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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바티칸이 성직자들의 노골적인 성적 부도덕은 외면한 채 신심이 깊은 프랑스 주교를 공격하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2. 11. 19. 21:10

 

These Last Days News - September 21, 2022

 

5-2. 바티칸이 성직자들의 노골적인 성적 부도덕은 외면한 채 신심이 깊은 프랑스 주교를 공격하다...

 

 

악인이 칭송받을 것이다

"요한 묵시록의 페이지가 점점 빠르게 넘어가고 있구나. 그 파멸의 속도는 인간이 좌우한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 미국과 세상의 많은 나라에서 빠르게 이교화 되어 가고 있구나. 지상의 성자의 교회는 큰 혼돈과 함께 큰 고통의 도가니를 지나게 될 것이다.

"선한자가 악인으로 불릴 것이고, 악한 자는 칭송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좁은 길에 머무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너희에게는 자신을 지키도록 많은 은총이 주어졌다. 준성사를 착용하여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너희의 가정은 악인에 맞서는 요새가 되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 나라와 지상의 모든 나라에서 끊임없는 철야 기도가 행해지기를 청한다.

"그 때가 다가오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지상에서 빠르게 사라질 것이다.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징벌이다. 인간은 그의 하느님이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다.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 죽을 것이다.

"너희는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을 읽어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종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10. 6

 

선한 자가 박해를 받을 것이다

"666 때문에 지상에 많은 재앙이 닥칠 것이다: 사고가 아닌 사고, 홍수, 기근, 죄악, 더러움, 부도덕이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지상 곳곳을 돌아다녀야 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지상을 돌아다니게 되면 광기가 인간들을 덮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오,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죄악이 확실히 미쳐 날뛰고 있다. 시간이 급하게 흘러 악인의 시대가 오면, 나의 자녀들아, 많은 사람들의 삶이 바뀌게 될 것이다. 선한 이들은 박해받고, 악한 이들은 칭송받게 될 것이다. 노아와 소돔의 시대가 그러했듯이 지금도 그렇지만, 지금은 악이 훨씬 더 사악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 시대에 일어났던 일들이 지금 다시 일어날 것이다. 인류에 떨어질 대징벌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사람들의 비웃음이 두려워 일의 속도를 늦추거나 미루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조롱하는 자들도 언젠가 진실을 알게 되겠지만, 그때는 이미 너무 늦을 것임을 명심하여라.

"너의 나라와 세상 모든 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유지하거라. 진실한 이성을 가진 이들과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거룩한 군단의 일원이 되어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4. 9

 

 

바티칸이 전통 전례에 우호적인 주교의 목을 조르고 있다...

 

ChurchMilitant.com 2022. 9. 21 기사

 

줄리 고메즈 Jules Gomes 작성

 

교황청은 전통주의 가톨릭 신자들을 자신의 교구에 받아들여 프란치스코 교황을 화나게 한 프랑스 주교에 대해 엄한 제재를 가하였다.

 

6월 말에 6명의 부제와 4명의 사제 서품이 불허된 프레쥐스-툴롱(Fréjus–Toulon) 교구의 주교 도미니크 레이(Dominique Rey) 주교는 바티칸의 주교성이 교구가 새 사제를 맞아들이는 것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레이 주교는 목요일 회의에서 150여명의 교구 사제들에게 새로운 사제를 맞이하는 것에 대한 결정을 주교가 아닌 평의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회법 495조는 사제 평의회를 주교 자문기구로 규정하고 있다.

 

레이 주교는 교구 사제들에게 로마가 지난 6월에 서품이 불허된 사제 후보자들에 대해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어 프랑스에서 가장 번창하는 교구 중 하나인 프레쥐스-툴롱 교구에 “불확실한 상황”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하였다.

 

스캔들에 시달리는 마크 오울렛(Marc Ouellet) 추기경이 이끄는 바티칸의 주교성은 또한 레이 주교에게 교구에 새로운 공동체를 수용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엘마뉴엘 공동체에 속한 레이 주교는 평신도와 성직자 전통주의와 성신 공동체를 환영으로 받아들여 로마의 분노를 샀었다.

 

레이 주교는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교서 Traditionis Custodes에 대한 응답에 따라 전통주의를 따르는 사제들이 성탄 미사에서 라틴 미사의 집전을 제한하고 일반적인 전례 양식에 따라 미사를 봉헌하도록 강제토록 할 것이다.

 

오울렛의 주교성은 레이 주교의 교구내의 지역 사회에 대한 사찰을 진행할 것을 통보하였다. 사찰은 규범적, 목회적, 영적 역량을 갖춘 ‘외부인’에 의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 주교와 가까운 한 성직자는 Church Militant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주교의 ‘무력화 진행’에 대해 한탄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편으로 로마는 목회적, 선교적 성공을 거두고 있는 신심이 충실한 주교를 무력화시키고 처벌하고 있다. 반면 로마는 교회의 가르침에 맞서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독일과 플랑드르의 성직자들에게는 암묵적인 승인과 박수를 보내고 있다.

 

파리를 포함한 프랑스의 모든 교구는 신학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프레주-툴롱에 있는 레이 주교 교구의 신학교에는 50여명의 신학생이 있다. 교구에는 250여명의 사제들이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는 파리 교구 전체에서 활동하는 사제 수의 절반에 달한다.

 

또한 프레주-툴롱 교구 사제들의 연령대를 보면, 다른 프랑스 교구와 많이 다르며, 사제 중 75%가 64세 미만, 30%가 44세 미만이다. 성직을 희망하는 후보생의 거의 50%가 전통주의 공동체에서 나온다.

 

레이는 또한 이슬람 교도들에 대한 복음화에 힘써왔다. 최근에 그의 교구의 가톨릭 신자의 10% 이상이 이슬람 배경을 가지고 있다. 주교는 최근 두 명의 이슬람 개종자를 사제직에 임명했다고 Church Militant는 보도했다.

 

주교는 자신의 교구 사제들에게 “특정 공동체의 수용과 후속 조치에서 사찰과 분별의 오류를 발견했다”고 하면서, “교구의 다양한 은총 활동과 사목 활동의 결실과 선교적 결실도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나는 선교적 교감의 작업이 함께 만들어져야 한다는 데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발언과 실수를 고려했다”며 교황청이 지시한 검토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설명하였다.

 

"우리 교구의 신학교와 교구 공동체에서 전통주의가 주교성이 제기한 민감한 문제점 중 하나였다.”라고 앞선 편지에서 레이 주교는 말하였다.

 

다양한 공동체의 여러 회원들이 주교에게 감사를 표했다. 레이 주교와의 만남에서 “주교님, 저희를 환영해 주시고, 친절하게 아버지 같은 역할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하였다.

 

레이 주교는 트위터에 "우리는 사제직을 맡은 지 10년도 안 된 교구의 사제들과 아주 좋은 형제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섬기는 일에 단결하여 다시 만나 더 잘 시작하기를 희망합니다."고 적었다.

 

2012년 영국의 진보 신문인 가디언 지는 프랑스의 뉴스 매체 르몽드의 기사를 재인쇄하여 레이 주교를 “프랑스인이든 외국인이든, 크든 작든, 성신론자이든 전통주의자이거나 선교사이다.”라고 설명하였다.

 

교구는 “예를 들어 호별 방문하거나 해변과 나이트클럽에 찾아가는 등 예배, 기도 또는 명시적 복음화에 적극적”이라고 가디언 지는 설명하였다.

 

최근 다음 콩클라베에서 유력한 교황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마크 우엘렛 추기경은 17세 소녀를 성폭행한 퀘벡 대교구의 사제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Church Militant 지가 보도하였다.

 

지난 8월, 한 여성 인턴은 우엘렛 추기경이 부적절하게 만지고, 서품 축하연에서 키스하고, 손을 등으로 밀고 엉덩이를 만진 혐의로 집단소송을 통해 우엘렛을 고소하였다.

 

성추행은 피해자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교구에서 인턴으로 있을 때 발생하였다.

 

피해자는 2021년 1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불만을 토로했고, 교황이 조치를 취하지 않자 소송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월 18일 교황청 공보실은 ‘우엘렛 추기경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시작해야 할 증거가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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