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체성사 (Eucharist)/①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

4-2. 비가노 대주교(Viganò): 모든 사람은 신의 심판을 맞게 될 것이다. 심지어 위대한 재설정 계획자도…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3. 2. 11. 19:35

 

 

4-2. 비가노 대주교(Viganò): 모든 사람은 신의 심판을 맞게 될 것이다. 심지어 위대한 재설정 계획자도…

 

 

사람의 교회

"나의 자녀들아,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와 전통으로 돌아가는 변화가 있어야 한다. 성자께서 너희에게 진정한 기초를 주었건만, 많은 자들이 지금 도끼를 들고 나와 기초를 파내고 있구나. 저들이 성신께서 임하지 않는 교회, 사람의 교회를 세우려 한다. 성벽은 무너지고 땅은 흔들릴 것이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인간들에게 크나 큰 진노를 내리실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12. 6

 

“내 말을 새겨 들어라”

"나의 아들이 자격 없는 세대를 위해 피 흘렸다. 내 말을 새겨 들어라. 너희가 나의 분노를 부르는구나! 나는 너희에게 속죄를 원했는데, 너희는 나의 청을 외면하였다. 너희가 너희 사제에게 답을 하더라도, 나는 너희를 불 속에 뱀처럼 던져버릴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전능하신 하느님, 1971. 2. 28

 

하느님의 가르침이 아니고 인간의 가르침이다

"지금 성자의 집에는 악마의 가르침을 인간에게 전해주는 신학자들이 많이 있구나. 그것들은 인간의 가르침이지 하느님의 가르침은 아니다. 많은 자들이 교만에 빠져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의 말씀을 바꾸고 있다. 이런 변화는 인간들을 죄악의 속박속으로 유혹하는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6. 2

 

 

LifeSiteNews.com 2023. 1. 9 기사:

 

까를로 마리아 비가노 (Carlo Maria Viganò) 대주교

 

다음은 까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의 주님 공현 대축일 메시지이다.

 

VIDIMUS STELLAM EIUS IN ORIENTE (동방에서 주님의 별을 보았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현 대축일에 강론하는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의 연설문

 

Et adorabunt eum omnes reges terræ;

omnes gentes servient ei. (그리고 땅의 모든 왕들이 주님에게 경배할 것이다. 모든 민족이 주님을 섬기게 될 것이다.)

 

Ps 71:11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이 엄숙한 날은 세 가지 기적으로 거룩해 집니다. 즉 동방 박사의 경배,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꾼 기적, 요단 강에서 예수께서 세례를 받은 일로 성화됩니다. 이 기적의 징후들은 우리에게 우주와 자연 그리고 우리에 대한 주님의 우주적이고 보편적인 주님의 권능을 보여 줍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는 천사들의 알림은 더 이상 양치기들 만이 아니라 인간 전체에 전하는 음성이며, 모든 피조물이 하느님을 경배하고, 그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도록 부르는 음성입니다. 이 주님의 권능을 일부는 겸손한 믿음으로 받아들이지만, 다른 일부는 교만으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순교사’에서 우리는 연대순으로 정확하고 상세한 역사적 언급과 함께 이제 육신의 의무를 지고 살아야 하는 인간으로 탄생한 구세주의 탄생을 알리는 노래소리를 들은 것입니다. 그리스도 탄생의 구원적 사건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기 위해 선창자가 목소리 톤을 높이기 직전 엄숙하게 발음하는 ‘Toto orbe in pace composito(온 세상이 평화롭게 이루어졌다)’는 로마 제국의 건립자이자 로마의 평화를 이룬 아우구스투스의 삼중 승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확실히 인간이자 이교도의 승리를 노래한 것입니다. 그 노래는 평화의 황제, 불멸의 황제, 정복되지 않은 태양의 영원한 승리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로마의 인간적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공휴일로 제정된 1월 6일은, 왕들의 왕이자 영주들의 군주인 그리스도의 영원한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교회가 선택한 날입니다.

 

하느님과 대적하려는 의도로 벌어진 전쟁과 갈등으로 특징지어지는 이 배교의 시대에, 이 황제의 지상에서의 권력이 어떻게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 사건에 필요한 전제 조건이 될 수 있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우리에게 더 정상으로 보이는 것은, 갓 태어난 어린 왕을 죽이려는 미친 시도로 베들레헴의 모든 남자 아이들을 죽인 헤롯의 사납고 무자비한 반응일 것입니다. 삶과 죽음, 평화와 전쟁, 빛과 어둠, 은총과 저주: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 자신과 가족, 시민 사화를 위한 두 가지 큰 갈림길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삶과 평화, 빛과 은총 모든 것을 인식하면서 우리의 도덕적 선택을 요구하는 기준점으로 서 계십니다. 만약 우리가 이 선택을 포기한다면, 만약 지옥의 군대에 대항하여 천사의 군대가 벌이는 전투 앞에서 우리가 중립을 선언한다면,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구원과 온 세상의 구원에 의존해야 하는 선택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것을 봅니다: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은 결국 그리스도의 원수들과 동맹을 맺게 되고, 무고한 생명이 헤롯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것을 방임하며, 구유에 놓인 주님께 경배하는 것을 거부하기 전에, 이 모든 것은 하느님의 권능이 부인되거나 침묵하는 자유와 세속주의의 왜곡된 개념의 이름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교회는 바로 이 거룩한 날의 신비를 묵상하면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드러내는 주님 공현 대축일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만약 별이 이교도 학자들을 은혜의 빛으로 인도하고, 참 하느님께로 개종으로 이끌 수 있다면, 하늘이 별을 움직이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필요성을 보여 줍니다. 사실, 겸손하고 가난한 심성을 가진 목자들의 단순하고 충실한 숭배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우리 개개인의 신앙의 행위를 떠올리게 하지만, 이 권위는 최고의 입법자이시자 재판관이신 하느님의 권위를 반영하기 때문에, 만약 그 흠숭이 지상에서 권위를 가진 사람들의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숭배와 동반되지 않는다면 세상의 운명에 대해서는 불충분해 보입니다. 시편의 말씀대로입니다. “Et adorabunt eum omnes reges terræ; omnes gentes servient ei. (그리고 땅의 모든 왕들이 그에게 경배할 것이다. 모든 민족이 그를 섬길 것이다)”

 

이스라엘의 왕도, 대제사장도 등장하지 않고, 제국 권력의 대표자들도 없지만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바치는 동방의 현자들이 경배와 더불어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는 시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도 무척 놀라운 일입니다. 죽음의 순간에는 존재하지만, 삶의 순간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카스파르와 멜키오르, 발타자르가 아기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예물을 바치려 한 것을 생각하면, 구유 주변 사람들 중에 로마 총독, 헤롯, 안나스와 가야바, 산헤드린의 관리들이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은 이 모든 단순함에서 명백하게 드러납니다. 가난한 일상에 자신 말고는 아무것도 드릴 것 없는 단순한 목자들은 오직 믿음만으로 경배를 했습니다. 동방박사는 별들의 운행을 관찰하다 기적적인 모습을 목격하여 그리스도께 경배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지닌 인간의 지혜, 그리고 우주를 관찰하는 지혜는 그들을 영원한 태양의 빛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역시 겸손함으로 세상에서 하느님의 탄생을 알아차렸습니다. 두 부류 모두 은총에 이한 것이었습니다. 목동들은 천사의 부름을 통해, 동방박사들은 하늘의 징표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반면 이스라엘이 간직하고 있던 메시아의 예언을 잘 알고 있어야 할 헤롯과 대제사장들은 그들의 관심사가 권력이었기에 이 징표를 알아 볼 수도 믿을 수도 없었습니다. 한편으로 이교도 로마의 지배하에서 가지게 된 유대를 통치할 수 있는 권력자는 이스라엘의 유일한 왕이신 만군의 주 하느님의 대리자라는 사실마저 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오늘날 우리가 “자기지시성”이라 부르는 것, 즉 스스로를 보존하고 사람들을 무지 속에 가두는 것과 관련된 영적인 힘입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환전상과 상인들을 통해 이익을 얻는 것에 몰두한 제사장들에게 예언자의 입을 통한 혹독한 질책과 준엄한 경고로 확인됩니다. 은총에 귀를 막지 마십시오! 귀머거리는 헤롯이고, 그는 아기 예수에게서 자신의 권위를 승인 받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귀머거리는 대제사장들입니다. 그들은 약속된 메시아, 만민이 기다리시던 분이었음을 알아챘어야 합니다. 둘 다 세상과 시간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분에게 경배하기 보다는, 당장의 이득을 위해 침략자에게 굴복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Non habemus regem nisi Cæsarem(우리에게는 카이사르 외에 왕은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현재 상황은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날 국가 및 교회 당국은 권력을 잃을까 두려워 예수 그리스도께 경배하기를 부정하고,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먼 나라의 지도자들이 구세주를 인정하고 그들의 사적인 삶과 공적인 삶을 그리스도께 순응하는 것을 보는 반면, 세상의 지도자들은 세계주의적 목적을 위해 다보스에 모이는 것을 선호하고, 베르골리오를 따르는 고위 성직자들은 숨을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스캔들을 감추고, 시노드의 합의성을 전파하고,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악덕만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둘 다 서로를 지원하고 서로를 인정합니다. 두 그룹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들의 권력과 지배 계획에 방해가 되는 불편한 장애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공현 대축일 찬송을 부릅니다. “non eripit mortalia qui regna dat cœlestia (천국을 주시는 분은 죽을 사람을 구속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천국을 주시는 분은 땅에 속한 자를 빼앗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방박사들은 자신의 믿음의 공물로 이스라엘 권력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만왕의 왕을 공개적으로 경배하였다면, 다른 한 쪽인 하느님께 대적하고 순종하지 않는 통치자들은 자신들이 행사하는 권력의 기원이 어디서 왔는지를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를 하느님의 권위와 백성들에 맞서 현명하고 정의로워야 할 정부를 혐오스러운 폭정의 도구로 변모시킵니다. 예언자 예레미야는 이런 자들을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나의 백성 가운데는 못된 자들이 있어 새 잡이 그물을 치듯이, 올가미를 놓아 사람을 잡고 있다. 새장에 새를 가득 채우듯이 남을 속여 약탈해 온 재산을 제 집에 채워 벼락부자가 되고 세력을 휘두른다. 피둥피둥 개기름이 도는 것들, 못하는 것이 없구나. 남의 권리 같은 것은 아랑곳 없다는 듯 고아의 인권을 짓밟고 빈민들의 송사를 공정하게 재판해 주지도 않는다. 이런 것을 보고도 나 더러 벌하지 말라고 하느냐? 이 따위 족속에게 어찌 내가 분풀이를 하지 않겠느냐? 똑똑히 들어 두어라. 이 땅에는 기막힌 일, 놀라 기절할 일 뿐이다. 사제들은 제 멋대로 가르치는데, 내 백성은 도리어 그것이 좋다고 하니, 그러다가 끝나는 날이 오면 어떻게 하려느냐? (예레미야 5:26-31)

 

성경의 이 말씀을 듣고 있으면, 우리는 여기 나오는 사제들이 이 세상의 권력자, 세계주의를 추구하는 엘리트 구성원들, 그리고 비겁함과 이기심, 비열한 공모로 그들을 섬기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그들에게 맡기신 양 떼를 먹일 수 있도록 교회로부터 권위를 부여받은 사람들이 전염병과 비상사태를 예언하며 무자비한 설계자가 되어버린 신세계 질서의 예언자들의 끄덕임에 따라 그들의 통치권을 남용하고 있습니다.

 

끝나는 날이 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주님께서 물으십니다. 새로운 비상사태, 새로운 위기, 새로운 유행병, 새로운 전쟁을 만들어 사람들을 굴복시킬 것입니까? 무고한 아이들을 말살하는 짓을 멈추지 않고, 부모를 무가치하게 만들고, 일꾼들의 보상을 속이고, 젊은이들을 타락시키고, 병자와 노인을 자신의 비열한 이익을 위해 쓸모없는 것으로 여기며 죽이려 합니까? 당신들은 하느님의 진노와 정당한 징벌을 피하기를 바라면서 당신의 요새에 방어벽을 쳤습니까? 대재앙의 종들아, 너희 주인이 그들의 소굴로 달아나 땅속으로 숨어들어갈 때, 당신들은 어떻게 할 건가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새로운 주인에게 자신을 다시 팔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불쌍하고, 비참하고, 사기꾼 같은 자들입니다. 주님의 끔찍한 날이 모든 사람에게,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올 것입니다. 먼저 특정한 심판이 있고 그 다음에는 보편적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정의가 여러분에게 복종한다고 해서 여러분의 죄를 방관하고 수동적으로 지켜만 본다면, 하느님의 정의는 더욱 무자비하고 끔찍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권위와 하느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하신 사람과 하느님께서 자신의 피로 구원하신 사람에 대한 여러분의 공적인 죄가 처벌받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보잘것없는 힘이 당신들의 음모를 이기지 못하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 각자, 거룩한 교회의 모든 신실한 사람, 모든 선한 영혼이 기도하고 단식하고 보속하며, 여러분이 인정하고 숭배하고 섬기기를 거부하는 만국의 왕이신 주님의 개입을 간구하고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마지막이 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건가요?

 

우리 주 그리스도의 공현 대축일인 오늘 우리 주 그리스도의 신성한 왕권이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주님의 보편적이고 영원한 신권에 대한 동방박사들의 공개적인 경배를 기념하면서 우리도 우리의 봉헌을 새롭게 준비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봉헌은 가난하고 초라한 제물일 것입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우리에게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자의 영광스런 왕좌 앞에서 우리의 변호인이신 성모 마리아께서 우리를 대신해 봉헌해 주신다면 그것은 귀중한 제물이 됩니다. 고위 성직자의 순수하고 거룩한 희생으로 바쳐지는 미사의 거룩한 희생 속 십자가 제물을 새롭게 하는 교황의 손을 거쳐 하느님 앞에 오를 때 그 봉헌은 너무도 커진다. 우리의 보속을 제단 아래 바쳐서, 그 보속이 왕들의 황금이 되게 하고, 우리의 봉헌이 하느님 앞에 태우는 향이 되어 하늘에 올라가게 하고, 우리의 금식을 바쳐, 거룩한 미사가 우리의 봉헌을 희생 제사의 몰약으로 변하게 합시다. 그리고 우리는 아기 왕께 시민 사회와 교회 모두에서 권력을 가진 이들을 회심시켜 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들은 오늘날 별을 따라 베들레헴으로 가서 아기 왕을 경배할 것인지, 아니면 어린 왕의 뜻을 피하고 전쟁을 하기 위해 그분의 탄생을 무시할 것인 지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 대주교 카를로 마리아

 

2023. 1. 6

우리 주 그리스도의 공현 대축일에

 

 

 

하늘과 지상의 왕

"너희 나라는 공공의 기도를 부활하여야 한다. 너희 나라는 너희의 주님이시며 하늘의 왕이시며, 너희를 창조하신 하느님께 대적하는 죄를 속죄하여야 한다.

"지상의 인간은 인간들에게 영광을 돌리기로 선택했구나. 대 정화의 시간이 지난 후 인간의 손에 열매가 떨어질 것이다! 많은 것이 재와 돌무더기가 될 것이다. 전능하신 하느님의 지시에 따라 하느님의 뜻대로 다시 지어질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3. 8. 21

 

교회에서 악마의 교리를 가르치다

"너희 모두는 온 세상에 걸쳐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너희는 너희 성직자가 너희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아라. 너희를 위해 보속할 것을, 하느님께 보상할 것을 기대하지 말아라. 빛 속에서 너희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이들이 너무 적기 때문에, 그들 중 많은 성직자들이 세속적인 것을 쫓고, 쾌락의 삶에 몸을 맡겼구나.

"성자의 교회와 신학교의 학자들이 성자의 집에 악마의 교리를 들여와 가르치고 있구나. 신학자들이 많은 인간들을 지옥으로 향하게 만들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8. 4

 

근대 사상가들의 오류

"근대 사상가의 오류에 빠지지 말아라. 죄악에 대한 지혜와 죄악에 대한 참회를 버린 지상의 나의 교회의 과학자들과 신학자들. 그렇다, 나는 모든 인간들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기 위해 십자가위에서 죽었지만, 너희 모두가 천국에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내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다. 그가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다면 말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8. 5. 3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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