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2월 1일 주의 봉헌 축일 전야 꺽어진 십자가는 지옥에서 온 자의 징표이며, 적그리스도의 징표이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너희를 일깨우려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너희는 나의 말에 귀를 닫아 버리는구나. 너희에게 닥칠 암흑을 내가 언제까지나 막고 있겠느냐? 지금 당장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이 필요하다. 그가 지금 이곳에 있다. 오, 오늘 나의 성심은 슬프구나. 너희에게 닥칠 슬픔 때문에 하늘에서 우리가 얼마나 우는지 아느냐? 그가 지상의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그의 계획을 세상 곳곳에 퍼트리고 있다. 지옥에서 온 자가 지금 너희 나라 안에도 있다!” “너희는 성직자들의 감언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인간은 훨씬 더 현명할 수 있건만, 지금은 너무도 어리석구나. 인간은 인생의 쾌락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