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3. 8가지 쉬운 과정으로 교회를 파괴하는 방법...

 

50-13. 8가지 쉬운 과정으로 교회를 파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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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녀들아, 너희 주교들을 위하여 계속 기도하여라. 저들이 자신을 암흑 속에 가두고, 은총을 잃고, 나의 자녀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것은 너무 적은 너희의 기도 때문이다.

“암흑 속에 갇힌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게 된다. 나의 목자들아, 이를 명심하여라. 암흑 속에 갇힌 교회는 문을 닫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사람의 교회는 성신을 초월할 수 없기에 나의 교회는 사라지거나, 멸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4. 17

 

 

Stream.org, 2015. 3. 11 기사:

 

존 즈미락 John Zmirak 작성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톨릭 주교들이 오바마케어의 주요 지지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개신교 교회도 이 운동에 참여했지만 제 전문 분야에 집중하겠습니다.) 교회의 "빈곤층을 위한 우선적 선택"을 연방 정부나 "사회 문제를 제외한 자유주의 민주당"과 혼동하여 주교와 로비스트들은 전화로 국회의사당에 계속적으로 압력을 가했습니다. 이는 오늘날 오바마의 이민자 사면을 위해 하고 있는 작업과 똑같습니다. 두 경우 모두 재정적 인센티브도 있었습니다. 수십억 달러가 가난한 환자들이 건강 보험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가톨릭 병원에 혜택을 주었고, 수백만 달러의 연방 계약이 불법 이민자를 돕는 가톨릭 기관에 부여되었습니다. 물론 인센티브가 있는 곳에는 잠재적인 페널티도 있습니다.

 

우리는 오바마케어가 주교들에게 어떻게 작용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놀라운 대담함으로, 그들의 ‘사회 정의’ 동맹자들은 주교들을 배신하고, Notre Dame에서부터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톨릭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막대한 벌금의 고통 속에서 피임약과 낙태 유도제를 포함한 HHS(미국 보건 복지부) 명령을 부과했습니다. 자유의 상실은 성직자들조차도 해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제 이민 문제에 대한 비수가 나왔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법원이 사면에 대한 위헌적인 권한을 해제할 때까지 기다리지도 않고 주교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규정에 따라 종교 기관을 포함한 모든 사회 복지 서비스 기관은 '난민'을 낙태 의사 및 낙태 약으로 유도하도록 요구합니다. 수백만 달러의 연방 자금이 걸려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은 또한 “직원들에게 ‘LGBTQI’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트랜스젠더 및 인터섹스’ 무보호 미성년자를 식별해야 합니다.”

 

오바마케어와 마찬가지로, 교회는 사명의 일부를 포기할 것인지, 아니면 근본적인 교회 도덕 원칙을 버릴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주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불분명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어떻게 그런 함정에 스스로 빠져들었을까요? 그들이 어떻게 다음 번에, 그리고 그 다음 번에 또 다시 그런 함정을 파게 될까요? 저는 두 가지 문제를 분석한 결과, 교회의 증언을 파괴하는 여덟 단계의 과정을 도출했습니다.

 

1. 교회의 교리를 왜곡하여 수백만 시민의 이익과 권리를 균형 있게 고려하는 복잡한 정치 문제에서 명확하게 한 쪽과 한 가지 해결책을 지지하도록 가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조건적으로 그 쪽을 편들어서는 안 됩니다.

 

2. 수백만 명의 유권자, 잠재적인 교회 신자 또는 연방 자금을 끌어 올 수 있는 자석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적 지지자를 포함하는 특정 ‘피해자‘ 그룹입니다. 정부는 이 그룹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3. 정부를 키우고 중산층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동시에...

 

4. 교회 기관이나 단체에 연방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교회인으로서 "육신적인 자비의 행위"를 수행하는 대신 연방 계약자로써 급여를 받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추가적인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교회를 연방 정부의 변덕에 부분적으로 의존하게 만들고, 그 관료와 지도자들은 생명과 결혼의 신성함에 대한 교회의 도덕적 가르침에 확고히 반대합니다. 곧 이 세속적 좌파들은...

 

6. 교회가 핵심 도덕 원칙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법률과 규정을 부과합니다. 이 시점에서 교회 지도자들은 ...

 

7. 연방 수정헌법 1조가 연방 정부의 선호에 관계없이 연방 자금을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보호하는 것처럼 허둥대며 이리저리 날뜁니다. 그런 다음에는 ...

 

8. 세 가지 결과 중 하나입니다:

 

a) 교회 관리와 기관은 완전히 굴복하고 저항하는 척조차도 하지 않습니다. 이는 오바마 행정부가 연방 자금을 받는 가톨릭 기관이 동성애자 및 '트랜스젠더' 직원을 고용해야 한다고 선언했을 때 벌어졌습니다.

 

b) 교회 관리와 기관은 교회법의 정신을 어기면서 교회법을 이용할 수 있는 허점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가톨릭 보건협회가 수용한 HHS '타협'을 통해 가톨릭 고용주와 그들이 사실상 비용을 지불하는 낙태약 사이에 공식적인 '완충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c) 교회는 연방 자금(위 4번)을 얻기 위해 필요한 진짜 악(위 6번)에 대해 예언자적으로 맞서고, 애초에 이 함정을 파낸 교리의 왜곡(위 1번)을 포기합니다.

 

옵션 8c가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뉴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예언자적 행동이 실제로 일어나려면 교회는 복음의 일을 정부에 맡기고 자비가 정의인 척하며 국가를 모호한 경제 및 사회 공학 계획을 위해 괴롭히는 막대기로 사용하는 것은 교회인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들은 수백만 달러를 거부하고 양심의 자유를 되찾아야 하며, 정직한 교회 정신으로 가난하고 취약한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교구민들에게 진심을 담아 기부해 달라고 요청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위기 임신 센터와 같은 방식으로 가톨릭 기관을 운영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곳은 어려움에 처해 있고 자금이 부족하지만, 불의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우는 곳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일하고 민간 자선 단체의 지원을 받습니다. 아시다시피, 성 베네딕토 수도원, 성 빈센트 드 폴 구호소, 그리고 우리 가톨릭 신자들이 공개적으로 적대적인 정부의 반발에 맞서서 지은 모든 교구 학교들도 있습니다.

 

 

 

“인간이 영혼의 눈이 멀면 암흑 속을 걷게 된다. 나의 자녀들아, 암흑 속에 갇힌 집과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게 된다! 거듭되는 오류와 이단에 빠지는 교회는 문을 닫게 될 것이다.

“고통받는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자신의 교회에 남아 있기를 부탁했었다. 기도하고 선한 본보기가 되어라. 너희 교구에 있는 성자의 집을 버려서는 안 된다. 문이 열려 있는 사이 도둑이 들어왔고, 강도도 들어왔지만, 성자가 그 문이니, 너희가 저 문으로 들어가면 빛을 얻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7. 15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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