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체성사 (Eucharist)/①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

5-3. 비가노 대주교: 성모 마리아, 사제, 성체는 사탄과의 전쟁에서 중요한 열쇠입니다....

성 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2023. 6. 17. 19:32

 

5-3. 비가노 대주교: 성모 마리아, 사제, 성체는 사탄과의 전쟁에서 중요한 열쇠입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주교들을 위하여 계속 기도하여라. 저들이 자신을 암흑 속에 가두고, 은총을 잃고, 나의 자녀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것은 너무 적은 너희의 기도 때문이다.

“암흑 속에 갇힌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게 된다. 나의 목자들아, 이를 명심하여라. 암흑 속에 갇힌 교회는 문을 닫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사람의 교회는 성신을 초월할 수 없기에 나의 교회는 사라지거나, 멸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4. 17

되돌려 놓아라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내가 보낸 성직자들은 지상에서 천국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린 자들이다. 그런 너희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지금 당장 전통적인 전례들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무너져가고 썩어 들어가는 나의 교회를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파괴되고 있는 것들을 찾아 되돌려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내가 간택한 자들 중 많은 자들이 안에서부터 멸망을 택하고 있다. 너희의 행위를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모른 척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신성함과 경건함을 가장한 잘못과 속임수와 기만들이 판을 치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 앞에서 너희의 가면이 모두 벗겨질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기반부터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안에서부터 멸망하고 말 것이다.

“나는 나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종류의 신성모독 행위를 보고 있다. 너희가 얼마나 오랫동안 징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잠에서 깨어나거라,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는 그 누구도 속여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2

 

 

LifeSiteNews.com 2023. 5. 20 기사: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 Carlo Maria Viganò 작성

 

십자가의 영완이라는 제목으로 성모 마리아를 기리는 이 봉헌 미사의 신성한 전례는 서한을 통해 여인과 용의 묵시록을 우리에게 제안하며, 이 엄숙한 기념 행사를 위대하고 중요한 성찰의 지점으로 제공한다.

 

여인은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를 상징하며, 따라서 성모가 여왕이자 어머니인 교회를 상징합니다. 성모는 우리의 주님이자 하느님의 어머니이시고 신비체의 수장이시며 그 몸의 살아 있는 지체인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어머니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의 순결한 발은 달을 짓밟고 있으며, 따라서 이는 하느님의 불변의 영원성에 반대되는 일시적이고 변화하는 것에 대한 경멸을 상징합니다. 성모는 정의의 태양, 즉 그리스도의 보호 아래 놓여진 옷을 입고 교회의 보석인 열두사도를 상징하는 열두개의 별이 새겨진 면류관을 쓰고 계십니다.

 

출산의 고통에 대한 성모의 외침은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와 마찬가지로 거룩한 교회가 하느님의 자녀를 은총의 삶으로 낳고, 연민과 조화 속에서 그리스도의 수난과 구속에 결합시킴으로써, 동정녀에게 십자가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부여한다는 사실을 암시합니다. 성모 마리아는 그리스도가 자신을 십자가에서 세상의 주인이라고 부를 때 함께 계셨습니다. 십자가 밑에서 성모님은 자신에게 완전한 슬픔의 왕실 망토를 입히고, 거룩하신 성자와 함께 고통의 홀과 왕관을 들고 온 몸이 찢기는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서 어머니인 우리 교회는 또한 그들의 자녀들에게 가장 소중한 태양의 성직자와 가장 사악한 피의 성직자를 동시에 받았습니다. 시에나의 성 카타리나가 그들을 그렇게 불렀습니다. 그들의 탄생은 용 또는 사탄을 연상시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들이 십자가의 희생의 신비를 새롭게 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들을 갈기갈기 찢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주님은 아담의 죄로 잃어버렸던 것을 초자연적인 질서로 회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첫 조상이 추방된 이후로 원초 복음(창세기 3:15)의 약속은 어김없이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의 싸움이 교회인 그리스도의 후손과 프리메이슨 세계주의자인 사탄의 자손 사이에서 다시 벌어지는 묵시록의 계시를 가리킵니다.

 

나는 용의 세 가지 공격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을 요청합니다. 첫 번째 공격은 여인의 갓 태어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상대로 한 것이고(묵시록 12:5), 두 번째 공격은 여인을 상대로 한 공격입니다(묵시록 12:6). 이것은 광야, 곧 사탄의 공격을 받지 않는 것에 대한 우화로서, 1260일이나 42개월 또는 3년 반 동안, 즉 적그리스도의 통치기간(묵시록 12:6. 14)동안, 세 번째 공격은 여인의 자녀들, 곧 성교회에 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어린 양의 피 덕분에 용을 이길 수 있습니다(묵시록 12:11).

 

저는 사탄의 공격에 대한 이 세 가지 구분이 매우 유익하고 의미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악마가 항상 그리스도를 공격한다는 것을 압니다. 처음에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다음에는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으로, 마지막에는 그리스도의 신실한 몸으로 공격을 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주님이 얻고자 하는 승리는 오직 세 번째 공격에서만 실현됩니다: “용이 그 여자에 대하여 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를 위해서 증언하는 일에 충성스러운 그 여자의 남은 자손들과 싸우려고 떠나가 바닷가에 섰습니다.”(묵시록 12:17-18) 그들은 누구일까요? 성 요한은 여인의 후손을 언급할 때 누구에 대해 말하는 것일까요? 충실하게 남아 믿음을 배반하지 않고 용의 꼬리에 휩쓸리지 않는 자들 아닐까요?(묵시록 12:4)

 

하느님께서 사탄과의 싸우도록 부른 당신의 자녀들이 하느님의 뜻을 냉정하게 저버린, 처음부터 살인자였던 자들이 그리스도 승리의 유순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요한 8:44 참조) 주님께서는 홀로 승리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왕이신 그리스도와 여왕이신 마리아의 깃발 아래 모인다면 주님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로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수난과 구원 속의 그리스도와 성모의 동정과 공동 구원을 통해 악마의 노예 상테에서 꺼내 거룩하게 만들려 하십니다. 다시 십자가를 바라 보십시오. 왕께서 그 위에 계시고, 여왕께서 그 발치에 서 계십니다. 모든 세례 받은 이들의 여왕이고 어머니이시며, 특히 주님께서 당신의 용감한 제자들과 헌신적인 자녀들을 맡기신 모든 사제의 어머니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장 거룩하신 성모님의 영적 자녀인 교회의 자녀들에 대한 용의 맹렬한 증오에 놀라지 마십시오. 그 증오는 교회와, 순결하신 동정 성모 마리아와, 하느님의 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오입니다. 용이 우리를 삼키려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우리는 슬퍼해야 합니다. 용이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를 보지 못했고, 하느님을 상대로 하는 전쟁에서 우리를 장애물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용의 종들이 우리를 그들의 친구로 여긴다면, 우리는 오히려 더 놀라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가 하느님의 성신에 따라서가 아니라, 세상의 영에 따라 행동하고 생각하고 있다고 이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과 의지가 비뚤어진 엘리트들에 의해 악의 노예가 된 이 부패하고 반항적인 사회에서 반교회의 용이 사제들 사이에 풀려났습니다. 주께서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거룩하게 봉헌하고, 미사의 거룩한 희생으로 성부께 티없는 제물을 바치며, 사막으로 피신한 여인을 보호하는 은총과 축복의 강, 곧 교회의 모습을 영원히 유지하도록 신의 힘을 사제들의 손에 두셨습니다.

 

모든 것이 십자가를 중심으로 돌고 있습니다. 사탄이 우리 주님께 패배한 곳이 바로 그 곳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곳에서 주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께서 성자의 수난과 결합하여 원초 복음에서 약속한대로 뱀의 머리를 짓밟으셨습니다.

 

사제직, 미사, 성체성사,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 우리 종교의 이러한 토대들은 날마다 악마와 그의 종들에게 공격을 받습니다. 교회 수장의 성스러운 행위가 교회에 계속되기 때문에, 사제의 주요 행위인 미사, 천국을 행한 영적 자양분이 되는 전병안에 참으로 그리스도를 현존하게 하는 지극히 거룩한 성체성사; 지극히 높으신 분의 살아 있는 성막이자 루시퍼의 교만을 뒤엎는 거룩한 겸손의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

 

확실히, 우리는 죄에 눈이 멀어 이 전쟁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들의 운명을 위해 경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대리자의 보좌에 앉아 있는 사람(교황)이 신앙의 기탁을 지키는 것을 “indietrismo”, 즉 후진하려는 경향이라고 비난라는 것을 들으며 우리는 소름이 끼쳐야 합니다. 그 말은 우리 주님의 가르침에 대한 ‘굳건한’ 충실함, 그리고 우리 주님이 사도들에게 가르친 것을 따르는 것에 대해 ‘형식’적 순종이라고 비난하는 것입니다.

 

10년 동안 고위 성직자, 사제, 신자들의 침묵속에서 증가해 온 그 외침, 정신 나간 선언은 베르골리오의 이질적 본성, 그가 맡은 역할에 대한 그의 본성을 보여주는 가장 명백하고 당혹스러운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가톨릭, 사도, 로마의 모든 것에 대해 명백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왕이시며 대사제이신 그리스도의 현존을 가장 친밀하게 깨닫는 모든 것은 곧 사제직, 미사, 그리고 성체성사입니다. 교회의 어머니이시며 십자가의 여왕이신 분에 대한 혐오감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의 공동 구속과 중보 교리를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할 때 우리의 피는 핏줄 속에서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아닙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향수에 젖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세상의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유행이나 시간의 흐름에 구애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veritas Domini manet in æternum (주님의 진리는 영원합니다) 우리는 머나 먼 옛날, 지나간 황금기를 그리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낙원에서 시작된 그리스도와 사탄의 전쟁이 계속되고 점점 더 격렬해질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천사 성 미카엘이 사탄과 그의 무리들을 두 번째로 그리고 영원히 심연으로 몰아내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것은 과거에 대한 애착이 아니라 영원한 것에 대한 애착입니다. 그것은 심미주의의 오아시스로 도피함으로써 현재의 도전을 피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일부 보수적 공동체의 경우- 우리는 형식을 거래하는 죄악을 범하게 될 것이고, 외형을 보존하기 위해 원칙을 타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류 역사와 교회 역사가 이 중요한 단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현실에 타협하거나 우리 자신을 속이지 말고 관찰하여야 합니다. 마지막 때는 매우 가까이 다가왔고, 여인이 사막으로 도망칠 시간은 우리가 바라는 것만큼 멀리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3년 반 동안 적그리스도는 세상의 무관심 속에서, 언론의 침묵 속에서, 거짓 목자들이 공모한 부주의 속에서 신자들을 박해하고 순교하면서 세상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사실, 그들의 완고하고 비열한 공모에 의해 그들의 진정한 의도가 드러나고, 더 나쁜 것은 그들이 우리 주님을 배반한 것입니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오십시오.” 공의회의 고위 성직자들은 자신의 권한을 남용하여 사제권을 바꿔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사제직을 없애려 할 때 이런 말을 반복합니다. 미사를 더럽혀 성찬의 거룩한 희생을 막고, 성찬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성찬식에 초대하여 가장 거룩하여야 할 성체를 모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부르짖습니다. “십자가에서 내려오십시오. 우리가 그토록 두려워하는 구원을 완성하지 마십시오.”

 

오늘 당신들에게 경고합니다. 제단에서 당장 내려오십시오. 속죄가 영원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장되지 않도록 하여, 천 구백 구십 년 전의 희생제물이 과거에 국한되지 않게 하여, 불성실한 종이 밭에 묻힌 달란트와 같이 무익하고 비생산적인 것으로 만듭니다. 우리는 후진하는 자들, 향수병에 걸린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이미 패배한 그들 자신의 전쟁의 현실을 공포에 질린 채 바라보고, 그리스도의 승리를 막으려 모든 수단을 시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와 태양을 입은 여인에 대한 공격- 오늘날 교회의 자녀들,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의 자녀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용을 정복할 수 있을까요? “어린 영이 흘린 피와 자기들이 증언한 진리의 힘으로 그 악마를 이겨냈다.”(묵시록 12:11) 오늘날에도 영혼 구원을 위해 가장 고귀한 피를 풍성하게 쏟는 미사, 설교로 미사를 가능하게 하고 증인의 말씀을 전파하는 제사장, 가장 거룩한 성체, 어린 양의 성체와 성혈 덕분입니다. 그리고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와 교회의 형상인 여인 덕분에 교회의 내부에서 우리 주님이 형성되었고, 그 자궁에서 하느님의 자녀가 영적으로 태어났습니다.

 

‘sub specie æternitatis (영원의 관점으로)’ 세상을 살펴봅시다. 이것은 우리가 세상의 사고방식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들의 속임수를 이해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목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양의 탈을 쓴 용병과 늑대에게 의존하지 말고,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아 가는 것을 포기하지 맙시다.

 

존경하는 교황 비오 12세의 말은 베르골리오의 빈번한 당혹스럽고 추악한 발언에 대해 우리를 대신하여 응답합니다: “교회가 경직되어 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 뒤에는 그리스도의 진리를 공격하는 거짓 예언자의 왜곡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Carlo Maria Viganò, Archbishop

2023. 5. 20

Sabbato infra Octavam Ascensionis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 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바빌로니아의 죄로 인한 바빌로니아의 멸망 때문에 세상에는 많은 새로운 말들이 주어졌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세상 모든 것에서 통용되는 하나의 보편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면, 너희는 자신의 모국어로 된 번역본만 있으면 외국을 방문하여 성자의 교회라면 어느 곳에 방문하더라도 성자께서 선택하신 사제들이 바치는 미사를 편안하게 바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미국을 떠나 프랑스로 간다면 프랑스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겠느냐? 하지만 나의 딸아, 네가 라틴어를 분간할 수 있다면, 프랑스 사람들이 프랑스어로 읽을 수 있는 것처럼 영어로 읽을 수 있는 책을 가지고 성자의 교회인 로마 가톨릭교회에 불려가는 은총을 받은 모든 이들은 세상의 아름답고 공통된 언어의 유대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저들이 너희에게서 이 말을 빼앗았다고 성교회를 떠나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인간들이 모독하더라도 성자와 함께 인내하며 기다리거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4. 10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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