님께 대한 기도와 헌신이 없이는 살아 남을 수 없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6. 18
LifeSiteNews.com, 2023. 6. 27 기사:
데이비드 바톤 David Barton 작성
어째서 말이 도망친 후에 마구간 문을 닫습니까? 이 유용한 관용구는 14세기 이래로 시간의 시험을 견뎌 왔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이것이 21세기 가정 묵주기도의 모습이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통 라틴 전례 미사가 되살아나 가톨릭 전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가톨릭 가정에서는 자녀들에게 신앙을 물려주기 위해 매일 가정 묵주기도를 바치는 전통으로 되돌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가톨릭 가정에는 슬픈 현실이 있습니다. 일부는 이미 신앙을 잃은 나이가 꽉 차거나 성인이 된 자녀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이 관용어가 슬프게도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들은 “우린 너무 늦었어요! 우리 아이들은 몇 해 전에 이미 교회를 떠났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에요.” 이 말을 번역해 보면: “말이 마구간을 뛰쳐 나갔는데, 말은 되돌아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구간 문을 닫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또 다른 관용어를 사용할 지도 모릅니다. (우리 가정을 위한 가정 묵주기도를 바치기에는) 남은 가족이 너무 적고, 너무 늦었습니다.
하지만 가톨릭의 현실은 정반대를 암시합니다!
가족 중 자녀가 신앙을 떠난 상황이라면, 남은 가족이 매일 가정 묵주기도를 바쳐야 하는 상황이 더욱 시급해집니다. 각 묵주기도의 목적은 이 자녀들이 거룩한 어머니 교회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어머니와 거룩한 묵주기도를 통해 매일 예수님께 간구하는 것은 강력한 신앙의 실천입니다.
휴 스웨이트(Hugh Thwaite) 신부는 이렇게 충고합니다. “지금 21세기에 우리의 신앙을 되찾기 위해 우리는 거대하고 긴 전쟁을 해야 합니다. 이 전쟁에서 우리의 주요 공격 무기는 묵주입니다. 오늘날 가족들이 처한 곤경 속에서 묵주기도가 없다면 패배는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묵주기도만 있다면 승리는 확실합니다. 우리의 승리는 가족 모두의 구원과 다음 세대에 진리의 신앙을 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앙을 잃은 자녀들이 아직 부모의 집에 같이 살고 있다면, 가족과 함께 묵주기도를 바치도록 권유해야 합니다. 물론 그들과 묵주기도의 지향을 공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모는 자신이 기도하는 이유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스웨이트 신부는 반성했습니다. “자녀가 신앙을 잃어 매일 묵주기도를 바치지 않는다고 말하는 부모들을 만나면 정말 충격적입니다. 부모에게는 자녀의 구원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는 자녀의 구원을 위해 묵주기도를 바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자녀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성 모니카와 고집 센 그녀의 아들을 생각해 보세요
풍부한 가톨릭 성인들의 역사를 살펴보면, 4세기 성 모니카와 그녀의 아들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지금의 경우에 배울 것이 많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모범적인 젊은이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그는 죄악에 물든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의 방탕함을 사랑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의 유명한 원고인 ‘Confessions, 고백론’에서 그는 몇몇 친한 친구들과 이웃의 정원에서 과일을 훔쳤던 상황을 묘사합니다. 그들은 과일을 원해서가 아니라 그 행동이 범죄였기에 했던 것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합니다. “나는 나의 범죄 행위를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방탕한 삶을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성 모니카는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그녀는 밀라노로 이주한 후에도 영적 지도자인 성 암브로시우스의 조언에 따라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거의 언제나 성 모니카는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그녀는 아이의 영혼을 잃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주목할 만한 한 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성 암브로시우스가 또 다시 눈물을 흘리는 성 모니카를 위로한 일입니다. 그는 그녀에게 “여인이여, 이토록 많은 눈물을 흘리도록 한 아이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유명하고 아름다운 예언을 남겼습니다. 성 암브로시우스가 미래를 내다본 것이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결국 가톨릭 신앙이 깊은 신자가 되었고, 주교, 교회 박사, 그리고 가톨릭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의 회개는 거룩한 어머니가 행한 12년간의 기도의 결과였습니다. 성 모니카가 우리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4세기에 살았던 성 모니카는 묵주기도를 몰랐습니다. 13세기에 가서야 성모님께서 성 도미니크에게 묵주기도를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묵주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 묵주기도는 성모님께서 알려주신 묵주기도의 가장 강력한 형태입니다.
성 루이 드 몽포르가 우리를 가르칩니다. “사람들이 함께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은 개인적으로 바치는 것보다 악마에게 훨씬 더 무서운 무기가 됩니다. 왜냐하면 이 공공 기도에서 악마를 공격하는 것은 군대이기 때문입니다. 악마는 종종 개인의 기도를 이겨내지만, 기도가 다른 이의 기도와 합쳐진다면 악마는 그 기도를 이겨내는 데 훨씬 더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막대기 하나는 부러지기 쉽지만, 다발로 묶으면 절대로 부러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필요하다면 마구간 문은 닫더라도, 목장 문은 열어 두십시오. 그리고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매일 가정 묵주기도를 바치십시오. 탕자가 집에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했던 말을 떠올리십시오. “내 아들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 왔으니 잃었던 사람을 되찾은 셈이다. 먹고 즐기자”
성 모니카여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소서!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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