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e Last Days News - December 8, 2020
4-1. 비가노Viganò 대주교: 프란치스코의 통치라면 왕 그리스도께서 왕관을 벗을 수도 있다.
666의 무리들이 지금 로마에 풀려 있다
“666의 무리들이 지금 로마에 풀려나 최고위층까지 침입하였다. 주교는 주교와 추기경은 추기경에 맞설 것이다. 이는 정화의 시간이 올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7. 25
“로마가 신앙을 잃을 것이고 적그리스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라 살레뜨의 성모님, 1846. 9. 19
"지상의 자녀들에게서 균형의 추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보속의 행위와 기도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주님의 집과 영혼을 깊은 어둠 속으로 밀어 넣을 자가 베드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4. 3. 18
위의 메시지는 뉴욕 베이사이드의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전해진 하늘의 메시지이다.
LifeSiteNews.com 2020. 12. 7 기사: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Carlo Maria Viganò 대주교
원죄없이 잉태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준비하며
루가서에 나온 복음서를 인용하면 잔치를 벌이는 한 부자가 가난한 라자로를 돕지 않아서 지옥에 떨어지는 형벌을 받는다. 그는 아브라함에게 자신이 받는 고통을 자신의 다섯 형제들에게 그들이 같은 죄를 짓지 않도록 경고하여 주기를 부탁한다. 아브라함은 그에게 말한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면 어떤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 해도 믿지 않을 것이다.” (루가서 16장 19-31)
지나온 역사를 살펴보면 성모님께서는 사랑의 어머니로서 중재에 나서 인간의 죄악 때문에 세상에 떨어질 징벌을 경고하며, 인간들에게 참회와 보속을 요청하며 자신의 자녀들에게 끊임없는 은총을 내려 주시고 계신다. 하느님의 말씀이 잊혀진 듯하면 언제나 성모님의 거룩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지금은 전염병과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희생과 기도, 아주 특별한 헌신이 필요한 때라고 말씀하신다. 라 살레뜨, 루르드, 파티마, 등 수 많은 곳에서 모든 은총의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경고하신다. 인간애에 호소하여 절대적 율법에 맞서도록 잘못 인도되는 인간들에게 진정한 회개와 묵주기도를 하늘에 바칠 것을 호소하고 계신다. 비록 성모님의 발현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지닌다. 하지만 우리의 대변자로서 성모님께서는 불쌍한 인간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서라도 도움을 주려는 성모님의 자비로우심은 언제나 변함없음을 알 수 있다.
파티마에서 양치는 아이들에게 모습을 나타내신 성모님께서는 교황은 모든 주교들과 함께 러시아를 당신의 티 없으신 성심에 봉헌할 것을 요청하신다: 성모마리아의 호소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세상에 큰 재앙이 닥칠 것임을 경고하셨지만 지금까지도 성모님의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공산주의자들의 강압적인 무신론이 세상에 퍼졌고, 교회는 무자비하고 잔인한 적들에게 박해받고 있으며, 교회는 또한 악에 굴복한 부패한 성직자들로 인해 더럽혀지고 있다. 하지만 초자연적인 발현의 증거와 인류를 괴롭히는 재앙을 보고도 고위성직자들은 복되신 성모님께 복종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면 어떤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 해도 믿지 않을 것이다”라고 한 아브라함의 말이 이 시대에도 적용된다. 주님의 어머니시며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목소리에 귀를 닫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세상은 심연으로 떨어지고, 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이 때에, 무엇이 저들의 양심을 막고 저들의 마음을 가리어 귀머거리를 만들고 무엇이 저들을 장님으로 만들었는가? 온 세상의 왕이신 우리 주 그리스도의 권능에 복종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여왕이신 성모마리아를 공경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아버지께 말씀대로 기도할 때, ‘이루어 주소서’라고 하지만, 이는 처녀의 몸으로 왕 중의 왕을 잉태하신 때부터 겸손과 순종의 표본이시며,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뜻과 정확히 일치할 때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알고 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지니시는 모든 소망은 우리에게 내리는 명령이다: 우리의 응답과 열망은 성모님을 기쁘게 할 것이며, 이로써 우리의 충실함을 증명하는 것이니 이를 강압적인 명령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이는 가장 높으신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성직의 기름 부음으로 성품성사를 받은 성직자들에게는 확실한 진리이다: 모든 성직자들은 자신의 손을 통해 당신을 희생하셔서 제대 위에서 거룩한 변모를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안다.
많은 영혼들과 너무도 많은 주교들이 복되신 성모마리아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여 찢어질 듯한 고통과 공허함을 일으켰다. 지난 부활절에 교황의 전례 예식을 대폭 줄이며 성모님께 대한 공경심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었던 베르골리오Bergoglio(교황 프란치스코의 추기경 시절 이름)의 말을 듣는 것은 마음을 아프게 하고 눈물이 나게 만든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를 핑계로 성탄절 전례 행사 중 일부를 취소하였고, 매년 12월 8일 교황이 직접 로마의 스페인 광장으로 가서 1857년에 세워진 티 없으신 성모상을 참배하는 행사를 취소하였다. 이를 보고 냉소적인 상인들은 보건 독재에 충성심을 증명하려 로마인들의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 즉 로마의 한 부분을 떨어뜨려 버렸다며 이를 비난하였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영예롭게 여기는 이들을 사랑하는 가톨릭교회는 인간의 권리 앞에서 꼬리를 내리며 협잡꾼이나 창녀로 전락하는 그런 교회가 아니고, 오히려 지독한 핍박을 견디다 죽는 것이 동정 성 마리아와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모욕하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알기에 용기와 신을 향한 마음으로 모진 박해를 인내하는 교회이다. 성교회는 무시무시한 폭군이 하느님의 위엄을 부정하며 교회의 제자들을 박해하고, 이를 정당화시키려 정의와 권리가 짓밟힐 때에도 침묵하지 않는 용기의 교회이다. 성교회는 어떠한 협박에도 굴하지 않으며, 권력이나 돈에 현혹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교회이다. 성교회는 모든 신자들과 함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고난을 함께 완성하며, 주님과 함께 승리를 이루려, 그리스도께서 그러하셨듯 갈보리산으로 올라가는 교회이다. 성교회는 자비와 자애로 약자와 억압받는 자들을 돕는 교회이며, 오만하고 교만한 자들 앞에서도 두려움 없이 서 있는 교회이다. 수많은 교황을 지나면서 이 성교회의 교황이 외치면, 그리스도의 무리들은 하나의 신앙으로 이에 동의하고 자신들의 신앙을 점검하는 목자의 외침으로 들었다.
이에 반해 소위 베르골리오의 교회는 교회 문을 닫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주님께 바치는 공적인 미사를 부정하며 민간 권력에 비참하게 무릎을 꿇음으로 신자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성사의 은총을 빼앗는 사악한 권력에 스스로 복종하고 있다. 이 교회는 성 삼위일체 교리를 새로운 이단 교회의 신성모독적인 교리에 맞추어 우상이나 악마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려 하고 있다. 이 교회는 프리메이슨 세계주의의 이름으로 왕 그리스도의 왕관과 홀을 빼앗고 있다: 이 교회는 성교회의 적들을 귀찮게 하지 않으려 알아서 중재자이며 구원을 가져오는 분이신 성모마리아를 공격하고 있다. 이들은 대화와 관용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의무를 저버리고 있다. 이들은 세상의 영혼들을 기쁘게 하려 하느님께서 주신 성서와 율법을 더럽히는 것에 침묵하고 있다. 이들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가르치신 기도문의 숭고하고 절대 변경할 수 없는 구절을 바꾸고 있다. 이들은 성직의 신성함을 모독하고, 성직자와 교회의 보속과 고행의 정신을 지우고 있으며, 악마의 유혹에 스스로를 내던지고 있다. 이들은 그리스도교의 영광과 지상의 문제에 대한 주님의 섭리에 의한 현명한 개입을 경멸하는 등 2000년의 역사를 모두 부정하는 것이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영혼을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유행과 이념을 더 열렬히 따르고 있다. 그들은 명망과 권력을 지키려 자신을 이 세상 왕자의 노예로 전락시켰다. 그들은 주님의 합당한 통치 권능을 부정하고 인간의 신성모독적인 전례를 퍼트리고 있다. 그리고 베르골리오가 말을 할 때마다 신자들은 언제나 혼란스러워하고 화를 내게 된다. 그의 말은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사도에게서 듣고자 하는 말과 언제나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권력을 교회와 교황청을 파괴하는 곳에 쓰면서 자신의 권위는 지키고자 애쓴다. 이 점이 그가 전임 교황들과 다른 부분이다.
우리는 성모마리아의 약속을 알고 있다: “마지막에 나의 티 없는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우리는 가장 순수한 자애로움으로 뛰는 그 성심 앞에 고개를 숙여야 한다. 성스러운 불꽃이 우리 모두에게 비출 수 있도록, 그래서 시대가 보이는 징표를 알아챌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한다. 우리의 목자가 두려움 때문이거나 공모자이기에 침묵하는 죄를 범한다면, 우리 평신도들과 선한 영혼들은 저들의 죄를 대신 속죄하고 보속하여 주님의 자비를 구하여야 할 것이다. “당신이 약속하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루가 1:54)
오늘날 이 시대의 산헤드린(유대교 최고 평의회. 문맥상 교황청을 의미)의 고위 성직자들은 사탄의 왕국을 세우고자 하는 세계주의적 엘리트들의 고분고분한 종이 되어 우리의 주님과 성모마리아를 화나게 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저들은 Virgo Potens(성모마리아의 힘)의 승리 앞에 모두 도망치게 될 것이다. 성모님을 따르는 수많은 이름 없고 겸손한 자녀들의 기도와 희생으로 성교회는 제모습을 되찾고, 사회에 평화와 화합을 가져다줄 것이다.
우리의 여왕이신 성모님께 영광을 드리는 날인 다가올 무염시태 대축일에 바치는 우리의 서약이 되기를 바란다.
+ Carlo Maria Viganò, Archbishop
2020. 12. 1
Feria III infra Hebdomadam I Adventus
Sancti Edmundi Campion, presbyteri et martyris
“거대한 분열을 일으킬 교황이 비정통적으로 선출될 것이며, 많은 것을 초래할 다양한 생각들이 설교 될 것이다. 다양한 계급에 있는 이들에게 의심이 깃들어 우리의 수도회를 분열시킬 이단자들에게 동조할 것이다. 박해와 불화가 일상이 될 것이며, 만약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주님의 선택받은 자들을 잃게 될 것이다.”
-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적 그리스도의 시대, Fr. R. Gerald Culleton)
사제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데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하겠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하겠다."
- 마태오. 10:32-33
로마가 적 그리스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너희 세상의 인간들은 하나의 세계 정부와 하나의 세계 종교를 만들려 성자를 치워버리고 있구나. 슬프구나, 내가 전부터 너희에게 울부짖으며 말하지 않았더냐. 지금 기도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666이 영원한 신의 도시 로마에 스며들 것이며, 로마를 자신의 무리로 채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양심과 눈을 가로막고 있는 장막을 거두거라.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녕 모르겠느냐?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교회를 구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한다. 너희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는 사탄과 그의 무리들을 신뢰하지 말아라. 이 영들의 전쟁에서 다른 이가 너를 대신해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아라. 양심을 아는 나이가 된 모든 이들은 진리와 빛의 전달자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옛 예언자들이 말하고 적은 그날이 바로 지금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12. 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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