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1월 31일 베로니카 – 지금 하늘이 어두워진다. 성모상 위로 푸른빛이 퍼지기 시작한다. 성모님께서 내려오신다는 뜻이다. 지금 성모님께서 빛을 타고 내려오신다. 너무도 아름다운 하얀 옷에 푸른 망토를 입으셨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첫 번째 사진을 보도록 하여라.” (쉼) 베로니카 – 오, 너무도 끔찍한 사진이다! 성모님 이것은 너무도 끔찍합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희가 지상을 향해 무섭게 다가오는 불을 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가 지금 지상 곳곳에서 맹렬히 설쳐대는 666의 무리들과 자주 마주쳐 곤혹을 당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나의 딸아, 너희가 인간의 모습 뒤에 숨어 있는 666의 참 모습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구나. 나의 딸아, 너희가 사탄의 덫에 빠져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